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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주 커피자료 묶음

작성자 커피 리브레(ip:)

작성일 2024-03-05 19: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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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24년 3월 2주 커피자료 묶음

자료수집기간 20240224-20240301

 

 

 

● 지난주의 주요 커피 연구

 

▶ 탄자니아 커피 재배지는 지난 40년 사이 강우량과 최고기온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없는 반면 최저기온은 유의하게 상승했다. (Ng'Winamila팀) 

▶ 음압을 가해 추출 속도를 높인 콜드 브루는 1. 최적 추출 시간은 5시간이다. 2. 일반 콜드 브루 대비 음료 내 휘발성 성분 종류와 추출량이 더 많고 오버올 점수가 우수하다. 3. 콜드 브루는 저장 중 pH, 정적 산도는 유의하게 증가하고 항산화력과 향 물질 농도는 유의하게 감소한다. (Wang팀)

▶ 로부스타 추출물은 미생물이 생성하는 약제 장벽인 바이오필름의 생성 억제 및 분해 능력이 있다. (Wicahyo팀)

▶ 에티오피아에서 커피 농민은 기온 상승에 대해서는 제대로 인지하고 다소 약하게 대처하지만 강우량에 대해서는 제대로 인지하거나 대처하지 못했다. (Gomm팀) 

▶ 커피 농기계 사용시 발생하는 소음은 권장 수치를 넘어서며, 집중 주파수대(125-1000Hz)용 보호대를 착용할 필요가 있다. (Anderson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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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Medina팀(2024)은 콜롬비아의 시골 인구가 1180만으로 전 국민의 26%에 달하는데 이중 730만 명(62.1%)이 빈곤층, 250만명(21.5%)은 극빈층인 상황이라 지적하고, 가난을 극복하고 인구수를 늘리는 대안 중 하나인 지속 가능하고 생산적인 농업 개발에 속하는 정밀 농업(Precision Agriculture, 물, 토지, 비료, 살충제 등 투입물을 최적 수준으로 조정하는 고기술 농업으로, 토양과 기후환경 및 작물 성장 등에 대한 자료를 입수하고 분석하며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한 센서, 드론, 통계처리, 시각화 기법이 필요함)의 도입과 관련해, 문헌정보 조사 및 남동부의 나리뇨 고메즈 지역의 부에사꼬, 따블론 마을의 커피 생산자 431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연구 결과, 콜롬비아에서는 한부 및 현장 수준에서 정밀 농업에 관한 언급 및 중요도가 증가하고 있었고, 저자는 이에 따라 콜롬비아에서 정밀 농업이 현장 관심사가 되고 있다고 말한다. 여러 문헌에서는 환경 및 작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무선 센서망을 비롯한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을 콜롬비아에서 중요한 기술로 꼽았다. 

 

설문에서는 응답자의 평균 연령대가 49세인데, 나이가 많을수록, 여성일수록 교육 수준은 더 낮다고 말한다. 응답자의 7.89%만이 커피와 타 작물의 겸작을 진행했고, 그 중에서도 대다수는 커피 경작과 함께 커피나무 갱신과 목재 수확을 추구했기애, 환금성 작물(사탕수수, 과일나무, 옥수수, 카사바, 채소, 삐따 )을 커피와 함께 재배하는 경우는 전체의 0.5% 미만으로 나타났다. 저자는 이 점에서 정밀 농업으로 농장의 생산성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현재 나리뇨 지역 431개 농가의 주요 재배 품종이 까스띠요(63%)-꼴롬비아(21%)-까뚜라(6%)이고, 농지의 생태계는 220A, 221A형, 재배 고도는 1700-2000m가 75%, 1400-1700m 가 7.6%, 2300m 초과가 16.8%, 1400m 미만이 0.2% 인데, 고도 및 고도와 관련된 기언에 따라 병해충 창궐 정도가 다르다고 언급한다. 저자는 나리뇨 지역 북부의 경우 71%가 농지 보유 면적이 2ha 미만이고, 현재 나리뇨 주의 농업은 협소한 농지 외 자원 제약, 토양 질 제한, 기후 변화 등의 문제르 겪고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소규모 농민을 위한 경작, 겸작, 교육 수준 향상, 기술 적용에 주된 초점을 둔 정밀 농업 프로젝트 및 정부 시책을 개발하고, 과실수와 야채 작물에 대한 비중을 높이며 지리적 위치 정보를 따르고, 고학력에 대한 성별 참여 기회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여성의 능력을 높일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을 주문했다. 

 

인용(APA): Medina, D. C., Rosero-García, D., Burbano, D., Martinez, R. P., Pereira, G. V. M., & Soccol, C. R. (2024). State development of precision agriculture focused on special coffee production in Southeastern of Colombia.

