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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주 커피자료 묶음

작성자 커피 리브레(ip:)

작성일 2022-08-15 15: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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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8월 3주 커피자료 묶음

자료수집기간 20220805-0811 


 

 

요약: Vu 팀(2022)은 베트남 커피 관광 산업 성장을 위한 중요 요건으로 기존 커피 문화를 비롯한 무형 요소 및 커피점을 통한 경험 요소를 들었다. 

 

* 저자는 커피 관광과 커피점 경험 간의 관련성이 높지만 특히 커피 산지를 중심으로 한 커피 관광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상태라고 지적하고 주요 커피 생산 국가인 베트남의 커피점 운영자 47인에 대해 베트남 커피점 투어 관광 산업 개발 가능성에 대한 질의, 설문, 인터뷰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저자는 베트남의 커피 관광 산업에는 기존 커피 문화를 비롯한 무형 요소 및 커피점을 통한 경험 요소가 중요하며, 이외 기존 커피점 운영자 기반 활동의 필요성 및 상향식 기반 속성의 장애 요소 극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인용(APA): Vu, O. T. K., Alonso, A. D., Martens, W., Ha, L. D. T., Tran, T. D., & Nguyen, T. T. (2022). Hospitality and tourism development through coffee shop experiences in a leading coffee-producing nation. International Journal of Hospitality Management, 106, 103300.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278431922001621

 

 

요약: Unal 팀(2022)은 신경망 모델을 사용한 원두 커피 제품 이미지 분류 실험에서 분류 정확도는 72.5-87.3% 로 나타났으며, 스퀴즈넷 모델이 가장 성과가 좋았다고 말한다.

 

* 저자는 수작업 커피 분류가 항상성이 낮고 시간 소모가 많으며 주관적 판단이 개입한다고 지적하고 네 가지 신경망 모델에 기반한 학습 분류 체계를 사용해 세 가지 커피상품(에스프레소, 케냐, 스타벅스 파이크 플레이스)의 이미지 1554개를 분류하고 정확도를 살폈다. 연구 결과, 분류 정확도는 스퀴즈넷 87.3%, 인셉션 V3 81.4%, VGG16 78.2%, VGG19 72.5% 로 나타났다. 

  

인용(APA): Unal, Y., Taspinar, Y. S., Cinar, I., Kursun, R., & Koklu, M. (2022). Application of Pre-Trained Deep Convolutional Neural Networks for Coffee Beans Species Detection. Food Analytical Methods, 1-12.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12161-022-02362-8

 

 

요약: Xu팀(2022)은 현 신경망 모델이 커피 등 국제 무역 상품군의 가격이 표준 편차 1.70-3.19% 범위 내인 경우는 가격 흐름을 예측할 수 있다고 말한다.

 

* 저자는 신경망 모델링을 통해 국제 무역 상품군의 가격 변동 예측이 가능한지 살폈다. 지난 50년간의 상품군 가격 자료를 사용해 신경망 모델링 처리한 결과, 가격 지수 표준 편차가 1.70-3.19% 범위 내인 경우는 충분히 예측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용(APA): Xu, X., & Zhang, Y. Commodity price forecasting via neural networks for coffee, corn, cotton, oats, soybeans, soybean oil, sugar, and wheat. Intelligent Systems in Accounting, Finance and Management.

 

링크: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abs/10.1002/isaf.1519

 

 

요약: Bushra팀(2022)은 도메인 지식(전문 지식)의 균형 정도와 지식 정도는 그룹 창의성에 영향을 미치는데, 균형 잡힌 그룹 간에는 지식 정도가 낮은 쪽이 창의성이 보다 우수했고 불균형한 그룹이 균형 잡힌 그룹보다 우수한 경우도 있었다고 말한다.

