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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주 커피자료 묶음

작성자 커피 리브레(ip:)

작성일 2022-06-28 17: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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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자료수집기간 20220617 ~ 20220623

 

 

* 저자는 역치 이하임에도 불구하고 RTD 커피 음료의 보관 중 분해되면서 향미 속성에 영향을 미치는 화학 성분을 확인하고자 샘플을 액체 크로마토그래피-질량 분광(LC/MS)조사하고 관능 점수와 연계해 다섯 가지 후보군을 찾은 뒤, 핵자기공명법을 적용해 성분을 확인했다. 저자는 이를 통해 동시 용출되는 10 가지 클로로겐산 락톤 성분을 확인했으며, 이들 중 8개 클로로겐산 락톤 성분이 4개월 보관시 유의하게 감소하며, 3-O-caffeoyl-ɣ-quinide과 4-O-caffeoyl-ɣ-quinide 성분은 역치 이하 농도에서도 분해시 RTD 음료의 향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한다. 

  

인용(APA): Hao, L. I. N., Tello, E., Simons, C. T., & Peterson, D. G. (2022). Identification of subthreshold chlorogenic acid lactones that contribute to flavor instability of ready-to-drink coffee. Food Chemistry, 133555.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308814622015175

 

 

* 카페 관련 가치에서 비롯된 구매 강도 및 인터넷상의 입소문(e-wom) 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매장 내 커피 애호가 246명을 대상으로 질문 및 인터뷰를 진행하고 부분최소제곱=구조방정식(PLS-SEM)을 적용한 결과, 카페 관련 가치와 브랜드 인지도는 양의 관련성이 있으며, 이들은 구매 강도에 직접적인 양의 영향력이 있음이 나타났다. 또한, e-wom 은 카페에서 커피 구매 강도를 증가시키는 잠재력이 있었다. 

  

인용(APA): Panjaitan, R. (2022). Café-Relevant Value and Brand Awareness on Purchase Intention: Empirical Study of Local Brand Cafe. Inovbiz: Jurnal Inovasi Bisnis Seri Manajemen, Investasi dan Kewirausahaan, 2(1).

 

링크:   http://ejournal.polbeng.ac.id/index.php/ibimk/article/view/2281

 

 

* 저자는 물이 온도에 따라 밀도와 점성이 다르고(뜨거울수록 낮아짐), 물을 부을 때 해당 물이 뜨거운지 차가운지를 사람이 구분할 수 있다는 점에 바탕해, 동일 높이에서 물을 플라스틱 용기, 피처, 세라믹 컵 부을 때 나는 소리를 기초로 온도를 추정하는 알고리듬을 만들고 그 정확도를 평가했다. 저자에 따르면, 해당 알고리듬의 정확도는 오차 10도에 대해 78.4%, 오차 20도에 대해서는 95% 로 나타났다. 저자는 이에 대해 어느 정도는 붓는 소리를 통해 온도를 예측할 수 있지만 자료 편향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Rohlin, H., & Thulin, J. (2022). Audio Thermometer: Determining Water Temperature By Its Sound.

 

링크:   https://www.diva-portal.org/smash/record.jsf?pid=diva2:1669566

 

 

* 저자는 기능성단일염기다형성(SNP)으로 간에서 카페인 등 내인성 호르몬 대사에 영향을 미치는 cytochrome P450 1A2(CYP1A2) 발현과 관련 있는 rs762551, 아데노신 수용체 A2A(ADORA2A) 발현과 관련 있는 rs5751876가 개인에 따른 카페인 반응성이 다르며 커피 음용이 지질 대사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바탕으로 rs762551 A 대립유전자 보유자(빠른 카페인 대사자)는 C 대립유전자 보유자(느린 카페인 대사자) 대비 커피 소비량이 많고, rs5751876 C 대립유전자 보유자(불안, 수면 장애, 공황 장애 관련성이 높고 카페인 소비량이 적은 ) 는 T 대립유전자 보유자 대비 커피 소비량이 적다고 가정하고 이를 검증했으며, 더해 CYP1A2 유전자형이 혈장 내 글루코스 농도 및 지질 프로필을 조정할 수 있는지 살폈따. 2016-2018년 폴란드 포즈난 시에서 421명을 대상으로 살핀 결과, AA CYP1A2 유전자형인 사람은 C 대립유전자 보유자 대비 우유 커피 내지 우유 또는 크림 커피를 더 많이 음용했다.(칼로리 기준 72.81kcal > 43.38kcal) 이에 비해 rs5751876 ADORA2A 다형성의 경우는 커피나 차 음용과는 관련성이 없었다.   저자는 나아가, AA CYP1A2 유전자형의 혈장 내 크리아실글리세롤 농도가 C 대립유전자 보유자 대비 더 높다는 점도 확인했다. 

