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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2주 커피자료 묶음

작성자 커피 리브레(ip:)

작성일 2023-09-04 19: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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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23년 9월 2주 커피자료 묶음

자료수집기간 20230826-0901

 

● 지난주의 주요 커피 연구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국내 커피 브랜드의 성장은 알맞은 가격과 품질을 기반으로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다양한 선호에 맞춰 온 결과이다. (Maspul)

▶ 필터 소재(종이/금속)에 따른 맛의 성향(종이는 캐러멜, 꽃향; 금속은 과일, 로스티드)이 다른데, 이에 관여하는 주요 성분은 2-퓨란메타놀이다. (Santanatoglia팀)

▶ 프랑스 소비자는 제품 포장 내 설명 문구보다 더 강한 커피를 찾는다.(Sieffermann팀)

 

 

<< 커피리브레 홈페이지 아카이브에서 여러 커피 정보를 확인하세요. >>

링크: https://coffeelibre.kr/board/free/list.html?board_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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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Vilas-Boas팀(2023)은 두 가지 일조량(많음, 적음) 조건에서 재배한 여러 커피종(문도 노보, 까뚜아이 아마렐로, 코닐론)의 엽록소 형광에 대해 열 견딤 정도를 비교한 결과, 일조량이 많은 곳에서 자란 품종은 54도 이상 조건에서 광합성 활동량이 50% 감소했고, 일조량이 적은 곳에서 자란 품종과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다만 일조량이 적은 곳에서 자란 품종은 잎이 더 크고 잎 면적 중 기공 면적 비율이 적었고, 카네포라종이 아라비카종에 비해 열 견딤 정도는 더 컸다. 또한 잎 크기가 클수록 열 견딤 정도는 더 컸고, 잎 면적 중 기공 면적 비율이 적을수록 열 견딤 정도는 더 켰다. 

 

인용(APA): Vilas-Boas, T., Duarte, A. A., Della Torre, F., Lovato, M. B., & Lemos-Filho, J. P. Does acclimation in distinct light conditions determine differences in the photosynthetic heat tolerance of coffee plants?. Plant biology (Stuttgart, Germany).

 

링크:  https://pubmed.ncbi.nlm.nih.gov/37647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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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de Andrade Silva팀(2023)은 유전자쌍 중 InDel 구역 내 유전자 염기서열 기반 정보(Single-Ortholog Copy)상의 차이를 식별하는 방법과 전기영동법 및 고해상도 용융 분석법을 결합할 경우, 검출 감도 0.5%의 높은 정확도로 커피 제품 내 품종 혼입을 감지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인용(APA): de Andrade Silva, E. M., Castro, I. S. L., Aguilar, A. P., Caixeta, E. T., & de Oliveira Mendes, T. A. (2023). New Genetic Markers for 100% Arabica Coffee Demonstrate High Discriminatory Potential for InDel-HRM-Based Coffee Authentication. Food Research International, 113424.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963996923009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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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aghavendra(2023)는 이미지 처리(전처리->탑햇 변환-컨트라스트 제한 적응 히스토그램 평준화(THT-CLAHE)->배경 제거->최상위 거리-퍼지 C평균 머신 러닝(SD-FCM)->2중 적응형 비중 전략-멕시칸 악솔로틀 최적화(DAWS-MAO)->조율 고 에스자-다층 퍼셉트론 신경망(Tuned HS-MLPNN))를 통해 커피잎의 사진촬영 자료로부터 커피잎에 발생한 질병을 98.65%의 정확도로 분류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인용(APA): Raghavendra, B. K. (2023). An Efficient Approach for Coffee Leaf Disease Classification and Severity Prediction. International Journal of Intelligent Engineering & Systems, 16(5).

