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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주 커피자료 묶음

작성자 커피 리브레(ip:)

작성일 2022-08-08 20: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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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8월 2주 커피자료 묶음

자료수집기간 20220729-0804



요약:  에티오피아의 서부 오로미아 지역의 커피종 조사에서 상부 모양, 열매 크기, 나무 키, 열매 색상 면에서 상당한 변이로 높은 육종 가치를 보였다.    

 

* 에티오피아의 서부 오로미아 지역 306개 커피 농장에서 코페아 아라비카종 토종 개체의 다양성 조사 결과, 형태학적으로 상부 모양이 밀집, 일반, 개방형은 각각 26.80:34.97:38.24%, 열매 크기가 소, 중, 대는 46.08:32.67:21.24%, 키가 저, 중, 고는 20.59:35.29:44.12%, 열매 색상은 갈색:적색:밝은적색이 17.32:38.89:43.79%로 나타났으며, 각 형태형은 지역적으로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개방형 상부는 시부시래에서 68.80%인데 구두루에서 0%; 작은 열매 크기는 기다 아야나에서 68.97%인데 다노에서 20.00% 등) 저자는 토종 커피나무의 형태학적 차이가 유전적 차이에서 기인하며, 이러한 변이는 육종의 핵심을 이룬다고 평가한다. 

  

인용(APA): Bakala, N., Bersisa, H., Tilehun, A., & Misgana, Z. Assessment on the Current Status of Coffee Arabica (Coffea arabica L) Landraces Diversity in Coffee Belt Areas of Western Oromia, Ethiopia.

 

링크:   http://article.ijbiom.com/pdf/10.11648.j.ijbmr.20221001.12.pdf

 

 

요약:  최근 15년 동안의 수출 자료 분석 결과, 인도네시아의 커피 수출은 벨기에,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이집트, 러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개발할 필요가 있다. 

 

* 2006-2020년 사이 커피(HS 090111) 수출 자료(수출량과 수출 목적지)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커피의 수출 경쟁력과 수출 시장 잠재력을 살핀 결과, RCA(현시비교우위) 분석에서는 인도네시아 커피는 모든 시장에서 수출 경쟁력이 있는 것(브라질 23.86->21.66, 베트남 34.24->12.04, 콜롬비아 67.18->56.64, 인도네시아 6.49->5.56)으로, EPD(수출제품동인) 분석에서는 평균 경쟁력은 긍정적이나 경쟁력 성장율은 떨어지고 있었는데, 특히 일본 시장에서 후퇴하고 있는 것(기타 미국 기회 상실, 인도 기회 상실)으로, X-Model 잠재 분석에서는 벨기에,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이집트, 러시아 시장에서 긍정적인(RCA는 각각 13.72, 11.02, 6.85, 35.22, 28.91; EPD는 모두 라이징 스타), 미국, 인도, 독일, 영국은 잠재력이 있는(RCA는 각각 7.92, 9.81, 13.58, 32.88; EPD는 기회 상실, 기회 상실, 폴링 스타, 폴링 스타) 것으로 나타났다. 

  

인용(APA): Aurelia, M., Syaukat, Y., & Falatehan, A. F. (2022). Competitiveness and Potential for Indonesian Coffee Export Market Development. Budapest International Research and Critics Institute (BIRCI-Journal):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5(3), 20116-20126.

 

링크:   https://www.bircu-journal.com/index.php/birci/article/view/6031

 

 

요약:  브라질 커피 재배지에서의 여성 커피 산업 종사자는 비교적 고학력으로 생산 및 무역 활동에 종사하지만, 생산 참여율이 높은 미나스 제라이스, 상파울루 주를 제외하면 수익성이 높은 상태는 아니다. 