 

* 경영학과 학생 33인으로 구성된 총 11개 그룹 중 도메인 지식(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의 균형 정도와 지식 정도가 다른 4개 그룹을 선정해, 창의성 평가의 일환으로 네스카페 인쇄 광고를 개발하도록 하고, 결과물을 전문인(파키스탄의 7개 광고 대행사 내 크리에이티브 담당자 26인)이 평가한 결과, 균형 잡힌 그룹 간에는 도메인 지식이 낮은 그룹이 높은 그룹보다 평가 결과가 우수했다. 또한 놀랍게도, 도메인 지식이 불균형한 그룹 하나는 도메인 지식이 균형 잡힌 그룹보다 평가 결과가 우수했다. 

 

인용(APA): Bushra, M. F., Ahmad, A., Ahmad, W., Khattak, Z. Z., Saeed, I., Han, H., & Ariza-Montes, A. (2022). Empirical investigation of the domain knowledge and team advertising creativity typology: The case of Nescafe coffee. Journal of Retailing and Consumer Services, 69, 103086.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969698922001795

 

 

요약:  Bai팀(2022)은 리베리카 커피 엽록소 게놈 분석과 계통 비교를 통해 리베리카와 로부스타가 매우 가깝다고 말한다.  

 

* 리베리카 커피의 엽록소의 전체 게놈 배열 및 조립에 성공했다. 저자는 윈난성 연구소의 5년생 리베리카 나무에서 어린 잎을 채취해 분석하고 여타 꼭두서니과 종의 게놈과 비교했다. 연구에 따르면 리베리카 엽록소의 총 게놈 길이는 154,799bp 이며 구아닌-사이토신 함량(gc content, 수소결합이며 직접적 관련성은 없으나 해당 비율이 높을수록 DNA가 안정적이라고 함)은 37.48%이다. 계통도 분석에서는 리베리카는 카네포라종과 매우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인용(APA): Bai, X., Zheng, H., Huang, X., Li, J., Guo, T., Luo, Q., ... & Yi, K. (2022). The complete chloroplast genome of Coffea liberica (Gentianales: Rubiaceae). Mitochondrial DNA Part B, 7(8), 1454-1456.

 

링크:  https://www.tandfonline.com/doi/full/10.1080/23802359.2022.2107459

 

 

요약:  Sajjacholapunt팀(2022)은 원두 커피를 사진 촬영 후 신경망 처리함으로써 원두 커피의 신맛 정도를 추정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 저자는 커피의 신맛이 화학적으로는 산 성분에 의한 것으로, 신맛 정도 측정은 통상 음료 추출 및 화학 성분 측정을 거치기에 최종 소비자가 쓰기엔 어렵다고 지적하고, 원두의 이미지를 신경망 처리해 신맛을 파악하는 방법의 유용성을 살폈다. 연구 결과, 최종 소비자는 일반적인 원두 커피 촬영만으로도 신맛 정도를 추정할 수 있었다. 저자는 최고 성능 모델은 F1값 0.71 을 이룩한 이피션트넷이라고 말한다.  

  

인용(APA): Sajjacholapunt, P., Supratak, A., & Tuarob, S. Automatic measurement of acidity from roasted coffee beans images using efficient deep learning. Journal of Food Process Engineering, e14147.

 

링크: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abs/10.1111/jfpe.14147

 

 

요약:  Titah팀(2022)은 마나도 시 트웬티즈 커피점의 사례를 바탕으로, 제품 포장과 서비스 품질이 소비자 인지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고객 시간 요소 및 관심을 이끄는 포장 형태와 포장법을 통해 소비자 인지를 높이고 입소문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전략을 권장했다.  

 

* 저자는 마나도 시의 커피점(트웬티즈)의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포장(상품을 둘러싸는 물체로서, 포장 그 자체 또는 포장 행위는 기술을 적용해 물리적 요소나 개념을 통합함; 가격, 제품, 장소, 홍보를 포괄)과 서비스 품질(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서비스 수준)이 소비자 인지 및 소비자 구매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제품 포장과 서비스 품질 모두 소비자 인지에 큰 영향을 미쳤다. 저자는 이에 따라 연구 커피점이 서비스 품질 면에서는 소비자의 시간 면에서 증진(주문 후 대기 시간 감소, 충분한 메뉴 설명을 통한 혼동 감소)하고 포장 면에서는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포장 형태 또는 포장 방법을 도입함으로써, 소비자의 인지 증대를 통한 경쟁 우위 및 입소문을 통한 고객 확대를 권했다. 

