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주 커피자료 묶음

요약:  Shingiro팀(2022)은 감자맛 결점두(Potato Taste Defect) 함량이 높을수록 좋은 향미 요소인 2-에틸-3,5-디메틸피라진(EDMP)와 2-푸르푸릴티올(FFT) 대비 감자맛의 주요 원인으로 여겨지는 2-이소프로필-3-메톡시피라진(IPMP) 비율이 높다고 말한다. 

인용(APA): Shingiro, J. B., Shee, P. K., Beaudry, R. M., Thiagarajan, D., Bourquin, L. D., & Walker, K. D. (2022). Assessing Alkyl Methoxypyrazines as Predictors of the Potato-Taste Defect in Coffee. ACS Food Science & Technology.

링크:   https://pubs.acs.org/doi/abs/10.1021/acsfoodscitech.2c00233

요약:  de Melo Júnior팀(2022)은 커피 노동 기계화와 관련해, 커피나무에서의 위치(높은, 가운데, 낮은) 별 가지는 비질량계수(단위 크기 당 무게)는 유의한 차이가 없으나, 탄성 계수는 아래쪽이 위쪽보다 유의하게 높으며, 수치는 평균 1.24GPa, 표준편차는 0.13GPa라고 말한다. 

인용(APA): de Melo Júnior, W. W. A., Santos, F. L., Scinocca, F., da Rosa, P. A., & Magalhaes, R. R. (2022). Determination of physical and mechanical properties of the coffee branch: An experimental approach. Coffee Science-ISSN 1984-3909, 17, e172012-e172012.

링크:   http://www.coffeescience.ufla.br/index.php/Coffeescience/article/view/2012

요약:  Fagundes & Bolfe(2022)는 브라질 바이아 주에서 효율성과 경제성, 환경 지속성에 도움이 되는 커피 정밀 농업(precision agriculture)을 위한 설문을 진행하고, 응답자의 다수(59.3% 높은 긍정, 14% 보통 긍정)가 커피 정밀 농업을 높게 평가하고 있은 다수(67.6%)가 아직 이를 채택하지 않은 상황으로 주된(51.7%) 장애 요인은 훈련 부족 및 디지털 기술 부족 때문이라고 말한다. 

인용(APA): Fagundes, R. B., & Bolfe, É. L. (2022). Diagnosis about the perspectives of precision applications of coffee growing technologies in municipalities of Bahia, Brazil. Coffee Science-ISSN 1984-3909, 17, 172034-172034.

링크:  http://www.coffeescience.ufla.br/index.php/Coffeescience/article/view/2034

요약:  Chen팀(2022)은 영국 바이오뱅크 자료(39만 건)를 통계 처리해, 커피를 하루 2-3잔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 대비 심혈관 질환과 만성 호흡기 질환 발생 위험이 각각 0.91, 0.93배로 낮으며, 커피와 차를 각각 하루 2-3잔 마실 경우는 위험이 0.88, 0.74배 및 동반 발병 위험은 0.74배로 줄어드나, 하루 여섯잔 이상 마실 경우는 동반 발병 위험이 1.24배로 늘어난다고 말한다. 

인용(APA): Chen, Y., Zhang, Y., Yang, H., Ma, Y., Zhou, L., Lin, J., ... & Wang, Y. Association of Coffee and Tea Consumption with Cardiovascular Disease, Chronic Respiratory Disease, and their Comorbidity. Molecular Nutrition & Food Research, 2200419.

링크: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abs/10.1002/mnfr.202200419

요약:  Chekol & Alemu(2022)는 에티오피아 테피, 리무 고마, 미잔아만 지역에서 커피베리보러의 가장 효과적인 구제법으로 알려져 있는 트랩의 미끼 구성비(에탄올:메탄올)에 따란 포집 효과를 살펴, 1:2 비율(지역별로 98.6%, 100%, 97.6%)이 1:1 및 1:3 비율 대비 효과적이며 해당 트랩이 지역을 막론하고 성충 암컷 커피베리보러의 포집용으로 가능하다고 말한다. 

상세:  

인용(APA): Chekol, Y., & Alemu, T. (2022). Assessment of coffee berry borer, Hypothenemus hampei Ferrari (Coleoptera, Curculionidae) using locally made baiting trap in major coffee producing areas of Ethiopia. Ethiopian Journal of Biological Sciences, 21(1), 1-16.

