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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3주 커피자료 묶음

작성자 커피 리브레(ip:)

작성일 2023-03-13 18: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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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자료수집기간 2023030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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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ichardson팀(2023)은 엔소와 MJO 등 거시적 기후 현상과 주요 커피 재배지에서의 기후 위험 인자를 추적 비교해, 이들 기후 현상이 단독 또는 복합적으로 주요 재배지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고, 남부 브라질이 엘니뇨 관련 위험을 벌충하는 핵심지로서 기능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상세:  저자는 커피에 대한 기후의 두 가지 영향 경로(기온(아라비카에서 18-22도)과 강우량(아라비카에서 연1400-2000mm)에 따른 재배지 적응성); 시기별 가뭄, 홍수, 서리, 이상 고온 등 연간 편차에 따른 생산성)를 언급하며, 현재 전세계 커피 무역 위기는 거시적 생산성 감소에 따른 것이지만 지금까지 기후 영향은 미시적 범위에 한정되어 있다고 지적하고, 엔소(ENSO, 엘니뇨-남반진동) 등 커피 재배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거시적인 기후 위험을 분석하고자 했다. 저자는 최근 40년(1980-2020) 사이, 2019년 미 농무부 자료 기준으로 12개 주요 커피 생산국(세계 총 생산량 대비 90%, 브라질은 남부(아라비카)와 북부(로부스타)로 분리) 및 12개 주요 기후 위험(수증기압차(부족량) - 아라비카 - 0.82kPa초과시 위험; 일최고기온 - 아라비카 - 29.5도; 일최저기온 - 로부스타 - 15.8도(개화기), 18.6도(생장기); 일평균기온 - 아라비카 - 18 / 22도, 로부스타 - 22 / 28도; 연 강우량 - 아라비카 - 1400 / 2000, 로부스타 - 2000 / 2500) 을 선정하고, 기후 시나리오에 따른 기후 위험 인자 변화 및 그 영향을 살폈다. 

 

연구에 따르면, 기후 위험 인자는 지역에 따라 전혀 나타나지 않거나(대다수 지역에서 저온 현상) 매년 나타났다.(남부 브라질에서 고온 현상) 지역별 차이가 커(브라질에서 가뭄; 콜롬비아, 페루, 인도네시아에서 다우) 거시적으로 중요도가 가장 높은 기후 인자는 강우량인데 비해 기온 관련 위험은 대다수 지역에서 나타나지 않았다. 모든 지역이 평균 연 1개 위험 인자를 겪었는데, 브라질과 에티오피아 동부는 기후 위험이 자주 나타났다.(매년 최대 4개 인자) 아라비카에 비해 로부스타 재배지가 위험을 덜 겪었다. 아라비카 재배지는 수증기압차와 일최고기온 위험은 적게 겪었으며 로부스타 재배지는 개화기 일최저기온 및 생장기 최저기온이상(고온) 위험을 적게 겪었다. 또한, 에티오피아 일부 지역은 위험을 겪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 저자는 에티오피아가 아라비카의 자생지인 때문이라 설명한다. 

 

