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주 커피자료 묶음
자료수집기간 2022102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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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Tian팀(2022)은 2가 수소 함량을 통해 커피의 로스팅 정도를 구분할 수 있으며 주요 원소(나트륨, 2가 수소, 알루미늄, 니켈, 망간, 크롬) 함량을 통해 커피 산지를 구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상세: 저자는 생두 및 원두의 원산지를 규명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으며 저렴한 방법으로 방사성 동위원소 및 랜덤 포리스트 학습법 적용 가능성을 살폈다. 콜롬비아 등 5개 생산국의 샘플 131개에 대해 생두 및 로스팅 정도가 다른 원두에서 안정 동위원소(13가 탄소, 14가 질소, 14가 황, 2가 수소, 18가 산소) 및 일반 원소 수치를 측정하고 통계 처리한 결과, 로스팅에 대해 편차가 가장 큰 것은 2가 수소(250%)로서 수분 증발과 관련이 있어 보였다. 이에 비해 18가 산소는 16가 산소와 차이가 적어 수분 증발에 의한 영향이 크게 적었고 로스팅에 의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타 원소 또한 로스팅에 의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지역에 대해서는 모든 생산국에 대해 원소 함량별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이에 따른 구분 신뢰도는 100%로 나타났다. 구분 기여도가 가장 큰 원소는 나트륨, 2가 수소, 알루미늄, 니켈, 망간, 크롬이었다.
인용(APA): Tian, L., Guo, Y., Zhang, A., & Zhong, H. (2022). Simultaneously Verifying the Original Region of Green and Roasted Coffee Beans by Stable Isotopes and Elements Combined with Random Forest. Journal of Food Quality, 2022.
링크: https://www.hindawi.com/journals/jfq/2022/1308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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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en팀(2022)은 중국 스자좡 시에서의 스타벅스 고객 대상 설문 조사를 통해, 상호 작용 품질과 결과 품질이 고객 경험에 대해, 고객 경험이 브랜드 자산에 대해, 브랜드 자산이 브댄드 개성과 평판에 대한 유의한 양의 영향이 있다고 말하고 그에 따른 품질 개선과 소비자 요구 확인, 서비스의 효과적인 제공, 지속적인 소셜 미디어 개발 등을 주문했다.
상세: 저자는 2019년(0729-0809) 중국 허베이 성 스자좡 시(2019년 기준 1072만명)의 스타벅스 매장(설문범위 내 10개 중 5개 무작위 선택)의 고객에 대한 설문 조사(500건 중 유효 408건)를 진행하고 통계 처리했다. 자료에서는 (여성 230인; 20-29세 230인, 30-39세 63인; 대학생 127인, 대졸 169인; 미혼 227인; 월 3000위안 미만 106인, 4999위안 미안 104인, 6999위안 미만 90인; 공무/기술전문/영업/판매 각각 20/24/27/31인, 학생 94인), 1) 상호 작용 품질 (업소 및 종업원과 고객 간의 태도, 자세로서 신뢰, 공감, 품질)은 고객 경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만 2) 물리적 환경(각종 감각 자극)은 소비자 경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3) 결과 품질(맛이나 가격 등 서비스 결과로 남은 제품으로 대기 시간, 결과 형태, 수지, 서비스 수준으로 나뉨)은 고객 경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4) 고객 경험은 브랜드 자산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며 5) 브랜드 자산은 브랜드 개성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고 6) 브랜드 자산은 브랜드 평판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 점에서, 서비스 품질과 고객 경험 강조를 위해 품질 개선과 인적 서비스 증진, 소비자 요구 사항의 즉각적인 확인과 추가 서비스의 효과적인 제공, 지속적인 소셜 미디어 개발 시행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인용(APA): Ren, Y., Choe, Y., & Song, H. (2023). Antecedents and consequences of brand equity: Evidence from Starbucks coffee brand. International Journal of Hospitality Management, 108, 103351.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27843192200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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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Chiriboga Gavidia팀(2022)은 에콰도르산 커피에 대한 실험을 바탕으로, 커피의 분자가 각기 관능 속성에 고유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상세: 저자는 에콰도르산 커피의 화학 성분과 커핑 평가 간 관련성을 살폈다. 