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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주 커피자료 묶음

작성자 커피 리브레(ip:)

작성일 2023-01-03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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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23년 1월 1주 커피자료 묶음

자료수집기간 202212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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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Hutagalung(2022)은 약로스팅 커피를 사용하는 에스프레소 추출시 온도(95도)와 추출 시간(20초 프리인퓨전, 총 50초 추출)을 제어함으로써 추출 수율을 평균 4.8%포인트 높이고 음료 맛의 균형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상세:  저자는 약로스팅 커피를 사용하는 경우 통상의 에스프레소 추출(용존 고형분 비율(TDS) 8-12%, 추출 수율(EY) 18-22%)로는 신맛이 많아 균형 잡힌 맛이 나오기 어렵다고 지적하고, 추출 수율을 높이는 방법을 모색했다. 저자는 가정용 기기(드롱기 ECP33.21)를 일반 추출 조건(9기압, 30초, 커피 14g, 추출양 28-28.2g)으로 사용시 약로스팅 커피의 추출 수율이 평균 18.59%(EY 18.31-18.97%; TDS 9.12-9.45, 대체로 EY와 TDS는 비례)이며 신맛이 과도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추출 기기를 분석(5기압에서 그룹헤드 밸브 열림, 9기압에서 과압 밸브 열림), 수정(PID컨트롤러를 부착해 바스켓 내 물 온도를 95도로 유지, 전압 조정으로 물 흐름 제어)해 추출(9기압, 20초 프리인퓨전, 총 50초 추출, 커피 14g, 추출양 28-28.2g)한 결과, 평균 추출 수율 23.43%(EY 23.32-23.62%, TDS 11.54-11.81%)을 달성했으며 음료 맛은 보다 균형이 잡혔다고 말한다. 

  

인용(APA): Hutagalung, S. (2022). Water Flow & Temperature Control to Increase Extraction Yield of Light-roasted Coffee Beans. Ultima Computing: Jurnal Sistem Komputer, 14(2), 54-59.

 

링크:   https://ejournals.umn.ac.id/index.php/SK/article/view/281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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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Arenas팀(2022)은 수확 후 가공 방식에 따른 결과물은 관능 점수 면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으나 관능 속성 및 휘발성 물질 구성비에 있어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말한다. 

 

상세:  저자는 커피 수확 후 가공 과정 중 다섯 가지 발효 방식(건식(NA)-수확 후 24-36시간 보관 후 건조, 반건식(HO)-수확 후 15시간 보관한 다음 껍질을 제거하고 점액질이 있는 상태(정도에 따라 옐로 허니(YH), 레드 허니(RH), 블랙허니(BH))로 건조, 유산소 수세 발효(CA), 수확 즉시 껍질을 제거하고 점액질이 있는 상태로 12-42시간 발효, 유산소 열매 발효(AFC)-수확 후 15시간 보관한 다음 껍질 제거 후 발효, 무산소 열매 발효(ANFC)-수확 후 15시간 보관한 다음 껍질 제거 후 밀봉 상태로 발효) 간 차이를 휘발성 물질과 관능 속성 면에서 살폈다. 연구 결과, 관능 점수는 24시간 보관 건식, 36시간 보관 건식, 옐로 허니, 레드 허니, 36시간 발효 유산소 수세 발효의 다섯 가지 가공법이 85점을 넘어섰으나, 전체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음료 속성으로는 반건식 및 수세 발효는 견과류 느낌이 큰데 비해 건식은 견과류 느낌이 적고 바닐라, 과일 느낌이 컸다. 휘발성 물질은 피라진, 퓨란 등 13족 총 62개 물질을 탐지했는데, 구성 형태로는 유산소 수세 발효-유산소 열매 발효; 무산소 열매 발효-반건식; 건식의 3개 묶음으로 나눌 수 있었고, 특히 피롤 및 케톤 군은 유산소 수세 발효와 유산소 열매 발효가 유의하게 많았다. 가공 방식 별로는 건식은 산, 알콜(에탄올)군이 많고 피론, 푸라논, 피라진(sweet, caramel, malt), 퓨란(nut, roasted, earthy, cocoa)은 적었다. 관능 요소로는 winey, fruity는 높고 brown sugar, cocoa는 적었다. 반건식과 무산소 열매 발효는 케톤(creamy, caramel), 에스테르, 알데히드, 페놀 군이 많고 락톤, 퓨란, 피롤, 피라진 군은 적었다. 유산소 수세 발효와 유산소 열매 발효는 락톤, 퓨란, 피라진, 피롤 군은 많고 에스테르, 알데히드, 케톤, 페놀 군은 적었다. 건식은 보관 시간에 따라 피라진, 에스테르 함량이, 반건식은 점액질 함량에 따라 1-(2-furanilmethyl)-1H-Pyrrole 등 12개 성분이 유의하게 달랐으며 유산소 수세, 유산소 열매 발효, 무산소 열매 발효는 각각 보관 시간에 따라 11, 9, 14개 성분이 유의하게 달랐다. 

