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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4주 커피자료 묶음

작성자 커피 리브레(ip:)

작성일 2023-04-18 00: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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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23년 4월 4주 커피자료 묶음

자료수집기간 20230408-0414

 

 

 

<< 커피리브레 홈페이지 아카이브에서 여러 커피 정보를 확인하세요. >>

링크: https://coffeelibre.kr/board/free/list.html?board_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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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Arifan팀(2023)은 로부스타 커피나무의 잎과 생강 분말을 배합비를 달리(2:0, 2:1, 4:3, 1:1)해 사용한 허브 티에 대한 실험을 통해, 생강 분말 비율이 높을수록 떫은맛은 줄어드나 향신료 맛은 늘어나고, 커피잎의 부정적인 향은 줄어들고 생강향은 늘어나며, 색상 변화는 큰 차이가 없는데, 혼합비가 2:1일때 관능 점수가 가장 높다고 말한다. 

  

인용(APA): Arifan, F., Broto, W., Supriyo, E., Faisal, M. M., Wardani, O. K., & Sapatra, E. F. (2023). Characterization of Physical and Chemical Properties of Functional Beverages of Robusta Coffee Leaf Herbal Tea With Red Ginger-Enriched Green Tea Technique. Materials Today: Proceedings.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2214785323016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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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Dias팀(2023)은 생두에서 추출한 오일의 속성을 분석(리놀레인산 44.8%, 팔미트산 35.4, 올레인산 9.4%, 스테아린산 8.1%, 아라키딘산 3.2%, 리놀레닌산 1.9%, 팔미트올레인산 1.5%)하고, 해당 오일이 상처를 치료하고 각질 세포 증식과 이동에 기여하며, 항산화 속성(생두 오일은 EC50(자유 래디컬 제거에 필요한 양) 기준 8.37mg/mL, 토코페롤과 리놀레인산 등의 함유 물질 덕분으로 추정)은 크고 세포 독성은 없어 화장품 용으로 사용 잠재력이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Dias, L. D., Carbinatto, F. M., Almeida, I. D. S., Blanco, K. C., Marquele-Oliveira, F., Munari, C. C., & Bagnato, V. S. (2023). Eco-Friendly Extraction of Green Coffee Oil for Industrial Applications: Its Antioxidant, Cytotoxic, Clonogenic, and Wound Healing Properties. Fermentation, 9(4), 370.

 

링크:  https://www.mdpi.com/2311-5637/9/4/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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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Apri & Mariyono(2023)는 자바 동부, 중부 커피 재배에 대한 인터뷰 및 통계 처리를 통해, 자바 동부 지역은 커피 재배를 통한 소득이 보다 높고 농생태계가 토지-작물 생산성, 총 커피 생산량 증진에 기여했는데, 이와 관련해 동부 지역의 토양 및 미소 기후에 활화산의 영향이 있다고 지적한다. 

 

인용(APA): Apri, A. K., & Mariyono, J. (2023). Moderating effects of agroecosystem on income generated from coffee farming management in Java Island of Indonesia. JoTEC (Journal of Tropical Estate Crops), 1(1), 19-26.

 

링크: https://mail.ojs.uma.ac.id/index.php/jotec/article/view/8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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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Mishra & Thakur(2023)는 에티오피아 커피 재배인 설문 분석을 통해, 농장 크기, 노동력, 유기비료, 커피 품종에 대해 커피 생산성과 생산량이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데 비해, 화학비료 투입량은 생산량 및 생산성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없는데, 이는 유기농 커피에 대한 선호 및 홍보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저자는 나아가 남성, 고등 교육 출신, 자가 소유 토지에 더해 땅을 빌려 재배하는 경우, 조합 소속인 경우, 카트는 재배하지 않는 경우, 커피나무의 수령이 낮은 경우, 훈련을 받은 경우 기술적 효용이 더 크다고 한다. 

 

인용(APA): Mishra, M. K., & Thakur, A. DETERMINANTS OF TECHNICAL EFFICIENCY OF COFFEE PRODUCTION IN ETHIOPIA. BIHAR JOURNAL OF, 48.

