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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주 커피자료 묶음

작성자 커피 리브레(ip:)

작성일 2022-07-11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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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자료수집기간 20220701 ~ 20220707

 

 

요약:  커피나무 뿌리권에서 채취한 뿌리박테리아 중 일부가 토양 영양 조절을 통해 옥수수 성장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저자는 에티오피아 짐마 지역 커피 재배 토양에서 식물 성장에 기여하는 뿌리박테리아를 분리하고 그 성능을 확인했다. 연구에서는 확인된 10개 뿌리박테리아 중 3개가 인산 가용화 및 인돌 아세트산 생성 기능이 있었다. 특히 1개 뿌리박테리아(JEC4)는 인산 가용화 수치 4.98, 가용 인산 생성량 283 μg/ml, 인돌 아세트산 생성량 10.21 μg/ml을 기록했다. JEC4의 경우, 암모니아, 시안화수소, 철 결합체(사이드로포어)를 생성할 수 있으며, 옥수수에 대해 씨 발아, 뿌리와 싹 길이, 뿌리 무게, 싹 무게 등에서 유의한 성과가 있었다. 저자는 이들 유용한 뿌리박테리아가 바실루스(JEC3), 수도모나스(JEC4), 엔테로박터(JEC7) 속에 속하며, 배양 시간과 탄소 및 질소량을 조정함으로써 인산 최적 가용화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인용(APA): Waday, Y. A., Girma Aklilu, E., Bultum, M. S., Ramayya Ancha, V., & Beyene, D.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Plant Growth-Promoting Rhizobacteria from Coffee Plantation Soils and Its Influence on Maize Growth. Applied and Environmental Soil Science, 2022.

 

링크:   https://www.hindawi.com/journals/aess/2022/5115875/

 

 

요약: 뿌리박테리아를 커피나무에 피해를 입히는 뿌리 네마토드를 구제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 저자는 토양의 유익 미생물이 식물 성장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병해충도 억제한다고 말하며, 커피나무 재배 토양에 유익 뿌리박테리아를 접종해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연구했다. 실험에서는 커피 균근계에서 추출한 수도모나스 디미누타(PD), 바실루스 수브틸리스(BS) 혼합체를 여러 배양액(농도가 다른 당밀에 연충류 추출물과 감자 육수 혼합액, 영양 배양액)으로 배양하고 뿌리혹 네마토드인 프라틸렌추스 코페아에 대한 억제력을 살폈다. 연구 결과, 가성비 면에서 혼합 배양액이 영양 배양액 대비 미생물 번식량이 많았고, 가성비 면에서는  2% 당밀액이 4% 농도 대비 적합했다. 배양 종균은 PD:BS 조성을 2:3으로 접종했을 때 네마토드 억제력이 가장 좋았다. 

  

인용(APA): Hindersah, R., Asyiah, I. N., Harni, R., Rahayu, D. S., & Fitriatin, B. N. (2022). Formulation of Soil Beneficial Microbes Solid Inoculant for Controlling Nematode in Coffee. Jurnal Penelitian Pertanian Terapan, 22(1), 58-66.

 

링크:  https://jurnal.polinela.ac.id/jppt/article/view/2126

 

 

요약: 아체 지역 재배종을 사용한 실험에서 수세 가공이 건식 가공 대비 향미 선호도가 높았다. 

 

* 저자는 분석 계층 프로세스를 적용해 인도네시아 아체 지구 베너 메리아 지역에서 볼카노 가요 아라비카 커피의 품종별(팀팀(티모르 교배종의 지역명), 보르보르(수마트라 품종의 지역 선택종으로 부르봉 교배 가능성이 있음), P88(태국의 까띠모르 수집종)) 관능 속성을 분석했다. 각 커피를 수세 및 반수세 가공하고 로스팅-추출해 항목별(중요도 순으로 향미, 단맛, 애프터테이스트, 바디, 산미)로 관능 평가하고 샘플 간 비교한 결과, 패널 선호도는 수세 P88 - 수세 보르보르 - 반수세 보르보르 - 반수세 팀팀 - 수세 팀팀 - 반수세 P88 순으로 나타났다. 품종과 가공법은 모두 패널 선호에 영향을 미쳤으며, 수세 가공 쪽이 선호가 더 높았다. 

