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주 커피자료 묶음
자료수집기간 20220826-0901
요약: Mirzoyan팀(2022)은 커피의 실버스킨을 대장균 처리해 비용 효율적인 수소 바이오매스를 생성할 수 있다고 말한다.
* 저자는 커피의 연간 소비량이 992만 톤에 달하며 가공 단계에서 배출되는 폐기물 양이 많다고 지적하고, 유기물 함량이 높은 커피 실버스킨을 함유한 매질(농도 20-200g/L, 25-45분간 수화)에 대장균을 적용하는 수소 생성법을 살폈다. 연구 결과, 수화된 페놀 성분,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박테리아 성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미생물 성장은 5배 희석 200g/L 매질에서 (0.64/h), 장기 수소 생성은 2배 희석 매질에서(3-72시간), 최대 수소 생성량은 2배 희석 65g/L 매질에서 대장균 투입 24시간 이후 나타났다. 수소 바이오매스 생성은 수화 시간이 짧을 때 더 우수했다.
인용(APA): Mirzoyan, S., Aghekyan, H., Vanyan, L., Vassilian, A., & Trchounian, K. Coffee silverskin as a substrate for biobased production of biomass and hydrogen by Escherichia coli. International Journal of Energy Research.
링크: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abs/10.1002/er.8612
요약: França팀(2022)은 브라질 산지의 자연림과 커피 재배지 내 토양의 유기 탄소(SOC) 함량 측정 비교를 통해, 커피 재배지가 자연림 이상의 토양 유기 탄소 저장 능력이 있다고 말한다.
* 저자는 토양 유기 탄소(SOC)의 환경 별 함량 특성(미생물의 분해로 감소하기에 미생물 활동이 둔화되는 저온 고지대는 SOC함량이 높음)에 대해 언급하며, 브라질 산지 내 고도가 다른(940, 1260m) 고도자연림과 커피 재배지(모두 11도 경사지)에서 토양 유기 탄소의 함량을 비교했다. 연구 결과, 자연림 토양은 산도가 높고 비옥도는 낮으며 양이온 교환능이 낮으며 SOC 농도는 0-5cm 깊이에서 4.3%, 20-40cm 깊이에서 1.05% 로 비교적 높은데, 고도 별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이에 비해 커피 재배지는 해발 940m 에서는 자연림과 비슷하나 1260m 에서는 깊이 10cm 이상부터 높아졌다. 저자는 이에 대해 커피 재배지가 고지대에서 상당한 SOC 보존 능력이 있으며, 열대 산지는 열대 작물 전환으로 인한 SOC 상실 우려가 낮다고 진단했다.
인용(APA): França, E., Silva, C., & Zinn, Y. Coffee plantations can strongly sequester soil organic carbon at high altitudes in Brazil. Soil Research.
링크: https://www.publish.csiro.au/SR/justaccepted/SR22103
요약: Crous-Bou팀(2022)은 메타 분석을 통해 커피 음용량이 많을수록 자궁내막암 발생 위험은 더 줄어든다고 말한다.
* 저자는 커피 음용이 자궁내막암 위험을 줄이고 관련 호르몬으로서 에스트로겐과 인슐린 순환 수준을 내리며, 함유한 항산화 성분 및 활성 성분의 항암 효과가 기대된다는 문헌 자료를 바탕으로 커피 음용과 자궁내막암 위험과의 관련성을 메타 분석했다. 총 12159건에 대한 관련 연구 19개를 분석한 결과, 커피를 음용하지 않는 사람 대비 커피를 음용하는 사람은 자궁내막암 위험이 유의하게 줄어들었다.(오즈비(음용인 중 암 발생/비음용인 중 암 발생) 0.87), 커피 음용량이 높을수록 위험은 감소했다.(하루 1, 2-3, 4잔 음용시 오즈비 0.90, 0.86, 0.76) 특히 체질량지수(BMI)가 25kg/m^2 이상일 때 이러한 역관계는 두드러졌다.
인용(APA): Crous-Bou, M., Du, M., Gunter, M. J., Setiawan, V. W., Schouten, L. J., Shu, X. O., ... & Epidemiology of Endometrial Cancer Consortium. (2022). Coffee consumption and risk of endometrial cancer: a pooled analysis of individual participant data in the Epidemiology of Endometrial Cancer Consortium (E2C2). 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링크: https://academic.oup.com/ajcn/advance-article-abstract/doi/10.1093/ajcn/nqac229/6679287
요약: Armansyah팀(2022)은 수마트라 커피 재배지의 균근이 재배종에 따라 번식 정도가 다르고 이는 재배종과의 공생 정도가 다른 때문이라고 말한다.
