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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주 커피자료 묶음

작성자 커피 리브레(ip:)

작성일 2022-08-29 1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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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8월 5주 커피자료 묶음

자료수집기간 20220819-0825


 

요약:  Jafari 팀(2022)은 문헌 메타 분석을 통해, 커피 음용량 증가시 유산 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한다. 

 

* 저자는 커피 및 카페인 음용과 유산의 관련성에 대해 2022년 5월까지 발표된 연구자료를 메타 분석했다. 문헌에 따르면 산부가 섭취한 카페인은 태반을 통해 태아로 빠르게 전달된다. 카페인은 간에서 주로 시토크롬 P450효소가 관여해 대사하지만 태아는 해당 효소 체제가 완성되지 않아 대사가 느려 태아가 더 길게(2-3배) 카페인에 노출된다. 또한 카페인은 산부의 2기, 3기 중 물질 제거 속도(clearance)를 느리게 한다. 또한 카페인은 세포 성장을 촉진하는 고리형 아데노신 일인산 및 태반 혈액 흐름 속도를 저해하는 순환 카테콜아민 수치를 높이는 문제가 있다. 주제와 관련 있는 총 34건(코호트 연구 18건, 실험군 연구 16건)에 대해, 임신 전 및 임신 중의 커피 음용과 유산 위험 효과 크기는 각각 1.21, 1.26이고 실험군 연구에서 임신 중의 커피 음용과 유산 위험의 효과 크기는 1.20 으로 나타났다. 카페인 섭취와 유산 위험의 효과 크기는 코호트 연구에서 1.58, 실험군 연구에서 2.39로 나타났다. 임신 중 하루 커피 한 잔씩 더 섭취할 경우 유산 위험은 3% 높아졌으며, 하루 카페인 100mg 를 더 섭취할 경우 유산 위험은 코호트 연구에서 14%, 실험군 연구에서 26%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커피 섭취량과 유산 위험은 정비례하지는 않았다. 저자는 이에 따라, 커피 음용 증가는 유산 위험 증가와 관련 있다고 결론내렸다. 

  

인용(APA): Jafari, A., Naghshi, S., Shahinfar, H., Salehi, S. O., Kiany, F., Askari, M., ... & Azadbakht, L. (2022). Relationship between maternal caffeine and coffee intake and pregnancy loss: A grading of recommendations assessment, development, and evaluation-assessed, dose-response meta-analysis of observational studies. Frontiers in Nutrition, 9.

 

링크: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9396037/

 

 

요약:  Siregar 팀(2022)은 메단 시 커피점에 대한 설문 조사를 통해, 서비스 환경과 브랜드 경험은 모두 고객만족도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 저자는 인도네시아 메단 시의 커피점(카페 시나르 우타마 미에 아얌 앤 코피)을 대상으로, 서비스 환경(servicecape, 내외부 속성을 포함하는 서비스 제공자의 모든 설비 요소로서 일반 환경, 레이아웃과 기능성, 표장과 아티팩트)와 브랜드 경험이 고객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커피점 방문객 96명의 설문 응답을 분석한 결과, 서비스 환경과 브랜드 경험은 모두 고객 만족도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쳤으며, 영향 정도는 고객 만족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용(APA): Siregar, A. W. S., Rini, E. S., & Sembiring, B. K. F. (2022). Influence of Servicecape and Brand Experience on Customer Satisfaction Café the Main Show of Chicken Noodles & Coffee In Medan City. Budapest International Research and Critics Institute (BIRCI-Journal):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5(3).

 

링크:   https://www.bircu-journal.com/index.php/birci/article/view/6626

 

 

요약:  Barrios-Rodriguez팀(2022)은 적외선 분광 및 주성분 분석을 통해 이물질이 혼입된 커피 제품을 구분할 수 있다고 말한다. 

 

* 저자는 감쇠전반사 푸리에 변환 적외선 분광 기법(ATR-FTIR)을 사용해 원두 내 불순물을 탐지할 수 있는지 살폈다. 12개 샘플에 옥수수, 콩, 톱밥, 커피 껍질을 비율을 달리(10-50%) 해 섞은 뒤 상용 커피와 카페인, 클로로겐산 함량에 대해 비교하고 보조용으로 17명의 전문가가 관능 평가하도록 했다. 연구 결과, 분광법을 통해 일반 커피와 불순물이 혼합된 커피는 스펙트럼이 명백히 달랐다. (1800-650/cm 대 2900-2800/cm) 저자는 1800-1650/cm 대 정보를 주성분 분석 처리했으며, 커피 껍질을 제외하면 일반 커피와 불순물이 혼합된 커피를 명확히 구분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관능 평가에서는 일반 커피 대비 불순물이 혼합된 커피는 점수가 낮았으며, 혼합율이 30%이상인 경우 부정적인 영향이 가장 강하게 나타났다. 