  

인용(APA): Fadhil, R., Safrizal, S., & Muhir, A. (2022). Sensory taste assessment of Gayo Volcano Arabica Coffee of variety using the analytical hierarchy process method.

 

링크:   https://www.researchgate.net/profile/Rahmat-Fadhil-2/publication/361758808_Sensory_taste_assessment_of_Gayo_Volcano_Arabica_Coffee_of_variety_using_the_analytical_hierarchy_process_method/links/62c3dbb4c6103366b4eefee4/Sensory-taste-assessment-of-Gayo-Volcano-Arabica-Coffee-of-variety-using-the-analytical-hierarchy-process-method.pdf

 

 

요약: 농축 커피 추출물을 넣은 아이스크림은 항생, 항산화 제거 능력이 있으며, 3% 농도로 첨가한 쪽이 5% 농도 대비 쓴맛과 색상 면에서 우수하다. 

 

*저자는 농축 커피 추출물(CCE)을 아이스크림에 첨가할 경우의 이점에 대해 살폈다. 베트남 산 커피를 246도로 로스팅하고 97도 온도에서 추출해 0.2μm로 거르고 진공 70도 환경에서 농축해 고형분 43.51%인 농축 추출물을 물소 우유와 크림, 탈지 파우더, 설탕을 혼합하고 한 실험군에 프로바이오틱 박테리아를 더해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뒤 물리화학 및 생물 관능 속성을 살핀 결과, 농축 커피 추출물의 주요 페놀 성분은 클로로겐산(7.391mg/ml)이며 이외 피로카테콜, 나린게닌, 갈린산, 카테킨은 1-2mg/ml, 소량으로 시링산, 페룰린산, 엘리진산, 흔적으로 코페인산, 쿠마린산, 루틴, 메틸 갈산염을 확인했으며, 신남산, 바닐린, 케르세틴, 아피제닌, 카엠페로, 헤스페레틴을 나타나지 않았다. 농축 커피 추출물은 그람 양성 및 그람 음성 미생물에 대해 억제력이 있었는데, 박테리아보다는 곰팡이에 대한 억제력이 더 컸으며, 미생물 별 감수성이 달랐다. 농축 커피 추출물을 첨가한 혼합물은 pH값이 유의하게(6.60 -> 6.25-6.43) 낮아졌는데, 이는 추출물의 일부 산 물질이 자체 산성을 띄는 외 우유 단백질과 반응한 결과이다. 표면장력은 약간 감소했다. 일반적으로 아이스크림 제조를 위한 회전 중에 점도는 커지는데, 농축 커피 추출물의 농도가 5%일 때부터 농도가 높아질수록 혼합액의 점도는 낮아졌고, 이는 다당류의 수분 결합 특성이 떨어지는 때문으로 보인다. 반대로 프로바이오틱 박테리아가 들어가면 점도는 높아졌는데, 이는 프로바이오틱의 다당류 제조 능력 때문으로 보인다.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과 크리미한 정도를 나타내는 오버런은 프로바이오틱 첨가물이 가장 높고(48.51%), 농축 커피 추출물을 3% 넣은 쪽이 다음이며, 5% 넘은 쪽은 그 사이였다. 자방 불안정율은 프로바이오틱을 넣은 쪽이 더 높고 농축 커피 추출물을 3% 넣은 쪽이 높았다. 녹는 속도는 농축 커피 추출물을 3% 넣은 쪽을 제외하면 프로바이오틱을 넣은 쪽이 더 빨랐다. 항산화 제거력은 커피추출물을 넣은 쪽(바이오틱이 없는 경우 DPPH 3% 37.91, 5% 59.62%; ABTS 49.92%, 70.62%)이 대조군(1.75%, 9.56) 대비 월등히 높았는데, 프로바이오틱은 친수성 성분 평가가 가능한 ABTS에 한해 농축 커피 추출물과의 약간의 상승 효과가 있었다. 관능 속성은 5% 대비 3%가 쓴맛 및 색상 면에서 더 우수했다. 

  

인용(APA): Shazly, A. B., Fouad, M., Elaaser, M., Sayed, R., & Abd El-Aziz, M. (2022). Coffee ice cream as an innovative functional dairy food.

 

링크: https://assets.researchsquare.com/files/rs-1816084/v1/51af6330-4934-4791-ad50-07f9413e2f7e.pdf?c=1657046489 

 

 

요약: 커피 음용과 치주염 간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관련성은 없다.   

