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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2주 커피자료 묶음

작성자 커피 리브레(ip:)

작성일 2023-04-03 19: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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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23년 4월 2주 커피자료 묶음

자료수집기간 202303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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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https://coffeelibre.kr/board/free/list.html?board_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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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Hernández-Castán팀(2023)은 멕시코 뿌에블라 주의 커피 재배지에 대한 기후 경험 및 대응과 관련해, 커피 재배가 주 가업 내력인 커피 재배민의 절반 가까이가 극단적인 기후 상황으로 피해를 입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생물 방벽, 김매기, 정지 등의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말하며, 대응 활동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혼농 임업형 경작 강화, 생산 주기 변화에 맞춘 활동 계획, 바람 대응 활동, 수분과 침식 방지용 멀칭 활동; 생산자 간 지식 교환, 유기농과 탄소 중립 인증에 관한 경험 공유, 관광 및 생산 다변화에 관한 지식 교환; 생물 다양성에 관한 인지 강화, 삼림 보호에 기반한 보조적 경제활동 진작, 혼농 임업 경작 독려를 언급했다. 

 

상세:  저자는 2022년 4-6월 사이 멕시코 뿌에블라 주 4개 대 지역 9개 커피 재배지에 대해 커피 생산자 대상 전화 매체 이용 반 구조화 인터뷰(84건) 및 통계 처리를 진행했다. 

 

 재배지

 - 바예 데 세르단 - 퀴믹스뜰란: 기후 변화로 2039년까지 절반 이상의 재배 적합지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 

 - 시에라 네그라 - 시에라 네그라: 2039년까지 재배 적합지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

 - 노스이스턴 시에라 - 우에우에뜰라, 사까뽀악스뜰라, 떼지우뜰란: 2039년까지 재배 적합지가 강우량 증가와 기온 상승으로 완전히 사라질 것으로 전망; 

 - 시에라 노르떼 - 칙꼬떼뻭(주 최대 산지), 우아우치낭고, 자까뜰란, 치냐우아빤: 2039년까지 강우량과 최고 기온 면에서 커피 적합성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

 

 조사결과

 - 남성 77%; 

 - 커피 재배가 가업 84%; 

 - 향후 커피 재배 지속 의향 91%; 

 - 재래식 경작 56%-상업적 경작 23%-일광 노출형 경작 16%-삼림 속 경작 5%; 

 - 아라비가 15%-꼬스따리까 12%-로부스타 11%-마르세예사11%-까뚜라10%-게이샤7%-꼴롬비아6%-보르봉/오로 아스떼까/가르니까-사치모르(5%)-끄리오요/까띠모르(3%)-문도 노보2%; 

 - 섞어심기 84% - (과일나무 51% - 먹을 수 없는 나무 32%(16%는 야생));

 - 가장 흔한 자연재해는 가뭄 88% - 폭우 82% - 사태/강우지연/서리/산불

 - 자연재해로 인한 주된 커피 피해는 개화 - 생산 감소 - 생산 주기 변화

 - 허리케인 그레이스(2020, category 3, 967mbar, 195km/h, 5.13억 달러)로 인한 피해 보고 46% (토양 손실, 나무 넘어짐, 낙과/나무 손상, 침식 증대, 사태)

 - 자연 재해 대책으로 경작지 정지 30% - 계단식 처리 20% - 나무자재를 사용한 토양보호 17% - 등고선 경작을 통한 토양보호 11% - .... - 나무 다시 심기 3% 

 - 생물 방벽 작업은 빈도는 낮으나(7%) 작업자 모두가 혜택을 보았다고 응답

 - 삼림 손실이 기온과 습도에 영향을 미쳐 작물 손실을 불러온다는 응답 76%

 - 생물 다양성이 생태계 기여를 통해 중요하다는 응답 73%  

 

저자는 대지역에 따라 영향 및 대응 방식에 차이가 있다고 설명한다.

