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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3주 커피자료 묶음

작성자 커피 리브레(ip:)

작성일 2023-09-11 19: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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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23년 9월 3주 커피자료 묶음

자료수집기간 20230902-0908

 

 

 

● 지난주의 주요 커피 연구

 

▶ 수유 중의 카페인 과다 섭취는 모체의 칼슘 흡수를 억제해 아기의 치아 석회화를 늦출 수 있다. (Apriyono팀)

▶ 로봇 바리스타에 대한 신뢰와 선호 및 쓸모는 사용자의 로봇 바리스타에 대한 신뢰 및 사전 태도에 따라 달라진다. (Lim 팀)

▶ 위성 사진 분석 결과, 에티오피아 커피 보호 지구는 향후 30년간 원시 산림에서 개간형 산림으로의 변화, 목초지 감소 및 농경지 확대의 변화를 겪을 것이다. (Fida 팀)

▶ 단순히 석회 투여해 pH 교정하기만 한 토양은 나무 생장이 오히려 나쁘고, 알맞은 영양소를 별도 투입해야 한다. (García-Pérez & Alarcón-Gutiérrez)

 

 

<< 커피리브레 홈페이지 아카이브에서 여러 커피 정보를 확인하세요. >>

링크: https://coffeelibre.kr/board/free/list.html?board_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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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Lim 팀(2023)은 로봇 바리스타 연구를 통해, 로봇 바리스타의 유용성, 적응성, 선호 요소에는 사용자 신뢰와 사전 태도가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상세:  저자는 사회적 로봇(사람과 사회적으로 상호 작용하도록 설계된 로봇)의 확산과 더불어 인간과 로봇 간의 관계가 진화 중이기에, 장기적으로 인간과 로봇 간 상호 작용 면에서 신뢰와 수용의 변화를 살핌으로써 내장형 기술 요소에 대한 인간의 태도와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에 바리스타 로봇을 설치하고 6주간 관찰해 수용 요소(사전 태도, 유용성, 선호, 신뢰, 적응, 만족, 사용 패턴)를 평가하고 사용자 태도 변화 및 주요 영향 인자를 살피고자 했다.  

 

저자에 따르면 바리스타 로봇은 다음과 같은 사양 및 운영 흐름을 따른다. 

* 명칭: Robo-Barista, 인간형 두상으로 자연어 사용, 유라 브랜드 커피 머신과 블루투스 연결, 인간 바리스타를 모방

* 안면 인식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만 사용자 구분이 명확하지는 않기에 로얄티 카드의 QR코드 스캐닝을 통해 신규 여부 확인 및 방문 정도에 따라 달리 응대

* 기존 사용자는 과거 주문 이력을 바탕으로 메뉴 추천, 신규 사용자는 주문 요청(커피 또는 차 중 선택, 농도 설정))

* 주문 관련 사용자의 선택지와 요구 사항(호/불호 사항)을 기억

* 사용자가 피로해 보일 경우 추가 샷 제안

* 주문이 끝나면 다양한 주제(날씨, 농담, 취미)를 가지고 사용자와 재담하며 점수 평가를 요청. 주제와 관련해 사용자의 취향을 기억하고 다음 번 대화에 반영

 

저자는 총 53명이 제공한 정보(186건의 상호 작용, 완성 답안 22건 중 공개 동의 21건)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 장기적으로 로보 바리스타에 대한 인간의 인지에 영향을 주는 인자는 신뢰이며, 신뢰와 신뢰 성향은 로봇에 대한 유용성, 적응성, 선호 인지에 영향을 미친다. 

* 상호 작용 인자와 사용자 속성(성별, 나이, 로봇에 대한 태도, 커피 습관)을 통해 사용자 만족도를 예견할 수 있다. 

* 로봇에 대한 신뢰도가 낮은 사람은 로봇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며, 실험 기간 중 이러한 태도는 변하지 않았다. 

* 연구자는 머신과 로봇을 함께 관리해야 하기에 생각보다 더 많은 시간과 자원이 필요하다.

* 장기적으로 실험 속 로봇(감정 인지와 대화형)을 넘어서는 유용성과 적응성, 변화가 있는 로봇을 사용한 실험이 필요하다. 

  

인용(APA): Lim, M. Y., Robb, D. A., Wilson, B. W., & Hastie, H. (2023). Feeding the Coffee Habit: A Longitudinal Study of a Robo-Barista. arXiv preprint arXiv:2309.02942.