 

링크:   https://www.researchgate.net/profile/Priyanka-Choudhary-5/publication/369743591_Public_Policy_and_Prospects_of_Pharmaceutical_MSMEs_A_Study_with_Special_Reference_to_Dehradun_Uttarakhand/links/642a8968a1b72772e44861f4/Public-Policy-and-Prospects-of-Pharmaceutical-MSMEs-A-Study-with-Special-Reference-to-Dehradun-Uttarakhand.pdf#page=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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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Eron팀(2023)은 이미지 처리 머신 러닝 알고리즘(모델 YOLO)을 적용해, 324개 주석 이미지를 사용한 학습과 82개 비 주석 이미지를 사용한 테스트를 거친 결과 수확 시기, 수확량, 수확 품질 예측에 대해 분석 평균 정밀도 0.89, 다중 클래스 모드용 반 수퍼바이즈 방식은 평균 정밀도 0.77을 기록했다고 말한다. 

  

인용(APA): Eron, F., Noman, M., de Oliveira, R. R., Marques, D. D. S., Durelli, R. S., Freire, A. P., & Junior, A. C. (2023). Computer Vision-Aided Intelligent Monitoring of Coffee: Towards Sustainable Coffee Production. arXiv preprint arXiv:2304.04966.

 

링크:  https://arxiv.org/abs/2304.0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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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Shimales팀(2023)은 에티오피아 커피 원산지 지역의 재배지 조사를 통해, 상용 경작 형태일수록 해충 피해 인지도가 높고 이는 해당 경작 체계에서 해충 포식자 수가 적고 포식자 조성이 다른 때문이라고 말한다. 

 

상세:  저자는 에티오피아 남서부 커피 원산지 중심 구역에서 커피 경작 형태(삼림 - 관리를 거의 하지 않음; 반 삼림 - 가지치기, 그늘나무 가지치기 등의 작업을 함; 반 상용 플랜테이션 - 나무심기와 가지치기를 체계적으로 하는 전통적 경작법, 상용 플랜테이션 - 현대식 경작법을 적용하고 비료와 제초제는 쓰지만 살충제는 쓰지 않음) 별 해충, 초식생물과 그 포식자 상황을 조사했다. 

 

이에 따르면, 연구부지(플롯 30x30m) 당 평균 해충 및 초식생물 수는 1499마리이고 수치상으로는 coffee leaf skeletonizer(잎 뒷면에서 먹어 들어감, 38.9%), 초식생물(잎 자체를 먹음 27.9%), coffee blotch miner(잎 내부에서 먹으며 반점 형태 8.2%), serpentine leaf miner (애벌레형 3.8%) 순으로 나타났다. 각 해충은 건기, 우기 별 개체수가 달랐고(coffee blotch miner 4.4 - 12.0%; serpentine leaf miner 6.7 - 0.9%; coffee leaf skeletonizer 39.7 - 38.0%; 초식생물 25.2 - 30.6%), 재배 환경에 따른 형태(우기에 해충 수는 고도가 높을수록 적음; 건기에는 coffee leaf skeletonizer 만 고도가 높을수록 수가 적음; 우기에 coffee leaf skeletonizer 에 한해 그늘 정도가 높을수록 수가 많음)가 달랐다. 경작 관리는 건기에는 큰 영향이 없으나 우기에는 큰 영향을 미쳤다. 우기에서는 coffee blotch miner, coffee leaf skeletonizer, 초식 생물 수는 삼림, 반 삼림, 반 상용 플랜테이션에서 동일했으나 상용 플랜테이션에서는 매우 높았다. 

 

해충 포식자의 수는 부지 당 2332마리로서 주로 기생 말벌류(Encyrtid 66.1%, Eulophid 24.7%, Braconid 8.0%)였고, 반삼림과 반 상용 농장에서의 수가 상용 농장 대비 뚜렷하게 높았고, 경작 체계별로 조성 또한 달랐다.(상용 농장에서는 encyrtid, eulophid 쪽이 적음)

 

경작 집약도가 높은 농민일수록 해충 인지 정도는 더 높았다. (삼림 농민은 해충 문제 인지 못함; 반 삼림, 반 상용 농장의 농민은 해충 문제를 일부 인지; 상용 농장 농민은 절반 이상이 해충 문제를 인지; 다만 serpentine leaf miner 및 초식 생물의 문제는 인지하지 못함) 

 

인용(APA): Shimales, T., Mendesil, E., Zewdie, B., Ayalew, B., Hylander, K., & Tack, A. J. (2023). Management intensity affects insect pests and natural pest control on Arabica coffee in its native range. Journal of Applied Ecology.