 

링크:   https://web.s.ebscohost.com/abstract?direct=true&profile=ehost&scope=site&authtype=crawler&jrnl=2185310X&AN=170382752&h=1Uo3wyPilA1b1CTAK3HLQp1rSlXM%2bHmuBtQRbJQJ%2bgdyxkrC9%2fUzAaQB8lFKcPprS5KNIFyrRDB6c4rliNkNSQ%3d%3d&crl=c&resultNs=AdminWebAuth&resultLocal=ErrCrlNotAuth&crlhashurl=login.aspx%3fdirect%3dtrue%26profile%3dehost%26scope%3dsite%26authtype%3dcrawler%26jrnl%3d2185310X%26AN%3d17038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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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Milke팀(2023)은 커피 윌트병이 에티오피아에서 위험도가 높다고 지적하고, 구라게, 볼라이타, 케파, 시다마 지역에서 촬영한 잎 사진 4000장에 대해 이미지 처리와 머신 러닝 기법인 CNN알고리즘을 적용해, 97.9%의 정확도로 해당 질병을 탐지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인용(APA): Milke, E. B., Gebiremariam, M. T., & Salau, A. O. (2023). Development of a coffee wilt disease identification model using deep learning. Informatics in Medicine Unlocked, 101344.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2352914823001909

 

2-24주간 커피 음용) 분석을 통해, 하루 3-6잔의 커피 음용이 심박수에 미치는 영향은 휴식기에서 +0.40 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다고 말한다. 

  

인용(APA): Han, S., Qiu, Y., Zhang, G. Q., Lian, F., & Zhang, W. (2023). A meta-analysis and systematic review of randomized clinical trials on the effect of coffee consumption on heart rate. Nutrition Reviews, nuad110.

 

링크:   https://academic.oup.com/nutritionreviews/advance-article-abstract/doi/10.1093/nutrit/nuad110/7255958?redirectedFrom=full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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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Fikre & Niguse(2023)는 에티오피아 케파 김보 보레다 지역에서 커피 생산자와 공급자 78인에 대한 인터뷰와 관찰 및 자료 분석(토빗 회귀 모형(절단회귀모형): 전체 자료가 아닌 특정 범위로 한정된 자료에 적용하는 분석) 결과, 커피 시장 참여에 대해 시장 접근성, 훈련 접근성, 수송 수단 접근성, 경작 경험, 토지 면적 크기는 양의 유의한 관련성을, 불법 거래 확대와 제한적인 스케쥴은 음의 유의한 관련성을 맺는다고 말한다. 

  

인용(APA): Fikre, S., & Niguse, M. (2023). Determinants of Coffee Marketing: The Case of Coffee Growers and Suppliers in Kafa Zone, Ethiopia. Economit Journal: Scientific Journal of Accountancy, Management and Finance, 3(3), 136-147.

 

링크:  https://www.biarjournal.com/index.php/economit/article/view/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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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Genoveva팀(2023)은 인도네시아가 중국 다음으로 플라스틱 폐기물을 많이 생산하고, 밀레니얼 세대(80년대 초반-00년대 초반 생)가 인도네시아에서 두 번째로 인구수가 많은 동시에 두 번째로 음료 제품을 많이 소비하지만 환경 인지도는 가장 높다고 지적하고, 밀레니얼 세대 255명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친환경 제품 구매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조사한 결과, 환경 관련 지식, 환경 문제에 대한 인지, 사회적 가치, 친환경 표장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해당 인자는 밀레니얼 집단 동료로부터 받는 사회적 압력이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한다. 

  

인용(APA): Genoveva, G., Adinda, S., & Kartawaria, F. N. (2023). Environment Friendly Coffee Shop Intentions: How Does Peer Pressure Mediate Among Millennials?. Jurnal Manajemen Indonesia, 23(2), 156-167.

 

링크:   https://journals.telkomuniversity.ac.id/ijm/article/view/4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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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do Espírito Santo팀(2023)은 유기농 재배 상태의 아라비카종에서 자생하는 미생물(내생)을 50%농도로 종양 세포(MCF-7, HepG2/C3A)에 투여한 경우, 24시간 후 종양 세포에 대한 유효한 억제 효과를 나타냈으며, 해당 균주에서 생성된 화합물로서 피로카테콜, 겐티실 알콜, 알파-리놀레인산이 검출되었다고 말한다. 