 

링크:  https://arxiv.org/abs/2309.0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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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de Araújo팀(2023)은 인스턴트 커피 및 카페인 제거 공정 인증을 위한 적합한 측정 및 자료 처리법과 관련해,  자외선-가시광선 분광 및 근적외선 분광 자료를 통계 처리(DD-SIMCA)하는 경우, 최고 결과값은 훈련 세트에서는 민감도 95.0% - 97.1%, 실험 세트에서는 민감도 96.2%, 특이도 100% 로서 적용하기에 적절하다고 말한다. 

  

인용(APA): de Araújo, T. K. L., da Silva Lyra, W., da Silva, J. D. S., de Sousa Fernandes, D. D., & Diniz, P. H. G. D. (2023). Authentication of the shelf-life and decaffeination process of instant coffee samples using UV–Vis and NIR spectral fingerprints. Food Control, 110098.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9567135230049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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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Langi팀(2023)은 인도네시아 가요 산 아라비카-로부스타 인스턴트 블렌드의 성분함량 및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ph 5.55-6.43, 카페인 2.79-3.27% 이며 최적 선호는 구성비 7:3 (pH 5.55, 카페인 2.79%, 다크 초콜릿 색상, 스파이스), 다음은 구성비 5:5 (pH 5.94, 카페인 3.19%, 부드러운 신맛과 쓴맛)라고 말한다. 

 

인용(APA): Langi, T. M., Paat, F. J., Kusuma, S. D., Oessoe, Y. Y., Liwu, S. L., Mamuaja, C. F., ... & Mamarimbing, R. (2023). The Effect of Arabica and Robusta Coffee Blends on Caffeine Content, Acidity and Organoleptic Properties of Instant Coffee. Journal of Agriculture, 2(02), 183-192.

 

링크:   https://jurnal.itscience.org/index.php/joa/article/view/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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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Viet팀(2023)은 가뭄이 자주 들어 생산성 변동이 큰 베트남 닥락 지역에서 커피 생산성 예측 개선법으로서 위성 자료에 기반한 여러 식생 지수를 사용해 마스크 처리한 결과, 6-8개월 일기 예측 품질은 윌모트(Willmott) 일치 지수 0.85-0.97, 절대 평균 오차 4.9-7.5%로서 비교적 높았으며 종전 연구 대비 유의한 증진을 이루었다고 말한다. 저자는 식생 건강 지수가 수확량 예측에 가장 적합하다고 말한다. 

  

인용(APA): Viet, L. V., & Thuy, T. T. T. (2023). Improving the Quality of Coffee Yield Forecasting in Dak Lak Province, Vietnam, through the Utilization of Remote Sensing Data. Environmental Research Communications.

 

링크:   https://iopscience.iop.org/article/10.1088/2515-7620/acf6fd/m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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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Ferreira(2023)은 브라질의 주요 코닐론 생산지인 에스피리투 상투 주에서 커피 생산 중 발생하는 부산물의 재활용과 관련해, 지난 10년간의 자료를 메타 분석해 비료 용도로 사용하는 생두 가루(Green Coffee Powder, GCP)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살피고 지속가능성을 평가했다. 연구 결과, 생두 가루는 원소별로는 탄소-질소-기타 미네랄(40% 초과 - 3% 이하 - 6% 이하)로서 C/N 비는 17 미만으로 낮고, 성분별로는 섬유질 - 탄수화물 - 단백질 - 지질 - 수용성 추출성분 (42%  - 20% 미만 - 16~20% - 8% 초과 - 9.5% 초과) 순이었으며, 카페인 함량은 1.51-2.04%, 주요 미네랄 성분으로는 포타슘(칼륨), 칼슘, 마그네슘, 황, 인, 철, 아연, 망간, 붕소 순으로 존재했다. 저자는 열량 분석 결과 흡열(90도 전후, 물 증발)과 발열(250도 이후, 셀룰로스 분해)의 두 가지 엔탈피 변화가 있고, 주사 전자 현미경 분석에서 표면층에 섬유 조직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한다. 저자는 생두 가루의 재활용 방법과 관련해, 바이오디젤, 항산화제, 물과 친하지 않은 오염물의 흡착 면에서 잠재력이 있고, pH보정을 통해 A급 유기 비료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Ferreira, F. D. A. (2023). Caracterização do pó de café conilon verde e perspectivas para seu aproveitamento sustentável.