  

인용(APA): Titah, M. A. (2022). THE INFLUENCE OF PRODUCT PACKAGING AND SERVICE QUALITY ON CONSUMER PERCEPTION IN COFFEE SHOP (CASE STUDY ON TWENTIES COFFEE SHOP). Jurnal EMBA: Jurnal Riset Ekonomi, Manajemen, Bisnis dan Akuntansi, 10(3), 669-676.

 

링크:   https://ejournal.unsrat.ac.id/index.php/emba/article/view/42528

 

 

요약:  Akpertey팀(2022)은 가나의 환경에서 안정적이며 우수한 생산성을 보이는 하이브리드 로부스타 5종 및 이들 커피나무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환경 확인했다. 

 

* 가나의 뉴 타포-아킴, 베켐 지역에서 39개 하이브리드 로부스타 커피종에 대해 유전자형(G)과 환경(E) 및 두 요소의 상호 작용(GxE)이 개체 성장과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고 환경 적응력이 좋은 우수 유전자형 및 좋은 환경 요소를 확인하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세 요소는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자는 모든 환경에서 안정적이며 높은 생산성을 보인 유전자형 5개(G17 (E138×C180), G35 (PA193×C180), G4 (197×PA413), G1 (149×C193), G30 (E152×149)) 및 나무의 성장 속성(단면적, 높이, 폭, 가지 수,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을 선정했다. 

  

인용(APA): Akpertey, A., Anim-Kwapong, E., Adu-Gyamfi, P. K. K., Dadzie, A. M., Nyadanu, D., & Ofori, A. (2022). Exploring genotype× environment interaction in Robusta coffee for growth and yield stability under tropical environments. Journal of Crop Science and Biotechnology, 1-19.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12892-022-00171-3

 

 

요약:  Palominos-Rizzo팀(2022)은 코스타리카 알라후엘라 커피 재배지에서 비에 의한 땅 위 물 흐름 및 토양 손실이 강우량, 강우 집중도, 초기 토양 수분 함량에 따라 다르며, 강우량 증가 및 수분 함량이 높은 10월에 토양 손실이 가장 많았다고 말한다. 2018-19년 기준 연평균 물흐름은 96.8mm, 토양 손실량은 제곱미터 당 1652g이었다. 

 

* 저자는 2018년 5월-2019년 11월 사이 코스타리카 알라후엘라 야노 브레네스의 커피 재배지(엔티솔 토양, 그늘 재배)에서 비에 의한 땅 위 물 흐름(runoff) 및 토양 손실에 대해 조사했다. 연구 결과, 강우량은 5월이 가장 많고 이외 8, 9, 10월이 많았다. 전달 대비 강우량이 크게 증가한 달은 5월, 10월이었다. 연평균 땅 위 물 흐름은 96.8mm(90.99-102.66mm이고 토양 손실량은 제곱미터 당 1652g (1612-1692g), 침전물 농도는 리터 당 1.88-2.14g 이었는데, 10월의 토양 손실이 압도적(1453-1525g/제곱미터, 85.9-94.6%)이었다. 물흐름과 토양 손실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인자는 강우량, 강우 집중도, 초기 토양 수분 함량이었다.

  

인용(APA): Palominos-Rizzo, T., Villatoro-Sánchez, M., Alvarado-Hernández, A., Cortés-Granados, V., & Paguada-Pérez, D. Dinámica temporal de erosión del suelo en café (Coffea arabica), Llano Brenes, Costa Rica 1 Temporal dynamics of soil erosion in coffee (Coffea arabica), Llano Brenes, Costa Rica.

