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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주 커피자료 묶음

작성자 커피 리브레(ip:)

작성일 2022-09-19 18: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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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9월 4주 커피자료 묶음

자료수집기간 20220909-0915


 

요약:  Hsia팀(2022)은 생두 RGB 이미지를 경량 딥 합성곱 신경망 처리해 품질을 탐지할 때 높은 정확도, 짧은 계산 시간, 적은 변수, 높은 신뢰도 특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 저자는 경량 딥 합성곱 신경망(lightweight deep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LDCNN)을 사용해 품질을 탐지하는 방식을 제시한다. 저자는 기존의 경량화 방안 - ResNet 이 제시한 잔차 함수를 사용해 정확도 손상을 줄이는 training, 구글이 제시한 MobineNet(Depthwise 

Separable Convolution(채널을 통합해 계산량을 줄임), inverted residual block(정보손실을 줄이기 위한 채널 증가), squeeze-and-excite block(채널 가중치를 반영)을 사용), rectify Adam (분산값 수정을 통한 초기 러닝 최적화), Lookahead (반복점 복사 추가 학습), Gradient Centralization (그라디언트 평균을 0으로 잡는 표준화), Local Interpretable Model-agnostic Explanations(부분화 후 근사 예측치로 해석 시도) - 을 확인한 다음, LDCNN 방식의 진행 형태(생두의 RGB사진을 DSC - GAP(전역 평균 풀링, global average pooling, 클래스 단위로 평균을 잡아 계산)) 및 성과(최대 98.38%로서 높은 정확도, 짧은 계산 시간, 적은 변수, 높은 신뢰도 특성)를 소개한다.  

  

인용(APA): Hsia, C. H., Lee, Y. H., & Lai, C. F. (2022). An Explainable and Lightweight Deep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for Quality Detection of Green Coffee Beans.

 

링크:   https://www.preprints.org/manuscript/202209.0190/v1

 

 

요약: Kim팀(2022)는 두 가지 소셜 미디어에 대한 선물과 광고 형태별 효과 비교에서, 실물 선물 - 정보 제공형 광고는 스냅챗이, 경험 - 감정 호소 광고는 인스타그램이 효과가 높다고 말한다. 

 

* 저자는 소셜 미디어(스냅챗, 인스타그램)을 통한 선물(실물, 경험)의 효과 및 전달 형태(정보 제공, 감정)에 따른 효과를 비교했다. 이에 따르면, 실물 선물은 스냅챗이, 경험 선물은 인스타그램이 효과가 더 높았다. 경험 선물 - 감정 광고는 인스타그램이, 실물 선물 - 정보 제공 광고는 스냅챗이 효과가 더 높았다. 

  

인용(APA): Kim, D. H., Lee, S. Y., Sung, Y. H., & Um, N. H. (2022). Free tumbler in Snapchat vs coffee tasting ticket in Instagram: the impact of gift type and message type on B2C gift-giving on different social media platforms. European Journal of Marketing, (ahead-of-print).

 

링크:   https://www.emerald.com/insight/content/doi/10.1108/EJM-03-2020-0175/full/html

 

 

요약:  Ferreira팀(2022)은 마타스 데 미나스 커피 재배지 연구 결과, 고도와 사면 방향, 결실기 최저 기온 및 강우량이 커피 품질에 높은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 저자는 미나스 제라이스 주 동부의 마타스 데 미나스의 주요 커피 산지 367개 지점(150-2830m, 까뚜아이 재배)에서 고품질 커피 생산에 기여도가 높은 환경 변수를 살피고, 시기 별로 각 환경 변수의 비중 변화를 알아보고자 했다. 연구 결과, 각 변수가 직접적으로 커피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특히 높은 영향을 미치는 환경 변수는 고도, 사면 방향, 결실기의 최저 기온으로 나타났다. 저자에 따르면, 고도 600-1300m 범위에서 100m 가 높아질 때 최종 음료 등급은 0.8포인트 상승했다. 개화기에 최저 온도가 0.1도 상승할 때 최종 점수는 6.4점 낮아졌다. 결실기에는 수분 스트레스가 낮은 쪽이 고품질에 기여했다. 