 

링크:   https://repositorio.ifes.edu.br/handle/123456789/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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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Fida팀(2023)은 랜드샛 위성 이미지(1992, 2007, 2022년)를 바탕으로, 에티오피아 야요 커피 산림 생물권보전지구가 향후 30년 동안(2022-2052) 농경지 면적 비중 증가(20.3% -> 24%), 개간형 산림(open forest) 면적 비중 증가(13.4% -> 18%), 원시 산림(high forest) 면적 비중 감소(50.1% -> 40%), 목초지 감소(8.3% -> 6%)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인용(APA): Fida, G. T., Baatuuwie, B. N., & Issifu, H. (2023). Simulation of Land Use/Cover Dynamics Using the CA-Markov Chain Model in the Yayo Coffee Forest Biosphere Reserve, Southwestern Ethiopia. Geocarto International, (just-accepted), 1-31.

 

링크:   https://www.tandfonline.com/doi/full/10.1080/10106049.2023.2256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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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García-Pérez & Alarcón-Gutiérrez(2023)는 아라비카 콜롬비아 아마렐로 품종을 현장 토양(pH 3.99), 석회 투입 토양(pH 7.0), 현지 농민이 사용하는 투입물 혼합 토양(pH 7.0 조정)에서 재배하고 관찰한 결과, 현지 농민이 사용하는 투입물을 넣은 토양에서 재배한 쪽이 석회 투입 토양에서 재배한 쪽 및 현장 토양에서 재배한 쪽에 비해 여러 항목에서 우수 (잎 건조물 바이오매스는 2.84, 1.41배; 뿌리 건조물 바이오매스는 1차 3.08, 1.68배, 2차 4.3, 2.24배)하고, 딕슨 품질 지수 또한 가장 높았다고 말한다. 저자는 또한 현장 토양이 석회로 산도를 교정한 토양 대비 생장 및 나무 품질이 우수하다고 말한다. 

  

인용(APA): García-Pérez, J. A., & Alarcón-Gutiérrez, E. (2023). Does Soil Liming Compensate for Low Organic Matter Content: a Comparison Between Substrate Prepared by Farmers and Limed Soil for Growth of Coffee Seedlings (Coffea arabica). Journal of Soil Science and Plant Nutrition, 1-16.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42729-023-014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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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Ganju팀(2023)은 산지 별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컴퓨터 단층 촬영 후 이미지 분석해, 로스팅이 진행될수록 공극율과 공극 크기는 유의하게 증가하는데, 해당 증가율은 시간에 대해 1차 직선으로 나타나지는 않았고, 산지에 따라서 공극 및 부서짐 부분은 달리 나타난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러한 미세 구조상 변화는 생장 환경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 추정했다. 

 

인용(APA): Ganju, E., Chawla, K., Yang, S., & Chawla, N. (2023). Time-resolved roasting-induced microstructural evolution of Arabica coffee beans from Brazil, Colombia, and Ethiopia captured using x-ray computed micro-tomography. Journal of Food Engineering, 111733.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2608774230033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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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Dávila팀(2023)은 문헌 조사(2018-2022) 및 현지 농민 인터뷰(126인)를 통해, 페루의 아마조나스 지구에서 커피 재배인의 속성(최빈값 38-47세(32%), 최빈값 2헥타르(32%), 평균 생산량 30.6퀸탈(파치먼트 55.2kg), 판매 단가 0.867/퀸탈(31.1만원))을 확인하고, 해당 지구에서 농민 연대(0.78-0.88)성은 높은데 비해 기술 채용도(0.5 미만)는 낮다고 말한다. 

  

인용(APA): Dávila, M. A. M., Pantaleó, A. J. S., Espinoza, O. C., Bueloth, M. R., & Becerra, E. L. (2023). Characterization of Coffee Production and the Level of Income of the Farmer in the Amazonas Region. International Journal of Professional Business Review, 8(9), e03692-e03692.

 

링크:   https://openaccessojs.com/JBReview/article/view/3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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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Deng팀(2023)은 커피 음용과 관계 있는 유전자 변이군을 선정해 커피 및 차를 통한 카페인 음용, 혈중 카페인 수치와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사이의 관련성을 살핀 결과, 오즈비가 전장유전체메타분석에서 1.065, 전장유전체연관분석에서 1.665, 차 카페인에 대해 1.198, 혈중 카페인 수치에 대해 1.054 로 나타났으며, 전체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인용(APA): Deng, M. G., Liu, F., Wang, K., Liang, Y., Nie, J. Q., & Chai, C. (2023). Genetic association between coffee/caffeine consumption and the risk of obstructive sleep apnea in the European population: a two-sample Mendelian randomization study. European Journal of Nutrition, 1-9.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00394-023-032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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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Dludla팀(2023)은 메타 분석을 통해, 커피를 4주 이상 장기, 규칙적 음용하는 것이 4주 미만 단기 음용보다 유익하며,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은 사람에 대해서도 증거가 제한적이긴 하지만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다고 말한다. 저자는 해당 긍정적 효과에 대해 커피의 항산화 속성이 산화 스트레스 및 염증 바이오마커 감소에 기여하는 것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 추정한다. 