* 저자는 수마트라 서부 커피 재배지에서 뿌리 인접 부위에서 번식하며 식물과 공생하는 균류인 Arbuscular mycorrhizal fungi(AMF)의 번식 상태를 확인했다. 연구에 따르면, 재배종(시가라루탕, 가요, 카르티카, 안동사리)에 따라 AMF 포자 수는 유의하게 달랐으며(77.73, 80.00, 86.53, 75.57%) 이는 재배종과 AMF 간 공생 수준이 다른 때문으로 보인다. 확인된 AMF는 Glomus 속이 2종, Acaulospora 속이 2종, Gigaspora 속이 1종이었다.
인용(APA): Armansyah, A., Husin, E. F., Dwipa, I., Sandika, F., & Putra, R. M. (2022). Identification of the Diversity of Indigenous Arbuscular Mycorriza Fungi in the Rhizosphere of Coffee (Coffea Sp) Arabica Solok Radjo West Sumatera. Journal of Applied Agricultural Science and Technology, 6(2), 90-97.
링크: http://jaast.org/index.php/jaast/article/view/39
요약: Supermanto팀(2022)은 로부스타 커피와 검은 찹쌀의 혼합물 로스팅에 대해, 온도와 시간이 높을수록(210도, 20분) 선호 점수가 높았으며, 강한 향미, 낮은 산미, 두터운 바디, 검은색상이 호평을 받았다고 말한다.
* 저자는 커피 향미 증진용으로 로부스타 커피에 검은 찹쌀을 섞어 로스팅하는 방법을 연구했다. 커피 80%-찹쌀 20% 혼합물을 온도(190-210)와 시간(10-20분)을 달리 해 로스팅하고 관능 품질을 비교한 결과, 수율과 수분 함량, 카페인 함량은 온도가 높을수록, 시간이 길수록 낮아졌으나 미네랄 함량은 온도와 시간에 유의한 영향을 받지 않았다. 관능 속성 중 flavor. body는 온도가 높을수록 더 좋았으며, 온도가 높고 시간이 길수록 찹쌀 향미와 바디가 더 강해졌다. 신맛은 온도가 높을수록, 시간이 길수록 더 약해졌다. 선호 점수는 210도, 20분 로스팅한 것이 4점으로 가장 높고 190도, 10분 로스팅한 것이 2.27점으로 가장 낮았다.
인용(APA): Supermanto, S., Priyono, S., Purwayantie, S., Saputri, N. E., & Fadly, D. (2022). Study of The Temperature and Timing Roasting of Black Glutinous Rice and Robusta Beans on The Quality of Coffee Powder. Journal of Health and Nutrition Research, 1(2), 56-63.
링크: https://www.journalmpci.com/index.php/jhnr/article/view/14
요약: 저자는 문헌 연구를 통해, 커피녹병이 우기에 발생하며 심각도는 고지대에서 낮으며, 그늘 재배에 대해서는 상반된 효과가 있고 아직 상업적인 생물학적 방제 전략은 없는 현재 효과적인 구제법은 육종이라고 정리했다.
* 저자는 아라비카 커피의 주요 병인 커피녹병의 발생 현황에 대해 살폈다. 문헌에 따르면, 커피녹병의 심각도는 고지대(5.7%)에서 낮고 저지대(16.9%)에서 높으며, 재배종과는 무관했는데, 이는 기온이 매우 낮거나 높을 때 감염이 억제되는 때문이다. 고지대에서는 10-1월의 우기, 특히 11-12월에 발병하며 저지대는 8-11월, 특히 9월에 발병한다. 통상 건기 시작 직전 비가 많이 온 뒤에 창궐하는 편이다. 그늘 재배는 한편으로는 열매량을 줄여 잎의 취약도를 개선하지만 병원균의 발아 증식에도 도움을 주기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친다. 환경 및 경제학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병 구제법은 육종이며, 경작법 개선은 간접적으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적으로 사용되는 생물학적 방제 전략은 없지만 Verticillium lecanii 등 일부 기생균이 있으며, 기타, 구리 기반의 살균제도 사용 중이다.
인용(APA): Mohammednur, T., & Yesuf, N. Review on Coffee Leaf Rust (Hemileia vastatrix) and its Management in Ethiopia.
링크: http://www.ijrsset.org/pdfs/v8-i4/2.pdf
요약: Muhie(2022)는 에티오피아 커피 수출 물량과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재배지 다변화, 경작체계 집약화, 바나나 섞어심기, 향신료 섞어심기, 벌꿀 통합의 다섯 가지 안을 제시했다.
