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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주 커피자료 묶음

작성자 커피 리브레(ip:)

작성일 2024-05-07 20: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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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24년 5월 2주 커피자료 묶음

자료수집기간 20240427-0503

 

 

● 지난주의 주요 커피 연구

 

▶ 와인 발효 커피의 가공에 관여하는 주요 미생물은 온도 민감성이 높아 27-30도에서 주로 번식한다.(Vivianinda팀)

▶ 극초단파 조사를 통해 짧은 시간 안에 카페인을 상당량 추출해 낼 수 있다.(Winarsih팀)

▶ 콜롬비아 나리뇨 지역 커피의 워시드/허니 가공에서 관능 속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된 요인은 커피 더미 내 온도이고, 이는 발효와 관련 있는 호기성 중온성 박테리아의 대사 활동과 관련이 있다.(Guevara팀)

▶ 디지털 기술은 콜롬비아 농민에게 한편으로는 조화를 이루지 않고 방해된다고 인식되는 면이 있으나 삶의 가치, 가족의 가치, 지역 가치 면에서 소통과 관계 유지에 기여한다는 부분은 인정받고 있다. (Hidalgo팀)

▶ 로스팅 중 소리 크기는 줄어들고 둔탁해진다. 크랙 소리는 다소 낮은 주파수 영역이 더 큰 편으로, 1차 크랙이 2차 크랙보다는 소리가 더 크다. 투입 온도가 높을수록 누적 음압 도달 시간은 줄어든다. (Siebald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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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https://coffeelibre.kr/board/free/list.html?board_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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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Vivianinda팀(2024)은 와인 커피(열매를 30-60일간 발효 후 3-6주간 일광 건조해 생산하는 커피 제품; 미생물 작용으로 점액층을 이루는 다당류 분해, 젖산 발효 및 아세트산 발효가 진행; 와인과 유사한 향미가 있음) 가공과 관련해, 세메루 아라비카 와인 커피 열매에서 잠재력 있는 이스트를 분리하고 특성을 확인하고자 했다. 

 

연구 결과, 와인 커피 발효 중 주된 이스트는 혐기성으로서 30도 조건에서 잘 번식했다. 열매 색상은 발효 시간에 비례해 어두워졌는데, 저자는 이것이 미생물이 유기물을 분해해 알콜과 산과 열을 발생하는 결과로서, 해당 발효가 씨앗의 대사물질을 확산시켜 씨앗을 죽이고 향, 맛, 색을 생성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러한 혐기성 조건에서 자라는 이스트(사카로미케스 케레비시아)는 열매 속 당을 에탄올과 이산화탄소로 분해하고, 이후 락트산 박테리아가 이를 락트산으로 만들면서 와인향과 복합적인 맛을 만든다고 설명한다. 

 

연구에서, 발효 30일 기간 동안 환원당 함량은 평균 0.61%에서 2.88%로 상승했다. 저자는 초기에는 당 분해가 일어나기 전이기에 일부 연구 결과와는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30일째 환원당 함량이 높은 것은 효소작용으로 점액질 내 펙틴 성분 및 셀룰로스를 포도당으로 가수분해한 결과라고 설명한다. 

 

저자는 발효 과정에서 분리한 미생물 군집이 27-30도에서만 성장했다고 말하고, 이들의 온도 민감성이 높다고 말한다. 저자는 해당 군집이 사카로미케스 케레비시아(혐기성 환경에서 생존, 일부 당류에 대해 에탄올과 이산화탄소 생성), 칸디다 파라실로시스(반건조 발효에서 활동하고 단백질 분해 활성이 높음, 캐러멜향, 과일향, 활성도 높은 화합을 생성), 토룰라스포라 델부루엑키와 유사하다고 말한다. 또한 전기 영동에서는 칸디다 에탄올리카(와인 발효에서 향 농도를 높임)와 유사한 속성을 확인했다고 말한다. 

 

인용(APA): Vivianinda, A. R., Nurcholis, M., Sriherfyna, F. H., & Maligan, J. M. (2024).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YEAST FROM FERMENTED SEMERU ARABICA WINE COFFEE CHERRIES. Jurnal Pangan dan Agroindustri, 12(2), 101-111.