 

링크: https://europepmc.org/article/ppr/ppr812400

 

키워드: #콜롬비아 #정밀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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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Ochoa팀(2024)은 콜롬비아 까우까, 마그달레나, 리사랄다 지역의 6개 커피 농장(유기농 1-15년차 5개, 고그늘 재래식 농장 30년차 이상 1개)에서 토양 속 곰팡이를 살폈다. 연구 열과, 농장별로 곰팡이 구성은 달랐는데, 모르티에렐로미코타(분해), 바시디오미코타 속 균이 가장 많았다. 한편, 저자는 기능 예측을 통해, 부생(사체 및 부패 유기물 처리 관련 균)-공생균 및 병원균성 곰팡이가 주점종을 이루는데, 모르티에렐로미코타 속 균은 부생 및 공생균에서 우세하고, 병원균 곰팡이는 곤충 병원균인 아스코미코타 속이 우세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자료를 바탕으로, 커피 농장의 토양 곰팡이 구성은 다양하고, 커피 농장은 잠재적으로 유익한 곰팡이의 번식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인용(APA): Ochoa, V., Faggioli, V. S., Gómez-Godínez, L., Rivarola, M., & Cristancho, M. A. Colombian coffee (Coffea arabica L.) plantations: a taxonomic and functional survey of soil fungi. Frontiers in Sustainable Food Systems, 8, 1345383.

 

링크: https://www.frontiersin.org/articles/10.3389/fsufs.2024.1345383/abstract

 

키워드:  #곰팡이 #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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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ahmawati & Purnamasari(2024)는 커피제품의 품질과 관련해, 서부 자바 서 반둥 지역 구눙할루 산 가요 1 아라비카 롱베리형을 정도를 달리해 로스팅(7분 1차 크랙, 8분 2차 크랙 직전, 10분 2차 크랙 후)하고 결과물의 화학적 속성 및 항산화력을 살폈다. 연구 결과, DPPH자유 라디칼 제거능(50% 제거, IC50)은 약로스팅에서는 102.94g/ml인데 비해 중로스팅은 70.66g/ml, 강로스팅은 87.66g/ml으로서, 약로스팅에서는 중간, 중.강로스팅에서는 강한 항산화력을 나타냈다. 

 

인용(APA): Rahmawati, I., & Purnamasari, Y. (2024). Effect of Light, Medium, and Dark Roasting on Antioxidant Activity of Gununghalu Arabica Coffee (Coffea arabica L.). International Journal of Business, Economics, and Social Development, 5(1), 78-83.

 

링크: https://www.journal.rescollacomm.com/index.php/ijbesd/article/view/586

 

키워드:   #항산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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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Duarte팀(2024)은 브라질 내 2개 지역에서 스페셜티 커피 관련 조합, 협회, 지원 기관 대상 인터뷰를 통해, 브라질에서 경쟁 관계에 있는 커피 생산자 간 협력(coopetition, 협조적 경쟁)을 이루는 역학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브라질의 커피 재배인 및 이해관계자의 협력은 의도적(계획적) 또는 우발적(비계획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이는 각 당사자의 전략적 행동에 따라 달리 나타났다. 저자는 당사자 간 협력적 활동이 있는 경우 경쟁자 간 협력은 의도적으로 일어나고, 당사자 간 경쟁적 활동이 있는 경우에는 새로운 협력이 나타난다고 말한다. 

 

인용(APA): Duarte, R. N., Guimarães, E. R., do Valle, M. R., & Galina, S. V. R. (2024). Unveiling the coopetition pathway: the stakeholder influence in the specialty coffee market. Benchmarking: An International Journal.

 

링크: https://www.emerald.com/insight/content/doi/10.1108/BIJ-03-2023-0138/full/html

 

키워드:   #coopetition #협조적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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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Ng'Winamila팀(2024)은 1981-2022년 사이 탄자니아 남부 루부마 지구 내 음빙가 지역의 여러 고도(저 723-1119m, 중 1120-1445m, 고 1446-1862m)지에 대해 아라비카 커피의 생육 단계 중 강우량과 기온의 장기 변동 관련 자료를 추정(CHIRPS 자료 기반 강수량 추정, ERA5 기반 온도 추정, DEM 기반 고도 편차 추정) 수집하고 분석했다. 

 

연구 결과, 1981-2022년 사이, 모든 고도에 걸쳐 강우량은 감소하되 그 정도는 유의하지 않았다. 다만 고도에 따라서는 저지대와 중-고지대 간 강우량 차이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또한 대상 기간 중 절반 이상 년도에서 강우량은 최적 아라비카 재배 조건(연 1200mm)을 밑돌았고, 특히 건기에는 그러한 물 부족이 두드러졌다. 