 

링크:   https://besjournals.onlinelibrary.wiley.com/doi/full/10.1111/1365-2664.1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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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Nurihun팀(2023)은 커피잎녹병균 및 녹병균의 기생생물이 그늘 정도와 온도의 영향을 받는다(최고 기온이 높은 경우 및 최저 기온이 낮은 경우 녹병 감염 심각도 증가, 그늘 정도는 최고 기온을 제어해 녹병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침; 이에 비해 기생 생물은 그늘 정도가 클수록 번식에 유리)고 말하고, 이를 바탕으로 녹병을 억제할 전략을 짜낼 수 있는 반면, 기후 변화로 인한 녹병 창궐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다. 

  

인용(APA): Nurihun, B. A., Hylander, K., Adugna, G., Zewdie, B., & Tack, A. J. (2023). Impact of climate on a host-hyperparasite interaction on Arabica coffee in its native range.

 

링크:   https://www.diva-portal.org/smash/record.jsf?pid=diva2%3A1749718&dswid=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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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Nurihun팀(2023)은 에티오피아 남서부 커피 재배지에서 커피베리병원균(콜레토트리쿰 카하웨) 심각도가 재배 환경(열매 성장기(3-4월) 중 최저 기온이 높은 지역에서 높고 반대로 배젖 채움 단계(5-6월) 중 최저 기온이 높은 지역에서 낮음)과 내성종 비율에 따라 다르나 관리 정도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며, 연도 별 일관성이 비교적 높다고 말한다. 한편 연구 대상 지역에서 수확량은 개화기 단계에서 최저 기온이 높은 경우 및 열매 발달 단계에서 최고 기온이 높은 경우, 그늘 나무 정도가 많은 경우, 관리 정도가 낮은 경우 낮게 나타났다.  

 

인용(APA): Nurihun, B. A., Hylander, K., Adugna, G., Zewdie, B., Zignol, F., & Tack, A. J. (2023). Impact of climate and management on coffee berry disease and yield in Arabica coffee’s native range.

 

링크:   https://www.diva-portal.org/smash/record.jsf?pid=diva2%3A1749717&dswid=-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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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Utami팀(2023)은 대학생 459명에 대한 설문을 통해, 특히 여대생에 대해 아침 커피 섭취량과 영양 상태는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반면, 아침 식사 습관과 식사 빈도 및 식사 내용과 식사 시점, 운동 습관과 수면 시간 등의 여타 건강 습관은 모두 영양 상태와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고 말한다.   

  

인용(APA): Utami, N. P., Ayuningtyas, C. E., & Pertiwi, P. C. (2023). The Relationship of Breakfast Habits, Coffee Consumption, and Sleep Duration with Obesity Incidence in University Students. Majalah Kesehatan Indonesia, 4(1), 11-16.

 

링크:  https://ukinstitute.org/journals/1/makein/article/view/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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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Palacios팀(2023)은 온두라스 서부 인띠부까 지역에서의 커피 농민 인터뷰(29인)를 통해, 농민은 현재 기후 변화 대응 적응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남성 농민보다 여성 농민의 적응 조치가 더 적으며 이는 자산 및 커피 노동에서의 성 분화 때문), 커피 기반 생계에 보탬이 되고자 농장 밖 활동(노동자, 국제 이주)을 점차 늘려 가고 있다고 지적한다. 

  

인용(APA): Palacios, H. V., Sexsmith, K., Matheu, M., & Gonzalez, A. R. (2023, May). Gendered adaptations to climate change in the Honduran coffee sector. In Women's Studies International Forum (Vol. 98, p. 102720). Pergamon.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2775395230004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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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da Silva팀(2023)은 아라비카 커피 품종(아까이아 주 세하두, 까뚜아이 아마렐로, 문도 노보) 묘목을 여러 그늘 정도(0, 35, 50, 80%)에서 180일간 재배하는 실험을 통해, 묘목 성장에 가장 적합한 그늘 정도는 35%이며 품종간 유의한 차이는 없다고 말한다. 

  

인용(APA): da Silva, A. C. C., Coutinho, G., & Nomeli, Q. S. S. (2023). Solar Irradiance in the emergence and the initial development of Arabica coffee seedlings in the south of Goiás. Revista Agrogeoambiental, e20231720-e20231720.