 

* 2016-2017년 사이 브라질 커피 재배지 10곳에서 556명을 대상으로 설문(23개 질문지) 조사한 결과, 여성 재배인의 상당수는 고학력(25%가 대졸, 0.6%가 문맹)이나 지역 편차가 있고(술데미나스, 센트로 오에스테 상파울루, 피날투 - 세하두 다 바이아는 35% 이상; 모지아나와 노르테 피우네이루 두 파라나는 초졸 이하), 커피 등의 농업에 종사할수록 디지털 매체 접근성이 떨어졌으며, 주요 활동은 생산과 무역으로 주 별 차이가 있었고(술데미나스, 세하두 미네이루, 마타스 데 미나스, 노르테 피오네이루 두 파라나는 생산; 플라날투 다 바이아, 세하두 다 바이아는 무역, 론도니아와 모지아나, 센트로 오에스테 드 상파울루는 무역과 생산이 비슷), 여성 커피 산업 종사자의 수익은 생산에 직접 참여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미나스 제라이스 주와 상파울루 주를 제외하면 수익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저자는 과거 문헌과는 달리, 여성 커피 산업 종사자의 학력 수준과 수익성의 비례 및 역비례 관계가 존재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커피 산업에 여성이 전문 참여할 수 있는 틈새 시장(테이스팅, 등급 분류, 홍보, 물류)이 있다고 말하며, 보다 나은 취업 기회를 찾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인용(APA): de Faria, A. L. R., Fonseca, H. P., Ferreira, W. P. M., & Ribeiro, S. M. N. F. (2022). Women participating in the coffee events in Brazil. Research, Society and Development, 11(10), e230111032286-e230111032286.

 

링크:   https://rsdjournal.org/index.php/rsd/article/view/32286

 

 

요약:  2013-2017년 사이 아프리카의 커피 생산 효율성은 비 아프리카 국가 대비 낮은 반면 생산성은 더 높다. 커피 생산 효율성 증진을 위해서는 기술 혁신 등이 필요하다. 

 

* 2013-2017년 사이 아프리카, 비 아프리카의 커피 생산 국가 39개국을 대상으로 커피 생산 효율성과 커피 생산성을 조사한 결과, 생산 효율성이 높은 국가 14개국은 아시아(3 - 라오스, 베트남, 인도네시아), 아프리카(2 = 가나, 에티오피아) 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 산재한 반면, 효율성이 가장 나쁜 국가 3개국(코트디부아르, 시에라레온, 토고)은 모두 아프리카에 있었다. 생산성 면에서 가장 수치가 나쁜 국가는 기아나, 예멘, 말라위가 꼽혔다. 아프리카 국가의 커피 생산 효율성은 평균 0.6167로서 비 아프리카 국가 (1.1563) 대비 크게 낮았으나 생산성 면에서는 더 높았다. (1.1766 > 1.1007) 저자는 효율성 상승을 위한 기술 혁신을 주문하고 있다. 

  

인용(APA): Yang, C. Y., Lu, C. C., Chiu, Y. H., & Lin, T. Y. Analysis of coffee production efficiency and productivity strategy in African and nonAfrican countries. Agribusiness.

 

링크: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abs/10.1002/agr.21759

 

 

요약:  인공 비료를 많이 사용하는 재배지는 토양 산성화 및 알루미늄 누적으로 인한 토양 품질 감소 문제로 지속 생산이 불가능해진다. 또한 그늘 나무 복합성이 낮은 지역 또한 토양 품질이 나빠진다. 

 

* 인도네시아 커피 정원 56개소에서 인공 비료와 그늘나무 조성이 토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 결과, 인공 비료를 사용하는 재배지는 알루미늄, 철, 칼륨, 망간 함유량이 유의하게 높고, 인공 비료의 집약적 사용지는 토양 산성도가 더 높았다. 그늘나무 조성이 복합적인 곳은 일광 노출지 대비 탄소:질소 비율(그늘나무에서 공급하는 바이오매스의 다양화로 인한 결과) 및 망간 함량이 유의하게 높았다. 저자는 인공 비료 사용 지역이 질소 흡수로 인한 산성화(뿌리 선충류 개체수 및 종류 감소, 토양의 2가 염기 양이온(칼슘 이온, 마그네슘 이온) 감소, 3가 비염기 양이온(철 이온, 알루미늄 이온) 증가) 및 알루미늄 함량 증가(뿌리 기능 및 성장 저하, 칼슘 이온과 마그네슘 이온 활용도 감소)로 인해 커피 성장율이 떨어지고 토양 품질이 낮아 지속 가능 농업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한다. 또한 그늘 나무 제거 및 외래종을 사용하는 그늘 나무 조성 또한 토양 품질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인용(APA): Manson, S., Nekaris, K. A. I., Rendell, A., Budiadi, B., Imron, M. A., & Campera, M. (2022). Agrochemicals and Shade Complexity Affect Soil Quality in Coffee Home Gardens. Earth, 3(3), 853-865.