 

* 커피 음용과 치주염 또는 치아 상실과의 관련성에 대한 Embase, Medline 데이터베이스 내 연구 6건에 대한 메타 분석에서, 보정 전 오즈비(실험군과 여타 실험군 또는 대조군 간의 성공실패비율 비교값)는 음용-비음용이 1.14, 하루 1잔 이상-1잔 미만 음용이 1.05, 1잔 미만 음용-비음용이 1.03, 하루 1잔 이상-비음용이 1.10으로 나타나, 유의성을 얻지 않았다. 저자는 다만 대상 연구 수가 작고 정확한 음용량 파악이 명확하지 않으며(횟수/잔 등) 치주염 정의에 대한 이론이 있긴 하지만, 커피 음용과 치주염 간 유의한 관련성은 없다고 말한다. 

  

인용(APA): Rhee, Y., Choi, Y., Park, J., Park, H. R., Kim, K., & Kim, Y. H. (2022). Association between coffee consumption and periodontal disease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BMC Oral Health, 22(1), 1-8.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186/s12903-022-02310-2

 

 

요약: 커피 음용량과 허혈성 심장질환 발생 및 그로 인한 사망 간에는 역관계가 있다. 

 

* 1990년에서 2018년 사이 커피 음용과 허혈성 심장질환간 관련성에 관한 자료 (총 10만 명) 및 인구 100만 이상 국가 147개국의 사회경제 및 생활지표 자료 분석 결과, 연도별로 커피 음용량은 늘어난 반면 허혈성 심장질환 발생과 그로 인한 사망은 감소했으며, 양자는 유의한 역비례 관계가 있었다. 

  

인용(APA): Shirai, Y., Imai, T., Sezaki, A., Miyamoto, K., Kawase, F., Abe, C., ... & Shimokata, H. (2022). Change in the association between coffee intake and ischemic heart disease in an international ecological study from 1990 to 2018. Scientific Reports, 12(1), 1-8.

 

링크: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8-022-15611-x

 

 

요약: 베트남 커피 재배인은 고이윤, 저위험, 높은 환경 이점이 있는 지속 가능 농법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해 늘어나는 작업량과 시간에 대해 어느 정도 관심이 있다. 

 

* 저자는 특히 개도국에서 지속 가능 농법의 채택율이 아직 낮다고 지적하고, 베트남 커피 재배인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 농법을 채택하게끔 할 만한 정책 안건을 제시하고자 했다. 300여명의 베트남 커피 재배인을 대상으로 두 가지 방법으로 지속 가능 농법에 대한 선호도를 설문 분석한 결과, 둘 모두 재배인이 고이윤, 저위험, 높은 환경 이점이 있는 지속 가능 농법에 대한 선호가 강했으며, 이를 위해 들어가는 노력과 시간 상승은 부차적인 고려사항으로 나타났다. 재배인은 위험(생산 감소)도를 1단계 내리는 데 연간 헥타르 당 2600-3200만동(145-179만원)을 기꺼이 지불하고자 했으며, 환경 이점을 1단계 올림으로써 연간 헥타르 당 1500만(84만원)을 벌 수 있었다. 

  

인용(APA): Pham, H. G., Chuah, S. H., & Feeny, S. (2022). Coffee farmer preferences for sustainable agricultural practices: Findings from discrete choice experiments in Vietnam. Journal of Environmental Management, 318, 115627.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301479722012002

 

 

요약: 로부스타 커피 묘목 성장에 멀칭과 1회/2일의 급수는 비멀칭, 1회/4일 이상의 급수 대비 효과가 있다.   

 

