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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주 커피자료 묶음

작성자 커피 리브레(ip:)

작성일 2022-05-30 21: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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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5월 5주 커피자료 묶음

자료수집기간 20220520 ~ 20220526

 

* 튀니지에서 판매 중인 커피제품에서 LC-MS/MS 법으로 17개 마이코톡신 류 성분의 존재여부를 검사한 결과, 최소 83개 샘플에서 2종 이상의 마이코톡신이 검출되었으며, 2개 샘플은 최대 9개 마이코톡신이 검출되었다. 텐톡신(TENT)은 95개, 아플라톡신 B1(AFB1)은 7개, 오크라톡신 A(OTA)는 18개 샘플에서 검출되었고, 특히 OTA 검출 샘플은 대부분이 규정치를 초과했다. 샘플 별 성분 최고치는 텐톡신이 300, OTA는 122.6, 아플라톡신 G1은 186.9, 알터나리올 모노메틸 에테르(AME)는 388.6μg/kg였다. 튀니지 인구의 커피 음용을 통한 OTA섭취량은 0.27-1.48ng/kg. bw/day 로서 하루 제한량의 8.7% 정도였다. 저자는 이에 따라 일반 음용 상황에서 마이코톡신 류에 의한 독성 위험은 없다고 말한다. 

  

인용(APA): Oueslati, S., Yakhlef, S. B., Vila-Donat, P., Pallarés, N., Ferrer, E., Barba, F. J., & Berrada, H. (2022). Multi-mycotoxin determination in coffee beans marketed in Tunisia and the associated dietary exposure assessment. Food Control, 109127.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956713522003206

 

 

* 남인도 커피 재배인에 대한 기후 변화 경험 및 강우 위험에 대한 관개와 강우 보험의 두 가지 전략에 대한 2011-15년 사이 현장 인터뷰 및 문헌 조사 결과, 현지 강우는 4개(3-4월 개화 강우로서 아라비카는 7일 연속 25mm 이상, 로부스타는 7일 연속 20mm 이상; 개화 18-40일 사이 결실을 위한 보조 강우로서 2일 연속 12mm; 6-9월 사이 열매 성장을 위한 몬순 강우로서 7일 연속 누적 강우량은 생산량에 영향; 몬순 후 강우로서 아라비카는 11-1월 사이 5일 연속 누적 100mm 이상, 로부스타는 12-2월 사이 7일 연속 누적 125mm)로 나눌 수 있으며, 관개는 통상 개화 강우의 보조용으로 사용되나 적용 시점이 잘못되면 수확 감소 위험이 있었다. 관개와 보험 투자 여부에 대해, 농민은 관개(63%)-투자 안함(28%)-모두(7%)-보험(2%)순으로 투자하고자 했다. 저자는 농민이 과학적인 강우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며, 지식 전달 기구가 부재한 경우 농민이 과학적 전략에 투자하지 않으려 한다고 말한다. 

  

인용(APA): Ogra, A. (2022). Situating climate change narrative for conceptualizing adaptation strategies: a case study of coffee growers in South India. Regional Environmental Change, 22(2), 1-15.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10113-022-01919-x

 

 

* 기후 변화와 집약 농법은 혼농임업과 관련 생태계 서비스에 위협이 된다. 저자는 총 142개 문헌에 대한 메타 분석으로 경작 방식이 다를 경우 경작 관련 자료(그늘 정도, 나무 밀도, 커피 밀도, 영양 투입) 및 커피나무 특성, 토양 특성, 지질 특성, 기후 요소에 따른 생산성, 생물 다양성, 생태계 서비스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했다. 연구 결과, 커피 생산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그늘 정도나 나무 밀도로 나타났다. 저지대 급경사지에서는 그늘 정도가 보통(35-50%)이고 나무 밀도는 헥타르 당 100-250그루인 경우 일광 경작(연간 4.1톤/헥타르)에 근접하는 생산성이 나타났다. 그늘 정도가 더 높으면 새안성은 떨어졌지만 생물 다양성 보존 및 탄소 저장이나 오염 제거 등의 생태계 서비스가 좋아졌다. 저자는 커피 ㅐㅇ산성이 병해충이나 고도, 토질, 가용 수자원, 생물 다양성 등의 요소에 민감하다고 말한다. 

  

인용(APA): Mokondoko, P., Avila-Foucat, V. S., & Galeana-Pizaña, J. M. (2022). Biophysical drivers of yield gaps and ecosystem services across different coffee-based agroforestry management types: A global meta-analysis.

