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주 커피자료 묶음
자료수집기간 20220812-0818
요약: Jordan-Sinisterra팀(2022)은 양쪽이온형 이온화액체를 실리카겔에 흡수시킨 물질을 흡착제로 사용하는 미소 추출법은 커피 추출물에서 여러 고리 방향족 탄화수소를 신속 정확하게 탐지, 측정할 수 있다고 말한다.
* 저자는 커피 추출물에서 여러 고리 방향족 탄화수소(PAH)를 탐지할 수 있는 우수(간단, 민감, 처리량 많음) 측정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양쪽이온형 이온화 액체를 실리카겔에 흡수시킨 물질(zIL@SiO2)을 흡착제로 사용하는 미소 추출(MEPS)법이 5분 내에 리터 당 5-100µg 범위에서 측정값의 높은 선형성, 정밀도, 진실도를 보인다고 말한다. 저자는 해당 측정법이 정확도 73.34-118.66, 실험 간 편차 0.21-11.50%, 회수율 81.06-118.81%, 분해능 리터 당 1.0-1.5µg을 나타냈으며, 콜롬비아, 브라질 커피 샘플을 사용한 실험에서 유해 PAH를 탐지하고 양을 측정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인용(APA): Jordan-Sinisterra, M., Medina, D. A. V., & Lanças, F. M. (2022). Microextraction by packed sorbent of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in brewed coffee samples with a new zwitterionic ionic liquid-modified silica sorbent. Journal of Food Composition and Analysis, 104832.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889157522004501
요약: Lee팀(2022)은 자료 리뷰를 통해 커피 또는 카페인에 의한 신경 보호는 A2aR 유전자 다형성, 힘 산화 표현, 독성 반응 인자 발현, 질산화물 합성, 가족력에 따른 취약, Cox 발현, 글루타메이트 수용체, APOE 유전자 다형성 면에 영향을 끼침으로서 나타난다고 말한다.
* 저자는 커피 음용과 파킨슨 병 위험과의 역관계가 있다고 지적하고, 문헌 검색을 통해 커피와 유전자의 상호 작용이 파킨슨 병을 억제하는 보호 기제에 대해 살펴보고자 했다. 저자는 먼저 커피가 생활성 성분이 많으며 특히 페놀 화합물로서 클로로겐산은 자유 라디칼 형성 억제, 산화 과정 억제, 해독 효과; 카훼올은 간 염증 완화, 항염증, 파킨슨 병에 의한 손상 완화; 카페스톨은 항염증 효과가 있다고 언급한다. 저자는 문헌에서 커피가 아데노신 수용체 중 도파민 전송과 관련 있는 A2a 수용체(A2aR)를 억제하면서 A2aR이 매개하는 카페인-파킨슨 병 관련성을 억제할 가능성; 카페인이 에스트로겐 수용체 알파(ESR1) 및 베타(ESR2)와 결합하면서 특히 여성에 대해 신경보호 효과가 추정되는 점; 카훼올이 세포의 산화손상을 억제하기 위한 항산화 효소인 헴-옥시제나아제(HO-1)의 발현을 유도하면서 파킨슨병에서의 산화 스트레스를 견디도록 하는 점; 카페인이나 니코틴이 신경독성 물질인 MTPT 처리한 쥐에 대해 신경독성을 줄일 수 있다는 점; 파킨슨병의 신경퇴행성 병인인 질산화물 생성을 카페인이 억제한다는 점; 카페인 섭취가 유전적 파킨슨 병 다량 발생 인자와 유의한 관련성이 나타나지는 않는다는 점; 카페인이 시토크롬 산화효소 생성량을 높여 뇌를 보호한다는 점; 카페인 섭취와 골수 기질 세포 다형성 및 그로 인한 파킨슨병 영향은 명확하지 않다는 점; 글루타메이트 수용체 유전자(GRIN2A)의 다형성 에 따라서 카페인의 보호 효과가 달리(47-64%) 나타난다는 점; 커피 음용과 아포지 단백질 E(APOE) 유전 다형성과의 유의한 관계가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인용(APA): Lee, L. K., & Mhd Rodzi, N. A. R. (2022). Addressing the Neuroprotective Actions of Coffee in Parkinson’s Disease: An Emerging Nutrigenomic Analysis. Antioxidants, 11(8), 1587.
링크: https://www.mdpi.com/2076-3921/11/8/1587
요약: Fitriatin팀(2022)는 근균과 근균 강화 박테리아를 함께 적용할 때 커피 네마토드 구제 효과가 최대 65% 높아진다고 말한다.