* 저자는 에티오피아의 커피 생산과 수출 현황을 살피고 수출 물량과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재배지 다변화(현재 하라, 시다마, 리무/지마, 테피/베베카, 이르가체페 의 5개 지역이 총 생산의 95%를 차지하는데, 이외, 암하라, 감벨라, 베니샹굴 구무즈, 티그라이 등 생산 환경과 노동력, 커피 품질 면에서 잠재력 있는 재배지가 존재함), 경작체계 집약화(현 재배 체제는 삼림(10%), 반삼림(35%), 정원-텃밭(50%), 플랜테이션(5%)으로 재래식 생산 체계가 90-95% 수준이나, 기술 패키지를 동원할 경우 생산성을 2-3배로 올릴 수 있음), 바나나 섞어심기(기존 소규모 재배 형태로서 수익이 50% 이상 높아지고 식량 안보와 생산성, 기후 탄력성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남), 향신료 섞어심기(지역 커피 경작체계와 조화가 좋은 후추, 생강, 터메릭, 카다멈, 코리앤더 등의 섞어심기는 수익 향상 외 그늘 발생 등의 효과가 더해짐), 꿀벌 통합(양봉으로 114% 이상의 수익 외 타가 수분을 통한 10.6% 의 생산성 강화 효과)의 다섯 가지 안을 제시했다.
주요 커피 재배지인
인용(APA): Muhie, S. H. (2022). Strategies to improve the quantity and quality of export coffee in Ethiopia, a look at multiple opportunities. Journal of Agriculture and Food Research, 10, 100372.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2666154322001053
요약: Gajić팀(2022)는 세르비아 소비자 대상 설문을 통해, 태도, 사회 규범, 습관, 관능 선호는 캡슐 커피 제품 재선택에 영향을 주는데 비해 인지된 행동 제어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 저자는 세르비아의 7개 지역 캡슐 커피 소비자(2000명, 1385명 응답; 26-50세 52.2%, 19-25세 30.7%)를 대상으로 상품 재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태도, 사회 규범, 인지된 행동 제어, 습관, 관능 선호)와 그 비중을 살폈다. 설문에서 응답자의 커피 소비 형태는 캡슐(32.8%)-에스프레소(29.6%)-일반(22.4%)-필터(15.2%)였으며, 요소별 비중은 태도, 사회 규범, 습관, 관능 선호는 상품 재선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데 비해 인지된 행동 제어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인용(APA): Gajić, T., Raljić, J. P., Blešić, I., Aleksić, M., Petrović, M. D., Radovanović, M. M., ... & Munitlak Ivanović, O. (2022). Factors That Influence Sustainable Selection and ReselectionIntentions Regarding Soluble/Instant Coffee—The Case of Serbian Consumers. Sustainability, 14(17), 10701.
링크: https://www.mdpi.com/2071-1050/14/17/10701
요약: Daba팀(2022)는 시트로넬라, 유칼립터스, 타임 등의 방향성 식물의 추출물에 대해 함유 성분(시트랄, 제라니올, 시트로넬랄, 카르바크롤)의 약리 효과에 의한 제초제로서 사용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 저자는 커피 재배지의 잡초 제거용으로 시트로넬라(Cymbopogon citratus, C. marinii, C. winterianus), 유칼립터스(Eucalyptus citriodora), 타임(Thymus schimperi)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을 쓸 수 있는지 살폈다. 크로마토그래피 분석에서는 시트로넬라에서 33-47개, 유칼립터스에서 52개, 타임에서 32개의 화합물을 확인했으며, 주성분은 각각 시트랄(84.86%), 제라니올(55.27%), 시트로넬랄(31.31%), 시트로넬랄(76.93%), 카르바크롤(72.55%)이었다. 저자는 시트랄, 제라니올, 시트로넬랄, 시트로넬롤, 카르바크롤, 티몰 등의 생활성 물질에 의한 제초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Daba, A., Negawo, A. T., Habte, G., Tadesse, M., & Berecha, G. (2022). Phytochemical composition of essential oils from aromatic plants inherited with bioherbicidal activity in arabica coffee production system of Ethiopia. Journal of Agriculture and Food Research, 100368.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2666154322001016
요약: Zandonadi팀(2022)은 브라질 에스피리투 상투 주 커피 농장의 사례 분석을 통해, 브라질의 커피 농장의 지속 성장을 위한 요건으로 경제, 환경, 사회 측면 중 경제 측면이 가장 미흡하다고 말한다.