 

1981-2022년 사이, 기온 중앙값은 유의하게 상승(연 0.0127-0.0143도)했으나, 고도에 따른 차이는 유의한 수준은 아니었다. 저자는 현재 기온이 아라비카의 최적 생육 조건인 21도를 이미 넘어섰고 고지대와 저지대에서는 고품질 아라비카에 적합한 상한선인 23도를 넘어섰지만 중지대에서는 그렇지 않아 보다 생육에 적합한 환경이라고 말한다. 

 

생육 단계별 강우량의 경우, 개화기 중 강우는 감소하지만 유의한 정도는 아니고 주로 12월의 강우량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저자는 고도(저지대 - 고지대) 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있다고 말한다. 비정상적 강우 패턴은 점점 자주 나타나고 있는데, 특히 건조한 시즌이 강우량이 많은 시즌보다 자주 나타나고 있고, 저지대와 중지대가 고지대 대비 건조한 연도가 더 많이 나타났다. 관찰 기간 중 66% 이상이 평균 강우량을 밑돌았다. 성장기 중에는 전체 강우량 및 고도 별 강우량 형태 모두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다만 비정상적 강우 패턴으로서 강우량이 많은 시즌이 건조한 시즌보다 많이 나타났고, 저지대와 중지대는 고지대 대비 강우량이 많은 시즌이 약간 더 많았다. 관찰 기간 중 52% 이상이 평균 강우량을 웃돌았다. 

 

생육 단계별 기온의 경우, 개화기 중 최고기온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경향성이 없는데 비해 최저기온은 유의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 0.028도) 다만 고도 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비정상적 기온 패턴으로서는 최저 및 최고기온 모두 보다 높은 시즌이 보다 낮은 시즌 대비 유의하게 많이 나타났다. (각각 60%, 80% 이상) 성장기 중에는 최고기온은 저지대에 한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승세(연 0.008-0.024도)를 나타냈고 최저기온은 전 고도에서 유의한 상승세(0.022-0.024도)를 나타냈다. 고도 별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비정상적 기온 패턴으로서는 최저 및 최고기온 모두 높은 시즌이 유의하게 많이 나타났다.(각각 60%, 80% 이상)

 

저자는 자료를 바탕으로, 생육기와 개화기 모두에서 특히 최저기온이 최적 생육 조건을 넘어섰고, 최저기온이 생산성과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고 이로 인해 소규모 커피 생산자의 생계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지적하고, 단기간의 작물 전환 등의 대응 등 적응 조치를 주문했다. 

 

인용(APA): Ng'Winamila, K., Yamungu, N., Gallemore, C. T., & Jespersen, K. Rising Nocturnal Temperatures Threaten Arabica Coffee Production Tanzania's Burgeoning Coffee Region: Empirical Insight from Mbinga District, Tanzania.

 

링크: https://papers.ssrn.com/sol3/papers.cfm?abstract_id=4741446

 

키워드:   #온난화 #최저기온 #탄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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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Zhao팀(2024)은 중국 마카오의 커피 전문점 2곳에서 제공하는 커피(핫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핫 카페라떼, 아이스 카페라떼)의 탄소 발자국을 측정 비교하고 요인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메뉴 별 탄소 배출량은 각각 0.07kg CO2상당, 0.29kg CO2, 0.84kg CO2, 0.86kg CO2)로 나타났고 주된 요인은 원재료 사입(69.44-96.80%)이고, 그 중에서도 플라스틱 컵 소비, 우유 소비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자는 우유를 귀리 우유(오트)로, 플라스틱 컵은 귀리로 만든 대안 컵으로 대체하면 탄소 배출량을 69.57%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Zhao, S., Chan, K., Sheng, N., Song, Q., & Li, J. (2024). Reducing carbon footprint of typical coffee consumption from the whole lifecycle viewpoint. Environmental Impact Assessment Review, 106, 107476.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195925524000635

 

키워드:   #탄소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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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Liu팀(2024)은 커피에서 분리한 리그닌(지용성 페놀 고분자 물질로서 식물 조직의 지지, 보호 역할, 식물 목질부의 구성성분) 물질의 식용 안전성 및 항산화 속성을 살피고자 했다. 연구 결과, 리그닌의 분자량이 적을수록 페놀 히드록시기 함량은 증가(3.26mmol/g < 5.81mmol/g)하고 항산화 속성은 유의하게 커졌다. 리그닌 물질량이 증가하면 RAW 264.7(마우스 대식세포), HaCat (피부각질세포에서 유래된 세포)의 생존력이 낮아졌는데, 농도가 200μg/mL 미만인 경우는 정상세포에 해로운 영향을 주지 않았고, 농도 800μg/mL 에서는 특히 흑색종 세포인 A375 등 암세포의 성장을 현저히 줄였다.(억제율95%) 저자는 이에 따라, 리그닌이 과도한 라디칼 생성으로 인한 질병 완화 잠재력이 크고 항산화 및 항암 잠재성이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Liu, S., Xiao, S., Wang, B., Cai, Y., Xie, R., Wang, X., & Wang, J. (2024). Fractional extraction of lignin from coffee beans with low cytotoxicity, excellent anticancer and antioxidant activities. International Journal of Biological Macromolecules, 130509.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141813024013126