  

인용(APA): do Espírito Santo, B. C., Oliveira, J. A. D. S., Ribeiro, M. A. D. S., Schoffen, R. P., Polli, A. D., Polonio, J. C., ... & Pamphile, J. A. (2023). Antitumor and antibacterial activity of metabolites of endophytic Colletotrichum siamense isolated from coffee (Coffea arabica L. cv IAPAR-59). Brazilian Journal of Microbiology, 1-11.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42770-023-01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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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Freitas(2023)는 2017-2022년의 커피, 원유, 환율, 브라질 자본시장 추이를 분석한 결과, 시장 안정 기간에서는 커피 가격이 환율과 IBOVESPA 금융 시장에 단방향 영향을 미(브라질 커피 가격 지수의 변화를 통해 위 변수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는데 비해 그 반대는 가능하지 않음)치고, 불안정 기간에서는 커피 가격은 석유 시장 및 금융시장에 단기적인 영향을 미치고 금융시장은 커피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한다. 

  

인용(APA): Freitas, J. M. (2023). Tendências nos preços de café verde arábica do Brasil e a taxa de câmbio EUR/USD (Doctoral dissertation).

 

링크:  https://comum.rcaap.pt/handle/10400.26/46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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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Maspul(2023)은 인도네시아 국내 커피 브랜드의 성장은 지역 커피 소비 집단의 주요 소비 인자(가격, 품질)를 만족시키고 개별 집단(학생, 전문가, 거주민)의 수요에 적응해 오며 성장했다고 말한다. 

 

상세:  저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커피 소비가 개인 취향을 넘어 개인 간 연결성을 높이는 사회문화적 기능을 제공하고, 커피 매장이 사회 작용과 지적 교류, 인적 휴식을 제공하는 장소가 되는 환경을 조성하면서 일반 상용 커피(대량 생산과 표준화로 편의성과 친숙함)과 스페셜티 커피(향미와 품질 및 장인적 제법에 기반한 특유의 경험)가 공존하고 있으며, 국내 브랜드가 대중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면서 성장 중으로 국제 커피 체인에 대항해 다양한 전략(가격 경쟁력, 공급망 최적화, 스페셜티 커피의 가격 기반 공급운영)을 펼치고 있다고 말하며, 커피 바리스타, 로스터, 업체 운영자, 애호가와의 인터뷰 및 관찰을 통해, 커피의 문화적 의미 및 국내 브랜드(코피 케난간, 코피 잔지 지바, 토모로 커피, 코피 자고 등) 전략과 성장에 대해 조사했다. 

 

연구 결과, 저자는 자카르타의 커피 문화가 다음과 같은 사회문화적 특징이 있다고 말한다.

 

* 도시적 문화 융합: 인도네시아 여러 지역 출신 사람들의 대화, 연계, 공동체 감정을 이끌어 사회문화적 경계를 넘어서는 통합력을 발휘한다.

* 제3의 공간 대두: 대도시 사회 경관에서 필수적인, 가정과 일터에 이은, 휴식을 원하는 개인을 환대하고 소속감을 주고 성역으로서의 공간을 제공

* 음료에 대한 문화적 경험: 커피 애호가는 개인의 기술을 발휘해 특유의 향미 프로필을 생성하는 문화 유산을 고양하며, 이는 커피가 개인 정체성과 문화적 정체성을 드러내는 수단으로서 기능함을 의미

* 소비력: 커피 소비는 내적 품질을 넘어 상태와 사회 의식, 개성 표현의 수단으로서 기능하며, 대중이 선택하는 커피 취향은 개별 취향과 생활 특성, 영감에 대한 메시지를 제공함

* 커피 경제: 커피 산업은 커피 부문의 경제에 기여하고 힘을 부여하지만 동시에 불평등이 커지고 있음  

  

저자는 자카르타에서 커피는 문화적 뿌리가 깊어, 단순한 커피 생산국으로서의 역할을 넘어, 삶의 중추이자 높은 전통이 되었으며 일반 상용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 모두 나란히 성장 중이고 자카르타 내 여러 공동체가 커피를 탐구하고 즐기면서 커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국내 자생 브랜드는 이러한 다양한 취향에 커피를 맞춰 공급하는 중요성을 알고 여러 선택지를 제공한다고 말한다. 