* 카메룬 남부 니코엠보네 농업 연구소에서 360개 로부스타 꺾꽂이 묘목(비닐 화분, 라테라이트 기반암의 페랄라이트 토양)을 대상으로 뿌리덮개(멀칭)과 물주기 빈도(대조군은 비멀칭 1회/2일 급수; 실험군은 각각 비멀칭 1회/4일, 비멀칭 1회/6일, 멀칭 1회/2일, 멀칭 1회/4일, 멀칭 1회/6일) 가 묘목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핀 결과, 높이, 줄기 지름, 잎 수, 마디 수 면에서 대조군과 멀칭 실험군이 초기부터 유의하게 성장했으며, 가장 잘 자란 것은 멀칭 1회/2일 실험군으로 나타났으며, 비멀칭 1회/6일은 가장 성장이 저조했다. 뿌리는 멀칭 1회/4일 실험군이 가장 길었고 건조 물질량은 비멀칭 1회/4일, 멀칭 1회/6일이 가장 높았고 비멀칭 1회/6일이 가장 낮았다. 전체적으로는 멀칭 실험군이 비멀칭 군 대비 잘 자랐는데, 이는 뿌리덮개의 토양 수분 보존 및 증발산 억제 효과로 인한 물 요구량 감소 때문이었다. 저자는 또한 초기에는 대조군(비멀칭 1회/2일)이 잘 자랐으나 6개월 이후 멀칭군으로 1회/2일 및 1회/4일 실험군이 더 잘 자란다는 점에서 뿌리덮개의 유기물 공급 효과가 있음을 지적했다. 물 공급 빈도가 높을수록 뿌리 길이는 줄어들었는데 저자는 이에 관해 뿌리 구조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물 공급 빈도가 줄어들면 건조 무게량이 늘어났는데, 저자는 이를 물주기 빈도가 줄어들 때 나무 조직의 수분이 줄어들면서 건조량이 늘어난다고 해석한다. 한편, 저자는 실험 5개월째 들어 가뭄으로 인한 가혹한 조건으로 인한 일부 자료 손실을 지적한다. 

  

인용(APA): Djoah, Y. T., Minkate, A. N., Nana, M. D., Mbock, R. M., Olinga, T. J. N., Efombagn, I. B. M., & Ambang, Z. EFFECTS OF MULCHING AND WATERING FREQUENCY ON THE GROWTH AND DEVELOPMENT IN NURSERIES OF COFFEE (Coffea canephora P. var Robusta) PLANTS PRODUCED BY DIRECT CUTTING UNDER PLASTIC-TUNNEL.

 

링크:   https://www.researchgate.net/profile/Djoah-Thierry/publication/361622778_EFFECTS_OF_MULCHING_AND_WATERING_FREQUENCY_ON_THE_GROWTH_AND_DEVELOPMENT_IN_NURSERIES_OF_COFFEE_Coffea_canephora_P_var_Robusta_PLANTS_PRODUCED_BY_DIRECT_CUTTING_UNDER_PLASTIC-_TUNNEL/links/62bcde8d5e258e67e110a0b4/EFFECTS-OF-MULCHING-AND-WATERING-FREQUENCY-ON-THE-GROWTH-AND-DEVELOPMENT-IN-NURSERIES-OF-COFFEE-Coffea-canephora-P-var-Robusta-PLANTS-PRODUCED-BY-DIRECT-CUTTING-UNDER-PLASTIC-TUNNEL.pdf

 

 

요약: 스타벅스는 기존의 우월 지위에서 나오는 차별화된 전략을 고수할 수 있으며, 보다 빠른 회복을 통해 수익이 증가할 것이다. 

 

*- 저자는 5가지 세력(기존 경쟁자, 시장 진입자, 대체제, 고객, 공급자), SWOT, 가치사슬분석을 사용해 코로나 창궐기 중 스타벅스 중국의 전략을 분석하고 장단점을 판별하고자 했다. 저자는 자료를 바탕으로 스타벅스가 시장 지배력이 높지만 신규 업계의 도전에 대응할 만한 유연성은 부족하며, 대신 차별적인 지위 (커피점으로서 소비자와 만남, 커피와 환경을 같이 제공, 여타 소형 매장형 경쟁업체 대비 장소를 제공함)에서 나오는 차별화된 전략을 유지할 수 있고, 코로나로 인해 2020년은 비용과 매출이 모두 떨어진 데 비해 2021년에는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수익이 돌아와 보다 빠른 회복과 더 높은 이윤을 거둘 수 있는 상황이며, 현 인플레와 시장 한계 상황에서 스타벅스는 고객 기반을 넓혀야 하며, 현 상황에서 직영 및 라이센스 매장의 수익은 조금씩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인용(APA): Xinyue, O., Qiao, L., & Yang, C. (2022, July). Research on Financial Risk Management in Coffee Industry under COVID-19. In 2022 2n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Enterprise Management and Economic Development (ICEMED 2022) (pp. 3-9). Atlantis Press.

 

링크:   https://www.atlantis-press.com/proceedings/icemed-22/12597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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