자료수집기간 20221014-1020
요약: Lamessa Tesgera팀(2022)은 2019-2020년 동안 실험을 통해 수확과 건조의 상화 작용이 커피콩의 크기, 건조 커피 무게, 건조 일수, 불량두 비율 등 물리 속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고 말한다. 저자는 커피콩의 크기가 가장 큰 경우는 선별 수확에 그물망 건조(90%) 및 시멘트 바닥 건조(89%)가, 건조 커피 무게가 가장 무거운 경우는 선별 수확에 그물망 건조로 나타난 반면, 무게가 가장 가벼운 경우는 훑어따기에 양철판 건조이고, 불량두 비율이 가장 많은 경우는 선별 수확에 그물망 건조(15%), 가장 적은 경우는 훑어따기에 비닐망 건조(5%)였다. 건조일수가 가장 긴 경우(41.67일)는 선별 수확에 그물망 건조이며 가장 짧은 경우는 훑어따기에 양철판 건조였다.
인용(APA): Lamessa Tesgera, K., Nandeshwar, B. C., Jalata, Z., & Chala, T. C. (2022). Physical quality of coffee bean (Coffea arabica L.) as affected by harvesting and drying methods.
링크: https://agris.fao.org/agris-search/search.do?recordID=IN2022F0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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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Tehulie & Nigatie(2022)는 에티오피아 북동부 칼루 지구에서 식량 및 환금용 작물로서 바나나(부테주아 종)를 커피와 섞어(커피:바나나 4:1~1:1) 심을 경우의 효과를 살피고, 섞어심기가 두 나무의 생장과 생산 모두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고 말한다. 저자는 커피:바나나 4:1 의 비율에서 커피 생산성(헥타르 당 1357.3kg)과 바나나 생산성(헥타르 당 20482kg)이 가장 높았고 다음이 3:1비율(1346.5kg, 21321kg)이었으며, 여기서 토지 등가비는 각각 1.78, 1.61, 단위 최대 순익(ETB/ha)은 316.265.50(868만원), 302,484.00(830만원)이라고 말한다.
인용(APA): Tehulie, N. S., & Nigatie, T. Z. Response of intercropping coffee (Coffea arabica L.) with banana (Musa spp.) on yield, yield components, and quality of coffee. Crop Science.
링크: https://acsess.onlinelibrary.wiley.com/doi/abs/10.1002/csc2.20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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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Silva팀(2022)는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주 가족형 커피 생산-완제품 판매 농가를 조사하고, 작업 최적화 시스템 채택, 정규직 고용, 기계 구비를 권했다.
상세: 저자는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주 중서부의 한 가족 기업 연구를 진행했다. 저자에 따르면 이 업체는 1980년대부터 커피 생산; 커피 전용 17헥타르 7만 그루 및 자급 식량용 옥수수 0.5헥타르; 트랙터 등 기계장비 2대; 생산 공정 원재료(연료, 포장)는 지역 업체에서 조달, 묘목은 인증 받은 종묘장에서 구입; 내부에서는 공정을 나무심기(1월, 2주 소요, 3x0.7m; 통상 25년/자연재해시 5년 마다 커피 갱신, 평균 15-30명 고용, 나무 심는 비용이 전체의 25-35%; 우기에 3회 비료 공급; 농약 살포와 잡초 제거는 수시로 진행하고 기계 사용) - 수확하기(전체의 5-10%, 5-6월, 생산자 직접 진행; 낙과한 커피(varrição)는 별도 처리; 시멘트 건조장과 건조기계 모두 사용하며 건조장 사용시 20-35일 소요; 기계 사용해 탈곡(600kg/h처리능력)하고 대형포대(800kg)에 담아 최대 1년간 보관) - 로스팅 - 분쇄(건조에서 분쇄까지의 비용은 전체의 0.1% 수준, 보관 커피의 30%는 분쇄 소포장하고 70%는 원두 벌크(600kg) 판매; 포장은 수작업 진행)의 4 공정으로 인지 속성이 있었다. 저자는 생산자 추산 전체 생산 소요 시간은 연 1920시간이고 생산량은 800-1200개, 생산성은 41-62%이며 별도 분업이 없기에 시간 분할은 없다고 말한다. 유통은 자체 등급 판정(soft, hard, low) 후 판매하며 인근 도시(12km거리)까지 판매자부담으로 주로 화요일, 목요일에 공급했다. 저자는 해당 업체에 대해 작업별 소요시간과 동선을 조사 후 최적화하는 외, 가족 활동 균형을 위한 정규직 고용, 포장 등 특정 용도의 기계 구비 등을 권유했다.