  

인용(APA): Arenas, A. F., Hincapie, A. M. V., & Ocampo, G. T. (2022). Effects of post-harvest process on volatile-sensory profile for coffee in Colombia. Coffee Science-ISSN 1984-3909, 17, e172016-e172016.

 

링크:   http://www.coffeescience.ufla.br/index.php/Coffeescience/article/view/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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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Cabral팀(2022)은 사탕수수 당밀을 발효(코리네박테리움 글루타미쿰)해 생물비료를 만들고 이를 글루타민산, 트리아졸게 살균제와 혼합(2:1:1)해 엽면 살포(헥타르 당 0.04-1L)한 결과, 생물비료와 살균제를 별도 살포하는 경우 대비 커피녹병 발생율이 45-56% 감소했다고 말한다. 

 

인용(APA): Cabral, S. A. C., Mafra, N. M., de Carvalho, B. F., & Rezende, D. C. (2022). Management of coffee leaf rust using L-glutamic acid biofertilizer combined with fungicide. Coffee Science-ISSN 1984-3909, 17, e172049-e172049.

 

링크:   http://www.coffeescience.ufla.br/index.php/Coffeescience/article/view/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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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Attiogbé팀(2022)은 토고 생태 구역에서 지난 40년간 강우 불안전성은 유의하지 않게 나타난데 비해 기온은 유의하게 상승했고, 향후 기후 시나리오상 커피와 코코아의 적합 재배지는 각각 51.91%, 54.50% 감소할 전망인데 그 주된 원인은 강우량이 가장 낮은 월의 강우량 감소, 강우량이 가장 낮은 분기의 강우량 감소, 기온이 가장 낮은 분기의 강우량 감소 때문이라고 말한다. 

  

인용(APA): Attiogbé, A. A. C., Abotsi, K. E., Adjossou, K., Parkoo, E. N., Adjonou, K., & Kokou, K. (2022). Climate vulnerability of coffee-cocoa agrosystems in the sub-humid mountain ecosystems in south-west Togo (West Africa). Environmental Systems Research, 11(1), 1-15.

 

링크: https://environmentalsystemsresearch.springeropen.com/articles/10.1186/s40068-022-00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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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Mohamadi & Mohammadi(2022)는 커피 업체의 온라인 판매 채널은 오프라인 판매 채널 대비 균형 가격, 광고량, 이익 모두 더 높지만, 온라인 채널 활용시 채널 충돌로 인해 기존의 판매 채널을 통한 수요 축소 위험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Mohamadi, D., & Mohammadi, M. (2022). Pricing and advertising in dual-channel supply chains: real applications for coffee processing and distribution companies. International Journal of Management Science and Engineering Management, 1-11.

 

링크:   https://www.tandfonline.com/doi/abs/10.1080/17509653.2022.2157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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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Barrios-Rodríguez팀(2022)은 수확 후 가공 단계에서의 배양 종균 이스트 접종과 로스팅 변수 조정 조합을 통해 로스팅 중 발생하는 독성 물질(아크릴아미드, 히드록시메틸푸르푸랄)의 발생을 유의하게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실험에서는 이스트 접종 - 180도 로스팅, 이스트 접종/비접종 - 210도 로스팅 조건에서 아크릴아미드와 히드록시메틸푸르푸랄을 최대 43%, 56% 줄일 수 있었다. 