 

 - 바예 데 세르단: 강우 지연(75), 토양 손실(50%) 외 해충 피해(50%)도 보고 - 소 농장 중심으로 아보카도 재배로 전환 및 품종 다양화, 계단식 경작, 등고선 경작, 김매기와 비료 공급 대응 중

 - 시에라 네그라: 가뭄 심화 및 기간 연장(68%), 폭우(68%), 불(25%), 봄 상실(87%), 강우 지연(62%) 및 이로 인한 사태와 삼림 상실(37%) - 소 농장 중심으로 국내용(68%) 로부스타 재배 비중이 높(75%)으며, 재배인 상당수가 혼농임업 유지(84%)

 - 노스이스턴 시에라: 강우 지연(37%), 가뭄과 폭우 반복(95%), 사태와 토양 손실(42%), 서리(68%) 피해가 있으며 자연 도랑이 유의하게 증가(16%) - 대농장 중심으로 농화학 제품을 사용하는 일광 노출형 경작 의존도가 높으며, 생태계의 수분 서비스 중요도 인지(62%), 습도와 기온 유지를 위한 멀칭(10%), 방풍 대책(10%), 관광 산업 등 수익 다변화 모색

 - 시에라 노르떼: 강우 지연(53%), 가뭄과 폭우 반복(89%), 서리(40%), 진눈깨비(5%), 태풍과 폭풍(49%) 및 그로 인한 사태(68%), 토양 손실(78*), 생산 중단(31%), 생산 감소(33%)가 있고 지역 특이 사항으로 2년 주기 생산성(13%)과 나무 및 작황 손실(24%)가 있음 - 일광 노출 중심(그늘 50% 미만이 68%)으로 계단형 경작(24%), 등고선 경작(29%), 품종 다변화(89%), 김매기와 비료 공급(96%), 생물 방벽(24%)진행

 

저자는 대응 활동의 시너지 효과를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 재배인 간: 혼농 임업형 경작 강화, 생산 주기 변화에 맞춘 활동 계획, 바람 대응 활동, 수분과 침식 방지용 멀칭 활동; 

 - 농장 간: 생산자 간 지식 교환, 유기농과 탄소 중립 인증에 관한 경험 공유, 관광 및 생산 다변화에 관한 지식 교환, 

 - 정책 입안자: 생물 다양성에 관한 인지 강화, 삼림 보호에 기반한 보조적 경제활동 진작, 혼농 임업 경작 독려

 

인용(APA): Hernández-Castán, J., & Tapia-Hervert Calderón, G. Perception of climate change effects and adaptability practices of the coffee growers from Puebla, México. Percepción de los efectos del cambio climático y prácticas de adaptación de los caficultores del Estado de Puebla, México. Revista Bio Ciencias, 10, e1419.

 

링크:   https://www.researchgate.net/profile/Jesus-Hernandez-Castan/publication/369584612_Perception_of_climate_change_effects_and_adaptability_practices_of_the_coffee_growers_from_Puebla_Mexico/links/6423138366f8522c38dc0d67/Perception-of-climate-change-effects-and-adaptability-practices-of-the-coffee-growers-from-Puebla-Mexico.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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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odrigues & Fernandes(2023)는 분쇄 커피에 콜드 플라즈마를 적용해 퓨란, 피라진, 알데히드 등의 휘발성 물질이 유의하게 변화하고 이에 따라 향 프로필 또한 좋은 쪽(코코아, 과일 느낌 증가)으로 이동한다고 말한다. 

 