링크:   https://www.ajol.info/index.php/ejbs/article/view/234600

요약:  Dayat & Afifuddin(2022)은 인도네시아의 주요 상품군 수출 주체인 중소 규모 커피 산업체의 경쟁력이 낮은 이유로 내적(원자재, 자본, 인력, 경영, 기술, 마케팅, 에너지, 건축물, 수송), 외적(인프라, 정부 지원, 정부 정책, 산업 경쟁력) 요인을 들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 모델로서 혁신-브랜딩-마케팅(제품의 독특함, 프리미엄 가격, 전문 물류/유통인 섭외, 홍보, 포지셔닝, 구매자 인지, 포장)-경영-인적관리 및 산업 집단(클러스터) 형성을 통한 성장을 제시했다. 

상세:  

인용(APA): Dayat, M., & Afifuddin, M. (2022). Comparative Design Strategy for Improving the Competitiveness of Small and Medium Business Clusters for Coffee Processing. International Journal of Management and Industrial Science, 1(1).

링크:  https://jurnal.humanist-center.org/index.php/ijmis/article/view/15

요약:  Pardo팀(2022)은 커피 점액질을 가공해 바이오에탄올을 생성하는 과정에서 항생물질(오염 억제)과 셀룰로스와 헤미셀룰로스를 환원당으로 가수 분해하는 효소를 투입하는 것이 중요하며, 알맞은 효소 투입량은 점액질 100mL당 0.352(셀룰로스 분해 효소), 0.134(헤미셀룰로스 분해 효소)mL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물 없이 과육 제거를 진행해 점액질 당도를 16-21로 맞추면 에탄올 수율을 8%까지 올릴 수 있으며, 점액질 1.5만 리터를 처리해 에탄올 4137리터 생산, 이산화탄소 7650kg 감축 효과를 달성했다고 말한다.  

인용(APA): Pardo, L. M. F., Castillo, N. V., Durán, Y. M. V., Rosero, J. A. J., & Lozano-Moreno, J. A. (2022). Comprehensive analysis of ethanol production from coffee mucilage under sustainability indicators. Chemical Engineering and Processing-Process Intensification, 109183.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255270122003865

요약:  Delgado Vargas팀(2022)은 콜롬비아 나리뇨 지역에서 생산 체계(일광 노출 재배, 커피-바나나, 커피-목본 다목적 식물, 커피-바나나-목본 다목적 식물) 별 생태 속성을 비교하고, 나무 밀도는 커피-바나나-목본 다목적 식물이 가장 높고(헥타르 당 108그루), 생태 중량은 커피-목본 다목적 식물이 가장 높다(57.7%)고 말한다. 저자는 커피-바나나-목본 다목적 식물 체계가 종다양성 지수로서 Shannon 지수(클수록 종 풍부, 종 균등)가 높고(1.9), Simpson 지수(작을수록 서식지 다양성이 큼)는 낮으며(0.2), 그늘 정도는 높아(57.7%), 기후 변화 적응 및 기후 변화 억제에 알맞고 경제 사회적 이점이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Delgado Vargas, I. A., Ballesteros Possú, W., & Arellano Chungana, V. Multipurpose woody plants diversity in productive coffee systems.

링크:  https://repository.unad.edu.co/handle/10596/51991

요약:  TORRES팀(2022)은 브라질 알타 모지아나 파울리스타 지역에서 통계상 최고 최저 기온이 1.4도, 0.8도 오르고 일일 강우량은 0.9mm 줄어들어 기후 위험에 많이 노출된 상황이라 지적하고, 혼농 임업과 기계적 관개, 가뭄 견딤 품종, 농민 교육, 지역 보험, 영양 관리 등의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상세:  저자는 브라질 알타 모지아나 파울리스타 지역(여름 습윤-겨울 건조의 전형적인 브라질 기후(Aw))의 기후 자료 및 문헌 자료를 바탕으로, 해당 지역에 대해 나사 파워 모델이 유효(최고기온값 평균제곱근 오차는 평균 2.125도(1.738-2.448도), 평균 오차는 0.840도(-1.224-0.994도), 최저기온값에 대해서는 각각 1.396(0.183-1.242도), 0.183도(-1.118-0.808도), 강우량에 대해서는 7.714mm(4.888-13.487mm), -0.129mm(-2.826-2.210mm))한데, 이에 따르면 모든 지구에서 기온이 상승(22년간 최대 기온 1.0도 이상)하고 최저 기온 또한 약간 상승(22년간 0.6도 이상)했으며, 강우량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말한다. 또한 개화기(9-10월)의 최고 기온은 23년 평균 1.9도 상승했으며, 기온 상승과 함께 가뭄으로 인해 농지 변화, 해충 증가, 녹병 증가가 일어났고, 나무 계절학적으로도 해가 있었다. 저자는 기후 위험 제어를 위해 가뭄에 잘 견디는 품종을 도입하고, 기후 변화에 대한 교육과 조기 경보 체제를 도입하며 섞어심기를 확대하고 관개 등 기술을 활용하되 지방 정부의 정책 보조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인용(APA): TORRES, G. A., ZEZZO, L. V., JOSÉ, R. V., GRECO, R., & COLTRI, P. P. (2022). Exposure To Climate Risk: A Case Study For Coffee Farming In The Region Of Alta Mogiana, São Paulo. Anais da Academia Brasileira de Ciências, 94.