  

인용(APA): Barrios-Rodríguez, Y. F., Gutiérrez-Guzmán, N., Amorocho-Cruz, C. M., Pedreschi, F., & Celis, M. S. M. (2022). Integrated effect of yeast inoculation and roasting process conditions on the neo formed contaminants and bioactive compounds of Colombian roasted coffee (Coffea arábica). Food Research International, 112380.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963996922014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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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Hazar팀은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커피가 항산화 효과가 크며, 수확 후 가공 방법(건식, 수세, 반수세) 중 반수세가 항산화 효과가 가장 좋다고 말한다. (비타민 C의 IC50 6.1899ppm 기준, 각각 IC50 농도는 33.8648, 27.1245, 26.9975ppm)

 

상세:  저자는 

  

인용(APA): Hazar, S., Sadiyah, E. R., Kodir, R. A., Herawati, L., Cahyadi, S. G., & Fauzi, L. T. (2022). Antioxidant Properties of Coffee Arabica from the Arjasari District that is Processed Naturally, Semi-Washed and Full-Washed. KnE Life Sciences, 103-110.

 

링크:   https://knepublishing.com/index.php/KnE-Life/article/view/1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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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Yuwono팀(2022)은 로부스타 커피 분말 추출물이 일부 항생제(네오마이신-바시트라신) 대비 상처 치유 능력이 우수(100µg/mL 농도에서 세포이동 63.51%, TGF-𝛽1 농도 1293.96pg/mL, bFGF 농도 1158.00pg/mL; 네오마이신 바시트라신은 동일 농도에서 각각 28.49%, 655.72, 778.26) 하다고 말한다. 

 

  

인용(APA): Yuwono, H. S., Putri, M., Purbaningsih, W., Marsya, N. M., & Sumantri, S. A. (2022). The Effect of Aqueous Extract of Robusta Coffee Compared to Neomycin-Bacitracin on Wound Healing by Measuring TNF-1 and bFGF in Fibroblast Cell Cultures. KnE Life Sciences, 129-139.

 

링크:  https://knepublishing.com/index.php/KnE-Life/article/view/1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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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Huang(2022)은 소비자 만족 면에서 스타벅스 등 체인점과 독립 커피점의 유사점과 차이점에 대한 문헌 자료 조사를 통해, 체인점은 고객이 사회적 상호작용을 필수로 여기지는 않기에 고객과의 상호작용보다는 커피 품질에 더 관심을 두고 경험 마케팅으로 고객 충성도를 높이지는 못해도 브랜드 이미지를 고양할 수 있는데 비해, 독립 커피점은 사회적 상호작용과 커피 품질 모두를 강조하고 경험 마케팅을 통해 고객 충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고 말한다. 또한 저자는 두 업체 형태 모두 사회화를 위한 제 3의 공간을 제공하고 고객 지향, 브랜드 각인, 브랜드 스토리 전달에 중점을 둔다고 말한다.

  

인용(APA): Huang, Z. (2022, December). A Comparative Analysis between Chain Coffee Shops and Independent Coffee Shops from Consumer Satisfaction Perspective. In 2022 4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Economic Management and Cultural Industry (ICEMCI 2022) (pp. 1438-1444). Atlantis Press.

 

링크:   https://www.atlantis-press.com/proceedings/icemci-22/12598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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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Wang팀(2022)은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3-2018년 자료 내 1094명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하루 일반(카페인 있음) 커피2잔 미만 섭취시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의 대사 증후군 위험은 유의하게 낮고 하루 커피2잔 이상 섭취시는 BMI 지수가 유의하게 낮으며, 대사 증후군 위험에 영향을 미치는 커피 인자는 카페인 및 페놀 화합물 등일 수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Wang, S., Han, Y., Zhao, H., Han, X., Yin, Y., Wu, J., ... & Zeng, X. (2022). Association between Coffee Consumption, Caffeine Intake, and Metabolic Syndrome Severity in Patients with Self-Reported Rheumatoid Arthritis: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03–2018. Nutrients, 15(1), 107.