  

인용(APA): Ferreira, W. P. M., dos Santos Rufino, J. L., Fonseca, H. P., de Queiroz, D. M., Fernandes Filho, E. I., de Freitas Ribeiro, M., & Ferreira, C. D. F. S. (2022). Mapping the mountainous climate in the Matas de Minas region, Brazil which influences the top-quality coffee beverages. Research, Society and Development, 11(12), e261111233776-e261111233776.

 

링크:   https://rsdjournal.org/index.php/rsd/article/view/33776

 

 

요약: 로부스타 커피를 발효 시간과 방식을 달리 해 가공했을 때, 관능 점수가 높은 커피는 지질 함량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코닐론 종에 대해 수확 후 가공 중 방식과 시간(24-120시간)을 달리 해 발효하고 결과물(원두 상태)을 관능 분석 및 핵자기공명 분석했다. 연구 결과, 발효 방식에 따라서 클로로겐산, 카페인, 감마-부티롤락톤, 지질, 당, 아세트산 함량이 달리 나타났다. 관능 점수가 높은 커피는 지질 함량이 많았다. 

  

인용(APA): Agnoletti, B. Z., dos Santos Gomes, W., de Oliveira, G. F., da Cunha, P. H., Nascimento, M. H. C., Neto, Á. C., ... & Filgueiras, P. R. (2022). Effect of fermentation on the quality of conilon coffee (Coffea canephora): chemical and sensory aspects. Microchemical Journal, 107966.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026265X22007949

 

 

요약:  Elfiah팀(2022)은 래트 실험에서 로부스타 추출물이 섬유아세포 수 및 콜라겐 밀도 증가 등 2도 화상에 대한 치료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 저자는 래트 실험으로 IIB도 화상에 대한 로부스타 추출물 젤의 상처 치유 효과를 살폈다. 일반 젤, 설파진 연고, 로부스타 2.5% 추출물 젤을 상처 부위에 적용하고 경과를 살핀 결과, 8일, 14일째 로부스타 커피 추출물 젤 실험군은 타 대조군 대비 섬유아세포 수와 콜라겐 밀도가 높게 나타났다. 저자는 이것이 자유라디칼 제거 및 섬유아세포 증식 효과가 있는 사이토카인 방출 활성화를 의미한다고 설명한다. 

  

인용(APA): Elfiah, U., Naufal, M. F., & Hidayat, M. A. Effect of Robusta coffee extract gel on fibroblast and collagen during proliferative phase of IIB degree-burn on Long Evans rats. Journal of the Medical Sciences (Berkala Ilmu Kedokteran), 54(3).

 

링크:  https://journal.ugm.ac.id/v3/bik/article/view/5516

 

 

요약:  Liao팀(2022)은 로스팅 중 생서되는 페놀 화합물(카페인산, 갈산, 피로갈롤, 푸르푸로갈린)이 로스팅 중 클로로겐산 분해로 인한 항산화도 감소를 보완해 준다고 말한다. 

 

* 저자는 산지와 로스팅 정도가 다른 원두의 항산화 속성 및 성분함량을 비교했다. 이에 따르면, 라디칼 제거 능력은 63.9-92.0mg TE/g dw 이며 이는 총 페놀 함량(36.0-57.7mg GAE/g dw)와 비례 관계이나 클로로겐산, 퀸산, 칼산, 피로갈롤 등 각 성분 함량과는 비례 관계가 없었고, 로스팅 정도와도 관련성이 없었다. 또한 총 페놀 함량은 퀸산 함량과 역관계가 있으나 로스팅 정도나 여타 페놀 성분 농도와는 관련성이 없었다. 각 성분 별로는 클로로겐산은 로스팅 정도 및 퀸산을 제외한 여타 페놀 성분과 역관계였다. 저자는 로스팅 중 생성되는 비 페놀성 화합물인 멜라노이딘이 항산화성이 있지만 페놀 화합물보다는 항산화성이 낮다고 지적하고, 로스팅 진행 중 항산화성이 높은 클로로겐산이 분해되지만 항산화성이 높은 다른 페놀 화합물이 합성되면서 항산화성이 유지된다고 설명한다. 