인용(APA): do Couto Silva, F. A. A., dos Santos, V. C., Rocha, D., de Moura, F. C. S., Ferreira, N. A. G., & Dornelas, M. A. (2022). Processo produtivo do café: o caso de uma fazenda que verticaliza a produção: Coffee production process: the case of a farm that verticalizes production. Brazilian Journal of Business, 4(4), 1686-1702.
링크: https://www.brazilianjournals.com/ojs/index.php/BJB/article/view/5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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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Doostan팀(2022)은 식물 추출물이 항산화, 항염, 섬유아세포 증식 등의 상처 치유 효과가 있다고 말하며, 금잔화(Calendula officinalis)와 커피 추출물을 나노섬유에 담고 상처에 적용할 경우 높은 통합성과 높은 항산화 활성값(IC50 이 각각 46, 101ppm)을 보였다고 말한다.
인용(APA): Doostan, M., Doostan, M., Maleki, H., Faridi Majidi, R., Bagheri, F., & Ghanbari, H. (2022). Co-electrospun poly (vinyl alcohol)/poly (ɛ-caprolactone) nanofiber scaffolds containing coffee and Calendula officinalis extracts for wound healing applications. Journal of Bioactive and Compatible Polymers, 08839115221126714.
링크: https://journals.sagepub.com/doi/abs/10.1177/08839115221126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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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Fuentes-Vásquez & España-Eljaiek(2022)는 콜롬비아의 주요 수출 수익원인 커피가 산지의 대중교육 성장에 공헌했다는 기존 인식과는 달리, 어린이가 커피 생산에 얽매여 수업을 받지 못하게 함으로써 교육 수요에 악영향을 미치며, 커피 생산이 커질수록 초등생의 교육 수요는 나빠진다고 주장한다.
인용(APA): Fuentes-Vásquez, M. J., & España-Eljaiek, I. (2022). Coffee tastes bitter: education and the coffee economy in Colombia in the late nineteenth and early twentieth centuries. European Review of Economic History.
링크: https://academic.oup.com/ereh/advance-article-abstract/doi/10.1093/ereh/heac013/6762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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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David팀(2022)은 1999년 이후의 문헌 조사(총 3건)를 통해, 하루 커피 3-5잔 음용시 알츠하이머 질환 발생 상대 위험도는 0.42인데 비해 1-2잔(1 초과) 및 5잔 초과(1.01)상대 위험도는 1 초과로서 U자형의 위험도를 보인다고 말한다.
인용(APA): David, S. R., Hussain, R. D. Z., Zulkipli, I. N., & Rajabalaya, R. (2022). Drinking coffee may reduce chances of developing Alzheimer’s disease: systematic literature review and meta-analysis. International Journal of Food Studies, 11(2).
링크: https://www.iseki-food-ejournal.com/ojs/index.php/e-journal/article/view/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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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Dilas-Jiménez팀(2022)은 페루에서의 품종 재배 비교를 통해 마르세예사와 레드 까뚜라가 형태학적, 음표 품질 면에서 까띠모르와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말한다.
