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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주 커피자료 묶음

작성자 커피 리브레(ip:)

작성일 2022-12-06 13: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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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2월 2주 커피자료 묶음

자료수집기간 202211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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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Sporchia팀(2022)은 미국, 유럽, 아시아 국가의 커피 소비 증가가 커피 산지 중 주로 아프리카와 남미 국가의 물 부족에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모습은 세계 무역에 숨은 경제 격차를 의미한다고 말하고, 기후 변화로 현 선호 품종의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는 점에서 수자원 보존을 포함한 즉각적인 환경 지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인용(APA): Sporchia, F., Caro, D., Bruno, M., Patrizi, N., Marchettini, N., & Pulselli, F. M. (2023). Estimating the impact on water scarcity due to coffee production, trade, and consumption worldwide and a focus on EU. Journal of Environmental Management, 327, 116881.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30147972202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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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Kitsomchip팀(2022)은 핑거루트와 로부스타 커피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는 용제가 에탄올 50% 및 80%이고 초음파 보조 추출 조건에서 가장 높고, 추출물 혼합시 항산화 효과는 상승하며, 1개월 상온 보관시 총 페놀 화합물 함량은 감소(-8.7%)하나 라디칼 제거 능력은 증가(DPPH 7.13->9.06μg/mL)하는 등 안정적이라고 말한다. 

  

인용(APA): Kitsomchip, C., & Indranupakorn, R. (2023). Preparation and Evaluation the Efficacy of Combined Mixture of Finger Root and Robusta Coffee Extracts on Antioxidative Activity. Advanced Journal of Graduate Research, 13(1), 1-7.

 

링크:  https://journals.aijr.org/index.php/ajgr/article/view/5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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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Triwanto팀(2022)은 인도네시아에서 커피 혼농임업이 그늘나무의 손상 없이 양과 질 증진 및 상당한 비용대 수익 비율(R/C = 2.98)로서 유의한 수익 증대 효과를 주므로 정부와 은행을 포함한 관계 당사자 모두가 협력한 정책 입안이 필요하디고 주장한다. 

  

인용(APA): Triwanto, J., Arrofi, F. G. R., & Rahayu, E. M. (2022). Contribution of coffee agroforestry to the income of farmers in Tulungrejo Village, Ngantang District, Malang Regency. Jurnal Penelitian Kehutanan Wallacea, 11(2), 79-88.

 

링크:   https://jurnal.balithutmakassar.org/index.php/wallacea/article/view/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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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van Westing팀(2022)은 로테르담 연구(1997-2008년, 7914명)자료 분석을 바탕으로, 일반적으로 커피 음용과 사구체 여과 수치(eGFR), 알부민-크레아티닌 비율(ACR)간 유의한 관련성은 없으나, 70세 이상이나 비만 등 만성 신장염 위험이 높은 군에 대해서는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한다.

  

인용(APA): van Westing, A. C., Ochoa-Rosales, C., van der Burgh, A. C., Chaker, L., Geleijnse, J. M., Hoorn, E. J., & Voortman, T. (2022). Association of habitual coffee consumption and kidney function: a prospective analysis in the Rotterdam Study. Clinical Nutrition.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26156142200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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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Al-Shemmeri팀은 PEPT방식으로 드럼 내 커피콩의 궤적을 추적해, 커피콩은 커피더미 속에서 긴 시간 체류하며 열전도(conductive heat transfer), 자유 낙하 중에 짧은 시간 체류하며 열대류(convective heat transfer) 중심으로 가열되며, 고속 회전과 소량 사용 배치에서 벽이 커피콩을 들어올리는 정도가 커지면서 열대류 및 벽면의 열전도로 인한 로스팅 문제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고 지적한다. 

 