상세:  저자는 분쇄 커피에 콜드 플라즈마(커피 25g에 대해 주파수 50, 500, 1000Hz; 15, 30분간 조사)를 조사한 결과, 분석한 25개 휘발성 물질(GC-MS분석)에 대해 실험군에서 유의한 함량 변화가 나타났다고 말한다. 해당 변화는 조사한 주파수와는 무관했으나 주파수가 높을 경우 오존 및 반응성 산소족이 다량 발생했고, 조사 시간이 길수록 대체로 변화가 컸다. 주요 화합물 군(퓨란, 피라진, 피롤, 알데히드, 알콜) 중 알콜과 피롤은 유의한 변화가 없었으나 알데히드는 유의하게 감소(헥사날 40-80% 감소, 3-메틸부타날, 2-메틸부타날 10-45% 감소)했고 퓨란과 피라진은 유의하게 증가(푸르푸랄 181% 증가, 2-퓨란 메타놀, 2-퓨란 메타놀 86% 증가)했다. 저자는 이러한 화학물질 함량 변화는 콜드 플라즈마 조사에 따른 메틸렌기 물질의 분해 및 변환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저자는 콜드 플라즈마 조사 결과 대조군(코코아 75.4%, 견과류 12.3%, 풀 8.7%, 과일 2.7%, 육류 0.8%) 대비 실험군에서는 성분 변화(코코아, 견과류, 풀 속성이 유의하게 감소) 및 비중 변화(견과류(1.9-4.3%), 풀 속성(3.3-7.5%)의 큰 감소로 인한 코코아 비중의 증가(84-90%), 과일 비중의 증가)가 나타났으며, 이는 관련 휘발성 향 성분의 변화 때문이라고 언급한다. 저자는 코코아 기술어가 커피 향미에 바람직한 것으로, 커피 품질 점수에 좋을 것이고, 이는 플라즈마 처리의 잠재성을 나타낸다고 말한다. 

 

  

인용(APA): Rodrigues, S., & Fernandes, F. A. (2023). Green Chemistry Applied to Ground Coffee Volatile Compounds Modification Aiming Coffee Aroma Improvement. Journal of Food Processing and Preservation, 2023.

 

링크:  https://www.hindawi.com/journals/jfpp/2023/492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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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Pale-Ezquivel팀(2023)은 멕시코 베라크루스 주 보고자료를 분석해, 커피 시즌 중 수확기(10-1월)의 커피잎녹병 심각도가 생장기(3-6월) 대비 유의하게 높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에 대해 수확 기간 중 커피가 결실 활동을 위한 자원을 할당하기에 방어나 성장 등에 그만큼 여력을 쓸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저자는 녹병 심각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서 최저 기온(-, 9.9-15.5도), 최고 기온(-, 18.5-26.5도), 강우량(+, 32.0-359.9mm), 기온 중앙값(+, 14.3-20.5도)를 꼽았고, 살균제 살포 적정 시기로서 생장기(3-6월)를 권장했다. 

  

인용(APA): Pale-Ezquivel, I., Lagunes, R. M., del Rosario Pineda-López, M., Alarcón-Gutiérrez, E., & Sánchez-Velásquez, L. R. (2023). Temporal progress of coffee leaf rust and environmental conditions affecting severity in Veracruz State, Mexico. Coffee Science-ISSN 1984-3909, 18, e182047-e182047.

 

링크:   http://www.coffeescience.ufla.br/index.php/Coffeescience/article/view/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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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Li팀(2023)은 커피 결실에 따라서 대사체학, 단백질 유전 정보학적으로 영향력 있는 요인을 확인하고 , 주요 향미 전구체 및 관련 효소 경로를 확인했다고 말한다. 

 

상세:  저자는 아라비카 커피 열매 결실 중 향미 전구체 형성 및 조율에 관해 살펴보고자, 결실 중 열매(중국 윈난성 산 아라비카)를 채취해 대사체학 및 단백질 유전 정보학적 분석을 진행했다. 이에 따르면, 결실 중 커피 열매의 변화는 다음과 같았다.

 

 - 색상이 녹색-갈색-붉은색-어두운 붉은색으로 변하며, Lab 색체계에서는 특히 a값이 변화(-7.37(녹색) - 33.43(붉은색))했다. 

 - 대사체학 분석을 위한 크로마토그래피 분석 및 주성분 분석과 부분 최소 제곱 분석에서 결실 단계별로 대사물 프로필이 달리 나타났다. 

 - TMT 단백질 유전 정보학 분석에서 단백질 발현 촉진과 억제 신호 및 그에 따른 경로 활성(KEGG 경로 - 아미노 당과 누클레오티드 당 합성, 굴루타치온 대사, 광합성, 플라보노이드 생합성, 과당 대사, 만노스 대사, 당분해/글루코스 신합성, 갈락토스 대사, 인산이노시톨 대사, 지방산 분해)을 확인했으며, 이들 다수는 향 성분 및 향 전구체 형성에 직접 기여한다. 

