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2월 4주 커피자료 묶음

자료수집기간 20220217 ~ 20220224

* 이란 시장에서 유통되는 150개 커피샘플에 대한 발암성/독성 물질 성분 분석(질량 분광 기체 크로마토그래피,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직렬 질량 분석) 결과, 다환 방향족 탄화수소(PAH)는 13.00-20.78µg/kg, 살충제는 322.90-501.20µg/kg, 마이코톡신은 41.10-56.43µg/kg으로 나타났다. 저자는 함량을 바탕으로 볼 때 PAH 는 발암 위험 없음, 살충제는 최소 위험, 마이코톡신은 독성 물질에 따라서 약간의 위험(아플라톡신 B1, B2, G1, G2에 대해 일일섭취한계량을 넘어섬)이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Taghizadeh, S. F., Rezaee, R., Azizi, M., Giesy, J. P., & Karimi, G. (2022).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mycotoxins, and pesticides residues in coffee: a probabilistic assessment of risk to health. 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Analytical Chemistry, 1-23.

* 저자는 접목한 로부스타 묘목(접순: 카네포라 다펭 No.1, 대목: 리베리카 데웨브레이 No.16 / 카네포라 레얀 No.2)에 수분 공급량(물 충분 18-25%, 약한 물 부족 15-17%, 심한 물 부족10-12%)을 달리 하고 호르몬 상황을 비교했다. 이에 따르면, 가뭄 스트레스에 대해 종이 다른 경우는 뿌리와 잎의 옥신(IAA, 성장), 아브시스산(ABA, 스트레스 반응, 발아 억제), 제아틴(시토키닌, 생장) , 트랜스제아틴(TZR)이, 종이 같은 경우는 잎의 IAA, ABA, 제아틴 함량이 들어나는 반면, 종이 같은 경우 뿌리의 IAA, 제아틴, TZR 함량은 감소했다. 물 충분 및 약한 물 부족 상황에서는 종이 다른 접목보다는 종이 같은 접목에서 뿌리 속 호르몬(IAA, ABA, TZR, 이소펜테닐선퓨린(IP, 시토키닌))함량이 높았다. 뿌리의 IBA는 종이 다른 경우 심한 물 부족시 유의하게 함량이 낮았는데 비해 종이 같은 경우는 물 충분 상황에서 유의하게 함량이 낮았다. ABA는 종간/종내 모두 잎과 뿌리 모두에서 가뭄 스트레스 때 함량이 높아졌는데, 종 간 묘목(잎에서 +65, +218%, 뿌리에서 7.71, 9.05배)이 종 내 묘목(+31, +89%, 1.78, 1.48)보다 증가량이 많았다. 심한 수분 스트레스시 잎 면적이 유의하게 줄어들었고, 바이오매스 양도 감소한데 비해 약한 수분 스트레스에서는 뿌리 지름, 뿌리 질량, 뿌리 길이, 뿌리 표면적이 30% 가까이 증가했다. 

인용(APA): DONG, Y., LIN, X., HUANG, L., TAN, J., LI, J., ZHAO, Q., ... & LONG, Y. (2022). Effect of Drought Stress on Endogenous Hormone Content and Biomass of Coffee Grafted Seedlings. Chinese Journal of Tropical Crops, 43(2), 311.

* 저자는 코로나 이후 소상공인 상황 변화와 관련해, 서울시 상권 내 음식업종을 대상으로 매출 상황 및 변화를 살폈다. 이에 따르면, 음식점의 입지계수(LQ, 특정 지역의 특정 산업 종사자 비 / 전국에서 특정 산업 종사자 비)가 높으면 매출액이 증가하되, 음식점 밀도가 높으면 발달상권에서는 매출액이 증가하지만 골목상권에서는 효과가 없었다. 상권 내 업종 수가 많아지면 전체 상권의 매출액이 커졌으며, 생활인구 수가 많아지면 발달상권에서는 매출액이 증가하지만 골목상권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상권 면적 또한 골목상권에서는 영향이 없었다. 교차로 밀도 또한 3지(코로나 전에는 골목상권에 유의한 영향)와 4지 이상 모두 골목상권에서는 영향이 없었다. 지하철과 버스정류장과의 거리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주거용 토지이용도가 높으면 매출액이 감소했다. 저자는 이에 대해, 골목 상권 기피, 유동 인구 감소, 유동 인구 감소 상황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았다. 

인용(APA): 김주영. (2022). 서울시 상권 매출과 물리적 건조 환경에 관한 연구 (Doctoral dissertation, 한양대학교).

* 저자는 브라질의 파라냐 주 아라비카 산지 15개 지역에서 132년간의 기상 자료와 16년간의 생산성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커피 생산량을 예측(기온, 강우량, 일조량, 물 부족, 물 과잉, 토양의 물 보유량이 변수)하는 다중 선형 회귀 모델을 구축하고 시뮬레이션 결과를 실제 자료와 비교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모델은 브라질 파라냐 주에서 2-3개월 전에 아라비카 커피 생산성을 예측 가능했다. 해당 모델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최고 기온이며, 특히 3월 결실기의 최고 기온이 가장 중요했는데, 3뤌 중 최고 기온이 31.01도를 넘을 경우 생산성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모델에서 최고 평균 생산성은 헥타르 당 32.5포대이며, 최고 정밀도는 파라나비 지역으로 헥타르 당 오차가 0.86포대였다. 

인용(APA): de Oliveira Aparecido, L. E., Lorençone, J. A., Lorençone, P. A., Torsoni, G. B., & Lima, R. F. (2022). Predicting coffee yield based on agroclimatic data and machine learning. Theoretical and Applied Climatology, 1-16.