  

인용(APA): Liao, Y. C., Kim, T., Silva, J. L., Hu, W. Y., & Chen, B. Y. (2022). Effects of roasting degrees on phenolic compounds and antioxidant activity in coffee beans from different geographic origins. LWT, 113965.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023643822009008

 

 

요약:  저자는 브라질 커피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관련, 관개 지식 부족과 물 소비 문제, 낮은 생산성, 기술과 교육 부족 - 비정규직 비중 증가 - 고령화, 설비 노화 훈련 참가 부족을 문제로 꼽았다. 

 

* 저자는 브라질 바이아 주 플라날투 데 빅토리아 지역의 20개 커피 농장에서의 사전 조사 및 문헌 리뷰를 통해 얻은 지속 가능성 관련 네 가지 국면(환경, 경제, 사회, 기술)에 대한 농장 단계 프레임워크를 통해 브라질 커피 생산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했다. 연구 결과, 환경 문제로서는 일부 관개 기술 지식 부족에 따른 물 소비 관리, 경제 문제로서는 커피 생산자의 낮은 위상, 사회 문제로서는 기술 수준 및 교육 부족, 비정규 근로자의 수와 고용 빈도 높음, 고령화, 가족 승계 부족, 저임금, 노동자 이익 없음, 기술적인 문제는 투자 참여자 부족(절반 수준)으로 인한 설비 노후화, 훈련 참여 부족으로 나타났다. 

  

인용(APA): Santos, V. P., Ribeiro, P. C. C., & Rodrigues, L. B. (2022). Sustainability assessment of coffee production in Brazil. Environmental Science and Pollution Research, 1-20.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11356-022-22922-z

 

 

요약:  저자는 멕시코 베라크루스 주에서의 실험에서, 동일한 결실 위치, 결실 정도라도 품종과 수확 시기가 다르면 무게와 발아력 등의 물리적 속성에 차이가 있으며, 해당 실험(가르니까-꼬스따리까 95; 12월, 1월)에서는 1월 수확한 가르니까가 우수하다고 말한다. 

 

* 멕시코 베라크루스 주 카까미뜰라에서 가르니까와 꼬스따리까 95 품종에 대해 수확 시기(12월 중순, 1월 중순)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24시간 발효 - 그늘 건조 뒤 물리 속성을 살핀 결과, 동일 위치(가운데 높이)에서 수확하고 동일한 결실(red-dark red) 정도라도 수확 시기가 다를 경우 및 품종이 다를 경우 씨앗 무게와 비중(1월 51.83g/ml > 49.43g/ml; 가르니까 51.65g/ml > 꼬스따리까 95 49.50g/ml)는 유의하게 달랐으며 발아력(테트라졸리움 검정에서 1월분 가르니까가 96.5% 염색 - 살아 있다는 의미 - 으로 가장 높았다.) 또한 달랐다.   

  

인용(APA): Morales, C. G. D. P., García-De Los Santos, G., Aguilar-Rincón, V. H., Hernández-Livera, A., & Escamilla-Prado, E. (2022). Coffee (Coffea arabica L.) harvesting time and its influence on the seed quality of the Costa Rica 95 and Garnica varieties. Agro Productividad.

 

링크:   https://www.revista-agroproductividad.org/index.php/agroproductividad/article/view/1935

 

 

요약:  Anastácio팀(2022)은 로스팅에 따른 형태학적, 물리적 변화는 관능 프로필과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연구진은 관능 점수가 높은 로스팅 프로필은 총 공극 부피가 크고 오일러 지표가 음수라고 말한다. 

 

* 저자는 수확 후 로스팅 정도(약, 중, 강, baked)가 다를 때 커피콩의 물리적 속성 변화를 현미경 단층 촬영하고 음료의 관능 속성과 연계하고자 했다. 