저자는 기온 관련 위험 인자가 변화하면서 뚜렷한 기후 변화 양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아라비카 재배지는 일최고 기온과 수증기압차 인자 문제가 커질 것이고, 로부스타 재배지는 개화기 일최저기온 이상 문제는 줄어드는 대신 생장기 일최저기온 이상(고온) 문제는 커질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모든 재배지에서 생장기 기온이 최적 기온 미만 상황에서 최적 기온 초과 상황으로 변화 중이라고 지적한다. 이에 비해 차상위 총 강우량 부분 인자 변화는 뚜렷하지 않은 상황이다. 저자는 이런 위험 인자가 과거 해당 지역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던 것으로, 해당 지역의 기후 취약성의 변화를 드러낸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전세계적으로 위험 인자 발생량은 증가세로서, 특히 2010년 이후 5년간 전세계적으로 20개 위험 인자가 발생했으며 2016년은 전 지역에서 최소 1개의 위험 인자가 발생하고 주요 재배지는 복수의 위험 인자가 발생했다고 말한다. 저자는 위험 인자 발생량이 많은 것이 강한 엔소 상황과 관련 있고(브라질 남부를 제외한 전 지역에 고온 건조 상황을 촉발, 브라질 남부를 제외한 남미 및 인도네시아, 베트남, 멕시코의 기후 위험 인자 설명에 적합), 그 다음 기온-강우량 관련성이 큰 것으로는 매든 줄리안 진동(Madden-Julian Oscillation, MJO, 일부 단계에서 베트남)을 들 수 있으며, 그외 인도양 쌍극자 모드(IOD, 베트남과 멕시코)가 각 지역별 기후 위험 인자와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특히, 저자는 콜롬비아-베트남-브라질 북부-인도네시아와는 달리 브라질 남부 지역의 기후 위험 인자가 엔소와 관련성이 적다는 데 주목하면서, 이것이 전세계 커피 공급의 체계적 위험을 줄이는 데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인용(APA): Richardson, D., Kath, J., Byrareddy, V. M., Monselesan, D. P., Risbey, J. S., Squire, D. T., & Tozer, C. R. (2023). Synchronous climate hazards pose an increasing challenge to global coffee production. PLOS Climate, 2(3), e0000134.

 

링크:  https://journals.plos.org/climate/article?id=10.1371/journal.pclm.000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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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Nunes팀(2023)은 잎 반사율 지수를 수집해 인공 신경망 모델로 처리할 경우 잎의 수분 포텐셜을 높은 신뢰 지수로(0.8550), 의사결정나무 모델로 처리할 경우는 높은 정확도(88.8%)로 감지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인용(APA): Nunes, P. H., Pierangeli, E. V., Santos, M. O., Silveira, H. R. O., de Matos, C. S. M., Pereira, A. B., ... & Ferreira, D. D. (2023). Predicting coffee water potential from spectral reflectance indices with neural networks. Smart Agricultural Technology, 100213.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277237552300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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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Nugraheni팀(2023)은 전분글리콜산나트륨(SSG)을 붕괴제(약제 섭취시 소화액 속에서 붕해를 촉진하는 첨가물질, SSG 는 물을 흡수해 부풀어 오르면서 붕괴함)로 사용한 클로로겐산 제제에 대해, SSG농도가 다를 경우(4-8%) 정제 속성 중 부서지기 쉬운 정도(농도가 높을수록 증가, 0.58-0.87%)와 분해 시간(농도가 높을수록 감소, 154-91초)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으나 총 경도, 입자 크기 분포, 압력 견딤, 흐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다고 말한다.  

  

인용(APA): Nugraheni, R. W., Putra, G. A., & Ermawati, D. (2023). Optimization of Tablet Formulations Containing Green Robusta Coffee Beans (Coffea canephora) Extract with Various Concentrations of Sodium Starch Glycolate As a Disintegrant. KnE Medicine, 284-289.

 

링크: https://knepublishing.com/index.php/KnE-Medicine/article/view/13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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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Wu팀(2023)은 영국 바이오뱅크(425,387명, 평균12.4년) 자료 분석을 바탕으로,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경우 대비 커피를 마시는 경우 과민성대장증후군 발생 위험비가 감소(0.5-1잔/일에서 0.93, 2-3잔/일에서 0.91, 4잔 이상/일에서 0.81)하는데 비해, 차 음용시는 0.5-1잔/일(0.87)에서만 위험비 감소가 나타났다고 말한다. 

  

인용(APA): Wu, S., Yang, Z., Yuan, C., Liu, S., Zhang, Q., Zhang, S., & Zhu, S. (2023). Coffee and tea intake with long-term risk of irritable bowel syndrome: a large-scale prospective cohort study. International Journal of Epidemiology, dyad024.

 

링크:   https://academic.oup.com/ije/advance-article-abstract/doi/10.1093/ije/dyad024/707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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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Aristizábal팀(2023)은 재배적 방제 및 빈번한 위생 처리와 수확 전력은 커피베리보러 감염을 유의하게 낮추어 줌으로써, 높은 수익성을 제공한다고 말한다. 