 

링크:  https://pubag.nal.usda.gov/catalog/7778279

 

 

* 동아프리카 일부 커피의 가치에 해를 입히는 감자맛 결점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르완다 산 여러 감자맛 결점두에 대해 식물 병인 확인 잠재력이 큰 것으로 알려진 high throughput sequencing(HTS) 생물정보분석(bioinformatic analysis)을 적용한 결과, 곰팡이의 증폭 산물 배열 변이(amplicon sequence variants)로서 커피의 맛과 관련해 양이 많은 여섯 가지 자료를 탐지했는데, 넷(아스페르길루스 베르시콜로르, 페니실리움 신나모푸르푸레움, 탈라로마이세스 라디쿠스, 테르모미세스 라누기노수스)은 감자맛을 일으키는 요소로, 둘(카자크스타니아 후밀리스, 클라비스포라 루시타니아)은 감자맛을 억제하는 요소로 추정되었다. 

  

인용(APA): Hale, A. R., Ruegger, P. M., Rolshausen, P., Borneman, J., & Yang, J. I. (2022). Fungi associated with the potato taste defect in coffee beans from Rwanda. Botanical Studies, 63(1), 1-8.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186/s40529-022-00346-9

 

 

* 헤드스페이스 고체상 미소 추출 기체 크로마토그래피 이온 이동 분광법으로 저장 기간에 따른 생두의 휘발성 유기물의 변화를 살피는 연구에서, 알콜, 알데히드, 에스테르, 케톤을 비롯한 총 38개 물질을 확인했으며, 저장 기간이 다른 경우 생두에서 생성되는 휘발성 유기물은 확연히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주된 차이를 보인 것은 아크롤레인, 3-메틸부틸 아세테이트, 부타노인산, 헵탄-3-올 등으로써 이들은 저장 기간을 추정하는 데 사용할 수 있었다. 이에 비해 부타날, 에탄올, 디메틸 설파이드, 푸로파날, 부탄-2-온은 뚜렷한 변화가 없었는데, 이들은 생두 특유의 향미 속성 내지는 종별 구분에 쓰이는 특유의 향 성분으로 볼 여지가 있었다. 저자는 주성분 분석 및 최근접 이웃 지문 분석을 통해 저장 시간에 따라 효과적으로 생두를 구분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인용(APA): Min, C., Biyi, M., Jianneng, L., Yimin, L., Yijun, L., & Long, C. (2022). Characterization of the volatile organic compounds produced from green coffee in different years by gas chromatography ion mobility spectrometry. RSC Advances, 12(24), 15534-15542.

 

링크:   https://pubs.rsc.org/en/content/articlehtml/2022/ra/d2ra01843h

 

 

* 솔로우-스완 명제는 가난한 국가의 성장 속도가 부유한 국가의 성장 속도보다 빨라 국가 간 수익은 줄어든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명제를 검증하면서 수익 수렴에 대해 커피 무역의 역할을 분석해, 커피와 같은 환금 수출 작물이 실제 수익 수렴에 기여하는지 확인하고자 한다. 연구에 따르면, 커피 생산국의 일인당 GDP는 커피 재수출국의 일인당 GDP 대비 성장 속도가 빨라 해당 명제를 지지했다. 그러나, 생두 생산자에게 커피 수출 가치와 비중은 점점 줄어드는 반면 재수출업체에게서는 수출 가치와 비중이 점점 늘어났는데, 이는 세계 커피 유통망을 따라 불평등한 수익 분배가 있음을 의미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인용(APA): Kadigi, R. M., Robinson, E., Szabo, S., Kangile, J., Mgeni, C. P., De Maria, M., ... & Nhau, B. (2022). Revisiting the Solow-Swan model of income convergence in the context of coffee producing and re-exporting countries in the world. Sustainable Futures, 100082.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2666188822000168

 

 

 

* 2013-2019년 사이 캐나다인 744인(조사 시작 연령 10-11세)을 대상으로 청소년기 중의 음료 소비를 추적한 결과, 여성은 물(62.7%)-음료 과량 섭취(20.9%)-물과 우유(16.4%)의 세 부류로, 남성은 물(39.1%)-물과 우유(30.5%)-당 음료와 커피와 차(20.1%)-음료 과량 섭취(10.4%)의 네 부류로 나뉘었다. 저자는 청소년기 동안 음료 소비 형태가 복합적이며 전 청소년에게 건강한 음료 소비 형태를 조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형태로 공공 보건 사항을 알리고 개입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Doggui, R., Ward, S., Johnson, C., & Bélanger, M. (2022). Trajectories of beverage consumption during adolescence. Appetite, 106092.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195666322001830