 

링크: https://jpa.ub.ac.id/index.php/jpa/article/view/1070

 

키워드:   #와인커피 #칸디다에탄올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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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Winarsih팀(2024)은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말랑 산 내추럴 로부스타 커피 생두에서 여러 용제(디클로로메탄, 에틸 아세테이트 15%, 물, 추출시 용제와의 무게비는 1:3)와 방법(매서레이션, 속슬레, 극초단파(전자레인지)) 및 시간(4분-48시간)를 사용해 성분을 추출하고, 추출 뒤 커피에서 디클로로메탄을 사용해 카페인과 플라보노이드의 남은 농도 및 색상 변화를 살폈다. 

 

연구 결과, 매서레이션법(24, 48시간)에서는 남은 카페인과 플라보노이드 농도는 24시간에서는 각각 1.46, 1.19, 1.63%; 426.8, 420.3, 389.7mg/L, 48시간에서는 1.29, 0.87, 1.57%; 383.8, 420.3, 309.7mg/L로 나타나, 에틸 아세테이트 용제로 48시간 추출이 추출율이 높았다. 속슬레법(4, 8시간)은 각각 1.15, 1.89, 1.25%, 143.8, 260.3, 292.6mg/L; 1.25, 1.20, 1.69%, , 336.8, 366.8, 276.2mg/L로서 디클로로메탄 용제로 4시간 추출이 추출율이 높았다. 극초단파 4분 조사는 1.35, 1.20, 1.52%, 666.8, 572.1, 475.1mg/L로서 에틸 아세테이트 사용시 추출율이 높았다. 

 

색상은 매서레이션법에서는 명도 47.9, 45.6, 41.0, 48.0, 49.8, 43.1, 붉은 정도 3.3, 3.7, 1.2, 3.0, 2.6, 3.3, 노란 정도 12.47, 11.67, 5.83, 11.87, 12.67, 9.40; 속슬레법은 47.2, 45.7, 42.8, 47.7, 47.9, 42.7, 붉은 정도 2.7, 2.3, 1.5, 3.4, 3.3, 2.1, 노란 정도 11.07, 10.00, 7.67, 11.90, 11.73, 7.30; 극초단파는 48.8, 44.6, 41.6, 붉은 정도 3.2, 2.6, 1.6, 노란 정도 11.63, 10.10, 7.23으로 물 용제를 쓴 쪽이 가장 어둡고 노란 정도가 덜했다. 붉은 정도는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다. 저자는 이에 대해 커피콩의 색소 성분이 디클로로메탄과 에틸 아세테이트 용제에 녹아난 때문으로 보았다. 

 

저자는 자료를 바탕으로, 극초단파를 사용하는 추출이 짧은 시간 안에 카페인 함량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Winarsih, S., Sukardi, S., Wachid, M., & Ismayawati, A. D. (2024). Effect Solvent and Extraction Method on the Characteristics of Green Bean Robusta Coffee. In BIO Web of Conferences (Vol. 104, p. 00043). EDP Sciences.

 

링크: https://www.bio-conferences.org/articles/bioconf/abs/2024/23/bioconf_icon-beat2024_00043/bioconf_icon-beat2024_00043.html

 

키워드:   #전자레인지 #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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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Asiyah팀(2024)은 우유를 첨가한 커피음료가 우유의 카제인 및 웨이 단백질과 커피의 폴리페놀 간 반응으로 인해 일반 커피음료 대비 항산화력이 떨어진다고 지적하고, 우유커피음료에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장미꽃 가루를 첨가해 항산화력을 보완하는 방법을 살폈다. 연구진은 파스퇴르 처리 및 멸균 처리한 우유에 로부스타 커피 분말 두 가지 비율(우유에 대해 커피를 20, 30%)로, 장미꽃 분말은 1% 혼합하고 성분 변화를 살폈다. 