 

상세:  저자는 커피가 하와이에서 경제적으로 중요한 농산물이지만 최근 20년 사이 생산 비용 증가, 노동력 부족 및 커피베리보러 상륙 문제를 겪고 있다고 말하고, 현재까지의 연구상황(커피베리보러 구제에 재배적 방제, 집약적 해충 관리, 천적 사용 효과가 좋으나, 재배적 방제는 노동력 훈련과 비용 문제가 있고 집약적 해충 관리는 농장 크기나 지형, 기후, 정보, 노동력에 따른 차이가 있음)을 바탕으로, 코나와 카우 섬의 커피 재배지(1-6에이커 면적)에서 종래의 구제법(기생 생물인 베아우베리아 바시아나 살포와 수차례의 위생 처리 및 수확) 대 신 구제법(기생 생물 살포와 빈번한 위생 처리 및 수확)간의 효과를 비교했다. 기생 생물 살포는 기존 권장 방식(감염도 3-25%에서 전 지역 살포, 2-3%에서 주요 감염부와 주변 살포, 2% 미만에서 살포하지 않음)을 따랐다 

 

연구 결과, 커피베리보러 감염도는 종래 방식에서 4.53%(생장기 3.54%, 수확기 5.53%, 수확기 끝에서 9%), 재배적 방제지에서 1.99%(1.20% - 2.77% - 4.6%)였으며 에이커 당 생산성은 각각 7267 파운드(5082-14331) - 10291파운드(6132-14135)로 나타났다. 결점두 비율은 각각 9.14% - 5.50%이며, 커피베리보러 결점두만의 경우 5.70% - 1.61%였다. 

 

수익성의 경우, 종래 방식은 비용이 에이커 당 7538달러, 수익은 15189달러로 순익 7651달러인데 비해, 신 방식은 비용은 11961달러로 높으나 수익이 26771달러로 순익 14810달러로 높게 나타났다. 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재배적 방제 및 빈번한 위생 처리와 수확 전력이 커피베리보러 감염을 유의하게 낮출 수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Aristizábal, L. F., Johnson, M. A., Shriner, S., & Wall, M. (2023). Frequent and efficient harvesting as an economically viable strategy to regulate coffee berry borer on commercial farms in Hawaii. Journal of Economic Entomology, toad041.

 

링크:   https://academic.oup.com/jee/advance-article/doi/10.1093/jee/toad041/707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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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Mishra팀(2023)은 체세포배발생법으로 번식한 커피는 씨앗 번식 커피 대비 유전적 유사성이 96%이며, NAC25 및 UDP-글리코실트랜스퍼레이즈 유전자 대비(씨앗 번식 쪽이 단일염기다형성 빈도가 높음) 아연 집게 유전자(체세포배발생 쪽이 단일염기다형성 빈도가 높음) 변이 쪽이 가장 크게 나타났고, 이러한 유전자 배열 다형성에 영향을 끼친 것은 단일염기다형성 및 삽입(indel)이라고 말한다. 

  

인용(APA): Mishra, M. K., Jingade, P., Huded, A. K. C., & Muniswamy, B. (2023). Assessment of genetic homogeneity of somatic embryo-derived plants and seed-derived plants of a robusta coffee cultivar using molecular markers and functional genes sequencing. Plant Cell, Tissue and Organ Culture (PCTOC), 1-14.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11240-023-024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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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Komeili–Movahhed팀(2023)은 마우스 실험을 통해 클로로겐산이 남성 불임과 관련 있는 고환 염증 및 고환 세포 사멸을 완화하며, 이는 클로로겐산의 여러 유전자 발현 억제(TNFα, IL6, P53, Bax/Bcl2비, caspase3, ALP) 중 특히 NF-κB 억제에 따른 것이라 설명한다. 

  

인용(APA): Komeili–Movahhed, T., Heidari, F., & Moslehi, A. (2023). Chlorogenic acid alleviated testicular inflammation and apoptosis in tunicamycin induced endoplasmic reticulum stress. Physiology International.