 

 

* 아라비카 커피가루를 구리와 아연을 전극으로 하는 환경 친화적인 전해질 페이스트로 사용할 경우, 전극 간 거리와 건조 정도에 따른 전류, 전압, 지속성을 살피는 연구 결과, 12시간 건조부터는 6cm 거리에서 시간 흐름에 따른 전압 전류 감소가 컸고, 24시간 건조에서는 전류가 거의 흐르지 않았다. 전극 간 거리가 멀어지면 전압과 전류가 감소(젖은 상태로 2-4-6cm 에서 각각 평균 0.89V, 0.34A; 0.89V, 0.30A; 0.83V, 0.23A)했으며, 시간에 따라서 전압과 전류는 변했다. (젖은 상태에서 4일째 전압이 가장 높음) 아라비카 커피 가루 전해질 페이스트는 최대 1.01V, 0.49mA, 0.42W의 힘을 낼 수 있었다. 저자는 이 점에서 바이오배터리로서의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Pawarangan, I., Pineng, M., & Anum, S. A. (2022). The electrical productivity of Arabica coffee grounds battery based on electrode distance and dryness level. Jurnal Riset dan Kajian Pendidikan Fisika, 9(1), 1-8.

 

링크:   http://journal1.uad.ac.id/index.php/JRKPF/article/view/20

 

 

* 유전자 조작으로 카페인이 없는 커피나무를 생산하는 방법에 관해, 저자는 주요 카페인 생합성 경로가 잔토신 - 7-메틸잔토신 - 7-메틸잔틴 - 3,7-디메틸잔틴(테오브로민) - 1,3,7-트리메틸잔틴(카페인) 이라고 말하고, 이들 경로에 개입하는 주요 효소로서 XMT(7-메틸잔토신 메틸트랜스퍼레이즈)와 DXMT(3,7-디메틸잔틴 메틸트랜스퍼레이즈)를 들고, 카페인이 없는 자연 아라비카 품종이 대개 DXMT를 억제하거나 유사 변종으로 기능이 상실되었다고 덧붙인다. 저자는 CRISPR-Cas9 가 과거 카네포라종 게놈 수정에 성공적으로 사용되었다고 말하며, 아그로백테리움 투메파시엔스를 매개로 CRISPR-Cas 를 도입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해당 방법 중 DXMT 억제는 테오브로민 축적으로 이어지면서 무카페인 커피의쓴맛을 보충할 수 있으며 테오브로민에 의한 약리 효과가 기대되는데 비해, XMT억제는 잔토신 축적으로 이어지고 이 영향에 대해서는 살필 필요가 있으며, 기타 인간에 대한 안정성을 강조하는 규정 부합 및 사회적 인정의 필요이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Leibrock, N. V., Santegoets, J., Mooijman, P. J., Yusuf, F., Zuijdgeest, X. C., Zutt, E. A., ... & Schaart, J. G. (2022). The biological feasibility and social context of gene-edited, caffeine-free coffee.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1-21.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10068-022-01082-3

 

 

* 산지, 로스팅 정도와 음료 제법, 보존이 다른 핸드 드립 커피 음료에서 비표적 생체 활성 속성을 살피는 실험에서, 항산화 잠재력과 알파-글루코시데이즈 억제력 면에서는 5-오-카페오일퀸산이 유력한 성분으로 꼽혔으며, 항산화 잠재력이 가장 높은 음료는 완전 자동식 커피 머신을 사용해 만든 음료로 나타났다. 항산화 면에서 중요한 인자는 제법과 보존 기간이며, 로스팅 정도와 산지는 비중이 낮았다. 

  

인용(APA): Stiefel, C., Lindemann, B., & Morlock, G. E. (2022). Non-target bioactive compound profiles of coffee roasts and preparations. Food Chemistry, 133263.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308814622012250

 

 

* 커피 제법이 추출물의 총 페놀 함량 및 항산화 속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 섭취 후 소변의 항산화도 조사를 통해 캡슐 커피는 프렌치 프레스 대비 페놀 함량이 더 높고 항산화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용(APA): Nosal, B. M., Sakaki, J. R., Kim, D. O., & Chun, O. K. (2022). Impact of coffee preparation on total phenolic content in brewed coffee extracts and their contribution to the body’s antioxidant status.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1-8.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10068-022-0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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