 

키워드:   #리그닌 #항산화 #항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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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Kagisye팀(2024)은 최근 부룬디 커피 생산량 감소의 원인으로 국제 시장 가격 하락 외 환경 조건과 경작 체계의 편차로 인한 생산성 문제를 꼽고, 3개 지구(건조 중부 고원 = DCP, 습윤 중부 고원 = HCP, 무미르와)의 155개 부지에서 농민 인터뷰 및 나무, 토양, 강우 자료를 수집하고 변수 간 관련성을 살폈다. 

 

연구 결과, 커피나무의 식부 밀도는 지구 별로 각각 2223, 2463, 2365그루였다. 커피 생산성은 나무 당 열매 0.2-6.5kg 로서 커피나무의 2년 주기(2018년 다, 2019년 소)에 따라 생산성의 차이가 컸고, 농생태 지역간 나무 생산성 차이가 유의하게 나타났으며(DCP지구 나무 당 열매 3.59kg, HCP지구 2.85kg, 무미르와 지구 2.36kg), 지구 내 부지 별 생산성도 유의하게 달랐다. 저자는 환산비(열매 6.29 = 상용 수세 커피 1)를 적용해 지구 별 헥타르 단위 연간 생산량을 각각 1268, 1115, 887kg 로 보았다. 

 

커피 재배지의 토성은 주로 점토였는데 구성은 지역별로 달라, HCP 쪽이 점토 함량이 더 높고(58%), 무미르와와 DCP는 사질 양토가 많은 부지도 존재했다. 토양의 산도는 4.0-6.8, 유기탄소 함량은 0.7-7.3%, 탄소/질소비는 3.5-19.7, 가용 인 함량은 1.4-23.1mg/kg, 양이온 교환능은 5.3-42.8cmol+/kg 으로 나타났다. 무미르와 지구 토양은 pH, 유기 탄소 함량, 양이온 교환능, 교환 가능 양이온 함량이 가장 낮아 가장 척박했고, DCP 지구 토양은 HCP 지구 대비 약간 더 비옥했다. 질소, 가용 인, 탄소/질소비, 망간, 아연, 구리 함량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변수와 생산성 간 관련성 면에서, 가용 인 함량, 유기 탄소 함량, 총 질소 함량, 양이온 교환능, 멀칭 두께는 생산성과 유의한 양의 관련성이 있었다. 농장의 나이는 무미르와와 HCP 지구에서는 유의한 음의 관계가 있었다. 교환 가능 양이온의 경우 지구 별로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원소가 달랐다. (DCP - 망간, 칼슘, 칼륨; HCP - 망간, 칼슘; 무미르와 - 마그네슘)

 

저자는 지역 별 변수와 생산성 간 관련성에 대해, 총 질소 함량, 유기탄소 함량, 가용 인 함량, 양이온 교환능, 교환 가능 칼륨 함량, 교환 가능 칼슘 함량, 교환 가능 마그네슘 함량, 멀팅 두께는 로그 함수 그래프(급격히 상승 후 특정 수치에서 평탄)를, pH, 탄소/질소비, 칼슘/마그네슘 비, 마그네슘/칼륨 비, (칼슘 + 마그네슘)/칼륨 비, 점토 함량, 고도는 역U자형 그래프(최적 수치까지 상승 후 그 이상이면 감소)를, 잡초 제거 주기는 대체로 비례 관계를 나타낸다고 말한다. 

 

저자는 달성 가능한 최대 수확량을 DCP지구에서 나무 당 열매 6.400kg(편차 2.52kg), HCP 지구에서 6.468kg(편차 2.157kg), 무미르와 지구에서 5.026kg(편차 1.8kg)로 보고, 지역 별로 변수가 생산성에 대해 각각 67%, 63%, 75%를 설명할 수 있다고 보았다. 저자는 부룬디의 커피 생산에 대한 주된 제한 요소로서, DCP 지구에서는 토양 비옥도로 특히 가용 인의 부족(부지의 19%), 교환 가능 이온염 부족(부지의 35%), 탄소/질소 비(17%), pH(13%)를, HCP지구에서는 잡초 제거와 농장 노화, 멀칭 부족 등의 경작 요소(55%), pH(12%), 칼슘 부족(9%), 마그네슘 부족(8%)를, 무미르와 지역에서는 가용 인 부족(34%), 잡초 제거 부족(30%)을 꼽았다. 저자는 자료에 맞춰, 달성 가능한 최대 수확량의 95%에 달하는 수확량을 얻기 위한 최적 공급량을 계산했다. 