 

인용(APA): Barrios-Rodriguez, Y. F., Devia-Rodriguez, Y., & Guzmán, N. G. (2022). Detection of adulterated coffee by fourier-transform infrared (FTIR) spectroscopy associated with sensory analysis. Coffee Science-ISSN 1984-3909, 17, e171970-e171970.

 

링크:   http://www.coffeescience.ufla.br/index.php/Coffeescience/article/view/1970

 

 

요약:  Alemayehu 팀(2022)은 에티오피아 데붑 아리 지역 재배인 설문 조사를 통해, 재배인은 수합업자를 통해 커피를 판매할 가능성(71.6%)이 가장 높고 소비자로 커피를 판매할 가능성(15.3%)은 가장 낮다고 말한다. 

 

* 저자는 에티오피아 남부 오모에 위치한 데붑 아리 지역의 커피 유통망을 조사하고 소규모 커피 생산자가 커피 거래상을 선택하는 요소에 대해 살폈다. 194명의 커피 생산 가구 수장을 대상으로 인터뷰한 결과, 수합업자(collector, 농장에서 커피를 열매째로 대량 구매), 도매상(wholesaler, 수합업자로부터 커피를 구매해 ECX 를 통해 수출), 소매상(retailer), 가공업체(processor, 소규모 생산자 및 수합업자로부터 수매해 ECX를 통해 수출), 소비자(consumer)에 대한 선택율은 각각 67.1, 66.4, 36.9, 71.6, 15.3%로 나타났다. 신용 대출 가능성이 높을수록 소매상, 가공업체, 소비자로의 선택지는 낮았고, 최근접 시장까지의 거리가 멀수록 가공업체 선택지는 낮았다. 시장 정보, 농장 외부 참여 정도가 높으면 소매상, 소비자 매장 선택이 높았다. 또한, 시장 정보에 대한 접근성은 보다 나은 가격을 얻을 수 있는 시장을 재배인이 선택하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쳤으며, 기타, 조합 홍보, 교육 수준, 인프라와 시장 접근성 개발 또한 생산자에게 이익이 되었다. 

  

인용(APA): Alemayehu, Y., & Alemu, M. (2022). The determinants of smallholder coffee producers’ market outlet choice decision in Debub ari district of South Omo Zone, SNNPR, Ethiopia. International Journal of Agricultural Research, Innovation and Technology, 12(1), 166-173.

 

링크:   https://www.banglajol.info/index.php/IJARIT/article/view/61048

 

 

요약:  Warnaen팀(2022)은 인도 자바 지역 커피 재배민의 식량 안보는 독립 지도공무원의 역할이 큰 영향을 미치고, 이는 다시 국가 소속 공무원의 역할이 큰 영향을 미치므로, 국가에서 독립 지도공무원의 역할을 중진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 저자는 재배인 간 접근법(Farmer-to-Farmer approach)릏 덧료뢔 커피 재배인의 식량 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후보: 농산물 가공, 집약 경작 체제, 국가 소속 공무원 활동, 독립 공무원 활동)를 확인하고 관련 모델을 구축하고자 했다.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말랑 지역에서 9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족 농업에서 식량 안보에 주도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독립적인 지도공무원(Extension Officer)의 역할로서, 독립 지도공무원의 활동 권한이 커질 경우 커피 재배인의 식량 안보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약 농업과 국가 소속 공무원 활동은 독립 지도공무원의 활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농산물 가공은 식량 안보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이에 비해 농산물 가공은 독립 지도공무원의 활동에, 집약 농업과 국가 소속 공무원 활동은 식량 안보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저자는 이에 따라, 특히 재배인에 대한 상담 제공 면에서 독립 지도공무원의 활동 증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인용(APA): Warnaen, A., Nurlaili, N., & Yastutik, Y. (2022). Farmer to Farmer Extension Approach to increase Coffee Farmers' Food Security. AGRIEKONOMIKA, 11(1), 19-30.

 

링크:   https://journal.trunojoyo.ac.id/agriekonomika/article/view/13217

 

 

요약:  Frost팀(2022)은 GC-MS 및 소프트웨어 분석을 통해 생두와 원두 모두에 존재하면서 커피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화합물 72개 및 그 함량을 확인했다. 