 

 - 특히, 마이야르 반응의 전구체이자 여타 로스팅 후 향미 물질 함량에 영향을 미치는 당 성분은 결실 정도에 따라 점차 증가하며(과당, 수크로스, 갈락토스 함량은 각각 15%, 3.2%, 2.4%까지 증가), 결실 단계에 따라 관련 효소 활동 변화에 의해 조성도 달라진다. (초기 단계에서 셀로비오스, 자일로스, 리불로스는 유의하게 증가하나 후기에는 감소, 결실 중 열매 속 수크로스 함량에는 합성 효소와 분해 효소 모두 관여한다. 주요 관여 효소로서 베타-프럭토푸라노시데이즈, 알파-글루코시데이즈 함량은 수크로스 및 과당 함량과 유의한 양의 관계가 있으며 결실 단계에 따라 변화한다. 이외, 글루코스 합성 효소는 글루코스 함량이 증가하면서 점차 줄어든다.) 저자는 특히 수크로스 인산염 합성효소가 붉은색 결실 단계에서 가장 수치가 높고, 이는 해당 단계에서 수크로스의 합성 분해가 매우 활발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 결실 중 아미노산 합성의 경우, 알라닌-글리요실레이트 트랜스아미네이즈 활동으로 알라닌이 여타 아미노산으로 변화하는 것으로 보이고, 특히 황 함유 아미노산은 로스팅 중 주요 향미 물질 및 관련 향(조리된 육류)에 기여한다. 관련 효소의 증가 또는 감소로 인해, 세린, 시스테인, 시스타치오닌은 증가하고 글루타치온, 메치오닌, 감마-글루타밀시스테인은 감소한다. 

 - 결실 중 유기산 합성에서, 유기산은 신맛과 관련 있는데, 비휘발성 유기산은 강로스팅에서 연기, 나무향을 내는 휘발성 페놀류의 전구체가 된다. 유기산은 결실 중 주요 생합성 과정인 3카르복실산 회로(TCA)를 비롯해 중간자 및 에너지 수요에 따라서 다양하게 증감한다. 

 - 맛, 향, 색상에 영향을 미치는 플라보노이드 생합성 경로에 관여하는 효소(페닐알라닌 암모니아-리에이스 +) 및 관련 성분이 변화한다. 

  

인용(APA): Li, Z., Zhou, B., Zheng, T., Zhao, C., Shen, X., Wang, X., ... & Fan, J. (2023). Integrating Metabolomics and Proteomics Technologies Provides Insights into the Flavor Precursor Changes at Different Maturity Stages of Arabica Coffee Cherries. Foods, 12(7), 1432.

 

링크:  https://www.mdpi.com/2304-8158/12/7/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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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de Souza팀(2023)은 광량과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커피나무 성장과 광합성 능력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지만, 광량이 특히 적은 경우는 이산화탄소 농도의 영향은 줄어든다고 말한다. 

 

인용(APA): de Souza, A. H., de Oliveira, U. S., Oliveira, L. A., de Carvalho, P. H., de Andrade, M. T., Pereira, T. S., ... & DaMatta, F. M. (2023). Growth and Leaf Gas Exchange Upregulation by Elevated [CO2] Is Light Dependent in Coffee Plants. Plants, 12(7), 1479.