 

또한 저자는, 자카르타가 최근 문화적으로 큰 변화를 겪고 있으며, 새로운 건축물 상당수가 커피인을 모으고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으며, 커피점이 단순한 커피 매장을 넘어선 커피-식품 결합식 기능을 제공하면서, 커피가 음료 공급과 함께 삶과 연결의 수단이 되고 있으며 카페는 도시의 북적함에서 탈출하는 공간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국내 자생 브랜드의 성장에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소비 증대가 큰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자카르타의 커피 매장은 사람이 커피를 즐김과 동시에 긴 대화를 나누며 친구와 교류하는 사회적 모임의 장으로서, 국내 브랜드는 소비 가능한 가격대에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함으로써, 잔 당 3-5달러의 과도한 가격을 매기는 국제 커피 체인 대비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자카르타의 커피 매장이 안락함을 느끼게 하는 인테리어에 전기 및 무선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러한 커피 매장 문화는 혼잡함에서 벗어나고파 하는 자카르타 거주민의 생활양식에 뿌리 박혀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들 국내 커피 브랜드는 다양한 소비자가 커피를 즐길 수 있게 함으로써 스페셜티 커피 경험을 민주화하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한다. 또한 저자는 자카르타 커피 애호가의 커피 경험 욕구에 맞춰 국내 브랜드가 고품질 커피를 공급하고 제조 기술을 높이며 품질 관리에 힘쓰면서 스페셜티 커피의 품질과 향미 프로필이 점점 좋아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카르타의 커피 경관의 변화 및 소비자 취향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긴 대화를 선호하고 알맞은 가격대에 고품질 커피를 원하는 자카르타 특유의 커피 문화는 국내 브랜드 성장의 기반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국내 커피 브랜드가 자카르타 커피 애호가의 커피 취향이 다양하면서도 상당수의 커피 섭취 방식(시럽 기타 감미료를 첨가해서 섭취)이 점차 고착되고 있음을 인지하면서 다양한 가향 감미료를 제공하는 등 대응하고 있으며, 그러면서도 가격과 품질이라는 가장 중요한 두 요소에 대해서는 균형을 맞춘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국내 브랜드가 국제 브랜드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망 최적화와 일관화를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 및 SCA기준에 맞춰 고품질 커피 사입과 로스팅 기술 성장을 위한 투자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국내 커피 브랜드가 편의성과 일관성을 바탕으로 하는 대형 커피 체인, 로스팅 및 추출 기술을 통한 고유한 향미 프로필을 만들고자 하는 장인형 커피 매장으로 나뉘며, 이들은 경험과 지속 가능성 면에서 다른 전략을 펴지만 궁극적으로는 다양한 향미 경험을 제시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자카르타의 이러한 커피 환경이 인도네시아 커피 역사 발자취 추적, 식민 시대의 유산 탐사, 현대화된 커피 경험, 커피 공장 경험, 문화 교류와 공동체 참여의 경험을 내용으로 하는 커피 관광의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다른 한편으로, 저자는 자카르타 내 국내 브랜드는 성장 전략을 짤 때 커피 공동체 내 학생(대학 주변, 안락한 분위기와 무선 인터넷 등 생선성을 높이는 서비스), 전문가(사무동 및 상업 구역 인근의 카페인 공급처이자 고품질 커피를 접하고 사회적 연계와 사업을 가능하게 하는 공간), 거주민(사적 교류와 소속감을 높이는 공간)의 커피 매장에 대한 인지와 역할을 관찰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지속 가능성이 자카르타 커피 문화의 성공에 매우 중요하며, 위 국내 커피 브랜드는 로얄티 프로그램, 개인화 서비스, 지역 예술가나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등 세 가지 소비 집단의 취향에 알맞게 적응함으로써 성장해 왔고, 앞으로도 지속 가능성과 환경 인지에 대해 관여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Maspul, K. A. (2023). The Emergence of Local Coffee Brands: A Paradigm Shift in Jakarta Coffee Culture. EKOMA: Jurnal Ekonomi, Manajemen, Akuntansi, 3(1), 135-149.