 

연구 결과, 로부스타 커피 분말의 항산화력은 61.54%, 대조군으로 일반 커피 분말은 30.74%, 장미꽃가루는 85.06%로 나타났다. 음료의 단백질 함량은 일반 커피에서 2.55%, 우유 커피는 3.66-5.18%(파스퇴르-커피 20%%에서 3.93%, 커피 30%에서 3.66%, 멸균 처리한 우유는 20%에서 3.66, 30%에서 5.18%)로서, 우유 종류와 농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지방 함량은 대조군인 일반 커피가 9.05%, 실험군은 7.73-13.00%로서 우유 종류에 한정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파스퇴르-커피 20%%에 13.00%, 30%에 12.25%; 멸균 우유 커피에 대해 각각 7.73%, 6.75%) 저자는 문헌을 인용해 파스퇴르 처리한 우유와 멸균 처리한 우유의 지방 함량은 같을 수 있지만, 본 실험에서는 산지 차이, 멸균 가공 내 열처리로 인한 지방 함량 감소, 파스퇴르 처리한 우유의 경우 지방 합성 미생물의 생존 가능성, 지방 속 아세트산 농도 차이 등을 들었다. pH는 대조군에서 6.38, 파스퇴르-커피 20%에서 6.16, 30%에서 5.93, 멸균 처리한 우유 커피에 대해 각각 6.07, 5.89로 서 비슷한 범위로 나타났다. 안토시아닌 총량은 대조군에서 0, 실험군에서는 0.83-2.46mg/L; 항산화력은 대조군이 30.74%, 실험군은 75.8-76.83%; 색 밝기는 대조군이 53.95, 실험군은 54.8-61.6으로 나타났다. 

 

관능 속성(1-9점)에서는 파스퇴르-커피 20%가 5.57로 가장 낮고 멸균-커피 30%가 6.40으로 가장 높아, 보다 어두운 색상 쪽이 선호가 높았다. 향 속성은 파스퇴르-커피는 5.93-5.95로서 농도 별 차이가 적은 반면 멸균-커피는 5.43-6.25로서 커피 30% 함유 쪽이 유의하게 높았다. 맛 속성은 5.65=6.90으로서 향과 동일하게 멸균-커피 20%이 가장 낮고 멸균-커피 30%쪽이 가장 높았다. 저자는 우유가 혼입될 경우 우유 속 락토스가 향 강도를 떨어뜨리고 지방과 pH, 단백질이 맛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자료를 바탕으로, 장미꽃가루 첨가 우유커피의 경우, 멸균우유를 사용한 커피 30% 함유 제품이 가장 선호도가 높다고 말한다. 

 

 

인용(APA): Asiyah, R., Saati, E. A., Layyina, H., Manshur, H. A., Husna, A., Putri, D. N., ... & Utama, M. M. (2024). Improvement of Antioxidant Activity and Quality of Coffee Milk using Rosa sp. Petal Powder. In BIO Web of Conferences (Vol. 104, p. 00034). EDP Sciences.

 

링크: https://www.bio-conferences.org/articles/bioconf/abs/2024/23/bioconf_icon-beat2024_00034/bioconf_icon-beat2024_00034.html

 

키워드:   #장미우유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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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Keenan팀(2024)은 주요 유기농 커피 수출국인 페루에서 기후 변화와 병해충 확산으로 유기농업이 위험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조합원이 조합이 아닌 민간 판매자에 커피를 판매할 경우 조합의 협상력과 구모 경제력이 떨어져 재정 건전성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하고, 유기농 커피 조합원 자료를 바탕으로 조합원의 조합 외 판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폈다. 연구 결과, 조합원의 조합 외 판매는 농장에서의 녹병 발생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고, 위험에 민감하고 커피 외 소득이 높을수록 생산 충격시 조합 외 판매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용(APA): Keenan, M., Fort, R., & Vargas, R. (2024). Shocked into side-selling? Production shocks and organic coffee farmers’ marketing decisions. Food Policy, 125, 102631.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306919224000423

 

키워드: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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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Ali & Tufa(2024)는 에티오피아가 커피의 원산지이자 주요 커피 생산국으로 이름이 높지만 스페셜티 커피 시장에서 아직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시장 분석을 통해 커피 생산과 마케팅 부분을 평가하고 개선점을 제시하고자 했다. 