 

인용(APA): Kagisye, A., Nibasumba, A., Nduwayo, G., & Bielders, C. L. What Factors Drive Coffee Yield in Burundi? A Country-Wide Study. A Country-Wide Study.

 

링크: https://papers.ssrn.com/sol3/papers.cfm?abstract_id=4740937

 

키워드:   #부룬디 #수확성 #생산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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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Wang팀(2024)은 콜드 브루 커피가 핫 브루 추출시 높은 열에 의해 나타나는 높은 산도와 강한 쓴맛 위험을 줄이고 특유의 향미 프로필로 소비자 선호를 높일 수 있지만 추출 시간이 길다는(8-24시간) 문제 및 긴 추출 시간 등으로 인해 향미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추출 시간을 단축하는 추출 방법의 도입 및 그에 따른 향미 요소 변화와 냉장 보관에서의 품질 악화 요인에 대해 살피고자 했다. 아라비카 커피(중국, 케냐, 에티오피아 블렌드)를 중로스팅(프로밧 로스터, 220도 12분)한 뒤 300-800μm 크기로 분쇄하고 증류수와 1:1 비율로 사전 적심 후 음압(0.01MPa = 대기압의 1/100), 6도 환경에서 추출 시간을 달리해(1-8시간) 최종 1:13비율로 물을 분무 공급하고 추출물은 별도 종이 필터 및 자외선 살균 처리한 뒤 화학 및 관능 평가를 진행했다. 나아가, 저자는 음압 콜드 브루와 일반 콜드 브루 추출물을 비교 평가했다. 

 

연구 결과, 저자는 94개 휘발성 물질(퓨란 21, 케톤 18, 피라진 13, 에스테르 10, 알데히드 9, 아졸 5, 피롤 4, 페놀 4, 피리딘 4, 산 4, 알콜 2)를 확인했다. 또한 저자는 추출 시간에 따라서 휘발성 물질 조성을 3가지(1-3시간, 4-5시간, 6-8시간)로 묶을 수 있다고 말한다. 

 

성분량이 가장 많은 것은 에스테르(달콤한 향, 과일향, 꽃향)이고, 추출시간이 길수록 함량이 많았는데(8시간에 338.88μg/L), 저자는 이를 에스테르가 수용성이 낮은 때문으로 보았다. 에스테르 중 가장 양이 많은 성분은 퀸산 및 카페인산에서 유리되는 2-퓨란메타놀 아세테이트(달콤, 과일, 바나나 느낌; 8시간 추출에 319.06μg/L)인데, 저자는 성분 함량이 핫 브루 대비 콜드 브루에서 더 많다고 말한다. 

 

퓨란 류(달콤, 견과류, 캐러멜, 맥아, 로스티드, 과일 느낌)는 21종으로 종류가 가장 많았는데, 추출 시간에 따른 함량은 역 U 자형으로 6시간 추출에서 222.92μg/L 로 가장 높았다. 가장 양이 많은 성분은 푸르푸랄(달콤, 나무, 아몬드 느낌)이지만 이 성분은 장기 추출시 함량이 줄어들었다. 이에 대해 저자는 공기 노출에 의한 산화 때문이라 설명했다. 

 

이외 함량이 많은 성분군은 알데히드(초콜렛, 맥아 느낌; 향 증폭)와 피라진(견과류, 흙, 로스티드, 풋내 느낌)으로, 이들 함량 또한 추출 시간에 따라 역 U 자형을 나타냈는데, 알데히드는 5시간 추출에서 210.35μg/L 로 가장 많았고, 성분으로는 5-메틸-2-퓨란카르복살데히드(119.86μg/L)가 가장 많았다. 저자는 알데히드가 커피 산지와 가공 유형에 따라 함량 차이가 크다고 언급한다. 피라진 함량은 3시간 추출에서 135.67μg/L로 가장 많았고, 가장 양이 많은 성분은 3-에틸-2,5-디메틸-피라진(감자, 코코아, 로스티드)였다. 알콜류에서는 2-퓨란메타놀(달콤, 크림, 바닐라)이 함량이 많았는데, 추출 시간이 길 수록 함량이 감소했다.(1시간 159.73μg/L, 8시간 28.05μg/L) 저자는 이를 해당 성분이 물에서 불안정하고 공기 노출시 산화되기 쉬운 때문이라 설명한다. 저자는 이외 피롤(달콤, 불꽃), 피리딘(탄 느낌, 스모키함), 케톤(버터, 캐러멜, 과일), 페놀(스모키함, 향신료, 탄 느낌) 및 아세트산(쏘는 느낌, 찌르는 느낌, 신맛, 식초), 티아졸과 옥사졸(로스티드, 팝콘) 이 들어 있다고 말한다. 