 

링크:  https://www.mdpi.com/2072-6643/1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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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Utami팀(2022)은 인도네시아 커피 산지에서 지역 지혜(환경 관리 면에서의 금기, 초대, 성역 등을 담은 설화, 지식, 조상으로부터 전해 오는 교훈 등)가 생산의 전 과정(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날씨에 의존해 커피를 알맞은 고도와 알맞은 시점에 재배, 수작업으로 열매를 선별 수확, 건조대에서 커피를 말려 열전달을 용이하게 함, 멧돌로 탈곡해 맛을 보존, 풍구를 사용해 분리, 경우에 따라서는 뚜껑 달린 용기(파원)을 사용해 수분을 어느 정도 보존하며 로스팅, 점토 스토브로 열전달, 로스팅이 끝나면 강제 송풍으로 식히기, 종류 별로 맛의 차이를 인지하고 알맞은 커피 고르기, 발효 중 용기는 암실에 두기, 자체 로고 사용) 에서 과학적 내용과 함께 사용되고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Utami, R. D., Rahmawati, F. P., Hidayati, Y. M., Destya, A., Tadzkiroh, U., & Perwita, S. (2022, December). Local Wisdom in the Coffee Production Process as Content for Science Learning in Elementary Schools. In 7th Progressive and Fun Educ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PROFUNEDU 2022) (pp. 281-299). Atlantis Press.

 

링크:   https://www.atlantis-press.com/proceedings/profunedu-22/125979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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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Imaduddin팀(2022)은 침지 시간이 다른 (38-46시간) 커피추출물, 계피추출물, 글리세린, 에탄올, 커피에센스 혼합물 (60:10:10:19.5:0.5) 이 발 소독제로서의 효과가 있으며, 침지 시간 46시간인 커피추출물을 쓴 것이 더 우수하다고 말한다.

  

인용(APA): Imaduddin, M., Farikhah, N., & Haq, F. D. (2022). Characteristics of Foot Sanitizer Containing Coffee Extract With Variation of Maceration Duration as a Development of Rural Local Potential. Journal Of Biology Education, 5(2).

 

링크:   https://journal.iainkudus.ac.id/index.php/jbe/article/view/14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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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Winarto(2023)은 제품 품질과 가격의 구매 결정 영향력과 관련한 매장(인도네시아 자바 스마랑의 스트라다 커피) 고객 96인에 대한 설문 결과, 제품 품질은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데 비해 가격은 그렇지 않았다고 말한다. 

  

인용(APA): Winarto, W. (2023). PRODUCT QUALITY AND PRICE ON BUYING DECISION FOR COFFEE PRODUCT. Jurnal of Management and Social Sciences, 1(1), 24-31.

 

링크:   https://jurnal.aksaraglobal.co.id/index.php/jmsc/article/view/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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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Freitas팀(2022)은 수소1, 탄소13 핵자기공명 스펙트럼을 사용해 커피 (아라비카-로부스타)종을 구분할 수 있고 블렌드 내 종 비율을 확인할 수 있으며, 나아가 탄수화물이나 지질 등 분자 이동성이 다를 경우 상 차이가 나타남을 확인했다고 말한다. 