상세: 저자는 2017.11-2019.11 사이 페루 까하마르까 지역에서 품종(마르세예사, 레드 까뚜라, 까띠모르)과 고도(1477, 1548, 1797m)가 다른 경우(2x1m 간격, 헥타르 당 5000그루, 유기농 재배) 질병 저항성(녹병, Cercospora) 및 관능 품질을 살폈다. 연구 결과, 형태학적으로는 마르세예사와 레드 까뚜라(어두운 녹색 잎, 어두운 청동색 새 잎, 단 턱잎 모양은 마르세예사는 둥글고 레드 까뚜라와 까띠모르는 삼각형)과 까띠모르(밝은 청동색 새 잎)가 구별되었고, 생장과 생산성 면에서는 일부 항목에 한해 품종별 유의한 차이(묘목 높이: 레드 까뚜라>까띠모르>마르세예사; 가지 길이와 가지 당 마디 수, 생산성 있는 가지 수, 첫 수확량은 유의한 차이 없음)가 있고, 음료 품질은 마르세예사와 레드 까뚜라(84, 84.14점)와 까띠모르(82.55, 까띠모르는 uniformity와 sweetness 항목에 한해 위 품종과 유사)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녹병 저항력은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마르세예사가 가장 높고 레드 까뚜라는 가장 낮았으며 cercospora 저항력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인용(APA): Dilas-Jiménez, J. O., Valqui, H. Z., Barturén, W. C., & Mugruza-Vassallo, C. (2022). Phenotypic Performance Evaluation of the Coffee Variety Marsellesa® over 1400 meters asl as an Alternative for Coffee Growing. Ciencia y Tecnología Agropecuaria, 23(3).
링크: https://revistacta.agrosavia.co/index.php/revista/article/view/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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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uttanadech팀(2022)은 근적외선 분광 기법에 머신 러닝 알고리즘을 조합해 97.5%의 정확도로 아스페르길루스 오크라세오스 감염된 로부스타 커피를 분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Ruttanadech, N., Phetpan, K., Srisang, N., Srisang, S., Chungcharoen, T., Limmun, W., ... & Kongtragoul, P. (2022). Rapid and accurate classification of Aspergillus ochraceous contamination in Robusta green coffee bean through near-infrared spectral analysis using machine learning. Food Control, 109446.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956713522006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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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Gebre팀(2022)은 에티오피아 지마에서의 연구를 통해 그늘나무가 토양 조성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지만 그로 인한 음료 품질 증진 가능성은 한정적이라고 말한다.
상세: 저자는 에티오피아 지마에서 주요 그늘나무(질소 고정용으로 아카시아 아비시니카, 알비지아 굼미페라; 질소 고정용이 아닌 것으로 코르디아 아프리카나, 크로톤 마크로스타키우스)가 토양 및 커피 음료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연구 결과, 그늘나무는 토양 화학 속성에 유의한 영향(알비지아(특히 인 함량 높음)와 코르디아 종이 토양의 인, 칼슘, 마그네슘 함량이 높음; 코르디아 종은 칼슘, pH, C:N비 수치가 높음)을 미쳤으나, 음료 품질에는 영향이 없었으며, 물리적 속성으로는 커피콩 100개 무게에 한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고 말한다. 주성분 분석에서는
인용(APA): Gebre, M. G., Verheyen, K., Tolassa, K., Tack, A., Hylander, K., Ayalew, B., ... & De Frenne, P. Shade Tree Species Effects on Soil Biogeochemistry and Coffee Bean Quality in Plantation Coffee Agroforestry. Available at SSRN 4250821.
링크: https://papers.ssrn.com/sol3/papers.cfm?abstract_id=4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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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Cassamo팀(2022)은 모잠비크 고릉고사 산지에서의 연구를 통해 고도와 일조 환경에 대해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커피콩 성분은 트리고넬린으로, 저지대 일광 노출 환경에서 가장 함량이 높다고 말한다.
상세: 저자는 모잠비크 고롱고사 산지에서 고도(650, 825, 935m)와 일조 환경(짙은 그늘, 보통 그늘, 일광 노출)이 커피콩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연구 결과, 고도에 비해 일조 환경은 훨씬 적은 항목(클로로겐산, 트리고넬린, 커피콩 무게, 커피콩 밀도)에 영향을 미쳤으며, 고도와 일조 환경의 상호 작용 또한 영향(페룰오일퀸산, 5-클로로겐산, 트리고넬린, p-쿠마린산, 수크로스, 프럭토스)을 미쳤다. 고도가 높을수록 큰 콩 비율이 많고 커피 밀도가 높았다. 일조 환경은 저지대에서 보통 그늘-일광 노출에 대해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저자는 이를 물 가용성과 기온 등의 환경 스트레스 때문으로 보았다. 일광 노출시 커피콩 무게는 적었고 특히 고지대에서 그러했다. 고도와 일조 환경에 따른 편차가 가장 큰 것은 트리고넬린으로, 저지대 일광 노출 조건에서 가장 높았다. 이에 비해 카페인과 p-쿠마린산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클로로겐산은 5-클로로겐산에 한해 고지대 일광 노출 조건에서 함량이 높았다. 수용성 당 함량은 일관된 변화는 없었으며, 고지대 일광 노출형에서 수크로스 함량이 높았다.