연구 결과, 관능 점수가 가장 높은 로스팅 프로필에서는 총 공극 부피는 크고 오일러 지표는 음수(구멍이 많이 뚫릴수록 절대값이 커짐)였다. 이에 비해, 관능 점수 편차가 가장 큰 로스팅 프로필은 형태나 오일러 지표 및 공극 부피에서 표준적인 특징이 없었다. 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로스팅에 따른 형태학적, 물리적 변화는 관능 프로필과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Anastácio, L. M., da Silva, M. D. C. S., Debona, D. G., Veloso, T. G. R., Entringer, T. L., Bullergahn, V. B., ... & Pereira, L. L. (2022). Relationship between physical changes in the coffee bean due to roasting profiles and the sensory attributes of the coffee beverage. European Food Research and Technology, 1-13.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00217-022-04118-4

 

 

요약:  PHUNG팀(2022)은 무역자료를 바탕으로 베트남의 수출 가격(-), 지리적 거리(-), 수입국 국내 총생산(+), 베트남 국내 총생산(+), 베트남 인구(-), 경제적 격차(-), 경제 개방(+)이 커피 수출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 저자는 베트남이 WTO에 가입한 2007년부터 2020년까지 베트남 커피 수출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수출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확인하고자 했다. 연구 결과, 연구 변수인 해당 시기 수출 가격(수출 가격 1% 하락시 수출량 0.46883% 증가), 지리적 거리(지리적 거리 멀 때 비용 증가로 인해 수출량 감소(1% 멀 때 0.333% 감소), 수입국의 국내 총생산(1% 성장시 1.33823% 증가), 베트남의 국내 총생산(1% 성장시 2.05466% 증가), 베트남 인구(1% 증가시 국내 소비 증가로 16.91407% 감소), 경제적 격차(베트남의 지속적인 큰 경제 성장으로 1% 감소 경우 국제 거래량 증가 등으로 0.38365% 증가), 경제 개방 정도(1% 추가 개방 시 0.7841% 증가)는 모두 베트남의 커피 수출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인용(APA): PHUNG, Q. D., & NGUYEN, T. C. An Analysis of Factors Impacting Vietnam’s Coffee Exports: An Approach from the Gravity Model.

 

링크:   https://www.researchgate.net/profile/Quang-Phung-Duy/publication/363367189_An_Analysis_of_Factors_Impacting_Vietnam's_Coffee_Exports_An_Approach_from_the_Gravity_Model/links/6319c88f071ea12e361a94af/An-Analysis-of-Factors-Impacting-Vietnams-Coffee-Exports-An-Approach-from-the-Gravity-Model.pdf

 

 

요약:  Lorenzo팀(2022)은 멕시코 오아하카 주 커피 농장 조사를 통해, 그늘나무 종에 따라 주변 대기 대비 나무 아래 온도가 다르며, 건기 대비 수분 응축 등을 감안할 경우 빨로 무헤르 나무가 유리하다고 말한다. 

 

* 멕시코 오아하카 주 쁠루마 이달고 커피 농장에서 주요 그늘 나무(잉가, 마메이또, 스위트 오랜지, 빨로 무헤르, 바나나)별 대기 온도 대비 나무 아래 온도 및 대기 습도와 수분 응결을 비교했다. 저자는 나무의 증발산에 의해 나무 내부가 대기온도보다 시원하며, 일부 나무는 보다 빨리 시원해지면서 응축수(이슬)이 생성될 수 있다고 말한다. 측정 자료상, 빨로 무헤르(알코르네아 리티폴리아, 평균 16.8535도)가 다른 나무(17.5000-17.9930도) 대비 나무 아래 온도가 가장 낮았고, 이 점에서 수분 응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였다. 한편, 토양과 대기 온도는 낮시간대에는 비슷하지만 밤시간대에 큰 차이(15도)가 났다.

  

인용(APA): Lorenzo, M. C. Cooling capacity and condensation of atmospheric humidity of shade trees in coffee plantations from the Pluma Hidalgo region, Oaxaca.

 

링크:   https://scholar.archive.org/work/roaifkqwzbhq5oda7zooum7lbu/access/wayback/https://chapingo-cori.mx/rchsat/rchsat/article/download/rrchsat20220303/rrchsat20220303

 

 

요약:  Maldonado-Cepeda팀(2022)은 콜롬비아의 커피나무 수분 매개자의 주종이 벌, 특히 양봉 꿀벌을 위주로 한 사회 생활을 하는 벌 집단이라고 말한다.

