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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주 커피자료 묶음

작성자 커피 리브레(ip:)

작성일 2022-09-12 17: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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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9월 3주 커피자료 묶음

자료수집기간 20220902-0908


 

요약:  Soares팀(2022)은 드론을 사용한 다중 스펙트럼 이미지 분석으로 커피녹병 발생을 조기 진단할 수 있으며, 감염된 쪽은 적색 밴드 흡수 및 근적외선 밴드 반사값이 크다고 말한다. 

 

* 저자는 드론에 부착한 카메라로 다중 스펙트럼 이미지를 촬영해 커피녹병을 조기 탐지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문도 노보 종 실험군 160개 묘목에 커피녹병균인 헤밀레이아 바스타트릭스 하포자를 접종하고 대조군 160개 묘목과 함께 검은 바닥면 위에 두고 접종 15-45일차 동안 공중 촬영하고 분석한 결과, 15일차  적색-근적외선 밴드 사이에서 실험군과 대조군 간 차이가 나타났으며, 정확도는 80%, 카파 지수는 보통(0.6) 수준이었다. 감염된 실험군은 적색 밴드는 흡수, 근적외선 밴드는 반사가 더 크게 나타났다. 

  

인용(APA): Soares, A. D. S. (2022). Detecção precoce da ferrugem do cafeeiro causada por Hemileia Vastatrix a partir de imagens multiespectrais.

 

링크:   https://repositorio.ufu.br/handle/123456789/36005

 

 

요약: Amanina팀(2022)은 디지털 화상 처리 및 K최근접 이웃 알고리즘 기법을 사용해 커피생두의 등급을 최고 80%의 정확도로 판별할 수 있다고 말한다.

 

* 저자는 인도네시아 자바 지역 커피 농민들이 통상 커피콩의 색상과 모양, 질감을 보아 커피 품질을 판별한다고 언급하며, RGB 색상 기반 디지털 화상 처리(digital image processing) 및 K-최근접 이웃 알고리즘법(특정 데이터의 이웃 데이터 K개를 보고 데이터가 속하는 그룹을 판별)을 사용해 아라비카 생두의 품질을 분석하고자 했다. 백지 위에 커피 생두를 두고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해 얻은 이미지에서 등급(인도네시아 표준 등급(SNI, 결점두 수 기준) 1-6등급) 별로 50개 이미지 씩 총 300개 이미지를 사용해 동일 방식(배경 제거, 색값 추출, 정규화, 통계 처리와 분류)으로 훈련 및 검사한 결과, k값 1-10에서 정확도는 각각 80, 73, 76.67, 70, 70.67, 68.667, 69.3, 70, 68, 71.33%로 나타났다. 

  

인용(APA): Amanina, N. N., & Saraswati, G. W. (2022). Classification of Arabica Coffee Green Beans Using Digital Image Processing Using the K-Nearest Neighbor Method. Journal of Applied Intelligent System, 7(2), 111-119.

 

링크:   http://publikasi.dinus.ac.id/index.php/jais/article/view/6449

 

 

요약:  Martello팀(2022)은 능동광학센서를 사용한 다공간 촬영 처리로 커피나무의 생산성을 보다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으며, 우기 시작인 개화기를 기점으로 생장과 생산성과의 관련성은 역전된다고 말한다. 

 

* 저자는 능동광학센서(Active Optical Sensors, AOS)를 사용해 얻은 시기별 공중 자료를 바탕으로 작황을 분석하는 방법을 살폈다. 저자는 단순한 상부 촬영 또는 단면 촬영은 정확도와 최적화에 알맞지 않다고 지적하고, 일광 노출부와 그늘부 및 커피나무의 상(1.6-2.4m)-중(0.8-1.6m)-하부(0-0.8m)를 구분하고 2년 주기 생산성을 고려해 작황을 비교하고자 했다. 2019-2021년 사이 미나스 제라이스 주 파토스 데 미나스 지역 농장(10.24ha, 까뚜아이 144, 줄 안 0.5m, 줄 간 4.0m 간격)에서 7차례 측정하고 자료 처리한 결과, 커피나무의 일광 노출부와 그늘부에서 얻은 식생 지수를 평균한 값이 일광 노출부 또는 그늘부 자료만 취한 값보다 정확도가 높았다. 일광 노출부와 그늘부만 비교할 경우, 일광 노출부 자료는 생산량과의 관련성이 약간 더 높았는데 저자는 이를 광합성 활동 및 마디 수와 꽃봉오리 수 면에서 일광 노출부가 더 높은 때문으로 보았다. 높이 면에서는 중간 높이 쪽이 생산성과의 관련성이 더 높았는데 저자는 이를 나무 부위가 많아 엽록소 집적량이 많은 때문으로 보았다. 시기별로는 9월의 개화 시기를 기점으로 관련성이 역전(생장과 생산성 간, 우기 전인 수확 후와 개화 시는 양의 관계, 우기 시작 후인 결실과 수확 전은 음의 관계)되었는데, 저자는 이를 생장 및 생식 면에서 커피나무의 왕성한 바이오매스 생산(열매 성장) 결과로 보았다. 또한, 수확 전 측정 자료는 연도에 따라 관련성이 반대였는데, 저자는 이를 2년 주기성과 연계했다. 