 

* 저자는 기체 크로마토그래피 질량 분광법(GC/MS)에 이온 분석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생두와 원두의 휘발성 유기 화합물을 구분하고자 했다. 저자는 연구 결과 원두에서 총 750개 화합물을 구분하고 생두와 원두를 비교해 511개 화합물의 수치를 확인했다. 저자는 총 100개 화합물이 커피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후보이며, 이들 중 생두와 원두 모두에 남아 있는 72개 화합물이 로스팅 후 생두 품질을 판별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Frost, S. C., Walker, P., Orians, C. M., & Robbat Jr, A. (2022). The Chemistry of Green and Roasted Coffee by Selectable 1D/2D Gas Chromatography Mass Spectrometry with Spectral Deconvolution. Molecules, 27(16), 5328.

 

링크:  https://www.mdpi.com/1420-3049/27/16/5328

 

 

요약:  Klikarová팀(2002)은 역상 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및 분광 탐지가 카페인과 클로로겐산 신속 탐지에 적합하며 이를 바탕으로 한 생두, 원두, 디카페인 제품 구분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 저자는 역상 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및 분광 탐지법으로 카페인과 주요 클로로겐산을 신속 탐지하는 방법을 살폈다. 총 64개 샘플에 적용한 결과, 1.2 분해능 이상에서 분석 시간은 6분으로 짧았다. 저자는 또한 요인분석과 주성분 분석을 통해 샘플을 생두, 원두, 디카페인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이외, 저자는 샘플 비교를 통해 디카페인 작업시 클로로겐산 감소는 로스팅으로 인한 클로로겐산 감소 대비 감소량이 적으며, 디카페인에서 클로로겐산 손실 면 및 커피 색상 변화, 추출 효율성(85%) 면에서 디클로로메테인 용제를 쓰는 쪽이 우수하다고 말한다.

 

인용(APA): Klikarová, J., Řeháková, B., & Česlová, L. (2022). Evaluation of regular and decaffeinated (un) roasted coffee beans using HPLC and multivariate statistical methods. Journal of Food Composition and Analysis, 104841.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889157522004598

 

 

요약:  Simmer팀(2022)은 토양기후학적 조건 및 그로 인한 미생물 조성과 활동의 영향으로, 동일 시즌에서 보다 늦게 생산한 커피가 카페인과 클로로겐산 함량이 낮고 단백질과 지질 함량은 높으며 관능 점수가 더 높았다고 말한다. 

 

* 저자는 아라비카 커피의 주기적 행태는 토양기후(edaphoclimate) 조건, 토양 미생물, 고도, 유전자형에 따라 다르다고 지적하고, 수확기에 토양과 열매의 미생물 조성이 열매의 관능 및 화학적 품질에 영향을 주는 경로 및 양자의 관련성에 대해 확인했다. 이에 따르면, 9월에 수확한 커피는 11월 수확분 대비 카페인과 클로로겐산 함량은 높고 단백질과 지질 함량은 낮았다. 관능 평가에서는 11월 수확분의 점수가 더 높게 나타났다. 

  

인용(APA): Simmer, M. M. B., Soares da Silva, M. D. C., Pereira, L. L., Moreira, T. R., Guarçoni, R. C., Veloso, T. G. R., ... & da Silva Oliveira, E. C. (2022). Edaphoclimatic conditions and the soil and fruit microbiota influence on the chemical and sensory quality of the coffee beverage. European Food Research and Technology, 1-13.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00217-022-04102-y

 

 

요약:  Montagnon팀(2022)은 예멘의 세 가지 유전 그룹(SL34, 티피카-부르봉, 예멘 고유종)과 재배지에서 언급하는 품종 명칭이 일치하지 않으며, 유전적으로 뚜렷이 구분되는 지역 명명 품종은 부나(Buna)라고 말한다. 

 

* 저자는 아라비카 커피의 재배 중심지로 알려진 예멘이 전세계의 주요 재배종의 모태가 되는 두 가지 품종(SL34, 티피카-부르봉) 외에도 제 3의 예멘 고유종의 산지임을 지적하며, 예멘의 커피 자원에 대한 지역명 명명 및 재배지와 유전학적 내용과의 관련성을 살피고자 했다. 5개 행정 지구(governorate, 이브, 라이마, 드하마, 알 마흐위트, 사나) 내 재배인 148명으로부터 나무 이름을 확인하고 유전 자원을 조사 비교한 결과, 총 18개 명칭을 확인하고 주요5개 명칭(우다이니(34%) - 알 우다이니 지역에서 유래, 다와이리(16%) - 둥글다는 의미, 부나(14%) - 커피를 의미, 자디(5%) - 구불구불하다는 의미, 투파히(5%) - 눈꺼풀을 의미)에 대해서는 커피 품종 별 행정 지구 별 분포(이브: 우다이니:투파히 77:23; 라이마: 다와이리:투파히 556:33; 드하마: 다와이리:투파히:우다이니 30:30:26; 알 마흐위트 우다이니:부나 41:33; 사나 우다이니:다와이리:자디 22:21:21), 품종별 유전 속성(우다이니: 예멘 고유:티피카부르봉:SL34 67:19:14; 투파히 56:23:21; 자디 83::; 다와이리 86::; 부나 100::), 유전 속성 별 품종, 행정구역 별 유전 속성을 확인했다. 

