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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4주 커피자료 묶음

작성자 커피 리브레(ip:)

작성일 2023-05-22 1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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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23년 5월 4주 커피자료 묶음

자료수집기간 2023051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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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https://coffeelibre.kr/board/free/list.html?board_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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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Palacios-Reyes팀(2023)은 멕시코 치아파스 주 커피 재배지에서의 조사를 통해, 커피녹병에 노출된 산지 생산자는 커피녹병의 피해를 감소시키기 위한 각종 조치를 취하기에는 자본이 충분하지 않으며, 녹병 대처를 위해 선택한 주된 전략인 개량종 사용은 해당 지역의 생물 다양성과 환경 서비스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인용(APA): Palacios-Reyes, A. D., Durand-Smith, M. L., Valle-Mora, J. F., & Saldívar-Moreno, A. (2023). Livelihood challenges in the face of coffee rust in two communities of Soconusco, Chiapas, Mexico. Estudios sociales. Revista de alimentación contemporánea y desarrollo regional, 33(61).

 

링크:  https://www.scielo.org.mx/scielo.php?pid=S2395-91692023000100108&script=sci_abstract&tl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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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Salomão팀(2023)은 에스피리투 상투 주 지형 경사도에 따른 기계 경작 적합성(0-5% 극히 적합, 5.1-10% 매우 적합, 10.1-15% 적합, 15.1-20% 어느 정도 적합, 20% 권장하지 않음)을 살핀 결과, 각각 21.6%, 11.3%, 11.2%, 10.7%, 45.3% 로 나타났으며, 카네포라종 생산량이 많은 행정구역이 아라비카종 생산량이 많은 행정구역 대비 기계화 적합지가 더 많다고 말한다. 

  

인용(APA): Salomão, B. A., Facco, A. G., & Andrade, R. G. (2023). Zoneamento das áreas cafeeiras aptas para a mecanização agrícola no Estado do Espírito Santo: Zoning of coffee areas suitable for agricultural mechanization in the State of Espírito Santo, Brazil. Brazilian Journal of Animal and Environmental Research, 6(2), 1248-1263.

 

링크:   https://ojs.brazilianjournals.com.br/ojs/index.php/BJAER/article/view/59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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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Mudefi팀(2023)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반텡 지역 반요랑 가공장 피고용인 인터뷰 조사를 통해, 가공장 피고용인에 대한 채용 시스템과 피고용인 성과는 피고용인의 생산성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한다. 

  

인용(APA): Mudefi, S., Ruma, Z., Akbar, A., Hasbiah, S., & Kurniawan, A. W. (2023). The Influence of Employee Recruitment System and Performance on Increasing Employee Productivity Banyorang Coffee Processing Center Tompobulu District, Bantaeng Regency. Economics and Business Journal (ECBIS), 1(4), 379-388.

 

링크:  http://ecbis.net/index.php/go/article/view/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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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Taheri Karami팀(2023)은 풋살 선수(남자, 24인)에게 카페인 함유 음료(60mg미만, 125mg미만, 10mg미만, 0mg)를 공급하고 입을 헹구도록 한(coffee mouth rinsing, CMR) 후 운동 능력(섭취 및 지구력 테스트 후 수직 점프 높이 측정)을 측정한 결과, 카페인 함유 음료(60mg미만, 125mg미만)를 쓴 경우가 저 함유, 무 함유 음료를 쓴 경우 대비 운동 능력이 유의하게 높았고 카페인 함유량이 높을수록 운동 능력은 증가했다고 말한다. 

  

인용(APA): Taheri Karami, G. H. A. S. E. M., Hemmatinafar, M. O. H. A. M. M. A. D., Koushkie Jahromi, M. A. R. Y. A. M., Nemati, J. A. V. A. D., & Niknam, A. L. I. R. E. Z. A. (2023). Repeated mouth rinsing of coffee improves the specific-endurance performance and jump performance of young male futsal players. Journal of the International Society of Sports Nutrition, 20(1), 2214108.

 

링크:   https://www.tandfonline.com/doi/full/10.1080/15502783.2023.221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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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Zhao팀(2023)은 프리바이오틱스를 사용해 발효한 커피의 향 총량은 생두에서는 대조군 대비 증가하나 원두에서는 대조군 대비 감소하고, 생두 대비 원두 의 향 총량은 4.48-5.49배 증가하는 한편, 프리바이오틱스에 따라 커피향은 고유한 영향을 받는다고 말한다. 