  

인용(APA): Martello, M., Molin, J. P., Bazame, H. C., Tavares, T. R., & Maldaner, L. F. (2022). Use of Active Sensors in Coffee Cultivation for Monitoring Crop Yield. Agronomy, 12(9), 2118.

 

링크:  https://www.mdpi.com/2073-4395/12/9/2118

 

 

요약:  de Andrade팀(2022)은 신 유전자형(07, 19)이 가뭄 상황에서 뿌리에서 수력 전도도를 높이는 방식으로의 빠른 전환을 통해 물 재공급 상황에서 광합성 효율을 빨리 회복시키켜 가뭄에 견딘다고 설명한다.

 

* 저자는 신 유전자형(07, 19)과 기존 상용 재배종(까띠구아 MG3, 까뚜아이 베르멜류 IAC 144)을 가뭄 후 물 재공급 상황에 노출하고 생장 형태를 비교했다. 연구 결과, 물 부족 환경에서 유전자형 07은 뿌리털 수는 증가한 반면 뿌리 단면적과 관다발 외층(cortex) 두께, 가도관요소 지름은 줄어들었고 유전자형 19는 관다발 면적과 수관부 수, 가도관요소 수가 늘어났다. 물 부족 환경에서 두 유전자형 모두 광합성 수치는 감소했으나 물 재공급 환경에서는 최대 이산화탄소 동화 활동을 나타냈다. 저자는 자료를 바탕으로 두 유전자형이 가뭄 상황에서 뿌리의 높은 대처 능력을 통해 수력 전도도를 높여 물 재공급 상황에서 광합성 효율을 빨리 회복시키는 방식으로 가뭄에 견딘다고 설명한다. 

  

인용(APA): de Andrade, L. I. F., Linhares, P. C. A., da Fonseca, T. M., da Silva, A. A., dos Santos, J. P., Pereira, M. P., ... & Marchiori, P. E. R. (2022). Photosynthetic efficiency and root plasticity promote drought tolerance in coffee genotypes. Acta Physiologiae Plantarum, 44(11), 1-13.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11738-022-03434-2

 

 

요약:  Kusuma팀(2022)은 자바 말링핑 병원 52명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흡연과 커피 음용이 고혈압 위험을 높인다고 말한다. 

 

* 저자는 흡연과 커피 음용이 고혈압(정상: 수축기/이완기 130/85mmHg, 고혈얍: 140/90 초과; 전세계 1/5 수준, 20205년 15억명 예상; 매년 940만명의 직간접적 사망 원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인도네시아 자바 말링핑 병원 52명(평균 45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흡연 습관과 고혈압은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고, 저자는 이를 담배 내 성분에 의한 동맥 경화, 니코틴의 에피네프린 호르몬 증가 효과로 인한 혈관벽 경화, 흡연 중 일산화탄소 흡입으로 인한 산소 교환 곤란 및 심장 부하 가중으로 인한 혈압 증가, 담배 내 성분으로 인한 신경계 자극으로 혈압 증가 및 심박수 증가 등를 언급했다. 커피 음용과 고혈압 또한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는데, 하루 커피 1-2잔 음용시 고혈압 위험은 4.11배 높아졌다. 저자는 이에 대해 커피 내 성분으로 인한 중추 신경 자극과 혈압 증가를 꼽았다. 