 

링크:   https://revistas.ucr.ac.cr/index.php/agromeso/article/download/49736/52161?inline=1

 

 

요약:  Reichal팀(2022)은 커피콩 추출물은 충치 및 치주조직 상처에 대한 항우식성 및 항염증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 커피콩 가루의 에탄올 수용액(40mg/25ml, 끓인 뒤 20ml 추출물 생성)을 충치균인 staphylococcus aureus, enterococcus faecalis, streptococcus mutans, candida albicans 균주에 용량을 달리 해 적용하고 항우식성 효과를 살피는 외, 소 혈청 알부민에 적용하고 항염증 효과를 살폈다. 연구 결과, 커피콩 가루 추출물은 유효한 항우식성 및 항염증 효과를 보였으며 적용량이 많을수록 효과는 커졌다. 

  

인용(APA): Reichal, P., & Rajeshkumar, S. Anticariogenic and anti-inflammatory activity of coffee bean powder ethanolic extract.

 

링크:   https://www.int-jecse.net/data-cms/articles/20220803030610pm648.pdf

 

 

요약:  Paul팀(2022)은 유럽 연합의 관셰특혜 규정인 EBA적용 후 탄자니아의 커피 수출 경쟁력은 사이잘, 담배, 차 여타 경쟁 상품 대비 오히려 낮아졌다고 말한다. 

 

* 유럽 연합의 EBA(Everything but Arms, 개도국에서 생산하는, 무기를 제외한 모든 제품에 대한 무관세, 무쿼타 혜택을 부여하는 일반무역특혜관세제도)로 인한 탄자니아의 대 유럽 커피 수출을 시기(EBA 전(1995-2000) 대 후(2001-2019)) 및 여타 상품군(사이잘, 담배, 캐슈넛, 차, 면화)과 비교한 결과, EBA 전 탄자니아의 커피의 경쟁력은 타 상품군 이상으로서 사이잘-아가베 섬유, 차 다음의 3위 수준이었으나 EBA 후는 사이잘-아가베 섬유(단 2008년부터 실적 없음), 차, 캬슈넛, 담배, 면화, 커피 순으로 가장 낮은 경쟁력을 보였다. 저자는 EBA가 커피 수출에 득이 된다는 점에서 정책 입안자 및 관계 당사자가 EBA 규정, 특히 산지 규정을 준수해 무역에 힘쓸 것을 주문했다.

  

인용(APA): Paul, A., Mgeni, C. P., Mutabazi, K., & Kadigi, R. M. (2022). Comparative advantage of Tanzanian coffee sector under “Everything but Arms” export trading regime.

 

링크:  http://41.73.194.142/handle/123456789/4374

 

 

요약:  Catacutan팀(2022)은 필리핀의 커피 현지(농장) 가격에 커피 생산 비용과 목표 생산량의 영향이 크고, 커피 생산비 중 특히 노동비, 비료 비중이 높다고 지적하고 정부의 비료 및 현대식 기기 구매 보조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 저자는 필리핀에서 커피의 농장 가격과 이윤의 관련성 및 농장 가격 결정 요인에 대해 살폈다. 1997-2016년 사이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장 가격은 기본적으로 헥타르 당 생산 비용과 목표 생산량 내지 수익에 근거하며, 생산 비용은 노동비 농약, 수선, 식량, 이자, 수송, 연료, 임대 등의 현금 비용(68.63%); 리스, 토지 소유주의 목, 수확인 몫 등의 비현금 비용(3.59%); 가족 노동, 운영 자금 이자 등의 귀속 비용(27.78%)으로 구분하고 각 항목별로 노동비(57%), 비료(27%); 수확인 몫(58%), 리스(20%); 가족 노동(56%) 비중이 높다고 말한다. 생산 비용은 1997년 16.67페소/마른 열매kg에서 2016년 56.23페소/마른 열매kg로 지속적으로 높아졌으며, 순익은 1998년 이후 경제 위기 당시 큰 폭으로 감소했다가 어느 정도 회복한 상태를 유지했다. 저자는 커피의 농장 가격이 약간 오르면서 순익도 어느 정도(8.71%) 유의하게 높아졌으나, 정부 정책 개혁이 미흡하기에 아직 지속가능한 수준은 아니라고 지적한다. 저자는 생산비 상승 및 생산비의 영향에 대응해, 정부가 특히 비료, 현대식 기기 등을 위한 보조금 재원을 마련할 것을 주장한다. 