 

저자는 에티오피아의 스페셜티 커피 시장이 진입 장벽이 높고 상품의 차별화가 갖춰져 있으며 소수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고, 이로 인해 가격 불안정, 접근성 부족, 홍보와 인센티브 불충분, 생산자가 받는 가격이 낮은 문제가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생산자의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공정한 접근성과 생활 수준을 높이며 나아가 스페셜티 커피 산업을 강화할 것을 주문한다. 저자는 이를 위해 에티오피아 정부가 시장 접근성 개선, 품질 향상 및 시장 기회 향상을 위한 정책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유통망에서의 혁신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인용(APA): Ali, U., & Tufa, A. (2024). Current Status of Specialty Coffee Production and Market in Ethiopia: A Review. Journal of Agriculture, Food and Natural Resources, 2(1), 82-94.

 

링크: https://journals.wgu.edu.et/index.php/afnr/article/view/844

 

키워드:   #에티오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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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Guevara팀(2024)은 콜롬비아 나리뇨 부에사꼬 지역 농장(로마 고르다 15.0-16.6도, 68.1-83.8%, 꼴롬비아, 까뚜라, 까스띠요, 수쁘레모, 워시드 가; 라 미나 19.7-23.5도, 54.9-83.8%, 까스띠요, 유사 허니 가공; 엘 아라얀 13.2-26도, 62.6-99.9%, 까스띠요, 꼴롬비아, 까뚜라, 워시드 가공)에서 생산한 아라비카 커피의 관능 속성 및 발효 중 미생물 다양성과 화학적 속성과의 관련성을 살폈다.

 

연구 결과, pH는 초기 4.3-5.2, 최저 3.8-4.6으로 줄어들었고, 최고 변화치는 라 미나는 11시간, 이외는 4-5시간째 나타났다. 고형분 함량은 엘 아라얀이 16.5-19브릭스로 가장 높고 나머지는 14.6-18.0을 나타냈다. 가공 중 온도 변화는 1.76-5.69도로 비교적 비슷했는데, 온도가 가장 높은 부분은 탱크 내 가운데 부분이었다. 미생물 함량은 발효 전에 2.0-6.5 CFU/g, 발효 중에는 호기성 중온성 박테리아가 가장 많고(6.7-9.5CFU), 다음이 락트산 박테리아(5.7-8.5), 이스트로 추정되는 미생물(5.5-8.1)이었고 아세트산 박테리아(4.6-7.7), 내생 박테리아(3.9-7.2)는 비교적 수가 적었으며, 사상균(곰팡이)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저자는 락트산 박테리아의 대사로 인한 pH 수치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았다.

 

관능 평가 점수는 로마 고르다가 83.94-84.50, 라 미나가 84.94-85.38, 엘 아라얀이 83.13-83.44로 나타났다. 관능 속성 분류 중에서는 Overall, fragrance/aroma, body, flavor가 34.9%의 영향력을, acidity, aftertaste, balance 가 26.1%의 영향력을 나타냈다. 관능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비중은 발효 후 가공(57.6%), 커피 농장(37.9%)로 나타났다. 

 

저자는 주성분 분석을 통해, 화학적 속성 면에서는 바닥 부분 온도, 표면 온도, 가운데 부분 온도, 호기성 중온성 박테리아, 고형분 함량(브릭스)가 29.5%의 영향력을 미쳤고, 이스트, pH, 락트산 박테리아, 아세트산 박테리아는 27.3%의 영향력을 미쳤다고 말한다. 저자는 관능 속성 점수 총점이 발효 중 커피더미의 여러 온도(환경 온도, 위치별 온도)와 유의한 양의 관련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온도 상승이 특히 함량이 많았던 호기성 중온성 박테리아의 대사 활동과 관련이 깊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Guevara, C. E. C., España, M. N. O., Solarte, F. E. C., Chaves, E. F. C., Troya, A. H., Bucheli, A. D. P., ... & Romo, D. M. R. (2024). Exploratory evaluation of dry fermentation of specialty coffee from Nariño-Colombia,-using wet and honey-like methods. Coffee Science-ISSN 1984-3909, 19, e182163-e182163.