  

인용(APA): Kusuma, G. N., Umara, A. F., Sudrajat, A., & Winahyu, K. M. (2022). The Relationship between Smoking and Coffee Drinking Habits with Hypertension in Internal Medicine Polyclinic Patients at Malingping Hospital Banten. Journal of Health Science and Nursing Studies, 1(1).

 

링크:   https://jurnal.ruangide.org/JHSNS/article/view/25

 

 

요약:  Hundie & Biratu(2022)는 ECX커피 시장이 세계 시장에 통합되어 있으며, 국제 커피 가격은 장단기적으로 ECX커피가격에 비대칭적으로 전달되는데, 세계 커피 가격 상승에 더 많이 반응한다고 말한다.

 

* 저자는 2009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의 자료를 바탕으로 에티오피아 상품 거래소(Ethipian Commodity Exchange, ECX; 커피 거래 조직화 및 생산자 수익 향상 목적으로 2008년 설립된 거래소로서 직수출 인증 조합 또는 생산자 외는 반드시 ECX를 통해서만 거래 가능)에서 거래되는 커피 가격과 세계 커피 가격 및 거시 경제 변수 간 관련성에 대해 살폈다. 연구 결과, Kapetanios & Shin 테스트에서는 타 변수가 같을 경우 장기적으로, 세계 커피 가격은 양의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 세계 커피 가격이 1% 상승시 ECX 거래가격은 0.74% 상승하는데, 저자는 이를 국내 커피 가격이 세계 가격에 맞춰 수정되는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인플레이션율도 양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데, 1% 인플레이션 시 장기적으로 ECX커피가격은 0.0685달러 상승한다. 무역 개방은 음의 영향을 미치지만 유의한 정도는 아니었다. 수출량은 양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데, 물량 1% 증가시 ECX가격은 0.1726% 상승한다. 환율은 음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데, 환율 1% 상승시 ECX가격은 0.2460% 감소한다. 통화량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NARDL 테스트에서는 세계 커피 가격이 미치는 영향은 단, 장기적으로 비대칭적이었는데, 세계 커피 가격 1% 상승시 ECX 커피가격은 1.955% 상승하는데 비해 1% 하락시에는 0.596% 하락한다. 저자는 이에 대해 국내 커피 가격이 상승장에 더 많이 반응하며, 관련해 Tappata 의 "상승시는 로켓처럼, 하락시는 깃털처럼"이라는 표현을 인용했다. Granger causality 테스트에서는 장기적인 경우에 한해 세계 커피 가격이 ECX커피 가격의 예측 요인으로나타났다. Dynamic ARDL 시뮬레이션 또한 세계 커피 가격 상승이 하락 대비 ECX가격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 환율 하락은 단기적으로는 약하게, 장기적으로는 큰 상승으로, 환율 상승은 장기적으로 가격 하락을 이끌었다. 수출 물량 감소는 단기적으로 가격 상승, 장기적으로는 하락세를 이끌고, 수출 물량 증가는 단기에 한해 가격 하락을 이끌었다. 이자율 상승시 ECX가격은 단기적으로 상승하나 장기적으로는 하락세를 이끌었다. 통화량 감소는 단기적으로는 가격 하락, 장기적으로는 가격 상승 및 지속을 이끄는 데 비해 통화량 증가는 단기적으로는 가격 상승, 장기적으로는 가격 하락을 이끌었다. 시장 개방 감소시 단기적으로는 영향이 없으나 장기적으로는 가격 상승, 반대로 시장 개방 증가는 장기적으로 가격 하락을 이끌었다. 경제 위축은 단기적으로 가격 하락, 장기적으로는 가격 상승을, 반대로 경제 성장은 단기적으로 가격 상승, 장기적으로는 가격 하락세를 이끌었다. 저자는 자료를 바탕으로, ECX커피 시장이 세계 시장에 통합되어 있으며, 국제 커피 가격은 장단기적으로 ECX커피가격에 비대칭적으로 전달된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러한 비대칭의 원인이 높은 수송비, 약한 경쟁력, 비효율성이라고 진단한다. 

  

인용(APA): Hundie, S. K., & Biratu, B. (2022). Response of Ethiopian coffee price to the world coffee price: Evidence from dynamic ARDL simulations and nonlinear ARDL cointegration. Cogent Economics & Finance, 10(1), 2114168.