저자는 기체 크로마토그래피로 15묶음 52개 성분을 확인하고, 성분 수 면에서 스페셜티 커피가(15-28) 일반 커피 내 성분(10-18)보다 많은데 특히 지방산 수(스페셜티 커피는 7-15, 일반 커피는 0)에서 차이가 크다고 말한다. 관능 분석에서 스페셜티 커피(8.3-9.6/10점)는 일반 커피(6.8-8/10점)보다 점수가 높았다. 저자는 각 성분과 평가 항목(향, 향미, 애프터테이스트, 신맛, 바디, 균형, 오버올, 총점)간 관련성 면에서 일반 커피의 경우 총 함량, 스테로이드류, 퓨란류, 에테르와 케톤, 알콜은 모든 항목에서, 페놀 성분은 향과 균형, 총점을 제외하고 모든 항목에서, 알데히드는 향과 균형을 제외하고 모든 학목에서, 락톤은 균형에 한해서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데 비해, 스페셜티 커피는 모든 항목에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성분은 없으며 성분에 따라 다른(테르펜: 향, 애프터테이스트, 신맛, 오버올, 총점; 피리딘: 향미, 애프터테이스트, 바디, 균형, 오버올, 총점; 질소 화합물: 신맛 제외한 전체; 당 유도물과 스테로이드 유도물, 페놀 유도물, 지방산, 유기산은 신맛에 한해, 알콜은 바디에 한해) 유의한 영향이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Chiriboga Gavidia, W. G., Castillo Cabay, L. C., Carvajal Chavez, G. L., Montero Calderon, C. D. R., Peñaherrera, S., & Londoño Larrea, P. (2022). The effect of the chemical composition on the sensory characterization of Ecuadorian coffee.
링크: http://www.dspace.uce.edu.ec/handle/25000/28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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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Hà(2022)는 베트남 로부스타 커피의 뿌리 영역 생태계를 조사해, 내생 박테리아인 스트렙토마이세스 종의 특정 균주가 식물 병원체인 기생 선충의 구제책으로서 상당한 잠재력이 있다고 말한다.
상세:
인용(APA): Hà, H. (2022). Mining endophytic bacteria from Robusta coffee of Vietnam for antimicrobial and anti-nematode compounds.
링크: https://research.vu.nl/en/publications/mining-endophytic-bacteria-from-robusta-coffee-of-vietnam-fo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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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Cano팀(2022)은 이미지 센서가 부착된 육상드론을 사용해 나무의 꽃 개수를 세어 작황을 추정하는 방법을 실험하고, 꽃 개수와 작황 간 일정한 관계(스피어맨 상관계수 0.761, 회귀모델에서의 상관계수 0.984)가 있으며 해당 방식이 노동력, 시간, 분석 요구량이 적은 저비용 분석법이라고 말한다.
상세:
인용(APA): Cano, M. D. J. A., Marulanda, E. E. C., Henao-Céspedes, V., Cardona-Morales, O., & Garcés-Gómez, Y. A. (2023). Quantification of flowering in coffee growing with low-cost RGB sensor UAV-mounted. Scientia Horticulturae, 309, 111649.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304423822007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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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저자는 인도네시아 청년층에 대한 설문 조사를 통해, 전자 서비스 품질과 제품 품질은 온라인 고객의 만족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상세: 저자는 1995년 이후 출생한 청년층(Generation Z)이 쇼핑몰보다는 커피점에 머무르는 성향이 있어 커피 소비량이 타 세대 대비 많은데, COVID-19창궐기 동안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커피 구매가 많아지면서 소비자 만족을 위한 전자 서비스 품질(e-service quality; 접근성, 효율성, 배송 전반 완결성, 보상, 판매자-소비자 연결, 책임, 비밀 유지, 결제체계 등으로 구성)의 중요성이 대두되었다고 지적하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18-25세 191명(여성 125; 20-21세 135; 학생 156; 자카르타 65, 탕게랑 86; 월 구매빈도 1-2회 85, 3-4회 48; 구매 회당 지출 5만 루피(4400원) 미만 87, 10만(8800원) 루피 미만 74) 을 대상으로 제품 밀 전자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 간 관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전자 서비스 품질 요소로서 효율성, 배송 전반, 접근성, 비밀 유지, 판매자-소비자 연결, 결제 체계는 지역 매장 제품을 온라인 구매할 때 고객 만족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쳤다. 제품 품질 요로로서 제품 구색, 맛, 신선도, 온도, 향, 포장, 가격 공정성은 고객 만족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쳤다.