 

링크: https://coffeescience.ufla.br/index.php/Coffeescience/article/view/2163

 

키워드:   #온도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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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Wulanjari팀(2024)은 인도네시아 젬버 리젠시에서 식물 저항력을 높이는 광물질 비료의 영향력을 살폈다. 1년차 및 12년차 커피나무에 녹병 저항력을 목표로 실리카, 요오드, 칼슘 포함 비료를 엽면 살포 형식으로 공급한 결과,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항산화력, 단백질, 비타민C, 환원당, 리그닌, 셀룰로스, 헤미셀룰로스, 요오드 수치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고, 효과는 1년생에서 더 두드러졌다. 

 

인용(APA): Wulanjari, D., Wijaya, K. A., Rosyady, M. G., Suwardiyanto, S., Meliala, S. B. P. S., Setiyono, S., & Farisi, O. A. Response of mineral formulation towards different growth phases of arabica coffee in lowland. Ilmu Pertanian (Agricultural Science), 9(1), 51-56.

 

링크: Wulanjari, D., Wijaya, K. A., Rosyady, M. G., Suwardiyanto, S., Meliala, S. B. P. S., Setiyono, S., & Farisi, O. A. Response of mineral formulation towards different growth phases of arabica coffee in lowland. Ilmu Pertanian (Agricultural Science), 9(1), 51-56.

 

키워드:   #미네랄 #녹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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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Islachudin팀(2024)은 인도네시아 테갈 시의 PT XYZ 커피점에 대해 SWOT 분석 및 사업 발전 전략 탐색을 진행했다. 연구 결과 해당 업체의 SWOT와 전략은 다음과 같았다. 

 

강점: 친근하고 우수한 직원, 최고 품질의 기술력, 최고 품질의 원자재, 우수한 자재 보관 관리,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운영절차, 차별성 있는 고품질 제품과 속성, 다양한 제품 혁신, 이야기가 있는 온라인 마케팅 기술,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업체 조직, 명확한 직업 기술, 강력한 브랜드 가치, 현대적 개념 장소

 

약점: 업체 비전과 사명 방향성에 대한 직원 지식 부족, 제품 제조에 관한 직원간 대화 부족과 실수, 국경일, 면적 부족, 회전율, 책임감 부족, 제품 맛 항상성을 직원 능력에 의존, 원자재가 쉽게 손상됨, 생산 지원 도구 불충분, 판매가 높음, 판매 목표 달성 미흡, 설비 불충분, 처리 속도가 일관되지 않고 느림, 매장 위치가 전략적으로 좋지 않음

 

기회: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발전, 능률적 마케팅 기술 발전, 능률적 제조 기술 발전, 제품 혁신에 대한 소비자 수요, 프랜차이즈 개설, 소비자의 매장 머무름 습관, 대형 기념일 행사, 커피 매장 컨셉 관련 아이디어

 

위협: 원자재 가격 상승, 높은 인플레이션, 소비자의 브랜드에 대한 악감정, 정부 정책에 의한 영업 활동 제한 가능성, 보다 혁신적인 경쟁자 등장, 일기 불순

 

전략: 업체 프로필 생성, 소비자 수요를 알기 위한 시장 조사, 업체 자산 가치 증대, 업체 브랜드 가치 증대, 부서 기능 별 효율성과 효과 증진, 인력자원 품질 증진, 유통망 상부에서의 생산 증대, 최저 수요 제품의 판매 최대화, 소셜 미디어 최적화, 대형 기념일에 새 트렌드 창출

 

 

인용(APA): Islachudin, M. U., Harisudin, M., & Riptanti, E. W. (2024). Coffee Business Development Strategy (Case Study at PT XYZ). Agro Bali: Agricultural Journal, 7(1), 70-80.