 

링크:  https://journal-nusantara.com/index.php/EKOMA/article/view/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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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Handayani & Salam(2023)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엔레캉 지역 농민 인터뷰를 통해, 해당 지역에서 커피 재배지를 채소 작물로 전환할 때 그 구성은 토마토(33.33%)-양배추(26.67%)-고추(23.33%)-샬롯(16.67%, 작고 길쭉한 양파)이며, 이러한 전환은 가격이 아닌 생산요소 때문에 일어난다고 말한다.  

 

인용(APA): Handayani, R., & Salam, I. (2023). Factors Affecting Commodity Transfer Coffee Plants Become Vegetable Plants (Case Study of Masalle Village, Masalle District, Enrekang Regency). International Journal of Technology and Education Research, 1(03), 74-89.

 

링크:   https://www.e-journal.citakonsultindo.or.id/index.php/IJETER/article/view/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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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Gottstein팀(2023)은 핵자기 공명 분광 및 주성분분석, 선형 판별 분석을 적용한 경우, 커피(603종)를 대륙 별(브라질-콜롬비아 // 에티오피아)로 구분할 수는 있으나 대륙 내(콜롬비아-브라질) 구분은 불가능했으며, 유기농 커피와 일반 커피 간 구분 또한 불가능했다고 말한다. 

 

인용(APA): Gottstein, V., Lachenmeier, D. W., Kuballa, T., & Bunzel, M. (2023). 1H NMR-based approach to determine the geographical origin and cultivation method of roasted coffee. Food Chemistry, 137278.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308814623018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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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Nascimento팀(2023)은 여러 가지(1.20-1.40m 너비 흰색/검정 및 은색/검정 폴리에틸렌 필름을 사용해 멀칭(식물이 자라는 인근 땅을 덮는 것)할 경우 폭 1.20m 너비 은색/검정 필름을 사용했을 때 뿌리 표면적이 넓고 길이가 더 길었으며, 토양 깊이 20cm까지는 가는 뿌리가 많은 반면 20-40cm깊이에서는 굵은 뿌리가 나타났다고 말한다. 

 

인용(APA): Nascimento, L. G. D., Assis, G. A. D., Fernandes, M. I. D. S., Caixeta, L. G., Carvalho, F. J., & Mazziero, B. G. (2023). Morphology of the coffee root system using polyethylene film. Revista Ceres, 70, 33-41.

 

링크:   https://www.scielo.br/j/rceres/a/9YbHy5WdKtR8xtQ93T5KW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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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Marbun팀(2023)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북부 타파눌리 지구 커피 재배지에서 커피나무 연령과 토양 속성을 측정하고 비교한 결과, 해당 지역 토성은 물리화학적 속성이 낮고 점성이 다소 있으며 11-15년차 나무 쪽이 6-10년차 나무 쪽에 비해 생산성이 더 높았다고 말한다. 저자는 고도, 미사토와 점토 분포가 6-10년차 커피나무의 생산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해당 시기에 고도, 양이온 교환능, 염기 포화도, 유기탄소 양 증대는 커피나무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한다. 

 

상세:  

  

인용(APA): Marbun, P., Tampubolon, K., Sihombing, F. N., Simanjuntak, D. R., Irly, I., & Sinuraya, M. (2023). Identification of soil physicochemical, land suitability, and its relationship to Coffee arabica yielding based on plant age groups. Coffee Science-ISSN 1984-3909, 18, e182123-e182123.

 