  

인용(APA): Montagnon, C., Rossi, V., Guercio, C., & Sheibani, F. (2022). Vernacular Names and Genetics of Cultivated Coffee (Coffea arabica) in Yemen. Agronomy, 12(8), 1970.

 

링크:  https://www.mdpi.com/2073-4395/12/8/1970

 

 

요약:  Iost팀(2022)은 이산화탄소 함량이 높은 환경에서 커피나무는 더 잘 자라고 리프마이너 발생량은 줄어들며, 녹병은 차이가 없었다고 말한다.

 

* 저자는 인류활동의 결과 최근 대기 중 이산화탄소 함량 변화 등 지구 기후 변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가 커피나무의 성장 및 주요 병해충인 녹병과 리프 마이너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이산화탄소 주입 시설(FACE)에서 3년간 아라비카 커피나무를 재배하며 관찰한 결과, 이산화탄소 함량이 높은 환경에서 커피나무는 더 잘 자라고 리프마이너 발생량은 줄어들었으며, 녹병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용(APA): Iost, R., Ghini, R., Nechet, K. L., & Bettiol, W. (2022). Effect of elevated atmospheric CO2 concentration on the incidence of rust and leaf miners, and growth of coffee. Australasian Plant Pathology, 1-11.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13313-022-00883-8

 

 

요약:  OLIVEIRA팀(2022)은 일광 노출, 재배 고도, 수확 후 가공이 커피 품질에 복합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말한다. 

 

* 저자는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마뉴아수 지역 커피 재배지에서 일광 노출(동사면, 서사면)과 고도(해발 950, 1050, 1150m), 수확 후 가공(내추럴, 펄프드 내추럴) 등 환경 요소가 커피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폈다. 연구 결과, 해발 950, 1050m 에서는 수확 후 가공법을 막론하고 사면에 따른 차이가 없었는데 비해 해발 1150m에서는 서사면 지대 재배지에서 생산된 커피의 관능 평가 점수가 더 높았다. 또한 동사면에서는 950m, 1050m 재배지, 서사면에서는 1150m 재배지의 커피 점수가 더 높았다. 펄프드 내추럴 커피는 aroma-overall, body-uniformity, body-overall, uniformity-overall 간 관련성이 어느 정도(69-82%) 있었으며, 내추럴 커피는 aroma-전체 점수, aroma-acidity, 전체 점수-overall, uniformity-전체 점수, uniformity-body 간 관련성이 특히 높았다(95-98%). 저자는 이러한 품질 영향역은 특히 고도에 대한 아라비카 커피의 유전적 반응성(저지대에서는 잠재력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한다), 토양 미생물-나무의 스트레스-유기물 농도와의 관련성, 미소 기후 조건(1150m 동사면의 품질이 낮은 것은 해당 지역 특유의 미소 기후가 영향을 미친 것으롭 보인다)에 따른 것이라 설명한다. 

  

인용(APA): OLIVEIRA, E. D. S., MORELI, A., FILETE, C., GUARÇONI, R., FERREIRA, D., OLIVEIRA, M. D. S., ... & CASTANHEIRA, D. (2022). Association of altitude and solar radiation to understand coffee quality.

 

링크:   https://biblioteca.incaper.es.gov.br/digital/handle/item/4213

 

 