  

인용(APA): Nikrandt, G., Mikolajczyk-Stecyna, J., Mlodzik-Czyzewska, M., & Chmurzynska, A. (2022). Functional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rs762551) in CYP1A2 gene affects white coffee intake in healthy 20–40 years old adults. Nutrition Research.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271531722000574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북부 지역에서 밀레니얼 세대가 운영 중인 중소 규모(MSME) 커피 매장을 대상으로 환경 격변과 가치 창출이 원가 우위 전략(cost leadership strategy, 저비용 제품으로 승부하는 전략) 및 경쟁 우위에 미치는 영향을 구글 설문을 통해 살핀 결과, 환경 격변과 가치 창출은 커피 매장의 원가 우위 전략에 영향을 미쳤으며 원가 우위 전략은 경쟁 우위에 영향을 미쳤다. 이에 비해 환경 격변이나 가치 창출이 경쟁 우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저자는 이에 따라, 중소 규모 커피 매장의 경우 원가 우위 전략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결론내렸다. 

  

인용(APA): Simamora, V., & Sulistianingsih, I. (2022). Effect of Environmental Turbulence, Value Creation on Cost Leadership Strategy and Its Impact on Competitive Advantage of Coffee Shop SMEs, Jakarta, 2021. Budapest International Research and Critics Institute (BIRCI-Journal):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5(2).

 

링크:   https://www.bircu-journal.com/index.php/birci/article/view/5543

 

 

* 결점두 함량이 다른 아라비카 커피 샘플을 인공 신경망 처리법이 적용된 분리기(다이오드, 웹캠 2대, 분리용 액츄에이터 및 전동장비, 아두이노 기판, 통계 소프트웨어, 처리용 컴퓨터)를 사용해 결점두와 정상두를 분리(SCAA 및 필리핀 자국 기준에 따라 1000개 이미지 등록)하는 실험 결과, 해당 방식은 수작업 분류에 비견되는 89.17%의 (정상두 85%, 결점두 95%) 정확도를 나타냈으며, 속도는 1kg 당 2시간 45분이 걸렸다. 

  

인용(APA): Lualhati, A. J. N., Mariano, J. B., Al Eugene, L. T., & Fenol, S. D. (2022). Development and Testing of Green Coffee Bean Quality Sorter using Image Processing and Artificial Neural Network. Mindanao Journal of Science and Technology, 20(1).

 

링크:   https://mjst.ustp.edu.ph/index.php/mjst/article/view/1195

 

 

* 인도네시아 아체 지역에서 커피베리보러 해충이 아라비카 커피에 미치는 영향을 경작 형태(유기농, 일반) 및 고도(900-1100, 1100-1300, 1300-1500m)에 따라 조사한 결과, 유기농 재배지에서는 16.9-26.1%, 일반 경작지에서는 23.4-33.6%의 감염도를 보였다. 저자는 유기농 재배지에서는 벌레 다양성이 있어 생물학적 억제력이 있다는 점이 감염도가 낮은 원인이라고 말하며, 유기농 재배시 해충 억제력이 증진된다는 문헌자료를 인용한다. 고도별로는 1300-1500m 에서 11-17%, 900-1100, 1100-1300m 에서 27-40% 로 나타났는데, 저자는 이를 고도에 따른 기온 차이로 인한 무생물적 요인으로 해석하며, 커피베리보러의 최적 생육 고도를 해발 1300m 미만으로 보는 외, 1600m 이상에서는 커피베리보러가 없다는 문헌자료를 인용했다. 

  

인용(APA): Husni, H., Jauharlina, J., Hamdi, S., & Mulyadi, E. (2022). The Level of Coffee Berry Borer (Hypothenemus hampei Ferrari, 1867) Attack on Organic and Conventional Arabica Coffee Plantations at Several Altitudes. Agriculturae Conspectus Scientificus, 87(2), 145-149.

 

링크:  https://hrcak.srce.hr/279279

 

 

* 432명을 대상으로 커피포장의 색상(검정, 빨강, 녹색, 노랑 포장으로, 각각 보색에 해당하는 흰색, 밝은 파랑, 분홍, 어두운 파랑 포장과 비교) 이 소비자 기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핀 결과, 커피와 연관 있는 주요 속성에 대한 언급은 검정, 빨강, 녹색 포장을 사용했을 때 등장했다. 흰색은 커피 포장으로 쓸 수는 있지만 커피 제품에서 기대할 수 있는 따뜻함과는 관련이 없었다. 분홍, 밝은 파랑, 어두운 파랑, 노랑 포장은 커피 제품용 포장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용(APA): Sant'Anna, A. C., dos Santos Alves, M. J., Moraes Monteiro, C. R., Ribeiro Gagliardi, T., & Ayala Valencia, G. The influence of packaging colour on consumer expectations of coffee using free word association. Packaging Technology and Science.

