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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주 커피자료 묶음

작성자 커피 리브레(ip:)

작성일 2022-04-04 17: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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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레포트] 4월 1주 커피자료 묶음

자료수집기간 20220325 ~ 20220331

 

플라스틱 물질을 용기로 사용하는 캡슐 커피와 프렌치 프레스 커피를 건강한 성인 30명에게 교차 공급하고 섭취 후 6-24시간 사이 소변 샘플 및 커피 샘플에서 에스트로겐 화학물질(DEHP, BPA, 4-NP, BP, BPF, DBP) 함량을 검사한 결과, BPF는 캡슐 커피와 프렌치 프레스 커피에서 각각 16.1ng/ml, 13.9ng/ml, DEHP는 캡슐 커피에 한해 1.12ng/ml 검출되었다. 그러나 소변 샘플에서는 에스트로겐 화학물질이 감지 한계 이상으로 검출된 샘플 수와 양 면에서 화학물질 별 차이는 있었으나(BPA의 경우 6시간째 209.85, 132.60ng/ml; 4-NP는 6시간째 미검출, 141.90ng/ml 등) 두 커피에 유의한 차이가 난디고 보기는 어려웠다.   

  

인용(APA): Sakaki, J. R., Provatas, A. A., Perkins, C., & Chun, O. K. (2022). Urinary excretion of estrogenic chemicals following consumption of capsule coffee and French press coffee: a crossover study. Toxicology Reports.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2214750022000543

 

 

* 저자는 일본인(커피 음용인 152,634명, 통풍 질환 3053건 및 대조군 4554건, 혈장 요산 자료 121,745건)을 대상으로 커피 음용이 혈장 요산 수치 및 통풍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 습관성 커피 음용은 통풍 위험과 유의한 역관계가 있음을 확인했다. 한편, 유럽 자료를 바탕으로 한 조사에서는 커피 음용과 혈장 요산 수치 간의 관련성이 없었으며, 요산 수치와 무관하게 커피 음용은 통풍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용(APA): Shirai, Y., Nakayama, A., Kawamura, Y., Toyoda, Y., Nakatochi, M., Shimizu, S., ... & Japan Gout Genomics Consortium. Coffee Consumption Reduces Gout Risk Independently of Serum Uric Acid Levels: Mendelian Randomization Analyses Across Ancestry Populations. ACR open rheumatology.

 

링크:  https://pubmed.ncbi.nlm.nih.gov/35348303/

 

 

* 저자는 산지(엘살바도르, 에티오피아, 수마트라), 로스팅 정도(약, 중, 강), 추출 온도(4, 22, 92도) 조건이 다른 완전 침출식 커피 추출물의 속성(TDS, pH, 적정 산도)을 확인하고 동일 농도(2%)에서 색상을 조사했다. 이에 따르면, 색상은 산지에 따라서는 거의 유사한 반면, 로스팅 정도에 따라서는 가장 크게 달랐다.(원두 기준 약로스팅에서 밝고(Agtron 58, L값 31) 강로스팅에서 어두움(38, 23)) 한편 음료에서는 산지에 무관하게 pH, 적정 산도는 같았고, 약로스팅일수록 산도가 높았고 강로스팅일수록 추출량이 적었다. 음료 색상은 원두에 비해 보다 붉은색(높은 a값)이었고, 약로스팅에서 밝고 강로스팅에서 어두웠다. 추출 온도 또한 색상에 영향을 미쳤는데, 4도와 22도 추출 조건은 92도 추출 조건 대비 색상이 더 붉었으며, 약로스팅일수록 그 차이가 컸다. 

  

인용(APA): Yeager, S. E., Batali, M. E., Lim, L. X., Liang, J., Han, J., Thompson, A. N., ... & Ristenpart, W. D. Roast level and brew temperature significantly affect the color of brewed coffee. Journal of food science.

 

링크:  https://pubmed.ncbi.nlm.nih.gov/35347719/

 

 

* 2017년 2월 - 2018년 1월 사이 하와이 주의 커피 재배지 46곳에서 해충 및 일반 곤충에 대한 조사 결과, 곤충 종류는 12목 152종이었다. 주요 해충인 커피베리보러(히포테네무스 함페이)는 마우이 섬에도 일부 퍼진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험에서는 하와이 섬과 오아후 섬에서만 포집되어 포집 장소 46곳 중 분포량 34%를 보였다. 가장 널리 포집된 것은 멜로메니스 바살리스로서 87% 분포량을 보였다. 