 

링크:  https://www.mdpi.com/2673-4834/3/3/49

 

 

요약: 판데믹 시기 중 베트남 인스턴트 커피 업체의 사례에서, 업체의 생존 전략은 유동성과 자동화에 따라 나뉘며, 유동성이 좋은 업체들은 확장 전략을 폈으며 유동성이 낮은 경우 자동화 정도가 낮으면 동면, 높으면 공회전 전략을 폈다.

 

* 저자는 베트남의 인스턴트 커피 제조업체(5곳: 대형2개소)를 대상으로 문헌 조사, 사례분석 및 인터뷰를 통해 COVID-19 시기(2020년 초-2021년 중반) 동안 사업상의 어려움(필수 식료품업 및 군대를 제외한 이동을 제한하는 락다운 및 정부의 명령(동일 장소에서 근무-식사-수면(3 in 1 spot), 단일 경로 이동(1 loute 2 location), 주 단위 검사)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을 살폈다. 연구 결과, 대형 업체는 정부 규제로 인한 문제는 거의 없는 대신 물류 문제로 인한 현금 흐름 지연, 직원 상주를 위한 공간 확보 문제; 중형 업체는 정부 규제로 인한 시장 문제; 소형 업체는 판데믹으로 인한 판매 문제 및 직원과 원료 구매 저하로 인한 영업 중단 등의 문제를 겪었다. 생존 전략으로서 대형 업체는 노동력이 보존된 경우 이를 활용하는 확장 전략; 노동력이 줄어든 경우 그만큼 줄어든 생산성을 유지하는 공회전 전략을 폈으며, 중형 및 소형 업체는 동면 전략을 폈다. 저자는 전체적으로 업체의 생존 전략은 유동성과 자동화에 따라 나뉘며, 유동성이 좋은 업체들은 확장 전략을 폈으며 유동성이 낮은 경우 자동화 정도가 낮으면 동면, 높으면 공회전 전략을 폈다고 말한다. 

 

인용(APA): Tran, A. V. N., Do, T. T. N., & Novák, P. (2022). Business strategy during COVID pandemic event: Survival plans of instant coffee manufacturers in Vietnam. Polish Journal of Management Studies.

 

링크:   https://publikace.k.utb.cz/handle/10563/1011062

 

 

요약:  광주기 12:12, 습도 80% 상황에서 커피베리보러의 번식력은 23도에서 가장 높았으며 암컷 성충 1마리 당 106.1마리가 번식했다. 

 

* 15-30도, 습도 80%, 광주기 12:12 상황에서 커피베리보러의 번식력을 살핀 결과, 커피베리보러는 15-30도 조건 모두에서 번식이 가능했으며, 23도에서 암컷 성충 1마리 당 최대 106.1마리가 번식했다. 온도와 번식력 관계는 다항식 함수 8 모델이 가장 잘 들어맞았는데, 해당 모델에서 이론상 최대 번식력은 23도에서 암컷 성충 1마리 당 알110개였다. 암컷 번식성(순 번식율)은 24도에서 1:50.08로 최대값, 고유 증가율은 26도에서 0.069로 최대였다. 

  

인용(APA): Azrag, A. G., & Babin, R. (2022). Integrating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and reproduction models for predicting population growth of the coffee berry borer, Hypothenemus hampei Ferrari. Bulletin of Entomological Research, 1-7.

 

링크:   https://www.cambridge.org/core/journals/bulletin-of-entomological-research/article/abs/integrating-temperaturedependent-development-and-reproduction-models-for-predicting-population-growth-of-the-coffee-berry-borer-hypothenemus-hampei-ferrari/4474DAFC5CD6047E8A2174AC0414DCA6

 

 

요약:  해상 운송 중 온실 가스 배출 감소 처리한 커피 제품에 대한 독일 국민의 지불 의향은 유기농 인증 커피 제품에 대한 지불 의향보다 높으며, 전 공급망 중 온실 가스 배출 감소 처리한 커피 제품에 대한 독일 국민의 지불 의향은 페어트레이드 인증 제품에 대한 지불 의향과 비슷하다. 