* 저자는 브라질 에스피리투 상투 주 콘세이사우 두 카스텔루 지역에서 경제(잎 분석, 관개, 토양 보존, 병해충 중점 관리, 수확, 수확 후 가공, 보관, 경영 일반), 환경(농활동 인증, 폐기물 처리와 관련 시설, 야생 동물에 대한 불법 수렵 등, 허가 없는 소각 등, 수원지 보호, 올바른 폐기물 처리, 토양 관리, 자연 보호 지구 준수, 규정에 맞춘 살충제 사용, 보호 장비 착용, 빈 농약 용기 회수), 사회 측면(건강, 교육, 살충제 사용 훈련, 기계 및 농기구 사용 훈련, 공정 계약, 서비스 공정 계약, 노동법 준수, 노동 조합, 노동 임금 경쟁력)을 중심으로 하는 커피 농장 3곳의 사례 연구를 통해 아라비카 커피 농장의 기준 지속 가능성을 살폈다. 저자에 따르면, 세 농장은 환경 측면은 우수(70-96)한데 비해 경제 측면은 취약(32-50)했다. 취약한 부분은 경제 측면에서 토양, 경영 일반, 잎 분석; 환경에서 일부 농장이 보호 장구, 농약 용기 회수, 농약 보관 등; 사회 측면에서 살충제 훈련, 농기구 훈련 등이었다. 저자는 이와 관련해, 주로 경제 부문과 관련한 개선이 시장 개척, 가치 증진, 농장 수익 증진, 지속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한다.
인용(APA): Zandonadi, C. U., Viçosi, D. B., Fontan, A. M. M., Ferreira, C. C., Alixandre, F. T., Krohling, C. A., ... & Guarçoni, R. C. (2022). Assessing the sustainability of Arabica coffee-growing householders in the Montanhas do Espírito Santo’geographic indication region, Brazil: an integrated case study. Research, Society and Development, 11(11).
링크: https://rsdjournal.org/index.php/rsd/article/view/33880
요약: Fakhri팀(2022)은 문헌 리뷰를 통해 커피 음용이 위암에 대해 보호 효과가 있으나 성별에 따른 하위 그룹에서는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고 말한다.
* 저자는 지난 30년간의 관련 24개 문헌 990605명에 대한 연구 리뷰를 통해, 커피 음용과 위암 간의 관련성을 살폈다. 연구 결과, 커피 음용은 위암 위험을 유의하게 내렸으나(오즈비 0.89) 이를 성별로 나눌 경우에는 남자와 여자 모두 유의성이 사라졌고, 다만 국가별로 나눌 경우 한국, 투르키예,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싱가포르에서는 유의성이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Fakhri, M., Fakheri, H., Moosazadeh, M., Ramezanpour, M., & Yousofpour, M. (2022). The relationship between coffee consumption and the risk of gastric cancer;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prevention, 5, 6.
링크: https://immunopathol.com/Inpress/ipp-33406.pdf
요약: Soares는 브라질의 주요 커피 추출법인 K-cup 추출이 여타 주요 추출법인 재래식 천 필터 추출, 커피메이커 추출(종이 필터) 대비 특히 재활용이 어려운 기계화석 폐기물 발생량이 많다고 지적한다.
* 저자는 COVID-19 중 브라질에서 주로 사용하는 커피 추출법(천 필터를 사용하는 재래식 브라질 추출, 종이 필터를 사용하는 커피 메이커 추출, 큐리그 K-cup)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양을 측정했다. 이에 따르면 큐리그 K-cup을 사용하는 추출(20.805g; 커피가루, 폴리프로필렌, 알루미늄, 종이, 금속화 폴리프로필렌)은 생분해 가능 폐기물 대 기술화석(technofossil) 폐기물 비가 50.5:49.5로 비슷한데, 재래식 추출(13.330g; 커피가루, 폴리프로필렌, 금속화 폴리프로필렌)과 커피메이커 추출(14.636g; 커피가루, 종이, 폴리프로필렌, 금속화 폴리프로필렌, 펄프) 대비 폐기물의 양이 56%, 52% 더 많으며, 기술화석 폐기물은 10배 더 많았다. 이에 비해 재래식 추출과 커피메이커 추출은 생분해 폐기물(각각 93.5%, 84.0%)이 중심이었다. 저자는 기술화석 폐기물이 재활용되기 어려우며 환경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한다.
인용(APA): Soares, R., Santos, V. O., Silva, C. M., Arbilla, G., & Machado, W. (2022). Evaluation of the Generation of Technofossils by Different Coffee Brewing Methods During COVID-19 Pandemic. Revista Virtual de Quimica, 14(4).
링크: https://rvq-sub.sbq.org.br/index.php/rvq/article/view/4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