  

인용(APA): Catacutan, Z. M., & Ulep, M. M. Analysis of the Asymmetries and Trends of Determinants of Farmgate Prices of Coffee in the Philippines.

 

링크:   https://www.researchgate.net/profile/Zandro-Catacutan/publication/362345298_Analysis_of_the_Asymmetries_and_Trends_of_Determinants_of_Farmgate_Prices_of_Coffee_in_the_Philippines/links/62e477a99d410c5ff3700139/Analysis-of-the-Asymmetries-and-Trends-of-Determinants-of-Farmgate-Prices-of-Coffee-in-the-Philippines.pdf

 

 

요약:  Carneiro팀(2022)은 꽃가루 매개자인 에우글로시니에 대한 조사를 통해 커피 재배지로 많이 둘러싸인 삼림일수록 해당 벌의 개체군 수는 적으며, 이는 단일 경작과 관련 있다고 말한다. 

 

* 저자는 주요 꽃가루 매개자인 에우글로시니(orchid bee)가 토지 사용 형태에 민감하다고 지적하고, 브라질 남동부의 커피 재배지로 둘러싸인 15개 삼림에서 에우글로시니 개체군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 결과, 총 14개 종 1890마리 수컷 성충을 포획했는데, 개체수는 Eulaema nigrita, Euglossa cordata가 많았다. 커피 재배지로 둘러싸인 비율이 높을수록 에우글로시니의 개체군량 및 종 풍부성은 낮았는데, 이러한 역관계성은 에우글로시니를 꾀는 꽃이 적거나 없는 단일 경작지 정도와 관련 있었다. 

  

인용(APA): Carneiro, L. D. S., Frantine-Silva, W., de Aguiar, W. M., Melo, G. A., Ribeiro, M. C., Sofia, S. H., & Gaglianone, M. C. (2022). Coffee cover surrounding forest patches negatively affect Euglossini bee communities. Apidologie, 53(4), 1-12.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13592-022-00952-3

 

 

요약: Méndez-Rojas팀(2022)는 콜롬비아 커피 재배지 연구를 통해 일광 노출형 재배지에서도 지역 생물의 다양성이 나타났다고 말하며, 지역 생태계 보존 및 발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저자는 콜롬비아 안데스 산맥의 일광 노출형 커피 재배지 27곳에서 반날개과(staphylinid)에 속하는 126개종 총 2074개체를 수집하고 지역 및 경관 이질성이 반날개과의 다양성 및 개체군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저자는 실험을 통해 지역 이질성과 경관 이질성 모두 반날개과 개체에 영향을 미쳤는데, 초본 식물과 커피나무 밀도가 높을 경우 rove beetle 다양성이 높고, 삼림 수가 높으면 종 풍부도가 높아지지만 삼림 양이 많으면 종 풍부도는 낮아졌음을 확인했다. 또한 서식 환경 변화에 따른 농장 간 및 농장 내에서의 종 차이 또한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자는 이를 통해, 일광 노출형 농장에서도 반날개과에 대해서는 상당한 다양성이 나타난다고 말하며, 지역 식생 및 잔존 삼림에 대한 올바른 관리를 주문했다. 

  

인용(APA): Méndez-Rojas, D. M., Cultid-Medina, C. A., López-Barrera, F., & Escobar, F. (2022). How diverse are sun-grown coffee plantations? Local and landscape heterogeneity drives Andean rove beetle diversity. Agriculture, Ecosystems & Environment, 339, 108122.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167880922002717

 

 