 

* 독일 소비자(커피 수입 물량의 80%는 해상 운송, 14세 이상 국민의 61.8%는 매일 필터 커피 한 잔 분량을 섭취)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해상 운송(벙커유 대체 연료 사용, 효율적인 배 설계, 배기 가스 필터 처리, 항해 경로 및 선박 속도 조정) 을 통한 온실 가스 감축 효과 및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 및 지불 의향(willingness to pay, WTP)을 여타 인증과 비교 조사한 결과, 소비자 구매 영향력 면에서는 전체 공급망 온실 가스 배출 감축은 페어트레이드 인증과 유사한 정도로 높았으며 해상 운송 중 배출 감소는 유기농 인증 대비 높은 영향력을 보였다. 페어트레이드, 유기농, 해상 운송 중 배출 감소, 전 공급망 배출 감소에 대한 지불 의향 평균값은 각각 2.77, 1.61, 1.95, 2.82유로/500g 커피팩 으로 나타났다. 

  

인용(APA): Bek, U. (2022). Pricing Sustainable Shipping of Coffee: Consumers’ Preferences and Willingness to Pay for Emission Reductions and Offsets. Junior Management Science, 7(3), 543-568.

 

링크:   https://jums.ub.uni-muenchen.de/JMS/article/view/5153

 

 

요약:  변화 중인 커피 혼농 임업 체계는 토양 생물학적 활성 및 탄소/질소 비의 변화를 일으킨다

 

* 저자는 현재 멕시코 베라크루스 주의 커피 혼농 임업 체계가 수익성이 높은 아보카도 단일 경작 체계로 바뀌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기후 변화와 화초 조성 변화, 경작 관리 변화에 취약한 쪽으로의 토양 생물학적 활성 및 유기물 유형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하고, 개량 경작 체계에서의 토양 내 탄소-질소 역학과 토양 생물학적 활성도를 살피고자 했다. 2017-19년 사이 커피 혼농 임업 재배지(재생, 가지치기, 아보카도 도입 중)와 아보카도 농장에 대한 조사 결과, 토양 호흡 수치는 아보카도 도입 중인 혼농 임업지에서 가장 낮았다.(1-10cm 깊이에서 헥타르.시간 당 이산화탄소 193g) 아보카도 도입지는 탄소/질소비가 변했으며, 토양 호흡과 생성된 낙엽 등(litter) 비는 양의 관계, 토양 호흡과 유기물 함량, 총 질소량은 음의 관계를 나타냈다. 저자는 이 점에서 아보카도를 도입하는 형태로 변화 중인 커피 혼농 임업 체계는 토양 생물학적 활성 및 탄소/질소 비의 변화를 일으킨다고 말한다.  

  

인용(APA): Ayala-Montejo, D., Valdés-Velarde, E., Benedicto-Valdés, G. S., Escamilla-Prado, E., Sánchez-Hernández, R., Gallardo, J. F., & Martínez-Zurimendi, P. (2022). Soil Biological Activity, Carbon and Nitrogen Dynamics in Modified Coffee Agroforestry Systems in Mexico. Agronomy, 12(8), 1794.

 

링크:  https://www.mdpi.com/2073-4395/12/8/1794

 

 

요약:  인도네시아 탑 커피의 바리스타 스페셜 브랜드에 대한 광고 전략은 제품의 우수성 대신 내러티브를 통한 간접적인 전문성 전달의 형태로 나타났다. 

 

* 저자는 인도네시아의 주요 커피 업체 중 하나인 탑 커피의 '바리스타 스페셜' 브랜드가 1위 브랜드(카팔 아피, '명백히 더 맛있다'라는 슬로건)에 대항해 진행한 광고 전략에 대해 살폈다. 이에 따르면, 해당 브랜드 광고는 2021년 7월 8일부터 텔레비젼, 유투브 등을 통해 진행했으며, 22-40세의 현대적이며 커피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남성을 중심 대상으로 삼아, 브랜드 명칭인 바리스타에 대한 묘사와 커피 전문가, 우수한 맛과의 관련성을 나타내는 외, 배우를 커피 애호가를 대표하는 브랜드 홍보 대사로서 등장시켰다. 저자는 해당 광고 전략이 브랜드 홍보 대사를 사용해 정교한 커피 제조를 간접적으로 보임으로써 제품에 대한 우수성 대신 내러티브를 통해 전문 지식 이미지를 구축하는 방식을 사용했다고 말한다. 