  

인용(APA): Dludla, P. V., Cirilli, I., Marcheggiani, F., Silvestri, S., Orlando, P., Muvhulawa, N., ... & Tiano, L. (2023). Potential Benefits of Coffee Consumption on Improving Biomarkers of Oxidative Stress and Inflammation in Healthy Individuals and Those at Increased Risk of Cardiovascular Disease. Molecules, 28(18), 6440.

 

링크:  https://www.mdpi.com/1420-3049/28/18/6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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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Afriliana팀은 인도네시아 젬버 지역에서 배양 종균(사카로마이세스 세레비시아)의 농도(20%, 30%) 및 발효 시간(24-72시간)을 달리 해 가공 처리한 커피의 항산화 속성을 살핀 결과, 항산화 속성, 페놀 화합물 함량, 플라보노이드 함량, 탄닌 함량 모두 20% - 24시간 발효물에서 가장 낮고(20%에 대해 항산화력 24시간에 15.94, 48시간에 25.32, 72시간에 20.45) 30% - 48시간 발효물에서 가장 높다(30%에 대해 각각 26.14, 37.68, 34.22)고 말한다. 

 

인용(APA): Afriliana, A., Purnomo, B. L., Witono, Y., & Masahid, A. D. (2023). Antioxidant Activity of Fermented Inferior Jember Robusta Coffee Beans Using Saccharomyces cerevisiae as a Starter in the Semi-carbonic Maceration Technique. Asian Journal of Food Research and Nutrition, 2(4), 451-461.

 

링크:   https://www.journalajfrn.com/index.php/AJFRN/article/view/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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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Merlin(2023)은 커피잎녹병에 대한 커피나무의 저항 유전자(SH) 9개 중 가장 강한 것으로 알려진 SH3 유전자와 관련, 문헌을 바탕으로 수집한 10개 분자 마커의 위치를 아라비카 및 로부스타 게놈에서 확인하고자 했다. 연구 결과, 저자는 결합부 6개소(BA-48-21O-f, Sat244, Sat160, SP-M5-SH3, Sat281, BA-42-21B-r)의 분석을 통해 3번 염색체의 3 Mbp - 16 Mbp 사이 영역에 SH3 유전자 죄위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나아가 저자는 해당 영역에서 저항 잠재력 있는 유전자를 추출해 확인한 결과, 카네포라종에서는 94개, 4배체인 아라비카종에서는 카네포라종 쪽에서 82개, 에우게니오이데스종 쪽에서 65개의 저항 잠재 유전자를 찾아냈다고 말한다. 

 

인용(APA): Merlin, M. L. T. (2023). In silico screening of the SH3 resistance locus in coffea canephora and coffea arabica for candidate genes involved in coffee leaf rust resistance.

 

링크:   https://animorepository.dlsu.edu.ph/etdb_bio/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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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istia팀(2023)은 카와 다운(커피나무 잎을 말려 달인 차, 서부 수마트라에서 음용)의 음료 속성과 기호와 관련, 아라비카 커피나무의 잎(싹에서부터 일곱번째의 오래된 건강한 잎을 수집)을 가공(세척 후 2-10개 묶어서 오븐 또는 전자레인지로 3-11분간 건조하고 25도에서 보관), 추출(잎 2g 당 물 200ml, 5분간 끓임)한 뒤 음료 속성을 살폈다. 연구 결과, 수분 함량은 3분, 7분, 11분 건조에서 각각 5.80-7.05%, 4.05-5.17%, 3.34-4.11%로서 잎 묶음 수가 많고 건조 시간이 짧을수록 수분 함량은 높았다. pH는 5.6-5.2, 6.0-5.7. 6.6-6.4로서 잎 묶음 수가 적고 건조 시간이 길수록 높았다. 추출물의 고형분 함량은 0.9-0.5Brix, 1.1-0.7, 1.3-0.8로 잎 묶음 수가 적고 시간이 짧을수록 높았다. 선호도 면에서는 시각(3.10-4.95), 향(3.10-4.40), 맛(3.20-4.80) 모두 건조 시간이 길고 묶은 수가 높을수록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용(APA): Ristia, J., Kasim, A., & Novelina, N. (2023). Characteristics of Kawa Daun with Differences in the Drying Time and Thickness of Arabica Coffee Leaves. AJARCDE (Asian Journal of Applied Research for Community Development and Empowerment), 1-6.