  

인용(APA): LeMay, G. A., Kawabata, A. M., & Curtiss, R. T. (2022). Statewide Survey of Insects Found on Coffee in Hawaii.

 

링크:   https://scholarspace.manoa.hawaii.edu/handle/10125/81749

 

 

* 에티오피아 산 아라비카 커피에 로스팅 전후 각각 3.484, 7.848kJ/kg 의 펄스 전기장을 가한 뒤 추출물의 항산화력과 페놀 함량을 살핀 결과, 펄스 전기장 전처리 한 커피는 페놀 화합물 추출량은 최대 24%, 항산화력은 최대 31% 높아졌고 카페인 함량도 높아진 반면, 마이야르 반응 결과 물질은 감소했다. 

  

인용(APA): Bilge, G., Yurdakul, M., Buzrul, S., & Bulut, O. (2022). Evaluation of the Effect of Pulsed Electric Field on Coffee Arabica Beans. Food and Bioprocess Technology, 1-9.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11947-022-02802-7

 

 

* 중국에서 판매 중인 101개 커피 제품군에 대한 퓨란 및 퓨란 유도 물질 농도를 기체 크로마토그래피-질량 분광으로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검출된 물질은 퓨란(최대 6569μg/kg), 2-메틸퓨란(29639μg/kg)이었다. 평균 음용량으로 봤을 때 노출량은 퓨란이 0.09μg/체중kg.일, 2-메틸퓨란과 3-메틸퓨란의 합은 0.46μg/체중kg.일로 나타났다. 노출한계(Margin of Exposure, MOE, 독성 물질이 독성이 관찰되지 않는 정도인 양/인체노출량, 10000이하인 경우 발암 위해 있음)는 평균 음용량 기준으로 퓨란의 종양 생성 효과는 14556, 비 종양 생성 효과는 711이며, 퓨란과 2-메틸퓨란, 3-메틸퓨란을 모두 합한 경우의 비 종양 생성 효과는 139로 나타났다. 

  

인용(APA): Cao, P., Zhang, L., Yang, Y., Wang, X. D., Liu, Z. P., Li, J. W., ... & Wu, P. G. (2022). Analysis of furan and its major furan derivatives in coffee products on the Chinese market using HS-GC-MS and the estimated exposure of the Chinese population. Food Chemistry, 132823.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308814622007853

 

 

* 저자는 재배인의 농지에 대한 경험과 감정, 애착심을 이해하기 위해 콜롬비아 커피 문화 경관(CCLC) 중 최근 급속한 도시화로 인해 토지 이탈이 심각했던 뻬레이라 지역에서 자연이 인간에 기여하는 것(NCP)의 역할에 대해 관찰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에 따르면, 재배인은 농지를 가족 결속을 지탱해 주는 조용하고 안전한 장소로 인지해 왔으며, 농지는 재배인이 애착심을 갖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저자는 재배인이 경험과 정체성 등 비물질적인 NCP를 가장 중요한 지역 인지 요소로 보고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 점에서 모든 관계 당사자가 콜롬비아 커피 문화 경관에 대한 공동체 행동 메커니즘을 인지 강화하고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목적적이고 투명하며 강력한 심의 협상 매커니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인용(APA): Murillo-López, B. E., Castro, A. J., & Feijoo-Martínez, A. (2022). Nature’s Contributions to People Shape Sense of Place in the Coffee Cultural Landscape of Colombia. Agriculture 2022, 12, 457.

 

링크:   https://www.researchgate.net/profile/Antonio-J-Castro/publication/359453098_Nature's_Contributions_to_People_Shape_Sense_of_Place_in_the_Coffee_Cultural_Landscape_of_Colombia/links/623d86ea2d8ea42c14a3cb87/Natures-Contributions-to-People-Shape-Sense-of-Place-in-the-Coffee-Cultural-Landscape-of-Colombia.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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