 

링크:   https://akjournals.com/view/journals/2060/110/1/article-p19.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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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Velotto팀(2023)은 플라스틱 소재가 사용된 커피 포장재(다층성 소재, 알루미늄 용기, 종이 포드)에서 배출되는 주요 프탈레이트 물질(bis(2-ethylhexyl)phthalate (DEHP), di-butyl phthalate (DBP))의 커피 제품 및 추출 음료(전문 에스프레소, 모카 포트, 가정용 에스프레소) 속 농도를 분석한 결과, 포장재에 따른 커피 가루 속 농도 차는 유의하지 않은데 비해 추출 방식에 따른 음료 농도 차는 유의(각각 평균6.65, 범위 2.58-11.32; 0.78, 0.59-0.91 ; 0.83, 0.62-0.98)하고, 다만 이 수치는 1-6잔 섭취 기준 일일섭취허용량 제한을 넘지 않고 안전하다고 말한다. 

  

인용(APA): Velotto, S., Squillante, J., Nolasco, A., Romano, R., Cirillo, T., & Esposito, F. (2023). Occurrence of Phthalate Esters in Coffee and Risk Assessment. Foods, 12(5), 1106.

 

링크:  https://www.mdpi.com/2304-8158/1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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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Cuadra Arauz팀(2023)은 콜롬비아 히노떼까 및 마따갈빠 지역 커피 재배지에서 식물 병원성 박테리아로서 Pseudomonas syringae, Pseudomonas corrugata, Pseudomonas cichorii를 확인했으며, 해당 균주가 커피에 병원성이 있고 옥솔린산이 유효한 살균제로 기능한다고 말한다.

  

인용(APA): Cuadra Arauz, E. E., Gutiérrez Gaitán, Y. Y., Sánchez Gómez, I. E., & Contreras Estrada, S. P. Diagnóstico de enfermedades bacterianas en el cultivo de café (Coffea arabica L.) y sensibilidad in vitro a bactericidas de uso agrícola Diagnosis of bacterial diseases in coffee cultivation (Coffea arabica L.) and in vitro sensitivity to bactericides for.

 

링크:   http://portal.amelica.org/ameli/journal/306/3063859001/306385900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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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Morales-Aranibar팀(2023)은 커피 녹병균 구제를 위한 레몬 버베나(심보포곤 시트라투스) 추출물을 추출 형태(오일, 불림, 인퓨전, 수화물, 바이올), 농도(0-25%), 적용 환경(밝음, 어두움)를 달리 해 적용한 결과, 4주 후의 경우 모든 추출 형태, 모든 농도에서 하포자 발아율은 대조군 대비 1% 미만으로 유효하게 줄일 수 있었으며, 다만 25% 농도 오일이 적용 후 첫 2주 동안의 녹병 발생 및 심각도 면에서 가장 효과가 좋았다고 말한다. 

  

인용(APA): Morales-Aranibar, L., Yucra, F. E. Y., Estrada, N. M. P., Flores, P. Q., Zevallos, R. N. M., Zegarra, J. C. L., ... & Vinent, S. N. (2023). Production of New Biopesticides from Cymbopogon citratus for the Control of Coffee Rust (Hemileia vastatrix) under Laboratory and Field Conditions. Plants, 12(5), 1166.

 

링크:  https://www.mdpi.com/2223-7747/12/5/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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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IHARA팀(2023)은 마우스 실험을 통해, 커피의 카페인은 소포체 스트레스 하에서 인슐린 신호를 증진하고, 커피의 클로로겐산은 cAMP 반응 요소 결합 단백질을 통한 인슐린 수용체 2 발현 증진 및 인슐린 수용체 2 흐름에서의 인슐린 신호 촉진 효과가 있으며, 나아가 클로로겐산은 소포체 스트레스 완화를 바탕으로 한, 항산화제로서의 뛰어난 췌장 베타 세포 보호 효과가 있어, 제2형 당뇨 발병 감소 및 췌장 베타 세포 부전 개선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IHARA, Y., ASAHARA, S. I., INOUE, H., SEIKE, M., ANDO, M., KABUTOYA, H., ... & KIDO, Y. (2023). Chlorogenic Acid and Caffeine in Coffee Restore Insulin Signaling in Pancreatic Beta Cells. Kobe J. Med. Sci, 69(1), E1-E8.

 

링크:  https://www.med.kobe-u.ac.jp/journal/contents/69/E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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