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로부스타 커피는 타가수분하기에 부모 선택이 중요하다. 저자는 클론 교배 실험을 통해, 부모의 유전적 거리가 클수록 수확성이 좋았으며, 개체군 내 교배보다는 개체군 간 교배 결과물이 더 나았다고 말한다.
인용(APA): Akpertey, A., Padi, F. K., Meinhardt, L., & Zhang, D. Relationship between genetic distance based on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markers and hybrid performance in Robusta coffee (Coffea canephora). Plant Breeding.
* 요약: 우간다 중부의 400개 소규모 커피 재배농에 대한 설문(응답 396) 결과, 금융 교육, 소액 대출, 저축 동원, 농장 투입은 사업체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비해, 세금(높다)이나 면허(얻기가 힘들다) 등의 정부 규제는 금융 부담을 지우고 커피 사업체 활동에 악영향을 미친다. 다만, 소액 금융과 관련해 이율 저감과 관련 의무 불이행에 대한 불이익 완화 및 정부의 농장 투입 관련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인용(APA): Nakabugo, M. J., Muathe, S., & Mwasiaji, E. (2022). Microfinance Services and Government Regulations: Reflections on Performance of Small Holder Coffee Entrepreneurs in Uganda. The Journal of Entrepreneurial Finance, 24(1), 1.
* 요약: 멕시코의 운무림 환경에서 토지 이용 방식에 따른 조류 다양성 차이를 살핀 결과, 총 27속 134종의 새를 확인했다. 종의 다양성은 후기 천이 단계의 숲과 그늘 커피 농장 상태가 소 방목지 대비 높았다. 새의 종 구성과 지역 기여도 면에서 그늘 커피 농장은 후기 천이 단계의 숲과 거의 유사하게 기능한다.
인용(APA): Alvarez-Alvarez, E. A., Almazán-Núñez, R. C., Corcuera, P., González-García, F., Brito-Millán, M., & Alvarado-Castro, V. M. (2022). Land use cover changes the bird distribution and functional groups at the local and landscape level in a Mexican shaded-coffee agroforestry system. Agriculture, Ecosystems & Environment, 330, 107882.
* 요약: 커피 속 일부 향미 기여 물질은 생두 단계에서부터 들어 있으며 로스팅 중 변화하지 않는다. 이들 중 flowery 향을 내는 테르펜류, C13-노르이소프레노이드 물질은 포도를 비롯한 여타 과일에도 들어 있다. 5개 산지에서 수세 처리한 생두를 분석해, 커피 내 해당 성분 중 일부는 포도에서와 유사한 결합체로 존재하며, 이외 커피 고유의 향미 기여 화합물도 존재함을 확인했다.
인용(APA): De Rosso, M., Lonzarich, V., Navarini, L., & Flamini, R. (2022). Identification of new glycosidic terpenols and norisoprenoids (aroma precursors) in C. arabica L. green coffee by using a high-resolution mass spectrometry database developed in grape metabolomics. Current Research in Food Science.
* 요약: 주요 해충인 커피베리보러(Hypohtenemus hampei)구제와 관련해, 곤충 외피의 주성분이자 성장과 발육에 필수 요소인 키틴을 합성하는 효소 발현 유전인자를 확인하고, mRNA 분해를 통해 발현을 무력화했다. 커피베리보러는 성장 단계에 따라 키틴 효소 발현 인자의 발현 정도가 다르며(2령 애벌레와 성충에서 가장 높음), dsRNA 2g/L 농도 공급으로 7일만에 발현 정도를 84% 감소시킬 수 있었다.
인용(APA): Ossa-Ossa, G. A., Villegas-Estrada, B., & Valencia-Jiménez, A. (2022). CARACTERIZACIÓN Y DISMINUCIÓN EN LA EXPRESIÓN DE UNA QUITINA SINTASA MEDIADA POR ARNi EN Hypothenemus hampei (CURCULIONIDAE)/Characterization and RNAi-mediated knockdown of a chitin synthase in Hypothenemus hampei (Curculionidae). Revista Acta Biologica Colombiana, 27(2), NA-NA.
* 요약: 저자는 예멘의 시대별 커피 수출량에 관한 과거 문헌 자료 상당수가 당시 화물 단위 및 무게에 관해 오류가 있다고 지적하고, 적합한 환산값(바하르 195kg, 발레 150kg, 파르데 148kg)을 산출하고 이에 기반해 수출량(예시: 1778년경 연 11100-11700톤) 및 생산량(예시: 연도 기재 없음 - 10600-12400톤, 1870susrud 12000-15000톤)을 추산하고, 문헌 언급과는 달리 예멘의 커피 생산량은 큰 변화가 없었다고 말하며 다만 무역 형태가 바뀐 것이 아닐까 추정한다.
인용(APA): Greeney, A. (2022). Yemen’s Traditional and Resilient Coffee Sector: Production Totals Steady from 1690 to Present (Doctoral dissertation).
* 요약: 에티오피아 남부 시다마, 게데오 지역의 주요 커피 재배지 6곳(500-3000m, 강우량 400-1999, 평균기온 24.9-15도)에 대한 해충 현황 조사 결과, 안테스티아와 coffee blotch leaf miner 가 점차 우점종으로 되어 가고 있으며, leaf skeletonizer, serpentine leaf miner 또한 여러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안테스티아 감염 정도는 커피콩 2-4%, 나무 당 0.19-0.75마리(경제적 역치는 나무 당 1-2마리이며, 나무 당 2-4마리에서 수확량 15-27% 손실)였다. 해충의 수는 고지대에서 높고 저지대에서 낮았다. 아직까지 해충 수 및 피해가 적은 것은 다양한 자연 천적이 존재할 수 있는 환경 다양성과 커피나무의 유전적 다양성 덕분이지만, 급격한 농법 변화로 인한 생태 균형이 깨질 가능성은 상존한다. 구제책으로는 가지치기와 그늘 재배가 권장된다. 현재 적절한 경작법 추천, 전문가 상담과 개입이 부족하기에, 적절한 훈련과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
인용(APA): Wariyo, A., Kidanu, S., & Gebiretsadik, W. (2022). Status and Importance of Major Coffee Insect Pests in Major Coffee Growing Areas of Southern Ethiopia. American Journal of Entomology, 6(1), 1-6.
* 요약: 메뉴판에 열량을 표시하는 정도로는 소비자의 선택이 유의하게 바뀌지는 않았다. 열량 표지 메뉴판에 대해 반사적 동기 낮을수록 고칼로리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고, 습관성이 약할수록 제품을 고르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칼로리 표지의 영향은 없었다. 사람들은 고칼로리 음료의 칼로리는 과소 평가하는데 비해 저칼로리 음료의 칼로리는 과대 평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인용(APA): Tapper, K., Yarrow, K., Farrar, S., & Mandeville, K. (2022). Effects of calorie labelling and contextual factors on hypothetical coffee shop menu choices. Appetite, 105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