 

상세:  저자는 중국 윈난성 푸얼시에서 구매한 카티모르 품종 커피를 사용해 네 가지 발효 균주(Lactobacillus acidophilus CICC20244, Bifidobacterium longum subsp. Infantis CICC6069, Streptococcus thermophilus CICC20367, Lactobacillus paracasei CICC20241)를 사용해 발효(열매 사용, 121도, 0.12MPa, 15분 살균 후 균주 주입(1x10^6CFU/ml 농도로 5mg/생두1kg), 무산소 환경에서 18도 48시간 진행하되 24시간 이후 껍질 제거하고 3시간마다 발생 기체 제거)하고 물리화학적, 관능적 변화를 살폈다.

 

연구에 따르면, 헤드스페이스 기체 크로마토그래피 분석에서는 총 51개 화합물을 확인(에스테르 13종, 알데히드 11종, 알콜 9종, 케톤 6종, 테르펜 5종, 퓨란 3종, 유기산 1종, 피라진 1종, 황 화합물 1종)했다. 

 

-생두의 주요 향 성분은 대조군: 

아세톤, 디메틸 디설파이드, 헥사날, 에탄올, 5-메틸퓨란; 실험군 4종은 각각 

디메틸 디설파이드, 아세톤, 헥사날, 에탄올, 3-메틸부타날; 

아세톤, 디메틸 디설파이드, 헥사날, 2-메틸부타날, 3-메틸부타날; 

아세톤, 디메틸 디설파이드,2-메틸부타날, 헥사날, 3-메틸부타날; 

아세톤, 디메틸 디설파이드, 헥사날, 에탄올, 2-메틸부틸린산이었다. 

-원두의 주요 향 성분은 대조군: 

푸르푸랄, 5-메틸푸르푸랄, 아세톤, 푸르푸릴 알콜, 2-부타논; 

실험군 4종은 각각 

5-메틸푸르푸랄, 푸르푸랄, 아세톤, 푸르푸릴 알콜, 2-부타논; 

5-메틸푸르푸랄, 푸르푸랄, 아세톤, 2-부타논, 푸르푸릴 알콜; 

5-메틸푸르푸랄, 푸르푸랄, 아세톤, 푸르푸릴 알콜, 2-부타논; 

5-메틸푸르푸랄, 푸르푸랄, 아세톤, 푸르푸릴 알콜, 2-부타논이었다. 

- 저자는 프로바이오틱스 발효한 커피콩의 향 함량은 생두에서는 대조군 대비 높은데 비해 원두에서는 대조군 대비 적고, 원두의 향 함량은 생두 대비 4.48-5.49배 많다고 언급한다. 

 

저자는 균주에 따라 생성된 향 조성이 다르다고 지적한다.

 

-생두에서는 대조군 대비 실험군별로 각각 

피크 증감(15, 12) 및 에틸 아크릴레이트 증가, 3-펜탄디온 감소; 

피크 증감(19, 9) 및 벤잘데히드, 시클로헥사논, 프로필 아세테이트-D 증가, 에틸 아크릴레이트, E-3-헥센-1-올 감소;

피크 증감(18, 12) 및 2-메틸피라진 감소;

피크 증감(15, 11) 및 1-헵타날, 4-메틸-2-펜타논-D, 3-메틸-3-부텐-1-올 증가, 시클로헥사논, 헥사날-D, 펜타날-M, 펜타날-D 감소 변화가 있었다.

 

-원두에서는 대조군 대비 실험군별로 각각

피크 증감(8, 15) 및 2-메틸부탄-1-올 증가;

피크 증감(13, 20) 및 벤잘데히드 증가, 5-메틸푸르푸랄-M, 푸르푸릴 알콜, 메틸 아세테이트, 2-에틸푸란-M, 기타 성분 감소;

피크 증감(8, 20) 및 3-메틸부타놀, 에틸 3-메틸부타노에이트-M 증가;

피크 증감(12, 15) 및 유의한 차이 없음 변화가 있었다. 

 

저자는 위 자료를 바탕으로, 생두에 대해 프로바이오틱스에 따라 피크 강도의 증감이 있으며, 공통적으로는 12개 피크 변화가 있다고 말한다. 