 

* 콜롬비아 5개 지역(산딴데르, 쎄자르, 퀴디오, 깔다스, 까우까)의 28개 부지(1134-1735m)에서 3년간 커피나무(까스띠요종)의 수분 매개자를 채집(하루 30그루)다. 총 10목 84과 105속 566종 23,735마리 개체를 확인했는데, 이중 벌목(Hymenoptera, 215종 22,528마리)이 가장 많았다. 지역 별 채집된 종 수는 차이(70-288종)가 있었다. 채집된 수분 매개자는 10:30-13:00시(0700-0930, 1030-1300, 1400-1630으로 나눠 확인)에 수가 가장 많았다. 벌은 아피스 멜리페라(양봉꿀벌)이 주종을 이루었고 그외 다수 벌들도 대개 사회 생활을 하는 벌 집단이었다. 저자는 자료를 바탕으로 개화 성공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단독으로 생활하는 벌 또한 보다 잘 보존하기를 권했다. 

  

인용(APA): Maldonado-Cepeda, J. D., Gómez, J. H., Benavides-Machado, P., Jaramillo, J., & Gil, Z. N. (2022). Taxonomic and functional diversity of flower-visiting insects in coffee crops in Colombia.

 

링크:  https://assets.researchsquare.com/files/rs-2038924/v1/0da09fb3-b8fa-485a-b2b4-7fd4d53ce9c6.pdf?c=1662745586

 

 

요약:  Honda팀(2022)은 디카페인 처리한 커피는 같은 명도값에서 열 공급량이 적기에 클로로겐산 등 생활성 성분 손실이 적다고 말한다. 

 

* 저자는 초임계이산화탄소 디카페인 공정이 카페인 함량을 크게 줄이는 외에 트리고넬린 함량은 약간 줄이며 클로로겐산 함량은 거의 유지한다고 언급하며, 해당 공정이 원두의 생활성 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연구에서, 로스팅이 진행될수록 클로로겐산 함량은 크게 감소하는데, 디카페인 커피는 일반 커피 대비 동일한 명도값에 도달하기까지 공급받는 열의 양이 적으며, 이로 인해 클로로겐산 분해가 적은 효과가 있었다. 

  

인용(APA): Honda, M., Takezaki, D., Tanaka, M., Fukaya, M., & Goto, M. (2022). Effect of Roasting Degree on Major Coffee Compounds: A Comparative Study between Coffee Beans with and without Supercritical CO2 Decaffeination Treatment. Journal of Oleo Science, ess22194.

 

링크:   https://www.jstage.jst.go.jp/article/jos/advpub/0/advpub_ess22194/_article/-char/ja/

 

 

요약:  Cerda팀(2022)은 커피 농장 평가를 통해, 내성종, 인-칼륨에 주의한 비료 투입, 그늘 40-60%의 경작으로 경작 집약화와 지속 가능성 모두를 만족하는 생산성(헥타르 당 3000kg 초과)을 낼 수 있다고 말한다. 

 

* 저자는 코스타리카와 과테말라에서 경작 집약도와 혼농 임업 조성이 다른 180개 커피 농장 평가를 통해 영농 전략과 생산량 감소의 주 원인인 병해충 정도 간 관련성을 살피고, 지속 가능성과 농집약성의 통합이 가능한지를 살폈다. 연구 결과, 가장 큰 피해를 입히는 것은 녹병(60% 초과), 브라운 아이 스팟, 탄저병이며, 특히 저지대에 비료 투입이나 병해충 관리가 부실하고 그늘이 적게 드리워진 곳의 피해가 컸다. 저자는 이에 따라 손실을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내성 품종 사용, 인과 칼륨에 초점을 맞춘 비료 투입, 40-60%의 그늘로서, 헥타르 당 생두 3000kg 이상의 생산성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인용(APA): Cerda, R., Ospina, A., Casanoves, F., Haggar, J., López de Paz, E., González-Mollinedo, S., & Allinne, C. (2022). How intensification-sustainability strategies influence the regulation of pests and diseases in coffee agroforestry systems. Université de Laval.

 

링크:  https://agritrop.cirad.fr/60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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