 

링크:   https://agrogeoambiental.ifsuldeminas.edu.br/index.php/Agrogeoambiental/article/view/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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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de Paulo팀(2023)은 커핑을 통한 품질 해석 보완 방법으로 사용되지만 변수 생성량이 많은 수소 핵 자기 공명 분석에서 유용성이 높은 정보를 찾는 방법으로 Ordered predictors selection(정렬 예측변수 선택,OPS)-partial least squares(부분 최소 제곱, PLS)모델이 애프터테이스트, 밸런스, 플레이버 예측 면에서, OPS-support vector regression(지원 벡터 회귀, SVR)모델은 신맛, 바디, 플레이버 예측 면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고 말한다. 

  

인용(APA): de Paulo, E. H., Nascimento, M. H., da Cunha, P. H., Pereira, L. L., Oliveira, E. C. D. S., Filgueiras, P. R., & Ferrão, M. F. (2023). Study of coffee sensory attributes by ordered predictors selection applied to 1H NMR spectroscopy. Microchemical Journal, 108739.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026265X23003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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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Kashksara팀(2023)은 녹차 및 생두 추출물의 동결 건조 물질에서 페놀 화합물 분리 개선 방법과 관련해, 대기압 열초음파 분해 추출(atmospheric-thermosonication extraction)법을 적용시 추출 조건(25-85도, 15-35분, 0-100%)상에서 기존 추출(총 페놀 함량 EC50 에 대해 24.61-76.60) 대비 추출 수율 상승(34.19-88.64)로 증가했으며, 또한 두 추출물 중 녹차 추출물 내 카페인 함량이 생두 추출물 대비 50%까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한다. 

  

인용(APA): Kashksara, K. M., Tavakolipour, H., & Mokhtarian, M. (2023). Effects of atmospheric-thermosonication process on phenolic compounds extraction, extraction productivity and antioxidant activity of freeze-dried green tea and green coffee aqueous extracts. Journal of Agriculture and Food Research, 100582.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2666154323000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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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Wang팀(2023)은 파킨슨병 환자 및 일반인에 대한 비교 실험을 통해, 커피 음용량이 뇌내 선조체(뇌 중심부 기저핵으로 운동 조절, 반응 등을 담당하며 파킨슨병 등과의 관련성이 알려져 있음) 부피와 음의 관련성이 있는데, 커피를 끊은 뒤 뇌내 선조체 부피는 다시 커지는 보상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인용(APA): Wang, C., Zhou, C., Guo, T., Jiaerken, Y., Yang, S., Huang, P., ... & Zhang, M. (2023). Association of coffee consumption and striatal volume in patients with Parkinson's disease and healthy controls. CNS Neuroscience & Therapeutics.

 

링크: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full/10.1111/cns.1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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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Aghdamifar팀(2023)은 이물질 확인을 위한 팔미트산과 카페인 성분 측정에 비파괴적 광학 측정 및 분석(기체 크로마토그래피-질량 분석(GC-MS) 자료를 주성분 분석(PLS), 부분 최소 제곱 회귀 분석(PLSR), 잠재 디리클레 할당(LDA), 인공 신경망 분석(ANN))을 사용하는 경우, 팔미트산, 카페인에 대한 정확도는 인공 신경망에서 98.96, 97.50%로서 가장 우수하고; 부분 최소 제곱 회귀 분석에서 97.30%, 94.71%로서 어느 정도 우수하며; 기타 잠재 디리클레 할당에서 97.92%, 95.83% 로 좋은 결과가 나왔으며, 분광 대상 자료는 400-1100nm 가 적합하다고 말한다. 

 

상세:  

  

인용(APA): Aghdamifar, E., Rasooli Sharabiani, V., Taghinezhad, E., Rezvanivand Fanaei, A., & Szymanek, M. (2023). Non-destructive method for identification and classification of varieties and quality of coffee beans based on soft computing models using VIS/NIR spectroscopy. European Food Research and Technology, 1-14.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00217-023-0424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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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Jiamjariyatam팀은 건조 커피 과육을 사용한 비스킷의 물성 및 관능 속성에 대해, 과육 함량이 증가할 경우 조직이 부드럽고 섬유소, 단백질, 클로로겐산 함량이 늘었고, 관능 선호 면에서 과육 10%, 버터 25%, 마가린 75% 를 첨가한 비스킷이 가장 좋은 결과를 보이며, 제품 품질 유지 면에서 진공 포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인용(APA): Jiamjariyatam, R., Krajangsang, S., & Lorliam, W. (2023). Development of Biscuit Products from Coffee Cherry Pulp. Journal of Culinary Science & Technology, 1-21.