- 디메틸 디설파이드(강한 양파 향), 2-메틸부타날(강한 매캐함, 희석 시 코코아와 커피 느낌, 초콜렛, 단맛, 과일 느낌 제공), 2-메틸 부틸린산(치즈, 저농도에서 과일향), 에틸2-메틸프로파노에이트-M(과일, 크림), 4-메틸-2-펜타논-M(풋내, 야채, 과일), 프로필 아세테이트-M(배, 라즈베리, 기분 좋은 쓴단맛)의 6가지는 증가; 

- 2-에틸푸란-D(고무, 탄내, 희석 시 따뜻하고 기분 좋은 커피 느낌), 아세트산(강하고 쏘는 식초 느낌), 메틸 아세테이트(기분 좋고 살짝 쓴 향, 사과향), 에틸 3-메틸부타노에이트-M(강한 식초, 술 느낌), 2-에틸퓨란-M, 2-프로파놀 등은 감소

 

저자는 원두에 대해서도 프로바이오틱스 별로 피크 강도 증감이 있으며, 공통적으로는 17개 피크 변화가 있다고 말한다. 

- 2-펜탄디온(약한 과일향), 2-부타논(향기로운 우유 느낌), 헵타날(톡 쏘는 느낌, 비린내, 불쾌한 견과류 향), 1-펜타놀(달콤하고 기분 좋은 왁스 느낌, 타는 느낌)의 4가지는 증가

- 감마-부티롤락톤-D(약한 달콤한, 버터, 우유 느낌), 2-아세틸퓨란-M(달콤한 발삼, 아몬드, 코코아, 캐러멜), 푸르푸랄(아몬드, 쓴 느낌, 볶은 느낌), 2-메틸피라진(견과류, 코코아, 로스팅, 초콜릿, 팝콘, 커피 느낌), 에틸 아크릴레이트(럼), 3-메틸부타날(강하고 시큼하며 톡 쏘고 매캐한 느낌으로 과일, 지방, 동물, 맥아 느낌 첨가), 에틸 아세테이트(스트로베리, 파인애플 느낌, 과일, 브랜드 느낌), 아세톤(기분 좋은 향), 에틸 프로파노에이트(럼, 파인애플), 에틸 부타노에이트(과일, 파인애플, 달콤함), 4-메틸-2-펜타논, 4-메틸-2-펜타논-D, 프로필 아세테이트-M 의 13가지는 감소

 

저자는 향 행렬 비교를 통해, 생두에서는 대조군 대 실험군 및 실험군 간 유사성이 비교적 높은데 비해 원두에서는 대조군 및 실험군 간 유사성이 낮다고 말하며, 로스팅 후 커피향이 크게 달라진다고 말한다. 

  

인용(APA): Zhao, L., Wang, Y., Wang, D., He, Z., Gong, J., & Tan, C. (2023). Effects of Different Probiotics on the Volatile Components of Fermented Coffee Were Analyzed Based on Headspace-Gas Chromatography-Ion Mobility Spectrometry. Foods, 12(10), 2015.

 

링크:  https://www.mdpi.com/2304-8158/12/1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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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Christianty팀(2023)은 로부스타 생두 추출물(96%에탄올 사용)의 독성이 LS50 2000mg/kg BW로 경미한 수주이며, 급성, 만성 독성 실험에서 간 수치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 등 안정하다고 말한다. 

  

인용(APA): Christianty, F. M., Fajrin, F. A., Putria, Y. R., & Nurmalita, A. (2023). Acute and sub-chronic toxicity study of green coffee extract (Coffea canephora L.) on liver function of wistar rats. Pharmacy Education, 23(2), 78-83.

 

링크:   https://pharmacyeducation.fip.org/pharmacyeducation/article/view/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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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de Araújo팀(2023)은 동티모르 에르메라 글레노 지역의 커피 기반 혼농임업지에서 탄소 저장량은 바이오매스 6.425Mg/ha, 사체 기반 물량(necromass) 2.01Mg/ha, 토양 유기 탄소 157.17Mg/ha인데 비해; 커피 단일 재배지의 경우는 각각 5.321, 1.32, 128.74이며; 가지치기하는 재배지의 경우는 2.771, 1.82, 69.29라고 말한다. 재배 형태 별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방출량은 각각 24.156t/ha, 19.520t/ha, 10.177t/ha 로 나타났다. 저자는 이에 따라 커피 기반 혼농임업지는 온실가스 농축 및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효과적인 해법이라고 말한다.  