* 저자는 인도네시아의 주요 커피 네마토드(선충류)인 프라틸렌추스 코페아의 생물학적 구제책인 근균(mycorrhiza, 뿌리 주변의 균체, Glomus 속)고 근균 성장에 도움이 되는 근균 강화 박테리아(MHB; Psudeomonas diminuta, Bacillus subtilis)를 함께 적용하는 경우 네마토드 억제 효과에 대해 살폈다. 10주간의 관찰 결과, Glomus 속에 MHB 액제를 적용한 경우 커피 묘목의 성장율, 토양의 인 가용성은 좋아지고 네마토드 개체수는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군 중 최고 효과는 MHB 10^5 를 적용한 것으로, 네마토드 억제력은 65%였다.
인용(APA): Fitriatin, B. N., Hindersah, R., Asyiah, I. N., & Rahayu, D. S. (2022). Influence of Biological Agents in Controlling Nematodes and Improving Growth of Coffee Seedling and Soil P-Availability. International Journal of Sustainable Agricultural Research, 9(3), 140-145.
링크: https://ideas.repec.org/a/pkp/ijosar/v9y2022i3p140-145id3093.html
요약: Mulyono팀(2022)은 스마트 농업 기술 연구가 주로 품질 관리 부문, 인공지능-머신러닝-딥러닝, 응용 연구 형태로 진행되어 왔다고 언급하고, 현재 통신 기술 인프라 면에서 자바 섬의 준비 상태가 가장 양호한데 농법 확산을 위해서는 연구 기금 증대, 연구소 최적화, 정부의 인프라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 저자는 현재의 커피 농업 난점을 타개하기 위한 스마트 농업 기술을 인도네시아에 적용할 경우 그 잠재력에 대해 리뷰했다. 저자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타 로보틱스, 빅데이터, 블록체인을 적용하고 열, 수력, 핵 기반 에너지와 석유 기반 연료를 통합하는 Agriculture 4.0 농업 기술에 관한 현존 자료는 상당수가 품질 관리(91%)에 집중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커피 탐지(46%), 병해충 예견(27%), 가공(13%) 순으로 관심이 많으며, 생산 계획(3%)이나 폐기물 활용(2%)는 비중이 낮다고 말한다. 인공지능-머신러닝-딥러닝(AL-ML-DL)을 적용하는 연구가 주도적(83.33%)인데, 그 중에서는 커피 탐지와 병해충 예견이 주를 이루었으며 AL-ML-DL 비적용 연구에서는 커피 가공이 중심을 이루었다. 연구 상당수(81.25%)는 응용 연구로 커피 탐지와 병해충 예견이 주를 이루었고 기초 연구 중에서는 커피 탐지와 원격 탐지가 주를 이루었다. 저자는 스마트 커피 농법을 위해 병해충 예견으로서 잎 샘플 확인이나 초음파 조직 검사; 품질과 수확량 탐지를 위해 열매, 커피콩, 불량두, 맛품질, 품종에 대한 사진, 기체, 빛, 전문가를 통한 검사; 커피 가공에서의 품질 관리를 위해 pH탐지, 수분 탐지, 변수 조작이 가능한 로스터 사용; 환경과 기후 모니터링을 위한 사물 인터넷 적용; 원격 탐지를 위한 이미지 처리와 딥러닝을 소개하고, 스마트농법의 성공적인 적용을 위한 인프라로서 통신망 기술, 컴퓨팅 자원을 점검하고, 자바 섬의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진단했다.
인용(APA): Mulyono, A. E., Apnitami, P., Wangi, I. S., Wicaksono, K. N. P., & Apriono, C. (2022). The Potential of Smart Farming IoT Implementation for Coffee farming in Indonesia: A Systematic Review. Green Intelligent Systems and Applications, 2(2).
링크: https://tecnoscientifica.com/journal/gisa/article/view/95
요약: Ghomian팀(2022)는 인도네시아의 정원식 커피 재배지에서 일반 살충제 대비 생물학적 살충제 제품이 우수한 성과를 냈으며 살충 효과는 자연림이 가까울수록, 그늘 양이 많을수록 높다고 말한다.
*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의 정원식 커피 재배지 57곳에서(살포: 2020년 4월, 2020년 10월, 2021년 4월; 평가: 2020년 4월, 2021년 4월) 생물학적 살충제(Glumon 사에서 생산한 살충액 도포형 제품)의 커피베리보러 구제 효과에 대해 평가한 결과, 생물학적 살충제를 쓴 경우 커피베리보러 개체수는 유의하게 감소했으며 건강한 열매의 수는 자연림과의 거리에 대해서는 역관계, 그늘 정도에 대해서는 양의 관련성이 있었다. 저자는 또한 인터뷰 결과 재배인의 87%는 생물학적 살충제가 화학적 살충제 대비 효과가 뛰어나다고 응답했다고 말한다.