링크:   https://www.scielo.br/j/aabc/a/NZ9T3K3MSsFgjLGfT7kqrCj/abstract/?lang=en

요약:  Nsengimana팀(2022)은 투입 비료가 다른(유기농/화학 비료)르완다의 커피 바나나 농장의 토양 및 토양 속 절지동물의 상태를 분석해, 총 3강 16목 50과 92형태종을 확인하고, 유기농 비료를 사용하는 농장이 보다 산성이고 양이온 교환 능력이 높으며 절지동물의 양과 다양성 또한 높다고 말한다.   

인용(APA): Nsengimana, V., Nsenganeza, J. D. D., Hagenimana, T., & Deconinck, W. Impact of Chemical Fertilizers on Diversity and Abundance of Soil-Litter Arthropod Communities in Coffee and Banana Plantations in Southern Rwanda. Available at SSRN 4254552.

링크:   https://papers.ssrn.com/sol3/papers.cfm?abstract_id=4254552

요약:  Cwiková팀(2022)은 가공법, 로스팅 정도가 아크릴아미드 등의 성분함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에서, 카페인 함량은 가공법과 로스팅 정도의 영향을 받지 않는데 비해 클로로겐산과 아크릴아미드는 로스팅 정도에 따라 다르고, 로스팅 색상이 밝은 쪽(약로스팅)에서 아크릴아미드 함량비는 더 낮다(약로스팅 250µg/kg, 강로스팅 305µg/kg)고 말한다. 폴리페놀 함량은 건식보다 습식 가공한 쪽이 더 높았다. 

인용(APA): Cwiková, O., Komprda, T., Šottníková, V., Svoboda, Z., Simonová, J., Slováček, J., & Jůzl, M. (2022). Effects of Different Processing Methods of Coffee Arabica on Colour, Acrylamide, Caffeine, Chlorogenic Acid, and Polyphenol Content. Foods, 11(20), 3295.

링크:  https://www.mdpi.com/2304-8158/11/20/3295

요약:  Chen팀(2022)은 여러 가지 필터 도구(하리오V60, 칼리타, 플란넬, 천공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해 추출한 필터 커피의 물리화학적 속성에 기반한 향미를 비교한 결과, 필터 별(칼리타 필터는 추출 시간이 길고 음료의 클로로겐산 함량이 높음; 플란넬과 스테인리스 스틸은 총 유기화합물 함량이 많음)특성이 다르고, 네 가지 필터를 구분짓는 주요 성분(2-아세틸퓨란, 3-메틸페놀)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인용(APA): Chen, C. L., Kuo, Y. H., & Fang, M. Study on coffee flavour of various pour‐over brews. Flavour and Fragrance Journal.

링크: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abs/10.1002/ffj.3723

요약:  Salazar Sepúlveda팀(2022)은 온두라스의 지속 가능성 인증 커피 농장에서 노동자의 근골격게 위험을 살핀 결과, 등, 어깨, 손목, 무릎, 발이 많이 불편하고 가장 위험도가 높은 부위는 커피 전지 작업에서는 목, 커피 수확 작업에서는 손목-손, 가공 작업에서는 등과 어깨-팔 부위로 나타났으며, 수확 작업 노동자는 인체공학적 위험에 노출된다고 말한다. 

상세:  

인용(APA): Salazar Sepúlveda, G., Madrid Casaca, H., Vega Muñoz, A., Estrada Muñoz, C., Iturra González, J., & Contreras Barraza, N. (2022). Musculoskeletal symptoms and assessment of ergonomic risk factors on a coffee farm.

링크:  http://repositoriodigital.ucsc.cl/handle/25022009/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