인용(APA): Yuliantoro, N., Febriani, J., Manuela, M., Elissa, V., & Sianipar, R. (2022). Generation Z's Satisfaction with Online Purchases of Local Brand Coffee During the Covid-19 Pandemic in Greater Jakarta: The Impact of E-Service Quality and Food Quality. Jurnal Mantik, 6(3), 3235-3244.
링크: https://ejournal.iocscience.org/index.php/mantik/article/view/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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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Yoganie팀(2022)은 카메룬 커피 산지에서의 조사를 바탕으로, 커피베리병 병원균(Colletotrichum kahawae)은 고도에 따라 고지대형(성장이 빠르고 분생자가 큼)과 저지대형(성장이 느리고 분생자가 작음)으로 나뉜다고 말한다.
상세: 저자는 2019년과 2020년 6-9월 사이 카메룬 서부 주요 아라비카 산지(700-2700m, 연평균 20도(15-25도), 연간 1000-2000mm로서 우기 3-10월)에서 커피 베리병에 감염된 결실 단계의 열매를 수집해 감염균(Colletotrichum kahawae)을 분리 고도 별 형태학적 차이를 살폈다. 이에 따르면 고도에 따라 솜털 균사체의 색상(고지대 회색, 밝은 회색, 분홍색; 중지대 회색, 밝은 회색; 저지대 밝은 회색, 회색), 방사형 성장 속도(10일간 고지대 80.48-84.05mm, 중지대 76.68-80.57mm, 저지대 70.58-84.05mm), 길이 성장 속도(10일간 고지대 5.44-7.11mm, 중지대 4.92-5.02mm, 저지대 4.32-5.53mm), 분생자의 모양(고지대: 원통형으로 한쪽은 뾰족하고 다른 쪽은 둥금; 중지대: 원통형으로 양 끝이 둥금; 저지대: 방추형 또는 잠두형) 과 크기(고지대 13.15x1.44 - 13.46x1.69µm; 중지대 7.91x1.16 - 8.08x1.19µm; 저지대 3.82x1.13 - 4.44x1.29µm), 분생자 발아 수(고지대 332x434 (천/ml), 중지대 298-301, 저지대 167-169) 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저자는 계층 분석을 통해 커피베리병 균주를 성장이 빠르고 분생자가 큰 고지대 계통과 성장이 느리고 분생자가 작은 중.저지대 계통의 두 가지로 나누었다.
인용(APA): Yoganie, Y. N., Gaston, T. N., Elie, K. K., Fru, B. S., & François, N. V. (2022). Influence of altitudes on the cultural and morphological variation of Colletotrichum kahawae isolates, the causal agent of coffee berry disease in the West Region of Cameroon.
링크: https://academicjournals.org/journal/AJAR/article-full-text-pdf/07B89F769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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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ubio‐Jovel(2022)은 UN이 2015년 채택한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1. 모든 곳에서 모든 형태의 빈곤 종식; 2. 기아 종식, 식량 안보와 개선된 영양상태의 달성, 지속 가능한 농업 강화; 3. 모든 연령층을 위한 건강한 삶 보장과 복지 증진; 4. 모두를 위한 포용적이고 공평한 양질의 교육 보장 및 평생학습 기회 증진; 5. 성평등 달성과 모든 여성 및 여아의 권익신장; 6. 모두를 위한 물과 위생의 이용가능성과 지속가능한 관리 보장; 7. 적정한 가격에 신뢰할 수 있고 지속가능한 현대적인 에너지에 대한 접근 보장; 8.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완전하고 생산적인 고용과 모두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증진; 9. 회복력 있는 사회기반시설 구축,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산업화 증진과 혁신 도모; 10. 국내 및 국가 간 불평등 감소; 11. 포용적이고 안전하며 회복력 있고 지속가능한 도시와 주거지 조성; 12.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 양식의 보장; 13. 기후변화와 그로 인한 영향에 맞서기 위한 긴급 대응; 14.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대양, 바다, 해양자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15. 육상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보호ㆍ복원ㆍ증진, 숲의 지속가능한 관리, 사막화 방지, 토지황폐화의 중지와 회복, 생물다양성 손실 중단; 16.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평화롭고 포용적인 사회 증진, 모두에게 정의를 보장, 모든 수준에서 효과적이며 책임감 있고 포용적인 제도 구축; ; 17. 이행수단 강화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의 활성화)의 선행 거버넌스 도구인 자발적 지속 가능성 표준(Voluntary sustainability standards, VSSs)에 대해, 커피 분야에 한정한 문헌 리뷰를 통해, 해당 문헌이 일부 목표(5, 10)에 치우쳐 있고 연구된 변수 절반 이상이 유의한 영향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한다.