요약:  Enrique팀(2022)은 커피 음용이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 관련 지수 중 아디포넥틴 수치에 한해 유의한 수치 향상 효과가 있으며, 이 점에서 간질환에 대한 증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 저자는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NAFLD)이 만성 간질환자의 60%, 전체 인구의 24%를 차지한다고 말하고, 이와 관련해 커피 음용이 간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메타 조사했다. 총 897명에 대한 자료의 메타 분석 결과, 커피 음용은 NAFLD 진단 지수인 알라닌 아미노트랜스퍼레이즈,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트랜스퍼레이즈, 감마-글루타밀 트랜스퍼레이즈, 알칼라인 포스파테이즈, 락테이트 디하이드로제네이즈에 대해서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다만 아디포넥틴 농도에 대해서는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저자는 커피 음용이 아디포넥틴 수치 향상을 통한 간질환에 대한 증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Enrique, L. T., Graciela, Z. G., Amirhossein, S., Mayela, R. M., & Simental-Mendía, L. E. (2022). Coffee consumption has no effect on circulating markers of liver function but increases adiponectin concentration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Nutrition Research.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271531722000720

 

 

요약: 코로나 기간 중 지방간 상태의 중년 남성에 대한 실험 결과, 커피 음용과 가정 내 운동은 체중과 체질량 및 혈중 지질 프로필 증진에 효과가 있었다. 

 

* 코로나 판데믹 기간 중 활동성이 떨어지는 지방간 상태의 이란 중년 남성 44인에 대해 8주간 커피 음용(매일 10g) 및 가정 내 운동(하루 3회 세션, 세션 당 60분)을 지시하고 생체 기능을 살핀 결과, 커피 음용과 가정 내 운동 모두 체중, 체질량 지수, LDL 콜레스테롤, 총 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 함량을 유의하게 낮추었다. 또한, 커피 음용과 가정 내 운동을 병행할 경우 혈중 지질 프로필에 유의한 효과(LDL 대조군 34/82 -> 23/95mg/dl, 커피군 23/65 -> 29/83, 운동군 46/42 -> 36/13, 복합군 42/63 -> 29/03; HDL 각각 10/57 -> 8/81,8/81 -> 5/83, 8/36 -> 7/76, 8/77 -> 8/58; TG 65/21 -> 74/23, 104/77 -> 67/57, 56/31 -> 45/94, 81/17 -> 44/68; TC 48/21 -> 29/35, 43/42 -> 37/29, 53/68 -> 51/15, 46/81 -> 43/01)가 있었다. 

  

인용(APA): Talebi, N., Taheri, A. R., & Goodarzi, A. (2022). The effect of a selected home-based exercise program by consuming coffee on blood lipid profile of inactive middle-aged men in COVID-19 pandemic condition.

 

링크:  https://rua.ua.es/dspace/handle/10045/125879

 

 

요약:  Aurum팀(2022)은 인도네시아 산 원두의 지질을 분석해 원두의 주요 산지를 구별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 저자는 인도네시아 산 원두에서 추출한 지질을 분석(액체 크로마토그래피-3중4극 질량분광) 처리해 세부 산지(6개 주요 산지)를 구분하고자 했다. 실험에서는 총 5개 군 85개 지방족을 확인했으며, 부분최소제곱판별분석(PLS-DA)을 통해 90-100% 정확도로 산지를 구분할 수 있었다. 

  

인용(APA): Aurum, F. S., Imaizumi, T., Thammawong, M., Suhandy, D., Praseptiangga, D., Tsuta, M., ... & Nakano, K. (2022). Lipidomic profiling of Indonesian coffee to determine its geographical origin by LC–MS/MS. European Food Research and Technology, 1-13.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00217-022-04098-5

 

 