 

링크:  https://www.tandfonline.com/doi/full/10.1080/23322039.2022.2114168

 

 

요약:  

 

* 저자는 커피 가격 하락, 기후 환경 변화, 심각한 병해 등으로 인해 중남미 커피 농장 및 재배지 풍경이 최근 20년 사이 급속하고도 심대하게 변했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해 문헌을 살폈다. 저자는 중남미 커피 재배지 전역에서 커피 재배의 지속성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경제 및 환경 인자로서 1) 내성 품종으로의 광범위한 교체 2) 식부 밀도 증가, 농약 사용 증가, 그늘 감소 등의 경작 집약화 3) 타 농업 용지로의 전환 4) 종래 비 커피 재배지에 로부스타 커피 도입 5) 삼림지로의 커피 재배 확대 6) 커피 풍광의 도시화 7) 자발적 지속 기준 준수 커피 재배지 증가를 들었다. 

  

인용(APA): Valencia, V., Harvey, C. A., Pritts, A. A., Zwetsloot, M. J., Kees, J., Pulleman, M., ... & Somarriba, E. (2022). Transformation of coffee-growing across Latin America. Université de Laval.

 

링크:  https://agritrop.cirad.fr/601515/

 

 

요약:  Rune팀(2022)은 기본맛에 노출된 후 커피를 맛볼 경우 향미 기술 요소의 강도가 변하며, 그 방향은 기본맛, 샘플, 속성 간 조합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한다. 

 

* 저자는 기술적 관능 분석(sensory descriptive analysis)을 적용해 네 가지 커피(브라질 중 로스트, 엘살바도르 중 로스트, 에티오피아 약 로스트, 케냐 약 로스트; Golden cup standard 에 따른 커피50g-물900g 4분간 프렌치 프레스 추출)를 기본맛 수용액(설탕 24g/L-단, 소금 4g/L-짠, 시트르산 1.20g/L-신, 카페인 0.54g/L-쓴, 글루탐산나트륨 2g/L-감칠)을 맛보기 전후 상태에서 전문가 평가-표현하고, 단독 또는 음식과 곁들였을 때 소비자(66명)의 선호를 살폈다. 연구 결과, 다섯 가지 기본맛 수용액을 맛본 뒤에는 기술적 요소 중 최소한 일부의 강도는 다르게 나타났으며, 일부 기술적 요소 강도는 기본맛 수용액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그 정도는 커피 샘플에 따라 달리 나타났다. 대다수 기술적 요소 강도는 단(17), 짠(19), 신(27), 우마미(22) 기본맛을 맛본 뒤 감소했고, 쓴맛을 맛본 경우는 강도가 증가한 기술적 요소의 수가 강도가 감소한 기술적 요소의 수(12)보다 많았다. 브라질 중 로스트에서는 dark roast, acidity, tobacco 항목, 엘살바도르 중 로스트에서는 bitter, acidity, 에티오피아 약 로스트에서는 blueberry, 케냐 약 로스트에서는 acidity, unripe 속성이 모든 기본맛 노출 뒤 감소했다. 반대로 브라질 중 로스트에서 walnut 속성은 모든 기본맛 노출 뒤 증가했다. 단맛 노출시에는 엘살바도르 중 로스트에서 blackberry, 케냐 약 로스트에서 light carameli 가 증가하고 브라질 중 로스트에서 tobacco 가 감소했다. 소비자 평가에서는 단맛 음식과 함께 먹을 경우 선호가 증가했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소비자의 나이, 성별, 음용 습관은 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설탕을 곁들여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우유를 곁들여 커피를 마시는 사람 대비 선호가 유의하게 낮았다. 커피 단독으로는 단맛 속성은 선호를 1점 높이는데 비해 쓴맛, 신맛 속성은 선호를 1점 내린 데 비해, 짭짤한 음식과 곁들이는 경우 신맛 속성은 선호를 1점 내렸고, 단맛 음식과 곁들이는 경우 신맛은 선호를 1점 초과해서 내리고 단맛 속성은 선호를 1점 초과해서 높였다. 향 프로필은 커피 별로 달랐으나 sweet, dark chocolate, roasted, bitter, sour 는 모든 커피에서 드러나는 편이었고 강도는 달랐다. 