 

관능 속성 면에서, 추출 시간에 대해 바디와 균형을 제외한 향미 속성은 모두 달라졌다. 알콘, 알데히드, 케톤에 의한 효소성 향미 강도는 5-6시간째에 가장 많이 나타났다. 또한 5시간 추출에서는 페놀 함량이 비교적 낮아 떫은맛이 적은 반면, 단맛은 가장 높았다. 신맛의 경우는 3시간 추출에서 가장 컸다. 오버올 향미 또한 5시간째에서 가장 바람직하게 나타났다. 

 

5시간을 넘어선 추출에서는 퓨란, 피라진 함량이 줄어들면서 당의 갈변화 향이 커지고 클로로겐산, 클로로겐산 락톤, 트리고넬린, 카페인, 지질 등 비 휘발성 물질에 의한 쓴맛과 애프터테이스트 강도가 커졌다. 

 

비교 평가 결과, 음압 콜드 브루는 오버올 점수가 유의하게 우수했다. (13.29 > 8.87) 저자는 또한 음압 추출시 탐지된 휘발성 성분의 가짓수(69 > 52)와 총 추출량(947.04μg/L > 532.59μg/L) 모두 크다고 말한다. 

 

저자는 음압 콜드 브루 결과물 중 향미에 크게 기여하는 핵심 휘발성 물질로 9개 물질(퓨란 1, 피라진 2, 알데히드 3, 케톤 1, 피리딘 1, 에스테르 1)을 꼽았다. 향 활성 수치(OAV)가 가장 높은 것은 2,3-디에틸-5-메틸-피라진(145.16; 감자, 고기, 로스트, 견과류, 곰팡이)과 3-에틸-2,5-디메틸-피라진(81.50; 감자, 로스트, 견과류, 흙), 메틸 푸르푸릴(49.25; 황 화합물)이었다. 저자는 2-퓨란메타놀 아세테이트는 함량은 가장 많지만 OAV는 가장 낮았다고 말한다. 

 

저장 중 속성 변화와 관련해, 저자는 pH 감소, 정적 산도의 증가가 유의하게 나타났고, 항산화력 또한 유의하게 감소했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에 대해 일부 화합물의 분해로 인한 산 물질 생성 및 생활성 성분의 분해가 원인이라고 말한다. 4도 보관 조건에서 핵심 향미 물질 중 메틸 푸르푸릴 디설파이드, 2,3-부테인디온은 각각 45일, 60일 저장에서 사라졌고, 2-푸란메타놀 아세테이트(-62.5%), 2,3-디에틸-5-메틸-피라진(-55.3%), 2-메틸프로파날(-49.5%)은 감소했고 OAV 또한 줄어들었다. 나아가 저자는 메틸 푸르푸릴 디설파이드, 2,3-부테인디온, 2-퓨란메타놀 아세테이트의 OAV 가 0이 도었다고 말한다. 저자는 자료 분석을 통해, 저장 기간이 길수록 향 물질 농도가 감소하고 이에 따라 향미가 변하지만, 그 원인은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한다. 

 

인용(APA): Wang, Y., Wang, W., Zhou, Q., Cheng, C., Xing, Z., Zhou, Y., ... & Yu, Y. (2024). Characterization of key aroma compounds in cold brew coffee prepared by negative-pressure extraction technology and its changes during storage. LWT, 115919.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023643824001981

 

키워드:   #콜드브루 #음압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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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ahman팀(2024)은 2021-22년 사이 방글라데시 남동쪽 하그라차리 지구의 로부스타 커피나무(경사지, 나무 수령 21세, 간격 3m)에 대해 정도를 달리(끝에서 10cm-50cm)해 가지치기하고 수확량을 비교했다. 연구 결과, 나무의 높이(495-526cm)는 대조군(가지치기 하지 않음)이 가장 높았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가지 길이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30cm 위치에서 자름:99cm - 50cm 위치에서 자름: 120cm), 열매를 맺은 가로 방향 가지 수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2.94-3.25) 마디 당 열매 수(8.70-12.50) 및 마디 수(13.0-18.31), 열매를 맺은 마디 수(2.88-7.00), 마디 간격(4.91-7.11), 잎 수(4.69-10.13), 생산량(4.60-9.14kg/개체)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생산량은 대조군이 가장 낮고 가지치기한 실험군의 생산량은 대조군 대비 34.8-49.7% 높았다.(10cm 위치 7.55, 20cm 위치 7.05, 30cm 위치 9.14, 40cm 위치 7.49, 50cm 위치 8.86) 저자는 마디 당 열매 수와 총 생산성 간, 마디 수와 총 생산성 간, 열매를 맺은 마디 수와 총 생산성 간, 마디간 거리와 총 생산성 간 유의한 양의 관련성이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Rahman, M. G., Malek, M. A. A., Hossain, M. A., & Islam, M. (2024). Effect of Pruning on Growth, Yield and Quality of Coffee.