* 저자는 퀴노아 씨앗을 커피 대용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했다. 로스팅 온도(175, 200, 225도)와 향신료(카다멈, 넛메그) 첨가 유무가 다른 실험군에 대한 평가 결과, 로스팅 온도가 높을수록 지질, 재, 미네랄(인-칼륨-칼슘 순으로 풍부), 플라보노이드(케르세틴, 루틴) 성분은 늘어나고 수분, 탄수화물, 주요 페놀산(갈산, 엘라긴산)은 감소했다. 향신료는 화학 조성에는 영향이 없었고 일부 흘라보노이드 성분에 영향을 미친 반면 관능 속성에는 상당한 효과를 보였다. 저자는 해당 연구를 통해 퀴노아 볶음 결과물이 무카페인 커피 대용품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인용(APA): Abou-Zaid, F. O. F. (2022). Evaluation of Coffee Substitute Produced from Quinoa. Asian Research Journal of Current Science, 125-133.

* 저자는 초파리를 사용해, 터키식 커피가 체내로 흡수된 카드뮴 아세테이트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에 대해 보호 효과가 있는지 평가했다. 터키식 커피와 카드뮴 아세테이트를 나누어 공급하고 지질 함량 및 산화스트레스 표지(말론디알데히드), 항산화 효소 활동 표지(글루타치온-S-트랜스퍼레이즈, 카탈레이즈, 과산화수소 분해효소, 과산화수소 전환효소)를 측정한 결과, 카드뮴 아세테이트에 노출된 개체는 지질 함량이 높았고, 카드뮴 아세테이으와 커피를 함께 공급받은 개체는 지질 함량이 높지만 산화 스트레스는 크지 않았다. 이 점에서 저자는 터키식 커피가 중금속 축적과 노화 과정상의 스트레스에 대한 보호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Güneş, E., & Şensoy, E. (2022). Is Turkish coffee protects Drosophila melanogaster on cadmium acetate toxicity by promoting antioxidant enzymes?. Chemosphere, 133972.

* 저자는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본도워소 지역에서 104명을 대상으로 커피 음용과 근무 품질 간의 관련성에 대해 조사한 결과, 블랙 커피의 습관성 음용과 근무 품질 사이에는 양의 관련성이 있다(거의 마시지 않는 경우 근무 품질이 나쁘다(3)는 응답 은 소수데 비해, 자주 마시는 경우 근무 품질이 보통(15) 또는 좋다(68)라는 응답은 다수)고 말한다. 

인용(APA): Yani, R. W. E., Hadnyanawati, H., Prayitno, H., Saudah, N., Probowati, R., Wijayanti, L. A., & Anshari, M. (2022). The Custom of Black-Brewed Coffee Drinking and Work Quality. ITALIENISCH, 12(1), 613-621.

* 저자는 스위스 알비노 마우스 실험을 통해, 블랙 커피가 디에틸 프탈레이트(DEP) 독성에 대해 보효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마우스에 DEP와 커피 용량을 달리 해 공급하고 조사한 결과, DEP 단독 노출 실험군의 평균 체중이 대조군 대비 크게 증가한 반면 DEP - 커피 동시 노출 실험군은 정상 수준의 증가에 그쳤다. 또한 DEP 단독 노출 실험군은 2차 난포 지름은 대조군 대비 작고, 혈장의 난포자극호르몬, 황체형성호르몬 수준은 유의하게 커졌으나 DEP - 커피 동시 노출 실험군은 그렇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DEP 단독 노출 실험군은 항산화 지표(FRAP) 수치가 크게 감소한 반면, DEP-커피 동시 노출 실험군은 그렇지 않았다.  

인용(APA): Ara, C., Ramzan, N., Ali, S., Shakir, H. A., Liaqat, I., Iqbal, A., ... & Shahzad, N. (2022). Black coffee mitigates diethyl phthalate disrupted folliculogenesis, reduced gonadotropins, and ovarian lesions in female albino mice. Environmental Science and Pollution Research, 1-13.

* 저자는 2017/18시즌 에티오피아 발레 지역에서 120ㅐ 샘플을 대상으로 건식 처리와 저장 매체 변수와 커피 곰팡이 발생 간의 관련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곰팡이 발생 확률은 건조에서는 커피를 시멘트 바닥에서 건조한 경우(98.4%)-비닐 시트 위(81.8%)-건조 테이블(61.0%) 순이며 포장재로서는 비료 포대 사용(81.8%)-일반 포대 사용(63.3%)순이었다. 주요 곰팡이는 아스페르길루스 니게르(79.1%)-A. 플라부스(4.2%), A. 오크라세우스(1.9%), 푸사리움 속(12.5%), 페니실리움 속(2.5%)이었다. 곰팡이 억제 효과가 큰 미생물로는 솔라눔 니그룸(아스페르길루스 오크라세우스, 푸사리움 속에 대한 억제)이 꼽혔으며, 그 외 식물 추출물 또한 곰팡이 억제 효과가 있었다. 

인용(APA): Adnew, A., Shifa, H., & Mohammed, A. (2022). Antifungal activity of plant extracts against postharvest mould fungi associated with coffee (Coffea arabica L.) in Bale Zone, Ethiopia. Organic Agriculture, 1-18.

* 저자는 커피 첨가 유제품 음료에서 향 및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을 확인하고자 했다. 확인된 52개 향 성분 중 인지된 향미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은 31개였다. 선호와 관련된 성분은 25개(2-메틸설파닐메틸 퓨란 등)이며 비선호와 관련된 성분은 16개, 선호와 관련 없는 성분은 11개였다. 

인용(APA): Mahmud, M. C., Keast, R., Mohebbi, M., & Shellie, R. A. (2022). Identifying aroma‐active compounds in coffee‐flavored dairy beverages. Journal of Food Sc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