요약:  Várady는 제법을 막론하고 미세 분쇄한 커피를 사용할 때 영양소 추출량이 가장 많았으며, 항산화력은 제법을 막론하고 유의한 차이는 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 저자는 추출 도구(하리오V60 - 커피 12g, 물 94도 210ml, 총 2분10초-45초, 첫 30ml는 뜸들이기에 사용; 에어로프레스 - 커피 12g, 물 94도 210ml, 총 2분-2분 30초, 첫 30ml는 이산화탄소 배출에 사용; 프렌치 프레스 - 커피12g, 물 94도 210ml, 총 3분, 첫 30ml는 이산화탄소 배출에 사용)와 분쇄 크기(미세, 중간 분쇄, 약간 굵은 분쇄, 굵은 분쇄)를 달리 한 발효 커피 추출물의 추출 성능 및 항산화 효과에 대해 살폈다. 연구 결과, 분쇄 크기가 작을 때 폴리페놀 함량과 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추출 수율이 가장 높았고, 동일 분쇄 크기에서 TDS는 하리오-에어로프레스-프렌치 프레스 순으로 높았다. 미세 분쇄시 V60을 사용할 경우 TDS 1.84%,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33.3µg GAE/mg, 0.73µg QE/mg, 추출 수율은 25.91%; 에어로프레스는 TDS 1.82%, 34.9µg GAE/mg, 0.45µg QE/mg, 20.67%; 프렌치 프레스는 1.58%, 34.0µg GAE/mg, 0.56µg QE/mg, 21.69% 이었다. 전체 제법 중에서는 프렌치 프레스 추출물이 항산화력이 가장 높았지만 (9.35-39.1µg TE/mg, 평균 19.1µg TE/mg) 편차가 크기에 유의한 정도는 아니었다. 

 

  

인용(APA): Várady, M., Tauchen, J., Klouček, P., & Popelka, P. (2022). Effects of Total Dissolved Solids, Extraction Yield, Grinding, and Method of Preparation on Antioxidant Activity in Fermented Specialty Coffee. Fermentation, 8(8), 375.

 

링크:  https://www.mdpi.com/2311-5637/8/8/375

 

 

요약:  Valenciano-Salazar팀(2022)는 코스타리카의 커피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및 관련 수익 조사를 통해, 국제 커피 가격(+), 다국적 기업 개입(-), 생산성(+), 생산 고도(+), 유기농(+), 페어트레이드(-)의 재배인의 수익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했다.

 

* 저자는 2008-2016년 사이 ICAFE, 페어트레이드 기관, 기타 문헌 자료를 토대로 외부 요소(국제 커피 가격, 다국적 기업의 개입), 내적 요소(생산성, 생산 고도), 생산 전략(유기농, 페어트레이드, 일반) 별 수익을 조사하고 비교했다. 연구 결과, 외부 요소 면에서 국제 커피 가격은 국내 커피 가격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다국적 기업의 지불 가격은 일반 커피 밀 대비 16.8% 낮았는데, 저자는 이에 대해 대기업일수록 대신 시장 리스크를 떠맡는 경향이 크고 소형 밀 및 협동 농장은 높은 가격을 지불할 수는 있으나 국제 시장에 커피를 판 뒤에야 그러한 가격 지불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내적 요소 면에서 생산성과 가격은 양의 관계가 있었으며, 생산 고도와 가격 또한 양의 관계가 있었다. 전략 면에서 유기농 커피는 일반 커피 대비 29% 가격이 높은데 비해, 페어트레이드 커피는 그렇지 못했다. (-11%)저자는 이에 대해 페어트레이드 인증 밀의 비효율성으로 인한 비용이 페어트레이드 프리미엄을 넘지 못하고 페어트레이드 인증 커피에 대한 시장 수요가 낮은 상황이며, 고급 커피에 대해서는 최저가격보장 제도가 효과가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저자는 자료를 바탕으로 고품질 커피를 생산하는 소형, 가족형 업체를 창출하는 등 부가가치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으며 국제 시장 가격을 감시하고 예측하는 정부 기관 활동 및 자금 위험 저감 프로그램 등의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인용(APA): Valenciano-Salazar, J. A., André, F. J., & Díaz-Porras, R. (2022). Differentiation strategies in coffee farms: opportunities for Costa Rican growers. Environment and Development Economics, 1-21.

 

링크:   https://www.cambridge.org/core/journals/environment-and-development-economics/article/differentiation-strategies-in-coffee-farms-opportunities-for-costa-rican-growers/B955929BD7C49741A006DE6D895348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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