링크:   http://www.coffeescience.ufla.br/index.php/Coffeescience/article/view/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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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Santanatoglia팀(2023)은 여러 가지 추출(퓨어 브루:블랙 이글 매버릭 VA388 사용; V60; 에어로프레스; 프렌치 프레스) 결과물을 기체 크로마토그래피-질량 분광 분석한 결과, 자료 구분의 명확성은 휘발성 프로필을 기반으로 할 때 가장 뚜렷했고, 필터 소재와 모양에 따른 유사성이 나타났다고 말한다. 저자는 종이 필터(V60, 에어로프레스) 추출물(캐러멜, 꽃향)과 금속 필터(퓨어 브루, 프렌치프레스) 추출물(과일, 로스티드)간 향미 속성이 달랐고, 이러한 차이를 내는 주된 성분으로서 2-퓨란메타놀을 비롯한 8개 성분(푸르푸랄, 2-아세틸퓨란, 2-시클로펜탄-1-온..3-에틸-2-히드록시, 4-비닐과이아콜, 2-에틸-3-메틸피라진, 피리딘, 1-아세틸록시-2-부타논)을 확인했다고 말한다. 저자는 각 추출 평점 (향-향미-애프터테이스트-신맛-바디-균형-오버올에 대해 평균점은 퓨어 브루 7.33-7.38-7.46-7.63-7.63-7.71-7.75; V60 6.83-7.50-7.54-7.29-7.29-7.50-7.50; 에어로프레스 7.25-7.46-7.38-7.38-7.50-7.42-7.46; 프렌치프레스 6.50-6.75-6.79-7.38-7.21-7.13-6.83) 결과, 퓨어 브루는 부드럽고 풍부한 신맛에 단맛과 모나지 않은 느낌이 좋고 V60은 신맛이 뛰어나지만 모나지 않은 느낌은 떨어지며 에어로프레스는 다소 플랫하고 바디가 떨어지며 커피가루가 남아 있고, 프렌치프레스는 에어로프레스보다 다소 좋은데 추출물 간 편차가 있다고 말한다. 

 

상세:  

  

인용(APA): Santanatoglia, A., Alessandroni, L., Fioretti, L., Sagratini, G., Vittori, S., Maggi, F., & Caprioli, G. (2023). Discrimination of Filter Coffee Extraction Methods of a Medium Roasted Specialty Coffee Based on Volatile Profiles and Sensorial Traits. Foods, 12(17), 3199.

 

링크:  https://www.mdpi.com/2304-8158/12/17/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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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Sieffermann팀(2023)은 프랑스 내 9개 캡슐 커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소비자는 커피 포장에 제시된 내용보다 더 강한 커피를 찾고자 하고, 소비자의 커피에 대한 설명과 커피 포장에 제시된 내용은 거의 일치하지 않으며, 소비자의 커피에 대한 설명은 크게 2가지(나무, 담배,로스티드 느낌이 있는 진하고 강한 그룹; 풍부, 미묘, 섬세, 모나지 않으면서 캐러멜-곡물-초콜렛 느낌이 있는 그룹; 섬세하고 견과류 및 과일-꽃 느낌이 있는 그룹)로 나뉜다고 말한다. 

  

인용(APA): Sieffermann, J. M., Champavert, M., Saint-Eve, A., & Regourd, A. Using Packaging Information to Build a Simple Consumer Capsule Coffee Flavor Wheel. In 15TH PANGBORN SENSORY SCIENCE SYMPOSIUM-MEETING NEW CHALLENGES IN A CHANGING WORLD (PSSS 2023) X (Vol. 1).

 

링크:   https://papers.ssrn.com/sol3/papers.cfm?abstract_id=455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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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Margarone팀(2023)은 커피 포드에 대한 소비자 인터뷰 및 테이스팅 참여 후 반응 측정을 통해, 소비자가 커피에 대해 감각-감정적으로 느끼는 가장 큰 차이는 바디에서(묽은 것은 무관심, 진한 것은 감정적 고양), 다음으로는 크림 향미, 균형 향미에서(강할수록 긍정적 감정)에서 나타났고, 소비자 집단은 선호 형태에서 크게 3개 집단(강도가 클수록 선호, 강도가 약할수록 선호, 강도와는 무관하게 특정 맛을 선호)으로 나뉜다고 말한다. 

 

인용(APA): Margarone, C., Rossetti, F., Spinelli, S., BORGOGNO, M., & Ravaioli, G. Individual Differences in Sensory Drivers of Emotions in Coffee. In 15TH PANGBORN SENSORY SCIENCE SYMPOSIUM-MEETING NEW CHALLENGES IN A CHANGING WORLD (PSSS 2023) U (Vol. 8).

 

링크:   https://papers.ssrn.com/sol3/papers.cfm?abstract_id=4550365

 

 

 

<< 커피리브레 홈페이지 아카이브에서 여러 커피 정보를 확인하세요. >>

링크: https://coffeelibre.kr/board/free/list.html?board_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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