 

링크: https://ejournal.unipas.ac.id/index.php/Agro/article/view/1467/1080

 

키워드:   #SWOT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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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Jimenez(2024)는 필리핀의 커피 산업에서 커피(엑셀사, 로부스타) 생산성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관해 살폈다. 연구 결과, 문헌상으로는 커피 생산성에 영향을 미친 요소는 나무 수, 나무 수령, 재배 면적, 비료 사용량, 강우량, 온도, 가격, 투입 가격이었고, 커피 공급량에 영향을 미친 요소는 산지 가격, 투입 가격, 기상 상황으로 나타났다. 저자는 커피 공급량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주요 요소로 농장 속성과 관리 부분에서는 커피 재배 면적, 농학적 요소로는 열매를 맺는 나무 수를 꼽았고, 이외 생산비와 산지 가격 및 기후 요소 또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인용(APA): Jimenez, J. D. T. Analysis of Coffee Supply in the Philippines, 1990 to 2019.

 

링크: https://www.ukdr.uplb.edu.ph/etd-undergrad/10658/

 

키워드: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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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Garzón(2024)은 콜롬비아 똘리마 주에서 학생 47명을 대상으로 지역 커피 문화를 영어 교육 과정에 통합할 경우 학생의 문화적 정체성과 영어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연구 결과, 학생은 지역의 커피 문화를 적극적으로 탐구하고 생산자로서의 긍정적인 인식을 키웠고, 커피에 대한 다양한 이해를 높이고 단순한 커피 생산 지식에서 창업 행동으로 전환을 이루었다. 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커피가 농작물을 넘어 교육과 정체성 형성의 매개체로 기능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Garzón, A. E. A. (2024). From Beans to Bonds: Coffee Culture, Identity, and Community Education (Doctoral dissertation, Universidad del Tolima).

 

링크: Garzón, A. E. A. (2024). From Beans to Bonds: Coffee Culture, Identity, and Community Education (Doctoral dissertation, Universidad del Tolima).

 

키워드:   #커피문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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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Hidalgo팀(2024)은 2021년 12월-2022년 1월 사이 콜롬비아 북부 시에라네바다 데 산따 마르따 산지 및 중-서 안데스 지역의 73개 커피 농가를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 사용 상황에 대해 살폈다. 연구 결과, 농민은 농장과 호혜적인 관계를 맺고 직접적으로 땅을 경험하고 대화와 협상으로 목표를 달성한다고 생각하는데, 일부 응답자는 디지털 기술은 농업 관행과 조화를 이루지 않고 오히려 방해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농민은 농촌의 장점(자유, 평온, 풍요, 자연스럽고 건강한 환경)을 도시와 대조했고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을 긍정적인 감정과 연결했는데, 이는 디지털 기술의 인식과 사용에 영향을 미쳤다. 그리하여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등 삶의 가치와 연계성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몰입한다는 응답자도 있었다. 이외, 드론 등에 대한 신기술에 대해서는 응답자는 로봇에 의한 위협과, FNC의 프로그램과 관련한 기계화 수확 프로젝트의 영향을 받아 훌륭하다에서부터 무섭다에 이르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자는 특히 FNC 의 기계화 수확 모습에 대한 반응과 관련해, 양질의 제품 생산에 대한 기대값에 로봇 능력이 아직 미치지 못한다는 점, 커피 생산의 노하우나 사랑 등 자연 및 커피 생산과 관련된 인간적인 노력과 가치에 기계가 개입된다는 점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고 말한다. 다른 한편, 저자는 특히 소규모 농장의 경우 농민이 가족의 가치를 높게 보고 있고, 스마트폰은 가족간 소통과 관계 유지에 기여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저자는 농민이 가족 양육과 자녀의 교육 면에서 디지털 기술이 도움이 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는 점, 인터넷 과용과 중독에 대한 우려도 있다는 점, 디지털 기술을 지역 결속과 협동에 활용하려는 점, 그러나 로봇 사용시 일자리 손실을 우려한다는 점을 들었다. 

 

인용(APA): Hidalgo, F., Birkenberg, A., Daum, T., Bosch, C., & Quiñones-Ruiz, X. F. (2024). How do coffee farmers engage with digital technologies? A capabilities perspective. Agriculture and Human Values, 1-17.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10460-024-10574-3

 

키워드:   #디지털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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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Ho팀(2024)은 베트남 커피 산업의 주요 문제점으로 유통망의 비효율성과 경쟁을 들고, 효과적인 유통망 네트워크 구축과 관련해, 공급자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그레이 예측 이론 및 그레이 푸리에 계열 결합 모델을 사용해 살폈다. 연구 결과, 저자는 빅데이터를 커피 원두 가격 예측과 결합함으로써 공급업체 선정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재배인의 생산성을 향상시킨다고 말한다. 저자는 재배인과의 목표가격, 최적 운송비용, 재배인의 공급량을 확보한 공급자가 선호되고, 이 점에서 가격과 위치 변화는 공급자 선택의 결정 요인이고, 공급자 부족은 커피 산업에 큰 문제가 된다고 말한다. 

