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볼튼 - 밀시티 로스터즈

조 마로코 - 카페 임포츠

밀시티 로스터즈의 데이브 볼튼과 카페 임포츠의 조 마로코가 진행하는 로스터 스쿨은 로스팅 진행에서부터 생두 구매, 시장 대응에 이르는 로스팅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추구한다. 시리즈의 시작은 로스팅 시간-온도 그래프상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인 터닝 포인트를 다룬다. 두 사람은 터닝 포인트가 어떤 의미인지, 커피와 관련해 터닝 포인트는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그들의 깊은 경험과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설명한다. 시간이 많지 않은 사람을 위해서인지, 마무리 즈음에 진행자 데이브는 강의 내용을 요약해 준다. 

* 로스팅 초보는 투입 용량을 일정하게 맞추는 것이 좋다. 

* 상당수 로스터의 최적 투입 용량은 기재 용량의 75-80%이다. 

* 터닝 포인트는 커피 종류, 투입 온도, 대기, 커피콩 온도 등 여러 변수에 따라 변할 수 있으며, 로스터를 이해하게 될 떄까지는 이들을 일정하게 맞춰 줘야 한다. 

* 터닝 포인트 시점에서 온도 그래프가 달리 나온다면 커피콩 또는 가스압의 요인이라 볼 수 있다.

* 커피가 맛있으면 그것이 최고이다. 

Roaster School Online - Ep #1 - Turning Point

https://youtu.be/mnWNIIpJVQ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