  

인용(APA): Rasyid, M. I. (2022). Descriptive Study of Advertising Message Strategy of Barista Special Blend by Top Coffee. International Journal of Entrepreneurship, Business and Creative Economy, 2(2), 70-87.

 

링크:   https://journals.researchsynergypress.com/index.php/ijebce/article/view/990

 

 

요약:  에티오피아에서의 기후 스마트 농기술 적용 수준은 아직 절반 이하로서 교육과 훈련, 무선 기기를 활용하는 증진 작업이 필요하다. 

 

* 저자는 에티오피아의 주요 커피 재배지(오로미아, SNNP)의 커피 재배인을 대상으로 재배 형태 및 기후 스마트 농기술 적용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살폈다. 저자는 지형과 높은 산성도, 높은 흰개미 비율, 넓은 식부 간격으로 인해 재배인 별 기후 스마트 농법 적용 형태가 다른 상황이라 지적하고, 기후 스마트 농법의 주요 실무 요소로서 퇴비 사용(유기물 공급을 통한 증산 및 인공 비료 효율 증대), 최소 경작(고랑 경작 등 경작 관리 효율을 높이고 토양 산성화 및 흰개미를 억제), 섞어심기(수익성 증대와 해충 피해 저감), 개량 사육용 풀 관리, 개량 토양-물 관리 적용율은 각각 35%(소 사육량이 많은 오로미아가 37%로 높음), 36%, 45%, 19%, 47% 라고 말한다. 퇴비 사용 정도는 가장 나이(+), 가구 수(-), 경작지와의 거리(-), 비 영농 수익(+)과; 최소 경작은 가장 나이(-), 가장 교육 수준(+), 경작지와의 거리(+), 라디오 등 무선 기기 소유(+), 토지 크기(+)와; 섞어심기는 가장 나이(+), 신용 대출(-), 교육 수준과 경작지 거리(+)와; 사육용 풀은 남성 재배인(+), 교육 수준(+), 훈련 서비스(+)와; 토양과 물 관리는 무선 기기와 훈련 서비스(+)와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저자는 기후 변화 위험을 저감하는 점에서 재배인의 고유 지식을 활용하고 교육과 훈련, 무선 기기를 사용할 것을 권했다. 

  

인용(APA): Diro, S., Tesfaye, A., & Erko, B. (2022). Determinants of adoption of climate-smart agricultural technologies and practices in the coffee-based farming system of Ethiopia. Agriculture & Food Security, 11(1), 1-14.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186/s40066-022-00385-2

 

 

요약:  윈난 성 산 커피에 대한 관능 평가 및 관능 속성과 산지/로스팅 정도 관련성 연결 결과, 총 57개 관능 기술 용어를 확인했으며, 산지는 spices, roasted, sweet, chemical/stale 속성군, 로스팅 정도는 mouthfeel, roasted, sour/acid 속성군과 관련 있음을 확인했다. 

 

* 저자는 중국 커피의 주요 산지(99%)인 윈난 지역에서 생산한 25개 커피 샘플의 관능 평가를 통해, 총 57개 관능 기술 용어(flovor큰묶음으로서 chemical/stale군 8개, roasted군 7개, cereal/nutty군 7개, fruity군 6개, floral/vegetative군 5개, spices군 3개, alcohol/fermented 군 2개; taste큰묶음으로 sweet군 6개, sour/acid군 5개; 기타 큰묶음으로 mouthfeel군 4개, amplitude군 3개) 를 적용하고 이에 맞춰 관능 휠을 제작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저자에 따르면 주성분 분석을 통해 관능 속성에 따른 산지 및 로스팅 정도 구분이 가능했는데, 산지는 spices, roasted, sweet, chemical/stale 과, 로스팅 정도는 mouthfeel, roasted, sour/acid 속성군과 관련 있었다. 