인용(APA): Manson, S., Campera, M., Hedger, K., Ahmad, N., Adinda, E., Nijman, V., ... & Nekaris, K. A. I. (2022). The effectiveness of a biopesticide in the reduction of coffee berry borers in coffee plants. Crop Protection, 106075.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261219422001715
요약: Velásquez팀(2022)은 문헌 리뷰를 통해 수확 전 요소로서 고도, 병해충, 기후 변화, 토양과 비료; 수확 후 요소로서 수확 후 가공, 로스팅, 음료 제조가 커피의 관능 및 물리화학적 품질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 저자는 2000-2021년 사이 문헌 자료 리뷰를 통해 수확 전후 요소가 커피의 관능 및 물리화학적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폈다. 저자는 커피 내부 성분 중 특히 탄수화물은 로스팅 반응 결과 멜라노이딘 물질로서, 그외 클로로겐산은 자체 관능 속성으로 관능에 영향을 미친다고 언급하고, 주요 수확 전 요소로서 고도(고도가 높으면 기온이 낮아지면서 결실 속도가 느려 광 동화 물질 농축량이 높아지고 좋은 향미 발현 관련성이 커진다. 지역에 따라서 고도와 그늘 정도는 커피의 생화학 조성에 영향을 미친다. 고도가 높으면 수크로스 함량이 높아지고 클로로겐산과 카페인 함량은 낮아진다. 병해충 피해를 입으면 수크로스 함량이 줄어드는데, 저온에서는 주요 병원균인 녹병 포자 발아가 억제된다. 기후 변화는 식생 변화 또는 재배지 이동으로 인한 환경 파괴로 이어지는 외, 나무의 열 스트레스 대응 적응 전략으로 인한 세포벽 내 헤미셀룰로스, 펙틴 감소 등의 변화를 겪는다. 토양에 질소 비료를 과다 공급하면 카페인 함량이 높아져 쓴맛이 나고, 마그네슘 결핍 및 칼슘과 칼륨 과다 또한 쓴맛 증가에 기여한다. 수확 후 변수로서 커피 가공은 다당류 분해, 유기산 등 생성, 환원당 감소, 자유 아미노산 생성 등을 통해 복합성, 향, 바디 등에 영향을 미친다. 로스팅은 마이야르 반응과 스트렉커 분해를 통해 다양한 향물질을 생성하고 커피콩의 물리화학 속성을 크게 바꾼다. 음료 제조에서는 화학 물질의 추출 속도가 다르기에 제조 방법에 따라 관능 속성이 달라진다. 저자는 자료를 바탕으로 품질에 기반해 보다 높은 단가를 받는 스페셜티 커피 산업에 대응해 소비자의 욕구를 완전히 충족할 수 있는 향미 조율을 위해 로스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인용(APA): Velásquez, S., & Banchón, C. (2022). Influence of pre-and post-harvest factors on the organoleptic and physicochemical quality of coffee: a short review. Journal of Food Science and Technology, 1-13.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13197-022-05569-z
요약: Mutia팀(2022)은 반다 아체 시의 조사를 토대로, 커피 음용 의사를 결정하는 것은 커피의 가격이 아니라 맛이라고 말한다.
* 저자는 인도네시아 반다 아체 시에서 커피 음용인의 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커피 속성(가격, 맛)을 살폈다. 연구에 따르면, 커피 음용인의 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가격이 아니라 커피의 향미로 나타났다.
인용(APA): Mutia, R., Aswadi, K., Mardhani, M., Nasir, N., Rizka, R., & Zulfikar, Z. (2022). DO THE PRICE AND TASTE MATTER TO COFFEE DRINKERS?. Jurnal Mahasiswa Akuntansi Samudra, 3(3), 145-149.
링크: https://ejurnalunsam.id/index.php/jmas/article/view/5958
요약: Nugraha팀(2022)은 로부스타 커피 생두의 에탄올 추출물이 항산화력이 높고 항염증, 항생 효과가 있어 임플란트 주변에서 발생하는 주요 박테리아에 대한 억제 및 항골 재흡수, 골형성 촉진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 저자는 로부스타 커피 생두의 에탄올 추출물의 식물화학적 성분을 확인하고 임플란트 주변에서 나타나는 주요 박테리아(Fusobacterium nucleatum, Aggregatibacter actinomycetemcomitans 등)의 억제제로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살폈다. 연구 결과, 생두 추출물은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퀸논, 알칼로이드, 탄닌, 트레페노이드 등을 함유하며 항산화력이 높고 임플란트 관련 주요 박테리아를 독시사이클린 다음으로 충분히 억제할 수 있었다. 저자는 커피 추출물의 클로로겐산이 염증 발생 단백질 활동을 억제하고 조골세포 활동을 촉진하며 펩티도글리칸 등을 억제하는 외 Hsp70, Hsp10 등의 발생을 촉진하고 자유 라디칼을 없애는 등의 항염증 효과가 있으며, 클로로겐산 등의 알칼로이드 성분이 박테리아 세포벽의 펩티도글리칸을 깨뜨리면서 항생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Nugraha, A. P., Ardani, I. G. A. W., Sitalaksmi, R. M., Ramadhani, N. F., Rachmayanti, D., Kumala, D., ... & Luthfi11, M. (2022). Anti–Peri-implantitis Bacteria’s Ability of Robusta Green Coffee Bean (Coffea Canephora) Ethanol Extract: An In Silico and In Vitro Study.