 

링크:   https://www.tandfonline.com/doi/abs/10.1080/15428052.2023.2199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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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Mili & Ferro-Soto(2023)는 스페인의 페어트레이드 소비자 177명에 대한 설문 조사를 통해, 소비자의 사회적 가치와 품질은 인지 가치에 영향을 미치고, 인기 가치는 고객 만족에 영향을 미치며, 고객 만족은 고객 충성도에 영향을 미치는데 비해, 고객의 감정 가치와 고객의 기대는 인지 가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인용(APA): Mili, S., & Ferro-Soto, C. (2023). Precursors and outcomes of satisfaction of fair trade coffee consumers. European Journal of Management and Business Economics.

 

링크:   https://www.emerald.com/insight/content/doi/10.1108/EJMBE-03-2022-0079/ful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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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de Sousa팀(2023)은 발효 가공 커피가 비 발효 가공 커피 대비 총 관능 점수가 높고, 건식 발효 가공보다는 수세 발효 가공에서 점수가 더 높은데, 건식 발효의 경우 밸런스, 바디 항목이 우수하다고 말한다. 

 

상세:  저자는 브라질 아라비카(까뚜아이 베르멜류) 커피를 무산소 환경(20L폴리프로필렌 용기에 열매 20kg, 물 10L를 담음)에서 사카로마이케스 케레비시아이 이스트 균주(7CFL 1%를 접종)를 사용해 건식 발효(과육이 붙어 있는 상황) 및 수세 발효(과육을 제거하고 점액질이 남아 있는 상황), (28도에서 36-288시간 발효함)하고 일광 건조 후 관능 평가하는 한편 중적외선 분석 및 DNA추출을 진행했다. 

 

연구 결과, 발효 커피는 대조군 커피(비발효) 대비 관능 점수가 높았는데, 36시간 이후 단계에서 유의한 수준의 총점 변화는 없었다. 다른 한편, 108 및 216시간 발효에 한해 수세 발효가 건식 발효 대비 유의하게 점수가 높았다. 저자는 이와 관련해, 효모 대사 능력이 건식보다 수세식에서 더 우수하다는 타 자료를 인용한다. 

 

한편, 발효 시간 별 관능 속성은 건식 발효에서는 108, 216시간; 288시간; 36, 72, 144, 180, 252시간으로, 수세 발효에서는 36, 144, 288시간; 72, 180, 252시간; 108, 216시간으로 묶을 수 있었다. 저자는 이에 대해 분류군 별 화학 조성이 다른 것(시간대에 따라서, 단백질 등 질소 결합물에서 O-H결합 진동 대응 및 물에서의 O-H 결합에 대응하는 영역인 3600-3100/cm; 카페인의 알리파트 C-H 결합 연장에 대응하는 영역인3000-2850/cm; 지질의 에스테르 흡수에 대응하는 영역인 1800-1750/cm 차이가 있음; 건식과 수세 발효에 대해서는 2차 알콜에 대응하는 영역인 1100-1050/cm에서만 차이가 나타남)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한다. 이와 관련해, 저자는 미생물 조성 면에서 108시간째까지는 수세와 건식 발효 간 미생물 차이가 거의 없는데(90-100%) 비해, 144-216시간대는 미생물 유사성이 낮으며(50%) 252시간대는 다시 미생물 유사성이 높은(90%) 등의 미생물 조성 변화가 일어난다고 말한다. 

 

발효 별 기여도에 대해서 저자는 건식 발효에서는 바디(35.70%), 밸런스(32.10%), 향미(25.06%), 애프터테이스트(7.14%)가 영향을 받고, 수세 발효에서는 향미(39.3%), 애프터테이스트(17.9%), 오버올(17.9%), 산미(14.3%), 밸런스(7.11%), 바디(3.49%)가 영향을 받는다고 말한다.  

  

인용(APA): de Sousa, L. H. B. P., da Luz, J. M. R., da Silva, M. D. C. S., Moreli, A. P., Veloso, T. G. R., Guarçoni, R. C., ... & da Silva Oliveira, E. C. (2023). Relationship between sensory and microbial profiles of fermented coffee by dry and washed methods. Food Chemistry Advances, 2, 100259.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2772753X23000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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