  

인용(APA): de Araújo, N., Racelis, D. A., & Visco, R. G. Assessment of Carbon Stock and Greenhouse Gas Emissions of Selected Coffee-Based Agroforestry Farms in Timor Leste.

 

링크:  https://www.researchgate.net/profile/Natalino-De-Araujo-2/publication/370583740_Assessment_of_Carbon_Stock_and_Greenhouse_Gas_Emissions_of_Selected_Coffee-Based_Agroforestry_Farms_in_Timor_Leste/links/64572a0697449a0e1a805781/Assessment-of-Carbon-Stock-and-Greenhouse-Gas-Emissions-of-Selected-Coffee-Based-Agroforestry-Farms-in-Timor-Lest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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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Perez팀(2023)은 페루 북부 커피 농장에서 발효 시간(9시간, 32시간)에 따라 발효 결과물의 휘발성 화합물 수와 풍부도, 향미 속성에서 유의한 차이(90개 - 141개, 14개 화합물에 대해 풍부도 차이, 단기 발효에서는 초콜릿, 나무, 종이, 드라이, 기름, 거친 느낌으로 77.8점, 장기 발효에서는 시트러스, 과일, 꽃, 캐러멜, 초콜릿 느낌으로 85.5점)가 있으며,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성분으로 벤잘데히드, 메티오날, 헥사날, 2-헵타논, 펜타데칸, 1-부타놀-3-메틸-애세테이트, 벤젠아세트산 에틸 에스테이트가 꼽혔다고 말한다. 저자는 주성분 분석에서 단기 발효는 시간대별 차이가 뚜렷한데 비해 장기 발효는 다소 느슨하게 시간대별 묶음이 구분되는데, 이에 대해서는 환경 차이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았다. 

 

상세:  저자는 페루 북부의 커피 발효 시간이 표준 기법이 없이 농장 환경(고도, 기온, 품종, 결실도)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9-48시간)고 지적하고, 발효 시간을 달리(아마조나스에 일반적인 단기 발효로 5, 9시간; 카하마르카에 일반적인 장기 발효로 6, 12, 18, 22, 32시간)해 자연발효하고 결과물을 물리화학 및 관능 분석했다. 

 

연구 결과, 장기 발효한 커피는 85.5점에 시트러스, 과일, 꽃, 캐러멜, 초콜릿 속성이 있는데 비해 단기 발효는 77.8점에 초콜릿,  나무, 종이, 드라이, 기름기, 거친 느낌이 나타났다. 저자는 장기 발효 속성 중 일부(과일, 꽃, 시트러스, 캐러멜)가 스페셜티 커피 속성이라 지적한다. 

 

휘발성 향미 물질은 총 157개를 확인했는데, 이중 단기 발효한 커피는 90개(5시간 70개, 9시간 73개), 장기 발효한 커피는 141개(6시간 83개, 12시간 81개, 18시간 86개, 22시간 69개, 32시간 75개)를 확인했다. 향미 물질 함량은 장기에서는 알콜(28.7%), 에스테르(15.4%), 알칸(11.2%)가 풍부하고 편차가 크지 않은데 비해 단기에서는 알데히드가 비교적 많으나 편차(2.8-37.0%)가 컸고 에스테르(1.2-8.4%)또한 편차가 컸다. 

 

저자는 단기, 장기 발효 결과물의 화학 성분 중 상대 함량 면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는 14개 물질을 꼽고, 이들 성분이 시간대별 발효에 따라 함량이 다르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단기 발효에서는 알데히드류가 풍부한데 비해 1-부타놀-2-메틸-아세테이트, 벤젠아세트산, 테트라데칸은 장기 발효 중 22시간 이상에서 풍부했다. 

 

저자는 각 휘발성 성분 별로 향미 속성이 다르다고 언급한다.  - 알데히드류(특히 벤잘데히드, 메티오날, 헥사날)의 경우 단기 발효 중 5시간째에는 많으나 9시간째는 적다. 알데히드류는 락트산 박테리아(유산균)와 이스트의 2차 대사물로서 과일, 사과, 아몬드향, 쓴맛, 체리, 초콜렛, 맥아 향과 관련 있다.

- 케톤 중 2-헵타논은 코코넛, 나무, 버터, 캐러멜 느낌이 있으며 5, 9, 6, 12, 18시간 발효에서 함량이 많다. 