 

링크:  https://www.mdpi.com/2223-7747/12/7/1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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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Martins팀(2023)은 고지방 식단 비만 유도 마우스 실험에서 커피를 섭취할 경우 체질량 감소(-7%), 지방 조직 분포 개량, 포도당 대사 개선, 지방 조직 염증 약화, 대식세포 침윤 감소, IL-6 수치 감소, 간 지방증과 염증 약화, 적응성 열 발생 및 미토콘드리아 생성 관련 유전자 발현 증가 등 대사 프로필 개선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Martins, B. C., Junior, A. C. S., Martins, F. F., de Castro Resende, A., Inada, K. O. P., Souza-Mello, V., ... & Daleprane, J. B. (2023). Coffee consumption prevents obesity-related comorbidities and attenuates brown adipose tissue whitening in high-fat diet-fed mice. The Journal of Nutritional Biochemistry, 109336.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955286323000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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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ahimi팀(2023)은 비교 실험을 통해 카페인의 각성, 항염증 효과와 관련 있는 아데노신 A2A수용체(ADORA2A) 관련 유전자로서 카페인 민감도가 큰 ADORA2A rs5751876 TT 유전자형을 보유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CT, CC)유전자형에 비해 운동에 의한 염증 반응이 적다는 점, 해당 유전자형은 커피 섭취량이 많다는 점을 지적하고, ADORA2A 유전자 다형성이 저항성 운동에 대한 카페인의 항염증 효과, 습관성 커피 섭취량과 관련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Rahimi, M. R., Semenova, E. A., Larin, A. K., Kulemin, N. A., Generozov, E. V., Łubkowska, B., ... & Golpasandi, H. (2023). The ADORA2A TT Genotype Is Associated with Anti-Inflammatory Effects of Caffeine in Response to Resistance Exercise and Habitual Coffee Intake. Nutrients, 15(7), 1634.

 

링크:  https://www.mdpi.com/2072-6643/15/7/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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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Holland팀(2023)은 소장 절제술 시행 후 환자에게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를 제공한 경우 비강 영양 튜브 제거까지의 기간 감소(물 공급시 4.0일, 커피 제공시 3.4일), 퇴원까지의 기간 감소(7.7일, 6.7일)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Holland, C., Shaffer, L., Dobkin, E., & Hall, J. (2023). Coffee administration to promote return of bowel function after small bowel resection: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The American Journal of Surgery.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00296102300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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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Mei팀(2023)은 커피잎 차 제조 단계 중 살청(killgreen), 발효, 건조 단계는 휘발성 물질 함량에; 살청, 롤링, 건조 단계는 커피잎과 추출물의 색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살청 단계를 거치지 않을 경우 플라보노이드, 클로로겐산, 에피카테킨 함량은 낮고 꽃향 느낌, 단맛, 장미향이 높아 맛이 나아진다고 말한다. 나아가 저자는 일부 화합물이 후각 수용체를 활성하거나(휘발성 화합물인 펜타데카날, 메틸 살리실레이트가 OR5M3, OR1G1 각각 활성) 미각 수용체와 선택적 친화성(에피카테킨과 쓴맛 수용체T2R16, T2R14, T2R45의 친화력)을 보이면서 향미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인용(APA): Mei, S., Ding, J., & Chen, X. (2023). Identification of differential volatile and non-volatile compounds in coffee leaves prepared from different tea processing steps using HS-SPME/GC-MS and HPLC-Orbitrap-MS/MS and investigation of the binding mechanism of key phytochemicals with olfactory and taste receptors using molecular docking. Food Research International, 112760.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96399692300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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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INDAHYANI팀(2023)은 로부스타 커피 원두의 풀리페놀 추출물이 충치균인 스트렙토코쿠스 무탄스균의 성장을 유의하게 억제하는데, 이는 해당 성분이 충치균에 대한 살균력은 없으나 세포벽의 형태 변화를 일으켜 성장을 억제하는 데 따른 것이라고 말한다. 

  

인용(APA): INDAHYANI, D. E., BARID, I., PROBOSARI, N., & RAHMAWAN, D. The Effects of Robusta Coffee Bean (Coffee canephora) Polyphenols Extract on Growth and Morphological Alteration Streptococcus mutans.

 

링크:   https://repository.unej.ac.id/xmlui/handle/123456789/11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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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Soela팀(2023)은 코닐론 종 커피나무에 자외선 차단제를 도포할 경우 광합성 능력을 높이고 고광량에 스트레스에 대한 보호 기능이 있는데, 차단제 도포와 관련해 노즐이나 도포 속도는 생리적 성능에 영향이 없지만 제품 손실 위험을 감안한다면 cone jet 형 노즐에 100L/ha 사용량이 적절하다고 말한다. 