  

인용(APA): Ma, J., Li, J., He, H., Jin, X., Cesarino, I., Zeng, W., & Li, Z. (2022). Characterization of sensory properties of Yunnan coffee. Current Research in Food Science.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2665927122001113

 

 

요약: 가뭄 상황의 아라비카 나무는 인을 다량 공급함으로써 광합성 량을 높여 보다 많이 성장시킬 수 있다. 

 

* 저자는 인 공급량이 많을 경우 가뭄 스트레스 상황이 식물 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하며, 인 공급이 가뭄 상태의 아라비카 커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폈다. 실험에 따르면, 인을 다량 공급한 식물은 32일간의 가뭄 상황에서 잎, 줄기, 뿌리의 인 농도가 높아지고 광합성량이 많으며 성장율도 보다 높았다. 저자는 물 부족 상황에서 광합성 감소, 엽록소 감소, 가로로 자라는 가지 수 감소, 잎 면적 감소, 바이오매스 생산량 감소가 일어나지만, 인 함량이 많을 경우 광합성 량을 높여 보다 많이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Rakocevic, M., Marchiori, P. E. R., Zambrosi, F. C., Machado, E. C., Aline de Holanda, N. M., & Ribeiro, R. V. (2022). High phosphorus supply enhances leaf gas exchange and growth of young Arabica coffee plants under water deficit. Experimental Agriculture, 58.

 

링크:  https://www.cambridge.org/core/journals/experimental-agriculture/article/abs/high-phosphorus-supply-enhances-leaf-gas-exchange-and-growth-of-young-arabica-coffee-plants-under-water-deficit/84278A9A9F8F915CCEDFC40363EFFFCA

 

 

요약:  커피의 카페인은 이음향 반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저자는 중추 신경계 자극제인 카페인이 청각 면에서 청각 뇌간 반응, 소음 중 언어 인식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말하고, 이음향 반응 면에서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조사했다. 52명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테스트 전후 커피와 우유를 섭취하고 40, 50, 60dB 로 백색 소음을 공급하여 TEOAE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커피를 마신 뒤 평균 진폭은 유사했으며, 반대측 억제 효과는 커피를 마신 뒤가 더 커지긴 했으나 유의한 정도는 아니었다. 

  

인용(APA): Srivastava, I., Kalaiah, M. K., Roushan, R., Shastri, U., & Kumar, K. (2022). The effect of coffee on contralateral suppression of transient evoked otoacoustic emissions. F1000Research, 11(878), 878.

 

링크:  https://f1000research.com/articles/11-878

 

 

요약:  간세포에 대한 방사선 조사시 클로로겐산 처리할 경우 정상 세포는 보호하고 간암 세포에 대한 반응성 산소족 생성을 통한 사멸 및 DNA파괴 효과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저자는 방사선 조사 요법이 암세포의 DNA파괴 및 반응성 산소족(ROS) 생성을 통한 사멸을 유도한다고 말하고, 간세포 암종에 대해서는 방사선 조사 요법의 효과가 타 암 대비 낮다(15<40%)고 지적하면서 항산화, 항염증, 항암 효과가 있는 클로로겐산을 함께 적용할 경우의 효과를 살폈다. 암종 세포에 대한 클로로겐산 처리 및 방사선 조사 결과, 클로로겐산 처치한 암세포는 자연 사멸 및 반응성 산소족에 의한 세포 독성이 커졌으며, 클로로겐산은 일반 간세포에서는 방사선 조사에 의해 생성된 반응성 산소족에 의한 독성 영향 및 세포 사멸을 약화시켰다. 또한 클로로겐산은 방사선 조사에 의한 피해를 줄였는데, 이는 Nrf2 발현 강화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였다. 

  

인용(APA): Yin, X., He, X., Wu, L., Yan, D., & Yan, S. (2022). Chlorogenic Acid, the Main Antioxidant in Coffee, Reduces Radiation-Induced Apoptosis and DNA Damage via NF-E2-Related Factor 2 (Nrf2) Activation in Hepatocellular Carcinoma. Oxidative Medicine and Cellular Longevity, 2022.

 

링크:   https://www.hindawi.com/journals/omcl/2022/4566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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