상세:  저자는 양전자 방출 입자 추적(Positron Emission Particle Tracking, PEPT, 검사 대상에 방사성 핵종을 결합해 추적자를 만들고 이를 검출해 검사 대상의 움직임을 살피는 기법)법을 적용해 드럼 로스터(Aillio사 Bullet R1V2 파일럿 모델; 드럼 크기는 반지름 160mm, 깊이 295mm) 내 커피콩(배치 크기 300, 600, 900g; 회전속도 42, 56, 78rpm; 공기 속도는 설정값7 - 1.4m/s, 로스팅실 내에서 0.13m/s로 일정)의 시간 단위 3차원 움직임을 살폈다. 연구 결과, 커피콩은 커피콩 더미의 중심 주위를 따라 회전운동하고 드럼 벽 인접한 커피콩은 원심력이나 날개판에 의해 들어올려졌다가 상부 4분면에서 자유낙하하는데, 로스팅 무게 인자, 즉 로스팅 정도 및 로스팅 용량은 이러한 운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쳐, 커피콩 더미 무게가 무거우면(로스팅 초기, 많은 배치 용량) 원심력이 커져 위쪽으로 끌려 올라가는 면적이 커진다. 드럼 회전 속도가 느리면 커피콩 더미 면적은 넓어지고 밀도는 낮아졌다. 드럼 내 커피콩의 이동 형태는 가로 방향에서는 쌍봉형(0.05-0.08m, 0.12-0.16m)으로 나타났으며 세로 방향으로는 로스팅 정도가 강할수록 이동 거리가 컸으며, 이는 특히 드럼 회전 속도가 클수록 더 강하게 나타났다. 드럼 용량이 큰 경우 드럼 속도가 가로 방향 이동에 미치는 영향은 없었으며 그 결과 커피콩의 궤적은 거의 비슷했다. 배치 용량에 대해서는 고속 회전(78rpm)하는 생두에 한해 용량이 클수록 적게 이동했으며, 원두의 경우 배치 용량에 따른 위치 이동은 큰 차이가 없었다. 저자는 자료를 바탕으로, 커피콩은 커피더미 속에서 긴 시간 체류하며 열전도(conductive heat transfer), 자유 낙하 중에 짧은 시간 체류하며 열대류(convective heat transfer) 중심으로 가열된다고 말하고, 이는 벽-커피콩 간의 열전도를 무시할 수 있는 유동층형 가열과의 주된 차이 요소라고 지적한다. 저자는 고속 회전, 소량 사용 배치에서 벽이 커피콩을 들어올리는 정도가 커지면서 열대류 및 벽면의 열전도로 인한 로스팅 문제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고 지적하고, 보다 균일한 로스팅을 위한 변수 제어가 필요하다고 언급한다. 

  

인용(APA): Al-Shemmeri, M., Windows-Yule, K., Lopez-Quiroga, E., & Fryer, P. J. (2022). Coffee bean particle motion in a rotating drum measured using Positron Emission Particle Tracking (PEPT). Food Research International, 112253.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96399692201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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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Franzin팀(2022)은 식물 성장 기여 및 해충 억제 효과가 있어 식물 공생이 가능한 균류인 Metarhizium을 혼합 경작 체계 내 커피나무 뿌리에 적용한 실험군은 대조군 대비 균주가 30% 늘어나고 커피리프마이너(레우콥테라 코필라)의 성장 속도는 줄이고 피해량은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Franzin, M. L., Moreira, C. C., da Silva, L. N., Martins, E. F., Fadini, M. A., Pallini, A., ... & Venzon, M. (2022). Metarhizium Associated with Coffee Seedling Roots: Positive Effects on Plant Growth and Protection against Leucoptera coffeella. Agriculture, 12(12), 2030.

 

링크:  https://www.mdpi.com/2077-0472/12/12/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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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Almeida팀(2022)은 브라질에 상륙한 뿌리혹 네마토드(선충류, Meloidogyne izalcoensis)를 유전 조사해, 타 지역(엘살바도르, 탄자니아, 베트남 등)을 포함해 해당 균주는 변이가 크지 않고 여타 주요 네마토드와 유전적 차이가 있으며, 현재 대목으로서는 아포아타 IAC 2258종이 어느 정도의 저항력이 있다고 말한다. 

 

상세:  

  

인용(APA): Almeida, S. F., Santos, M. F., Stefanelo, D., Mattos, V. S., RodriguesSilva, P. L., Sousa, G. P., ... & Carneiro, R. M. Genetic variability and phylogenetic characterization of different populations of Meloidogyne izalcoensis and reaction of coffee genotypes to this new species detected in Brazil. Plant Pathology.

 

링크:   https://bsppjournals.onlinelibrary.wiley.com/doi/abs/10.1111/ppa.13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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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Gómez-de la Cruz팀(2022)은 멕시코 치아파스 주에서 녹병균의 기생 생물이 생성하는 효소(키티네이즈, 글루카네이즈, 프로테이즈)가 녹병균과 기생 생물 간 상호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기생생물군 중 CERI-542가 가장 강력한 녹병균 하포자 파괴 능력을 갖췄다고 말한다. 

  

인용(APA): Gómez-de la Cruz, I., Guillén-Navarro, K., Huerta-Palacios, G., García-Fajardo, L. V., & Martínez-Bolaños, M. (2022). Enzyme activity of three mycoparasite isolates and their effect on Coffee Leaf Rust (Hemileia vastatrix Berk. & Br.). Symbiosis, 1-13.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13199-022-008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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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SUDHARTA팀은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의 커피-소나무(인도네시아소나무) 혼농임업 지역에서 적절한 경작 작업(주기적 가지치기와 질소 비료 공급)시 생산성이 최대 3.9배 늘어난다고 언급한다.