 

링크: https://www.easpublisher.com/media/features_articles/EASJALS_72_26-30_O6WFlRm.pdf

 

키워드:   #가지치기 #생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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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Wicahyo팀(2024)은 미생물 중 특히 그람 양성 박테리아가 표면에 형성하는 약제 저항 장벽 물질인 바이오필름의 억제와 분해에 커피 추출물이 기여할 수 있다고 말하고, 카네포라 생두 및 원두의 추출물(에탄올, 헥산, 에틸 아세테이트, 물)을 농도를 달리(2-16mg/ml) 해 박테리아(Staphylococcus aureus ATCC 25923 bacteria) 에 적용했다. 연구 결과, 박테리아 바이오필름에 대한 억제력은 농도가 높을수록 커졌고, 로부스타 원두 추출물에서는 용매에 따라 에탄올(5.00-28.33%), 헥산(31.66-58.54), 에틸 아세테이트(30.83-59.58), 물(31.87-59.99)로, 생두 추출물에서는 각각 29.58-35.83, 34.99-58.74, 32.08-59.58, 34.58-56.24%로 나타났다. 50% 억제력(IC50)은 로부스타 원두 추출물에 대해서는 2.13(에탄올)-2.67(헥산)mg/ml, 생두 추출물에 대해서는 2.62(에틸아세테이트)-4.14(에탄올)mg/ml 농도에서 나타났다. 바이오필름 분해력은 추출물의 농도가 높을수록 커졌는데, 로부스타 원두 추출물에서는 용매에 따라 에탄올(13.33-19.55%), 헥산(32.50-59.99), 에틸아세테이트(32.01-60.41), 물(31.45-60.62), 생두 추출물에서는 각각 16.44-27.11, 29.99-62.29, 29.99-62.29, 27.91-63.12%로 나타났다. 50% 분해력(EC50)은 로부스타 원두 추출물에 대해 에탄올 19.32mg/ml, 헥산 2.58, 에틸아세테이트 2.53, 물 2.52, 생두 추출물에 대해 각각 10.18, 10.43, 1.95, 2.34로 나타났다. 저자는 자료를 바탕으로, 커피 추출물이 박테리아가 생성한 바이오필름의 분해를 이끌고 세포 사망과 세포액 유출을 일으킴으로써 바이오필름 형성 억제와 파괴 기능을 한다고 말한다. 

 

인용(APA): Wicahyo, S. M., Wardani, T. S., & Erikania, S. (2024, February). Comparison of Antibiofilm Activities of Green Coffee Beans (Coffea Canephora P.) and Roasted Robusta Coffee (Coffea Canephora L.) Against Staphylococcus Aureus ATCC 25923. In Proceedings of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Nursing and Health Sciences (Vol. 5, No. 1, pp. 33-44).

 

링크: https://jurnal.globalhealthsciencegroup.com/index.php/PICNHS/article/view/2794

 

키워드:   #바이오필름 #항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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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Gomm팀(2024)은 기후 변화가 급격히 진행 중이고, 농민은 그에 대응하는 기후 변수에 따라 기후 적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에티오피아 남서부 오로미자의 지마 지역 곰마, 게라의 60개 부지에서 1971-2020년 사이 기후 자료 수집 및 소규모 농민 48인에 대한 설문을 통해 농민의 기후 변화 인지와 기후 적응 과정의 속성을 살폈다. 

 

연구 결과, 1971-2020년 사이 연구지에서 평균 기온은 유의하게 상승(10년 간 0.22도, 최근 30년(1991-2020년) 사이는 10년 간 0.19도)했는데, 농민 중 64%는 이러한 기온 상승을 인지했다. 최근 30년 사이 건기와 우기 온도는 모두 상승(각각 10년간 0.28, 0.13)했는데, 농민 다수는 건기와 우기에 온도가 상승했다고 느꼈다.(각각 75%, 64%) 강우량은 유의하게 감소(10년 간 -48.14mm)했으나 최근 30년 사이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고 농민 응답은 엇갈렸다.(감소 41%, 증가 18%, 시기 변화 34%) 가뭄 정도는 유의하게 심회되었는데(10년 간 -0.21, 최근 30년간 -0.20) 농민은 오히려 78%가 가뭄 빈도가 줄어들었다고 응답했다. 저자는 최근 30년 사이 건기 중에는 강우량이 감소(10년 사이 5.3mm)하고 우기 중에는 증가(10년 사이 3.0mm)했으나, 농민 대다수는 우기 중 강우량이 감소하고 건기 중 때아닌 강우일이 많아진 것으로 인식했다고 말한다. 저자는 우기 길이에 대해서 농민 응답은 엇갈렸다(증가 50%, 감소 46%)고 말한다.   