  

인용(APA): Soela, D. M., da Vitória, E. L., Falqueto, A. R., Ribeiro, L. F. O., Simon, C. A., Sigismondi, L. R., ... & Pereira, L. D. B. (2023). Photosystem II Performance of Coffea canephora Seedlings after Sunscreen Application. Plants, 12(7), 1467.

 

링크:  https://www.mdpi.com/2223-7747/12/7/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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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Lee팀(2023)은 모델링 계산을 통해, 커피층의 초기 공극성이 다를 경우 추출 수율 피크치가 다르며 이로 인해 커피층의 일부에서 고르지 않은 커피액 흐름과 수용성 커피 물질의 전체 용해가 일어나고, 해당 부분에서의 추출 커피양이 줄어들 경우 다른 부분에서 추출 커피양이 늘어나는 식으로의 불균형이 모든 수용성 커피가 용해될때까지 지속된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이러한 문제로 인해, 미세 분쇄에서 평균 추출 수율은 좋은 추출 감별 인자로 기능하지 못하는 요인이 된다고 지적한다. 

  

  

인용(APA): Lee, W., Smith, A., & Arshad, A. (2023). Uneven Extraction in Coffee Brewing. Physics of Fluids.

 

링크:   https://aip.scitation.org/doi/abs/10.1063/5.013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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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ocha팀(2023)은 수분 스트레스 및 질소 공급량이 다른 커피 품종의 생장 속성을 비교해, 물 부족 상황에서 질소 공급량이 좋은 경우 모든 품종에 대해 잎의 수용상 아미노산 함량 및 총 수용성 단백질 함량이 더 높다고 말한다. 

  

인용(APA): Rocha, B. C. P., Martinez, H. E. P., Ribeiro, C., & Brito, D. S. (2023). Nitrogen Metabolism in Coffee Plants Subjected to Water Deficit and Nitrate Doses. Brazilian Archives of Biology and Technology, 66, e23210060.

 

링크:   https://www.scielo.br/j/babt/a/DFvdf7mmBTyg8yYLDFvYvqv/abstract/?l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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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Sari팀(2023)은 로부스타 커피콩 추출물이 치주염 질환에 대해 병원성 항박테리아 효과가 있으며 조골세포 수는 높이고 파골세포 수는 줄이는 등 치조골 회복을 족친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Sari, D. S., Pujiastuti, P., Fatmawati, D. W. A., Mardiyana, M. A., Wulandari, A. T., & Arina, Y. M. D. (2023). Inhibiting the Growth of Periopathogenic Bacteria and Accelerating Bone Repair Processes by using Robusta Coffee Bean Extract. The Saudi Dental Journal.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1013905223000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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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Mejía팀(2023)은 온두라스에서 해발 고도가 다른 커피 농장의 커피 수확물 분석을 통해, 모든 가공 방식에 대해 재배 고도는 건조 파치먼트 커피의 무게 기준 수율과 비례 관계가 있어, 저지대 커피일수록 커피콩의 무게(와 밀도)가 낮으며, 나아가 재배 고도가 높을수록 커피콩의 품질 또한 높다고 말한다. 

 

인용(APA): Mejía, J. A. T., Mejía, F. T., & Espinoza, O. V. A. (2023). Analysis of the agroindustry processing of wet and dry arabic coffee, in the western region of Honduras. Ciencia Latina Revista Científica Multidisciplinar, 7(1), 10967-10990.

 

링크:   https://ciencialatina.org/index.php/cienciala/article/view/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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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Grossman팀(2023)은 메타 분석을 통해, 음악 스타일(클래식/팝)에 무관하게 음악으로 유도된 각성 수준이 크면 커피 제품 구매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상세:  

  

인용(APA): Grossman, O., & Rachamim, M. (2023). Does classical versus pop music influence coffee purchase likelihood?. Psychology of Music, 03057356231153071.

 

링크:   https://journals.sagepub.com/doi/abs/10.1177/03057356231153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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