  

인용(APA): Rune, C. J. B., Münchow, M., Perez-Cueto, F. J., & Giacalone, D. (2022). Pairing coffee with basic tastes and real foods changes perceived sensory characteristics and consumer liking. International Journal of Gastronomy and Food Science, 100591.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1878450X22001263

 

 

요약:  

 

* 저자는 Meyerozyma guilliermondii와 Bacillus licheniformis를 별도 배양 후 수세 가공 코닐론 커피에 적용하고 48시간 발효하면서 미생물(중온성 박테리아, 락트산 박테리아(유산균), 이스트, 사상균(곰팡이)) 변화를 살폈다. 이에 따르면, 배양 종균 투입 후 락트산 박테리아가 증식했으며 아세트산, 시트르산, 락트산, 옥살산, 말산, 숙신산, 타르타르산, 글루코스, 프럭토스 농도가 달라졌고 살리실산메틸, 2-헵타놀, 2-노나놀, 헵타논이 나타났다. 원두에서는 아몬드와 초콜렛 향미에 해당하는 메틸피라진, 2,6-디메틸피라진, 2,5-디메틸피라진, 3-에틸-2,5-디메틸피라진이 나타났다. 두 종균 투입 커피 모두 premium 급이었으며 B. licheniformis 쪽 점수가 더 높았다.  

  

인용(APA): Bravim, D. G., de Oliveira, T. M., do Rosário, D. K. A., Batista, N. N., Schwan, R. F., Coelho, J. M., & Bernardes, P. C. (2022). Inoculation of yeast and bacterium in wet-processed coffea canephora. Food Chemistry, 134107.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308814622020696

 

 

요약:  Bagó-Mas팀(2022)는 마우스 실험으로 포도 줄기 추출물과 커피 추출물을 반복 투여함으로써 척추 손상으로 인한 중추 신경병성 통증 진행 억제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 저자는 척추 손상(SCI) 환자의 절반 이상이 중추 신경병성 통증(CNP)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고, 폴리페놀 화합물이 항통각수용 효과가 있음을 감안, 마우스 실험을 통해 포도 줄기 추출물과 커피 추출물을 반복 투여해 SCI유발 CNP진행을 예방하는 방법을 살폈다. 연구 결과, 두 물질은 척추에서의 신경교증 감소 및 통증 제어 효과, 뉴런교세포 혼선 관련 생체 분자 발현 제어 효과, 수도관 주위 회색질(Periaqueductal gray, PAG)에서는 소교세포 M2집단 증가, 전대상피질(anterior cingulate cortex, ACC)에서 미세아교세포증 및 ACC, PAG 모두에서 성상교세포증 약화 효과, 미세아교세포 활성화를 통한 통증촉진자인 CX3CL1/CX3CR1를 PAG에서 상향 억제, ACC에서 표현 억제 효과를 나타냈다. 저자는 이를 통해 두 물질이 척추 손상으로 인한 중추 신경병성 통증 진행 억제에 효과적일 수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Bagó-Mas, A., Korimová, A., Deulofeu, M., Verdú, E., Fiol, N., Svobodová, V., ... & Boadas-Vaello, P. (2022). Polyphenolic grape stalk and coffee extracts attenuate spinal cord injury-induced neuropathic pain development in ICR-CD1 female mice. Scientific Reports, 12(1), 1-21.

 

링크: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8-022-19109-4

 

 

요약: Tjondro Winarno팀(2022)은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에서의 설문을 토대로, 커피 제품 증진, 기능 증진, 유통망 증진은 로부스타 커피 유통망 가치 증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반면, 처리 증진은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고 말한다. 

 

* 저자는 2019년 10월-2020년 3월 사이 커피 유통망 내 관계자 120인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의 로부스타 커피 플랜테이션에서의 증진 활동(제품 증진(비료, 농약, 전지, 위생), 기능 증진(로스팅과 분쇄 등 형상 변화, 장기 보관, 수송 편의, 영양 가치), 처리 증진(토지 소유, 신용, 노동력, 기술, 조합 활동, 기술, 환경, 사회경제적 지속성), 유통망 증진(조달 가용성, 소비자 만족)) 전략이 유통망 가치 증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폈다. 이에 따르면, 제품 증진(0.355), 기능 증진(0.264), 유통망 증진(0.222)은 가치 증대에 유의하게 기여한 반면, 가공 증진(0.074)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인용(APA): Tjondro Winarno, S., & Sri Harijani, W. (2022). Robusta coffee (Coffea canephora) value chain in East Java, Indonesia. Agronomía Mesoamericana, 33(3).