 

저자는 지역에 따라서 온도와 강우량이 유의하게 달리 나타났다고 말한다. 온도는 남서부에서 북동부로 갈수록 상승(14 < 21도)했고, 강우량은 반대로 감소(3000mm > 1000mm)했으며 건기 길이는 증가했다. 최근 30년간 지역 별 온도 변화는 10년 간 0.15-0.22도로 나타났다. 건기와 우기의 온도, 고온철과 저온철의 길이, 서리와 추운 밤의 발생 빈도는 지역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농민 인식의 경우, 강우량이 높은 지역에 사는 농민은 우기 길이가 늘어났고 건기 중 이상 강우일이 많아졌다고 느끼는 편이었다. 농민은 우기 중 강우일수와 강우 강도에 대해서는 유의한 변화를 느끼지 못했고, 가뭄 강도 또한 건기 중 이상 강우일, 건기 중 온도, 고온철과 저온철의 길이, 추운 밤의 발생 빈도에 대한 농민 인식과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 건기와 우기 온도, 고온철과 저온철의 길이, 추운 밤의 발생 빈도에 대한 농민 인지는 지역별 온도 변화율의 차이와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 

 

저자는 기후 적응을 위한 농민 활동 면에서, 기온이 높은 지역의 농민은 유기물 사용, 토양과 물 보존 활동에 보다 힘쓰고, 기온이 낮은 지역의 농민은 작물 다양화, 그늘 정도 관리, 품종 개량에 힘쓰는 편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자료를 바탕으로, 농민 대다수는 지난 30년 사이 기온 상승을 인지하고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강우량은 지난 30년 사이 유의한 변하는 없었으나 특히 1970년과 80년대 에티오피아 고원지대에서 가뭄이 있었다고 지적한다. 저자는 농민이 강우에 대해서는 개화 등 특정 시기의 강우 유무를 기반으로 강우 변화를 탐지하고, 지난 10년 사이 측정상으로는 가뭄이 늘어나는 편이지만 농민은 그 반대로 인지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저자는 또한 지역별 기온과 강우가 다양하게 나타난다고 지적한다. 저자는 그 결과 농민의 기후 적응이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과는 관련이 없고 다만 지역 별 기온과 약한 관련성이 있는 정도라고 말한다. 

 

인용(APA): Gomm, X., Ayalew, B., Hylander, K., Zignol, F., Börjeson, L., & Tack, A. J. (2024). From climate perceptions to actions: A case study on coffee farms in Ethiopia. Ambio, 1-13.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13280-024-01990-0

 

키워드:   #기후변화 #기후변화인지 #기후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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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Anderson팀(2024)은 브라질의 기계화 커피 영농과 관련해 자주 사용되는 기기인 트랙터 유니트(브러시, 김매기용 기기, 농약 살포용 분무기 등)가 작업 중 높은 소음을 유발해 작업자의 건강에 해를 입힐 수 있따고 지적하고, 작업자의 위치 인근(귓바퀴에서 15cm 거리)에서 마이크로폰을 설치해 각 유니트가 발생하는 소음량을 측정했다. 연구 결과, 각 유니트 별 소음량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크기는 8시간 근무 조건에서의 NR 15, NHO 01 제한 권고인 85dB 를 넘어섰다. 저자는 적절한 보호 장비가 없을 경우 제한 근무 시간은 NR 15기준 120분, NHO 01 기준 47분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트랙터 유니트에서 발산되는 소음은 4000-8000Hz 에서 적고 125-1000Hz 에서 가장 많았다고 말하고, 해당 주파수에 맞춰 500Hz 용 보호대를 착용할 경우 해당 주파수에서 11dB, 전체적으로 16dB의 소음 감쇄를 이루어 전체적으로 80dB를 밑도는 소음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Anderson, C. G., Sabino, P. H. D. S., Oliveira Júnior, G. G. D., & Silva, G. O. A. D. (2024). Octave band sound pressure level emitted by agricultural implements in coffee plantations. Ciência Rural, 54, e20230062.

 

링크: https://www.scielo.br/j/cr/a/8L7WvqC6GhnPFNjppQ48Mnj/

 

키워드:   #기계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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