인용(APA): Cassamo, C. T., Mangueze, A. V., Leitão, A. E., Pais, I. P., Moreira, R., Campa, C., ... & Ramalho, J. C. (2022). Shade and Altitude Implications on the Physical and Chemical Attributes of Green Coffee Beans from Gorongosa Mountain, Mozambique. Agronomy, 12(10), 2540.
링크: https://www.mdpi.com/2073-4395/12/10/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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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Abrha팀(2022)은 2015-2017년 사이 에티오피아 서부에서 과일향 특색이 있는 8개 스페셜티 커피 재배 환경에 대해 환경은 생산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520-2160kg/ha) 품종은 일부에 한해 유의한 영향을 약하게 미친다고 말한다.
인용(APA): Abrha, G., Kebede, S. A., Bedada, L. T., Berecha, G., & Adugna, A. (2022). Genotype by Environment Interaction and Yield Stability of Coffee (Coffea arabica L.) Genotypes Evaluated in Western Ethiopia. Plant Production Science, (just-accepted).
링크: https://www.tandfonline.com/doi/full/10.1080/1343943X.2022.2136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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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Wachdijono팀(2022)은 인도네시아 시레본 시에서의 설문 조사를 통해, 시기 혁신(정확도, 속도, 성공, 불완전성)은 커피점 제품 혁신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데 비해 관리, 인적 자원, 연구 개발, 네트워크 면에서의 혁신은 커피점 제품 혁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인용(APA): Wachdijono, W., Febriyanti, B., Wibowo, S. N., & Wahyuni, I. T. (2022). The relationship between consumer loyalty and time of innovation through coffee shop product innovation variables. Research Trend in Technology and Management, 1(1), 13-24.
링크: http://rtt-journal.com/index.php/rttm/article/view/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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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Alejandro-Vega팀(2022)은 스페인의 60개 커피 제품 샘플 분석 결과 불소 농도(mg/L)가 에스프레소-마키아토-카푸치노-디카페인(평균1.465, 1.254, 1.167. 0.845) 순으로 높으며, 하루 커피 250ml 음용시 0.211-0.366mg (EFSA 제한 7mg/일 대비 3.02-5.23%)를 섭취한다고 말한다.
인용(APA): Alejandro-Vega, S., Suárez-Marichal, D., Niebla-Canelo, D., Gutiérrez-Fernández, Á. J., Rubio-Armendáriz, C., Hardisson, A., & Paz-Montelongo, S. (2022). Fluoride Exposure from Ready-To-Drink Coffee Consumption. Life, 12(10), 1615.
링크: https://www.mdpi.com/2075-1729/12/10/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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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Merga팀(2022)은 에티오피아 메투 연구소에서 야요 지구 124개 커피 토착종에 대한 연구를 통해, 품종 간 차이의 상당 부분은 식물 표현형 중 상속되지 않는 부분에서 나타나며, 이 점에서 고수율 품종 개발은 이종교배 육종을 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인용(APA): Merga, D., Beksisa, L., Alemayehu, D., Tefera, F., Adisu, M., Benti, T., ... & Zakir, M. (2022). Genetic Gain Trend in Yield and Advanced Selection of Yayo Coffee (Coffea arabica L.) Land Race Collection. Advances in Agriculture, 2022.
링크: https://www.hindawi.com/journals/aag/2022/832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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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Kuguru팀(2022)은 2016년 케냐 커피 조합 조합원 227명에 대한 설문 조사를 통해, 조합의 혁신고 성과는 유의한 관련성이 있으며 이 점에서 재배 혁신 기술 채택, 조합의 내적 재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인용(APA): Kuguru, P. N., Jaensson, J. E. J., & Nganga, K. N. (2022). Influence of Organizational Innovation on the Performance of Coffee Cooperatives in Kenya. Journal of Business and Strategic Management, 7(3), 101-111.
링크: https://carijournals.org/journals/index.php/JBSM/article/view/1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