 

링크: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abs/10.1002/pts.2675

 

 

* 저자는 1470개 문헌에 대한 체계적 연구를 통해 커피 유통망에서 가장 중요한 품질 요소를 확인하고자 했다. 이에 따르면, 품질 속성으로 가장 많이 다루어진 대상은 음료 품질과 생화학 조성이었고, 주된 연구 목적은 품질 수치 별 상관 관계였으며, 가장 많이 사용된 기법은 분석 화학 방법이었다. 가장 많이 연구된 것은 아라비카종 생두로서 수확 후 가공 단계에서의 품질 관리가 주된 연구 대상이었고, 수확 전 단계에서는 경작법이 주된 대상이었다. 연구 유형으로는 평가 유형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인용(APA): Rendón-Mera, A. M., Corrales, D. C., & Peñuela Mesa, G. A. (2022). A Systematic Mapping Study of Coffee Quality throughout the Production-to-Consumer Chain. Journal of Food Quality, 2022.

 

링크:   https://www.hindawi.com/journals/jfq/2022/8019251/

 

 

* 저자는 커피 등의 특정 음식이 위식도 역류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언급하며, 이탈리아인 위식도역류질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왁스 제거 처리한 커피와 일반 커피를 제공한 뒤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실험 결과, 왁스 제거 커피를 음용한 환자는 속쓰림과 역류 현상이 없는 일수가 유의하게 증가했다. 저자는 화학 분석 결과 일반 커피(6.721mg/g)에 비해 왁스 제거 커피(7.316mg/g)의 클로로겐산 함량이 더 많고, 카페인 함량(5.691mg/g < 11.091mg/g)은 더 적다고 설명한다. 

  

인용(APA): Polese, B., Izzo, L., Mancino, N., Pesce, M., Rurgo, S., Tricarico, M. C., ... & Ritieni, A. (2022). Effect of Dewaxed Coffee on Gastroesophageal Symptoms in Patients with GERD: A Randomized Pilot Study. Nutrients, 14(12), 2510.

 

링크:  https://www.mdpi.com/2072-6643/14/12/2510

 

 

* 커피 열매 추출물이 진피 섬유아(HDF)세포 및 모낭의 진피유두(HFDP)세포의 노화 방지 잠재력에 관한 실험으로서, 커피 열매 100g 을 실온에서 에탄올 50% 용제에 30분간 20MHz 초음파를 가하며 담금 처리하고 걸러낸 추출물의 주요 성분은 카페인과 클로로겐산이었다. 순수 카페인, 클로로겐산 대비 열매 추출물의 특성에 대한 연구 결과, HDF, DFDP에 대한 IC50용량이 각각 3.08mg/ml, 3.07mg/ml로 클로로겐산 및 카페인보다 낮아 피부에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었다. (안전 최대 농도 1.2mg/ml) 안전 최대 농도에서 HDF 세포 번식 조장 활동은 14.97%로서 클로로겐산(18.46%), 카페인(16.22%)보다 낮았고, SOD 항산화 효소 활동 증진은 74.53%로서 카페인(12.56%)보다 높고 클로로겐산(91.00%)보다는 낮았고 산화질소 억제력은 63.93%로 클로로겐산(91.29%)보다 낮고 카페인(21.81%)보다는 높으며, 피부노화와 관련 있는 콜라겐 감소 - 금속단백분해효소(MMP)증가에 대해서는 가장 높은(65.88% > 53.19%, 43.47%) 억제력을 보였다. 탈모와 관련해 HFDP 세포 번식에 대해서는 카페인(20.60%), 클로로겐산(20.40%)보다는 낮은(15.64%)의 세포 번식 자극력을 나타냈으며, 탈모에 영향을 미치는 안드로겐류 호르몬(테스토스테론 등) 생성의 요인이 되는 5α-reductase 억제력은 67.59%로 클로로겐산(66.35%) 및 카페인(55.87%)보다 우월했다. 머리카락 성장 인자(IGF-1, KGF, HGF, VEGF) 자극은 카페인보다는 낮고 클로로겐산보다는 높았다. 저자는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커피 열매 추출물의 주성분이 카페인과 클로로겐산이며, 이들은 세포 항노화, 탈모 방지, 머리카락 자극 성장력이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Saewan, N. (2022). Effect of Coffee Berry Extract on Anti-Aging for Skin and Hair—In Vitro Approach. Cosmetics, 9(3), 66.

 

링크:  https://www.mdpi.com/2079-9284/9/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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