링크: https://www.researchgate.net/profile/Tengku-Natasha-Eleena-Tengku-Ahmad-Noor/publication/362620100_Anti-Peri-implantitis_Bacteria's_Ability_of_Robusta_Green_Coffee_Bean_Coffea_Canephora_Ethanol_Extract_An_In_Silico_and_In_Vitro_Study/links/62f4b72bc6f6732999c1d091/Anti-Peri-implantitis-Bacterias-Ability-of-Robusta-Green-Coffee-Bean-Coffea-Canephora-Ethanol-Extract-An-In-Silico-and-In-Vitro-Study.pdf
요약: Parecido팀(2022)는 질소 비료와 함께 실리콘을 엽면 살포할 경우 질소 비료의 효용을 높이고 유효 커피콩 수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 저자는 실리콘을 투여할 때 질소 비료의 사용 효율성이 높아진다고 언급하며, 수용성 실리콘과 질소 비료를 엽면 살포할 때 영양 효과에 대해 살폈다. 2013-2017년 사이 브라질 남동부 아라비카 커피 농장에서 재배기 중 실리콘은 2회, 질소 비료(질산암모늄으로 질소 32%)는 4회 살포하고 측정한 결과, 질소 비료는 식물 성장 및 잎의 질소 함량에 영향을 미쳤고 식물의 잎량, 익은 과일 비율, 열매 수율을 높였다. 실리콘은 잎의 영양 및 식물 성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커피콩 수율은 높였는데, 질소 적용량이 가장 높은 경우에도 효과가 있었다. 2017년 수확물에서는 마른 열매 비율을 줄이고 익은 열매 비율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했다.
인용(APA): Parecido, R. J., Soratto, R. P., Perdoná, M. J., & Gitari, H. I. (2022). Foliar-applied silicon may enhance fruit ripening and increase yield and nitrogen use efficiency of Arabica coffee. European Journal of Agronomy, 140, 126602.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1161030122001502
요약: Gebisa팀(2022)은 흙 내 바이오숯 비율은 묘목 발아율에 영향을 미치며, 화분 크기와 흙 내 바이오숯 비율의 상호 작용은 묘목 생장 속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 커피 묘목용 화분의 크기(7x13 - 16x22cm)와 흙 내 바이오숯(바이오숯 대 표토 부피 비율 0:1 - 1:4, 표토와 퇴비 비율은 3:1로 일정)이 묘목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핀 결과, 화분 크기와 발아율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바이오숯을 적용할 경우 발아율이 좋아졌는데(91.66-93.33%), 바이오숯:표토 부피비가 1:1일 때 가장 높았고(93.33%) 표토만 있는 경우(87.65%) 및 대조군(2g DAP:인산수소 이암모늄, 88.33%)은 낮았다. 묘목 성장 속도는 화분 크기와 비율에 따라 달랐는데, 화분 크기 13x19cm, 비율 1:4 에서 가장 높고 7x13cm, 표토만 있는 경우에서 가장 낮았다.
인용(APA): Gebisa, L. A., & Gebreselassie, H. (2022). Study on coffee (Coffea arabica L.) seed emergence and seedling growth rate response to different sizes of pot and biochar based rooting media preparation at a nursery condition of awada south ethiopia. J AgronAgriSci 5: 033. of, 4, 2.
링크: https://www.researchgate.net/profile/Leta-Gebisa/publication/362629481_study-on-coffee-coffea-arabica-l-seed-emergence-and-seedling-growth-rate-response-to-different-sizes-of-pot-and-biochar-based-rooting-media-preparation-at-a-nursery-condition-of-awada-south-ethiopia/links/62f50b0fc6f6732999c2c81c/study-on-coffee-coffea-arabica-l-seed-emergence-and-seedling-growth-rate-response-to-different-sizes-of-pot-and-biochar-based-rooting-media-preparation-at-a-nursery-condition-of-awada-south-ethiopia.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