- 알콜 중 페닐에틸 알콜은 꽃-나무 느낌, 꿀 느낌이 있으며, 32시간째에 특히 많다. 

- 피라진은 쏘는 느낌, 단맛, 약한 암모니아 느낌 및 흙-곰팡이 느낌과 관련이 있으며, 단기 발효에 많기에 단기 발효의 종이 느낌과 관련이 있다고 보인다. 

- 기타 휘발성 향미 물질로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성분은 퓨란 류로서, 저자는 저농도의 퓨란은 쓴맛, 윈터그린 느낌을 낸다고 말한다. 

 

주성분 분석에 따르면, 단기 발효에서는 5시간 발효와 9시간 발효가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데 비해, 장기 발효에서는 6-18시간과 22-32시간대가 약간 느슨히 묶여 구분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단기 발효 중 9시간 발효는 장기 발효 중 6-18시간 발효와 관련성이 컸다. 저자는 이에 대해, 단기 발효에서는 기온이 유사(22.5-23도)한데 비해 장기 발효에서는 기온 차이(6-18시간에서 17.3-18.5도, 27-32시간에서 19.9-20.4도)가 있고, 단기는 저고도(950m)농장, 장기는 고고도(1800m)농장에서 진행되는 등 환경 차이가 있음을 지적한다. 

  

인용(APA): Perez, J., Calderon, M. S., Bustamante, D. E., Caetano, A. C., Mendoza, J. E., & Fernandez-Güimac, S. L. J. (2023). Variabilidade dos perfis de compostos voláteis durante dois períodos de fermentação do café no norte do Peru usando SPME-GC/MS. Brazilian Journal of Food Technology, 26, e2022077.

 

링크:   https://www.scielo.br/j/bjft/a/jRkJFJTmVKLT6TxCBZpg5SL/abstract/?lan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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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Góngora팀(2023)은 카페인 올레산염 물질이 커피베리보러 성충에 대해 사전 테스트에서 90% 이상, 열매 침투 상태의 성충에 대해서는 77% 이상의 구제 효과를 보였고, 통제 현장 환경에서 감염율을 20% 미만으로 낮춰, 70% 이상의 보호 효과를 보인 반면 식물 독성 효과는 없었고 여타 해충(모날로니온 벨레잔겔리)에도 구제 효과를 보였다고 말한다.  

  

인용(APA): Góngora, C. E., Tapias, J., Jaramillo, J., Medina, R., González, S., Restrepo, T., ... & Benavides, P. (2023). A Novel Caffeine Oleate Formulation as an Insecticide to Control Coffee Berry Borer, Hypothenemus hampei, and Other Coffee Pests.

 

링크:   https://www.preprints.org/manuscript/202305.1000/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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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Frosztega팀(2023)은 106명에 대한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커피를 마시는 군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군 대비 이갈이 지수(bruxism episode index)가 증가(4.59 > 2.87)했으나, 수만 단편화, 전해질과 지질 수치는 비슷했으며, 홍차를 마시는 군은 이갈이 지수에 차이가 없다고 말한다. 

  

인용(APA): Frosztega, W., Wieckiewicz, M., Nowacki, D., Poreba, R., Lachowicz, G., Mazur, G., & Martynowicz, H. (2023). The effect of coffee and black tea consumption on sleep bruxism intensity based on polysomnographic examination. Heliyon.

 

링크:   https://www.cell.com/heliyon/pdf/S2405-8440(23)03419-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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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Ikar & Sable(2023)은 메타 분석을 통해, 카페인은 인지 기능 향상 효과가 있는데, 그 정도는 개개인의 카페인 대사 및 유전적 차이에 따라 다를 수 있고, 더하여 커피 섭취는 우울증 위험 감소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다만, 저자는 이러한 커피의 인지 기능 및 정신 건강에 대한 좋은 효과를 뒷받침하는 증거는 상반된 것도 있기에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인용(APA): Ikar, M., & Sable, S. (2023). Tea, coffee and green tea consumption and mental health outcome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observational and intervention studies on stress and related conditions. Journal of Pharmacognosy and Phytochemistry, 12(2), 209-221.

 

링크:  https://www.phytojournal.com/archives/2023.v12.i2.14660/tea-coffee-and-green-tea-consumption-and-mental-health-outcomes-a-systematic-review-and-meta-analysis-of-observational-and-intervention-studies-on-stress-and-related-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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