상세:
인용(APA): Rubio‐Jovel(2022)은 , K. (2022). The voluntary sustainability standards and their contribution towards the achievement of th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A systematic review on the coffee sector. Journal of International Development.
링크: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full/10.1002/jid.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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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Alemayehu Tegegn(2022)은 에티오피아 리무 아우라자 지역이 엔나르야 중세 왕국부터 내려오는 오랜 역사적 커피 재배 문화가 있으며 자연 커피 삼림 보존 및 커피 산업 형태 변천 등 상당한 커피 역사를 지니고 있다고 말한다.
상세: 저자는 1900-1991년 사이 주요 커피 산지인 리무 아우라자(과거의 지역명으로서 당시 리무 엔나르야, 곰마왕국을 포함, 현 행정구역인 리무 코사, 리무 사카, 곰마, 게라에 대응)의 커피 생산 흐름을 살폈다. 저자에 따르면, 에티오피아는 아라비카 커피의 원산지이지만 상용 재배는 20세기 초가 되어서야 시작했으며 그 전까지는 삼림에서 채집해 약용, 각성용, 기타 전통 음식으로 사용했다. 예를 들어 리무 엔나르야 지역 왕조는 일찍이 디데사 계곡 및 기베 강 유역의 풍요로운 삼림 속에 자연 커피 삼림을 관리했다. 20세기 전까지 커피 생산은 무슬림이 주도했으며, 지역 기독교는 이러한 이유로 커피 재배와 사용을 억제했다. 19세기 말부터 하라, 타나, 카파 지역에서 왕족에 의한 커피 재배가 진행되었고, 메넬리크 2세의 남서부 지역 정복에 이어 총독 라스 메스핀이 적극적인 커피 재배와 상업화를 시작했다. 1935년에는 이탈리아 식민 정부가 들어서면서 노예제가 폐지되고 이에 따라 커피 재배가 노예 주도에서 농민 주도로 옮겨졌으나 세계 공황 문제 및 식민 정부의 곡물 생산 의지로 커피 생산이 줄어들었다. 식민 정부가 물러나고 국제 수요가 늘어나며 수송 체계가 발달하면서 대량 생산이 시작되었고 1950년대부터 리무 아르와자 지역은 주요 커피 산지로 등장했다.
저자는 리무 엔나르야의 삼림 커피(forest coffee)는 과거 지역 왕조 시대에 별도 경작 없이 자연림 속에서 자라고 경비가 보호하던 것을 메넬리크 치세 하에서 총독이 재배를 시작한 것이며, 보토르 지역의 경우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의 황자 아스파웨센의 직할 하에 관리되었다고 말한다. 이후 커피의 상업적 중요성이 커지면서 농민들 대다수가 삼림 커피를 가꾸고 채집하고, 삼림 커피 지역에서 나무를 다듬고 그늘과 잡초를 제어하는 등의 반삼림 커피 재배(바다 마카, 케필 차카)를 진행하고, 나아가 집 주위 정원에 심기 시작했으며(부나 마나 보루, 예구와로 부나), 국영 농장이 설립되면서부터는 기계화 영농 확장과 삼림 감소가 빨라졌다. 1980년대 들어서는 정부 교육으로 반삼림 커피의 이익이 없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해당 커피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었다.
저자는 에티오피아 농부들이 커피 의존성과 시장 가격 위험 및 질병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식량 작물을 함께 재배하며, 커피 재배 형태는 여전히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옛 재배 방식에 머물러 있으며, 병해충 내성이 있는 신품종은 보급되지 않았으며, 1975년 이후부터 지마 농업 연구소에서 신종 교배종을 배포하고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리무 아우라자 지역의 주요 수확 방식이 나무를 휘면서 결실 정도를 가리지 않고 열매와 잎을 모두 훑어내려 매트에 떨어뜨리는 방식(시메테타, 심타토)으로 속도는 빠르나 다음 해 생산량에는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이외 생산 방식으로는 야생 열매를 수집하는 부나 마레라, 떨어진 열매를 수확하는 키로쉬, 매트를 깔고 나무를 때려 열매를 떨어뜨려 수확하는 마라게프가 있다. 과거 수확한 열매의 주된 가공은 '부나 키셰라' 라는, 열매를 찧어 씨앗을 꺼내는 방식이었으나 이후 현대식 과육 제거 기기가 도입되면서 바뀌었다.