 

링크:  https://www.scielo.sa.cr/scielo.php?pid=S1659-13212022000300012&script=sci_abstract&tlng=en

 

 

요약:  Sharma팀(2022)은 마우스 실험을 통해 커피의 클로로겐산이 GPR-40/43 결합 및 GLP-1 분비 등의 기제를 통해 파킨슨병 관련 다양한 신경 퇴행 증상에 대한 예방 및 보호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 저자는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 분비 촉진제가 파킨슨병 모델에서 신경 보호 효과가 있다고 지적하고, 커피의 생활성성분인 클로로겐산의 GPR-40/43 결합력을 살피는 외, 로테논을 주입해 파킨슨병을 유발한 마우스에서 GLP-1 방출을 통한 신경 보호 효과를 살폈다. 연구 결과, 클로로겐산은 여타 생활성 폴리페놀 대비 강력한 GPR-40/43 결합 효과가 있었다. 모델 연구에서는 해당 결합물은 안정적이며 아미노산 잔존물이 결합에 관여했다. 또한 클로로겐산은 GLUTag 세포에서 cAMP수치를 높여 GLP-1 분비를 촉진했고, 마우스 실험에서는 50mg/kg로 13주간 경구 복용한 파킨슨병 유발 마우스에서 혈장 내 GLP-1 수치가 유의하게 증가했고 GPR-40, GPR-43 mRNA 표현 또한 늘어났다. 저자는 나아가 클로로겐산 처치를 통해 운동 및 인지 장애 예방, 산화 스트레스 회복 효과도 있으며, PI3K/AKT 상향을 통한 인산화 알파-시누클레인 억제 및 GLP-1 방출을 통한 GSK-3β 억제, 로테논에 의한 도파민성 신경 퇴행과 중뇌 흑질에서의 알파-시누클레인 축적에 대한 완화, 선조체에서 도파민성 신경 섬유의 평균 밀도 증가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Sharma, N., Soni, R., Sharma, M., Chatterjee, S., Parihar, N., Mukarram, M., ... & Khairnar, A. (2022). Chlorogenic Acid: a Polyphenol from Coffee Rendered Neuroprotection Against Rotenone-Induced Parkinson’s Disease by GLP-1 Secretion. Molecular Neurobiology, 1-23.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12035-022-03005-z

 

 

요약:  Acharya팀(2022)은 냉장 보관 콜드 브루 커피 제품에서 리스테리아 균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종균 접종 후 균 수는 감소했으나 일부 제품에서는 완전 살균되는 정도는 아니었다고 말한다. 

 

* 저자는 4도 냉장 보관한 상용 콜드 브루 커피 18개 제품에 리스테리아 균의 존재 및 해당 균을 접종 후 60일간 생존력을 살폈다. 제품 속성은 pH4.97-6.14이며, 리스테리아 균은 없었다. 균 접종 후 개체군 수는 감소해 60일째에 10개 제품은 1CFU/ml로 살균 상태, 8개 제품 중 3개는 4자리수가 감소했다. 리스테리아 균 감소는 제품 농도나 pH와는 무관했고, 첨가물이 들어간 제품과 들어가지 않은 제품 모두 균이 감소했다. 이를 바탕으로 저자는 대사를 위한 영양소 부족 또는 커피 자체의 항균 작용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았으며, 위해중점관리 및 제조 작업 위생 개선 필요성을 지적했다. 

  

인용(APA): Acharya, S., & Nummer, B. A. (2022). Survival of Listeria monocytogenes in Commercially Available Refrigerated Cold-Brewed Coffee. Journal of Environmental Health, 85(2).

 

링크: https://web.p.ebscohost.com/abstract?direct=true&profile=ehost&scope=site&authtype=crawler&jrnl=00220892&AN=158710036&h=MitHjbVZ882h7KufSEgwifJy2Gusk7XkQEEo7TfM%2fOpop8z1lk24VDZ587AbgPqRMyE3URUfarFqsafxPWCk%2fQ%3d%3d&crl=c&resultNs=AdminWebAuth&resultLocal=ErrCrlNotAuth&crlhashurl=login.aspx%3fdirect%3dtrue%26profile%3dehost%26scope%3dsite%26authtype%3dcrawler%26jrnl%3d00220892%26AN%3d15871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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