 

인용(APA): Ho, N. N. Y., Nguyen, P. M., Tran, C. T., & Ta, H. H. (2024). Determinants for Supplier Selection Based on Hybrid Grey Theory: Case Study of the Vietnamese Coffee Industry. Processes, 12(5), 901.

 

링크: https://www.mdpi.com/2227-9717/12/5/901

 

키워드:   #베트남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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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Alves팀(2024)은 녹병에 대한 주요 저항종인 히브리도 데 티모르 CIFC 832/2, CIFC 832/1 에서 새로운 녹병 저항 유전 인자를 찾고 해당 인자가 녹병균에 대응해 발현하는 부분을 살폈다. 연구 결과, 저자는 새로이 찾아낸 저항 인자는 차등 발현 단백질 발현을 제어하고, 이들은 상호간 및 막 통과 병원체 단백질과 상호 작용하는 외 상처 반응, 신호 전달, 선천 면역 반응 조절, 막 통과 수용체 단백질인 세린/트레오닌 키네이즈 경로 등의 방어 경로에 관여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인용(APA): Alves, D. R., de Almeida, D. P., de Andrade Silva, E. M., Castro, I. S. L., Barreiros, P. R. R. M., de Oliveira Mendes, T. A., ... & Caixeta, E. T. (2024). Unravelling the role of key genes involved coffee leaf rust resistance. Current Plant Biology, 100347.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221466282400029X

 

키워드:   #녹병 #차등발현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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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Siebald팀(2024)은 커피 로스팅 중 로스팅 정도를 음향으로 확인할 수 있는지 살폈다. 소형 로스터(Hottop KN-8828B-2K+)에서 투입 온도(75-200)를 달리 해 로스팅을 진행하면서 크랙 등 특정 로스팅 단계에서 신호를 분석하고 비교했다. 

 

연구 결과, 투입 온도에 따라서 1차 크랙 시간은 755-573초, 전체 시간은 965-606초 걸렸다. 로스팅 발현 정도는 21.76-22.17로 비슷했으나 최종 무게는 (시작 250g) 201-213g(손실 19.76-14.82%)으로 투입 온도가 높아 전체 가공 시간이 짧을수록 더 높았다. 

 

로스팅 진행 동안 드럼 회전으로 인한 커피콩 소리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데, 음압 곡선 상으로 소리 크기는 로스팅이 진행될수록 감소(시작시 70-75, 크랙 직전 45Pa)했다. 세부적으로는 특히 5.0-9.0kHz 영역에서 음압은 뚜렷이 감소하면서 전체 소리는 낮고 둔하게 변했다. 크랙 발생 시점에서는 소리가 다시 커졌는데, 크랙시에는 2.0-4.5kHz의 다소 낮은 주파수 쪽의 음압이 보다 컸지만 2차 크랙에서는 이러한 경향이 적었다. 또한 1차 크랙이 2차 크랙 대비 최대 9kHz 영역까지는 진폭이 5-10dB 더 크게 나타났다.

 

1차 크랙시 최대 음압의 0.25-0.75 도달 시간은 75도 투입에서는 약 55-95초가 걸린데 비해 200도 투입에서는 32-68초가 걸렸다. 저자는 해당 자료가 커피의 25-75%에서 크랙이 일어난 시점과 대응한다고 말하고, 해당 자료를 바탕으로 로스팅 종료 시점을 설정 가능하다고 말한다. 

 

인용(APA): Siebald, H., Möller, M., Lenz, F., Kirchner, S., & Hensel, O. (2024). Acoustic condition monitoring of coffee beans, during the roasting process. LWT, 116119.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023643824003980

 

키워드:  #로스팅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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