혁명 이후인 1975년 3월 4일, 데르그 당은 토지 개혁을 진행해 기존 재배인의 토지 소유권을 박탈하고 재배 가구의 구성원 수에 따라 토지를 분배했다. 농민은 농민단체에 강제 가입되었다. 리무 아우라자 지역에서는 여러 플랜테이션이 국유화되어 농민단체에 분배되었다. 초기에는 관리가 좋지 않았으나 기계화 및 품종 교체를 통해 80년대에 생산량이 늘어났다.
인용(APA): Alemayehu Tegegn, D. (2022). Coffee production in Limmu Awraja, southwest Ethiopia: From the early twentieth century to the introduction of privatization policy. Cogent Arts & Humanities, 9(1), 2139803.
링크: https://www.tandfonline.com/doi/full/10.1080/23311983.2022.2139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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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Vilela팀(2022)은 인 성분은 공급량보다 가용성이 중요하다고 지적하면서 연년생으로 인 가용성이 낮은 토양에서 재배되는 커피의 뿌리 영역(근권)에서 인 수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29 Purple Acid Phosphatase(PAP) 활성 유전자를 카네포라종 게놈에서 확인하고 이를 해독하는 주요 5개 후보를 선정했으며, 2개 아라비카 품종에서 관련 있는 PAP 활성 유전자를 확인했다고 말한다.
상세:
인용(APA): Vilela, D. J. M., Pinto, R. T., Cardoso, T. B., Paiva, L. V., Carneiro, M. A. C., Carvalho, G. R., & Dos Santos, J. V. (2022). Purple acid phosphatases in coffee—genome-wide identification and the transcriptional profile of selected members in roots upon Pi starvation. 3 Biotech, 12(12), 1-12.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13205-022-033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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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Worku팀(2022)은 에티오피아 커피 산지 내 24개 아라비카 샘플의 물리화학적 속성을 측정하고 하라, 남부 지역 커피는 물리적 품질, 신맛, 총 예비 품질은 남서부 지역 대비 높고 카페인 함량은 낮으며, 하라 지역 커피가 씨앗 무게, 수크로스 함량, 총 클로로겐산 함량이 높은 반면, 남서부 렘카파 지역 샘플은 물리적 품질, 예비 품질, 클로로겐산 함량이 크게 낮고 무게, 품질, 생화학 조성은 타 커피와 유의하게 다르다고 말한다.
상세:
인용(APA): Worku, M., Astatkie, T., & Boeckx, P. (2022). Quality and biochemical composition of Ethiopian coffee varied with growing region and locality. Journal of Food Composition and Analysis, 105015.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889157522006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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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Mathi팀(2022)은 중적외선 발생 분사기를 사용해 커피에 분무시, 3회 살포까지는 관능 속성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상세: 저자는 중적외선 발생 분사기(mid-infrared generating atomizer, MIRGA; 중적외선을 조사해 이온화된 물을 분무하는 기기)를 사용해 커피와 차 제품에 2-6마이크로미터의 중적외선을 내뿜는 물을 살포하는 경우 카페인 제거 효과 및 알칼로이드 함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했다. 커피에 살포한 경우 카페인은 최대 8% 감소(2.88% -> 2.64% 8회)한 반면 테오브로민은 증가(1.08 -> 1.52%)하고 테오필린은 약간량 변화했으며, 차에 조사한 경우 카페인은 증가(2.68 -> 3.32%), 테오브로민과 테아루비긴은 소폭 증가했다. 관능 속성은 외관과 향, 향미, 애프터테이스트, 신맛, 쓴맛, 단맛, 입안 감각, 오버올 모두 역 U자형(각각 대조군 5.0; 3회 살포에서 8.2, 7.2, 7.3, 8.7, 7.0, 6.3, 8.5, 8.7, 8.7; 8회 살포에서 1.2, 1.3, 1.8, 1.5, 1.3, 1.0, 2.2, 1.3, 1.3)으로 나타났다. 저자는 이에 따라 커피에 대한 중적외선 발생 분사기 살포는 3회까지는 양의 영향을 미치며 그 초과 살포시는 음의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인용(APA): Mathi, M. (2022). Decaffeination and improvement of taste, flavor and health safety of coffee and tea using mid-infrared wavelength rays. Heliyon, e11338.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2405844022026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