  

인용(APA): Freitas, J. C., Ejaz, M., Toci, A. T., Romão, W., & Khimyak, Y. Z. (2022). Solid-state NMR spectroscopy of roasted and ground coffee samples: evidences for phase heterogeneity and prospects of applications in food screening. Food Chemistry, 135317.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308814622032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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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Gonzalez Prieto(2022)는 콜롬비아 안띠오키아(숲 20% 유지)와 까우까(숲 1% 유지) 지역의 그늘 재배 커피 농장에 대한 조류 공동체의 풍부도(개체수)과 완전성(전 영역의 종 수에 대한 경관 내 종 수의 비율)에 대한 연구를 통해, 안띠오키아에서는 모든 삼림 요소가 풍부도에 영향을 미치고 삼림 비율이 73%를 넘는 경우에 한해 삼림 정도가 완전성에 영향을 미쳐 풍광 정도도 영향을 주는데 비해, 까우까 지역에서는 나무의 풍부도가 조류의 풍부도와 완전성에 영향을 미치는데 비해 풍광 규모는 영향이 없었다고 말한다. 저자는 벌채 정도가 심한 지역에서 조류는 단기적으로 그늘나무의 다양성에 의존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숲 복원이 조류 완전성 회복에 필요하다고 말한다. 

  

인용(APA): Gonzalez Prieto, C. (2022). Effect of local habitat and landscape attributes on bird species richness and community completeness in shade coffee plantations in Colombia (Doctoral dissertation,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링크:   https://open.library.ubc.ca/soa/cIRcle/collections/ubctheses/24/items/1.042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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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Chen팀(2023)은 1615명에 대한 설문 결과, 장기적으로 커피를 자주 마시면서 수면시간이 하루 6시간 미만인 사람은 목, 어깨 통증과 양방향 관계 (아프면 더 마시고 더 마시면 더 아프다.)가 있다고 말하며, 6시간 미만 수면 또는 목-어깨 통증군은 하루 커피 음용량을 2잔 미만으로 줄일 것을 권장했다. 

  

인용(APA): Chen, Y. H., Chou, Y. H., Yang, T. Y., & Jong, G. P. (2023). The Effects of Frequent Coffee Drinking on Female-Dominated Healthcare Workers Experiencing Musculoskeletal Pain and a Lack of Sleep. Journal of Personalized Medicine, 13(1), 25.

 

링크:  https://www.mdpi.com/2075-4426/1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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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da Silva Vale팀(2022)는 무산소 발효시 발효 탱크 내 깊이에 따라 미생물 대사량이 다르며, 발효 시간이 길어질수록 성분 조성에 차이가 있어 결과물의 향미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복잡성과 강도가 커진다고 말한다. 

 

상세:  저자는 자가유도 무산소 발효(SIAF)를 진행(브라질 파라냐 주, 아라비카 까뚜아이 아마렐로 IAC 86, 표준 24시간 및 연장 48, 72시간)하면서 발효층의 깊이(발효탱크 바닥에서 15, 44, 72cm)별로 샘플을 채취(0-72시간)해 미생물 및 물리화학 분석했다. 연구 결과, 발효 24시간 후부터는 미생물 풍부도는 떨어졌고, 발효 내내 박테리아 다양성(총 247군)은 증가하고 곰팡이 다양성(총 92군)은 감소했다. 한편 발효 탱크의 깊이에 따른 미생물의 다양성과 풍부도는 차이가 있었으나 유의한 정도는 아니었다. 이에 비해 대사 정도는 차이가 있어, 상층(글루코스 9.12 -> 4.47g/L, 프럭토스 20.65 -> 18.67g/L)에 비해 중층(8.52->1.04, 16.23->11.09), 하층(3.06->0.76, 9.59->5.34)의 당분 감소 및 그만큼의 대사물질 생성 비율(락트산 상층 0.28->2.18, 중층 0.41->4.70, 하층 0.63-> 5.06g/L, 아세트산 상층 미탐지 -> 0.40, 중층 미탐지 -> 0.94, 하층 미탐지 -> 1.00g/L)이 더 많았다. 저자는 크로마토그래피로 총 76개 휘발성 성분을 확인했으며, 발효 시간에 따라 특히 알콜류 성분량이 크게 변화하고 그외 리나룰(테르펜), 에스테르, 알데히드류   함량이 변하고, 이는 발효 시간이 길어질 때 향, 향미, 신맛, 바디, 오버올, 균형 속성이 달라지는 (단맛, 깔끔함, 일관성은 변화 없음) 데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저자는 특히 연장 발효시 음료의 복잡성과 강도가 커진다고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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