 

상세: 저자는 2021년 4-10월 사이 인도네시아 동부 브라위자야 대 숲 지역(안디솔 토양)의 커피-소나무 혼농임업지에서 경작법과 커피 생산성 간 관련성을 살폈다. 이에 다르면, 토양의 유기물 함량과 커피콩의 생산성에 주된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가지치기였다. 저자는 안디솔 토양이 유기물 함량이 식물 성장에 이미 충분할 정도로 많으며, 가지치기 등은 유기물 생산량을 높이고 특히 질소 함량에 영향을 미쳐 커피 생산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저자는 또한, 우기 중 토양 질소 함량이 보다 낮으며 커피콩 생산량이 많을수록 토양 가용 질소 함량은 줄어든다고 말한다. 

  

인용(APA): SUDHARTA, K. A. M., HAKIM, A. L., FADHILAH, M. A., FADZIL, M. N., PRAYOGO, C., KUSUMA, Z., & SUPRAYOGO, D. (2022). Soil organic matter and nitrogen in varying management types of coffee-pine agroforestry systems and their effect on coffee bean yield. Biodiversitas Journal of Biological Diversity, 23(11).

 

링크:  https://www.smujo.id/biodiv/article/download/12225/6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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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SUHARJONO & YULIATIN(2022)은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말랑 지구의 커피나무(아라비카, 카네포라)의 뿌리영역(근권) 토양의 박테리아롤 조사해, 종 간 박테리아 조성에 유의한 차이는 없으며, 생물분류체계 중 강 단위에서 주된 미생물은 프로테오박테리아(아라비카 39%, 로부스타 49%), 악티노박테리아(20.76%), 아시도박테리아(12.21%)이며, 종 단위에서 주된 미생물은 브라디리조비움 엘카니(Bradyrhizobium elkanii)라고 말한다. 

  

인용(APA): SUHARJONO, S., & YULIATIN, E. (2022). Bacteria communities of coffee plant rhizosphere and their potency as plant growth promoting. Biodiversitas Journal of Biological Diversity, 23(11).

 

링크:   https://www.smujo.id/biodiv/article/download/12105/6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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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Martins팀(2022)은 2018-19 및 2020-21 시즌 사이, 아라비카 커피 재배지 6개 지역에 대해 5개 색영역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가 부착된 무인 비행 장비를 사용해 7번 공중 촬영하고 스펙트럼값과 질감 값을 사용하는 머신 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커피 나무에서 공간별 결실 정도 변화를 고해상도 및 높은 정확도(랜덤 포리스트 알고리즘 적용시 평균 제곱근 편차값 최저 11.47%)로 파악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Martins, R. N., de Carvalho Pinto, F. D. A., de Queiroz, D. M., Valente, D. S. M., Rosas, J. T. F., Portes, M. F., & Cerqueira, E. S. A. (2023). Digital mapping of coffee ripeness using UAV-based multispectral imagery. Computers and Electronics in Agriculture, 204, 107499.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168169922008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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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da Silva팀(2022)은 커피 수확기의 부품 손상 문제와 관련한 시뮬레이션 결과, 수확기기의 상당응력(등가 응력; von Mises stress, 폰 미세스 응력: 여러 방향에서 힘이 가해지는 경우 어느 한 부위(통상 재료가 깨지거나 구부러지는 항복 부위)에 가해지는 단일 힘(인장력 또는 압축응력)으로 나타낸 값)은 막대에서 16.47MPa, 실린더에서 21.22MPa 로서 해당 부품의 소재 항목 응력인 250MPa보다 크게 낮기에, 작업 부하 때문에 부품 손상이 일어나기보다는 공정 문제(제조 결함, 용접 불량) 때문에 발생한다고 주장한다. 

  

인용(APA): da Silva, C. A., Santos, A. A. R., Marques, L. S., de Andrade, E. T., & Magalhães, R. R. (2022). VIBRATION AND STRAIN SIGNAL ACQUISITION FOR NUMERICAL SIMULATION OF A COFFEE HARVESTER. Theoretical and Applied Engineering, 6(4).

 

링크:   http://www.taaeufla.deg.ufla.br/index.php/TAAE/article/view/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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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Yoo & Park(2022)은 한국인 당뇨 환자 5671명을 포함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분석 결과, 당뇨 환자의 46.57%는 가당 커피를 섭취하며, 가당 커피를 자주 섭취한 환자가 혈당(FBG) 및 헤모글로빈 A1c(HbA1c) 수치가 유의하게 높으며, 이들의 FBG, HbA1c가 정상치에 들어오지 못할 오즈비(대조군의 확률 대비 실험군의 확률의 비)는 1.24, 1.29(커피를 자주 마시는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 대비 정상치 달성 불가 확률이 24%, 29% 높음)라고 말한다.  

  

인용(APA): Yoo, H., & Park, K. (2022). Sugar-Sweetened Coffee Intake and Blood Glucose Management in Korean Patients with Diabetes Mellitus. Metabolites, 12(12), 1177.

 

링크:  https://www.mdpi.com/2218-1989/12/12/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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