 

링크:   https://www.ajarcde-safe-network.org/index.php/index.php/ajarcde/article/view/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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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Apriyono팀(2023)은 카페인이 체내 칼슘 수치를 내리고, 과도한 카페인 섭취가 부갑상선 호르몬(Parathyroid hormone, PTH) 분비를 막아, 수유 중인 모체의 칼슘 흡수를 억제함으로써 아기의 치아 석회화를 위한 칼슘 공급량이 부족해질 수 있다고 지적하고, 래트 실험을 통해 이를 살폈다. 연구 결과, 커피를 일 2.7g/200g 비율로 공급한 모 래트가 수유한 새끼 래트는 대조군 대비 치아의 석회화 단계가 늦어졌다고 저자는 말한다. 

  

인용(APA): Apriyono, D. K., Shita, A. D. P., Fatimatuzzahro, N., Prasetya, R. C., & Umaimah, U. Radiographic analysis of teeth calcification of breastfed rat cubs of mothers consuming excessive Arabica coffee. Majalah Kedokteran Gigi Indonesia, 9(2), 147-155.

 

링크:   https://journal.ugm.ac.id/mkgi/article/view/8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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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Salvio팀(2023)은 다중 요인 분석법을 적용해 브라질 만티케이라 산 아라비카 커피를 2가지 (내추럴, 과육을 제거하고 사카로마이세스 세레비시아 CCMA 0543 배양 종균 접종 후 무산소 환경에서 0-96시간 발효) 방식으로 가공한 뒤, 건조 직후 및 공기가 통하는 포장 상태로 6개월간 냉장 보관한 뒤 관능 평가했다. 연구 결과, 관능 점수가 가장 높은 것은 배양 종균을 접종하고 96시간 무산소 발효한 실험군이었다. 나아가, 이러한 향미 속성은 6개월간 냉장 보관한 뒤에도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용(APA): Salvio, L. G. A., Cirillo, M. Â., Borém, F. M., de Carvalho Alves, A. P., Palumbo, J. M. C., dos Santos, C. M., ... & Sugino, R. (2023). Fermented natural coffee followed by pulping: Analysis of the initial sensory quality and after six months of storage. Coffee Science-ISSN 1984-3909, 18, e182120-e182120.

 

링크:   http://www.coffeescience.ufla.br/index.php/Coffeescience/article/view/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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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Apolo팀(2023)은 에콰도르 커피를 3개 방식(유산소 자연 발효, 상온 이산화탄소 주입하 카르보닉 마세라시옹, 10도 이산화탄소 주입 냉장 카르보닉 마세라시옹)으로 가공하는 중 이스트를 분리해 속성을 비교하고자 했다. 연구 결과, 총 329개 효모를 분리했고, 이를 형태형으로는 12개 군, 생화학적 속성 면에서는 9개 군, 유전적 속성 면에서는 9개 군으로 묶을 수 있었다. 저자는 계통발생학적 분석으로는 형태형 12개 군 중 6개 군만이 일치한데 비해, 주성분 분석을 거친 경우 생화학적 속성 면의 9개 군과 유전적 속성 면의 9개 군은 연결된다고 말하고, 이 점에서 생화학적 분석이 형태학적 분석 대비 종 판별에 유용하다고 말한다. 

  

인용(APA): Apolo, D., Fernández, J. M., Benítez, Á., Figueroa, J. G., Estrada, K., & Cruz, D. (2023). Phenotypic and Molecular Characterization of Yeast Diversity Associated to Postharvest Fermentation Process of Coffee Fruits in Southern Ecuador. Diversity, 15(9), 984.

 

링크:  https://www.mdpi.com/1424-2818/15/9/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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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Jabbari팀(2023)은 메타 분석(총 12개 코호트 분석)을 통해, 커피 음용과 폐암 위험과의 상대위험도(RR, 위험노출되고 질병발생 / 위험노출안되고 질병발생) 가 1.29-1.39로 유의한 양의 관계가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Jabbari, M., Salari-Moghaddam, A., Larijani, B., & Esmaillzadeh, A. (2023). Coffee consumption and risk of lung cancer: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prospective cohort studies.

 

링크:   https://www.researchsquare.com/article/rs-3301945/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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