요약:  Agustini팀(2022)은 인도네시아 세멘도 산 커피의 근적외선 분광 분석을 통해, 아라비카와 로부스타의 분광값은 비슷하되 흡광도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이는 두 종의 작용기와 화학 결합은 유사하나 농도가 다름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남부 세멘도 지역의 아라비카, 로부스타 생두 및 원두 커피를 4000-400/cm 영역에서 근적외선 분광(FTIR) 관찰하고 관찰 결과를 Lab 색수치 믾 HPLC 결과와 비교했다. 연구 결과, 두 커피는 전체적으로 스펙트럼값이 비슷했으나 일부 영역(카페인 대응 영역으로 2930-2875; 1375, 1456밴드)에서 흡광도 차이가 있었다. 또한 원두 상태에서 줄어드는 영역(물 밴드2359.73, 1635.37; 알리파트 질소 밴드 1557.88-1539.90) 및 늘어나는 영역(지질, 트리글리세라이드, 지방산 밴드 1743.46-1742.10)이 있었다. 스펙트럼 라이브러리와 비교할 때, 아라비카와 로부스타는 코리앤더, 후추 등의 첨가물의 스펙트럼과 유사했으나, 아라비카 커피의 스펙트럼은 항산화제인 코엔자임 Q10, 로부스타는 허쉬 코코아에 독자적으로 유사했다. 카페인 함량은 아라비카가 1.20%, 로부스타가 2.21%였으며, 이러한 차이는 분광값에서 흡광도 차이로 나타났다. 관능 면에서, 두 커피는 모두 스페셜티 등급 이상이었으며, 아라비카는 sweetness 에서 우수했고, 로부스타는 chocolaty 노트가 강했다.  

  

인용(APA): Agustini, S., Agustina, S., & Dharmaputera, D. (2022, August). The determination of quality and sensory profile of Arabica and Robusta coffee originated from Semendo Indonesia. In AIP Conference Proceedings (Vol. 2638, No. 1, p. 060002). AIP Publishing LLC.

 

링크:  https://aip.scitation.org/doi/abs/10.1063/5.0104045

 

 

요약:  Myo팀(2022)은 프로필렌글리콜을 용제로 사용하고 초음파를 적용해 커피 과육에서 항산화 물질을 추출하는 최적 조건을 찾았다. 

 

* 저자는 커피 과육에 항산화 속성이 있는 여러 페놀 화합물이 들어 있다고 언급하며, 용제 및 용해 환경에 따른 페놀 성분 추출 효과를 살피고 반응 모델을 구축했다. 이에 따르면, 항산화물 최적 추출 조건은 추출 시간 7.65분, 용제 대 커피 과육 비 22.22ml/g, 용제 농도 46.71% 이며, 결과 추출물은 총 페놀 화합물 9.29mg GAE/g, 플라보노이드 함량 58.82mg QG/g, 탄닌 함량 8.69mg TAE/g, DPPH 라디칼 제거 능력 7.56 mg TEAC/g, ABTS 라디칼 제거 능력 13.59mg TEAC/g, FRAP 10.90mg FeSO4/g 로 나타났다. 용제 및 추출 환경으로는 프로필렌글리콜에 초음파를 적용하는 추출이 에탄올 초음파 추출 및 프로필렌글리콜 매서레이션, 에탄올 매서레이션 대비 우수했다. 

  

인용(APA): Myo, H., & Khat-udomkiri, N. (2022). Optimization of ultrasound-assisted extraction of bioactive compounds from coffee pulp using propylene glycol as a solvent and their antioxidant activities. Ultrasonics Sonochemistry, 106127.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1350417722002231

 

 

요약:  Herawati팀(2022)은 엑셀사 커피의 클로로겐산 및 알칼로이드 함량은 허니 - 내추럴 - 반수세 - 와인 가공 순으로 높았다고 말한다. 

 

* 저자는 엑셀사 커피(코페아 리베리카 데웨브레이 아종)를 가공법을 달리(내추럴, 허니, 반수세, 와인-무산소 발효 후 건조하는 가공) 적용하고 관능, 화학 속성을 살폈다. 실험 결과, 수확 후 가공은 생활성성분 함량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는데, 클로로겐산 및 알칼로이드 함량은 허니 - 내추럴 - 반수세 - 와인 순으로 나타났다. 로스팅 중 5-CQA 는 3-CQA, 4-CQA 로 변화한 반면 트리고넬린(약간) 이외의 알칼로이드는 안정적이었다. 로스팅 결과 2-ethylpyrazine, 2,3-dimethylpyrazine, 2,5-dimethylpyrazine, 2,5-dimethyl-3-

ethylpyrazine, guaiacol, 4-vinyl-guaiacol,  isovaleric acid 등의 17개 주요 휘발성 성분이 탐지되었다. 음료 점수는 80점 이상이었다. 

  

인용(APA): Herawati, D., Loisanjaya, M. O., Kamal, R. H., Adawiyah, D. R., & Andarwulan, N. (2022). Profile of Bioactive Compounds, Aromas, and Cup Quality of Excelsa Coffee (Coffea liberica var. dewevrei) Prepared from Diverse Postharvest Processes. International Journal of Food Science, 2022.

 

링크:   https://www.hindawi.com/journals/ijfs/2022/236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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