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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주 커피자료 묶음

작성자 커피 리브레(ip:)

작성일 2023-06-05 20: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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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23년 6월 2주 커피자료 묶음

자료수집기간 2023052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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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https://coffeelibre.kr/board/free/list.html?board_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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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Myers팀(2023)은 하와이 코나 커피의 주요 병해충인 녹병과 네마토드에 동시에 높은 저항력을 보이는 아라비카 경작을 위한 방법으로, 단기적으로는 녹병 저항종인 투피, 오바타를 네마토드 저항 품종에 접목시키는 방법을, 장기적으로는 투피 오바타를 에티오피아 수집종과 교배 육종하는 방법을 권했다. 

 

상세:  연구진은 하와이 코나 커피의 주요 위협 요소로서 뿌리혹 네마토드(뿌리에 기생하는 선충류; 주요 해충 Meloidogyne konaensis; 원뿌리에서 부풀음, 코르크화, 괴사 및 나무의 잎 떨어짐, 시듦, 생산 저해를 일으킴, 심각한 경우 티피카종 기준 13년 내 80% 나무가 괴사; 주로 저항력 있는 로부스타 또는 리베리카종에 접목하는 형태로 극복)와 커피잎녹병(곰팡이성 병원체; 2020년 코나 지역에서 발견; 그 자체로 생산 저해를 일으키고 극복을 위한 영양 투입, 환기, 살균제 투입 공정은 비용 지출을 늘임; 브라질 상파울루 농업연구소(IAC)가 개발한 투피(Tupi-HI), 오바타(Obata)가 저항력과 품질 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을 들고, 투피, 오바타 품종 및 에티오피아 수집종(E17(T16706-6), E25(T16712-1), E52(T16733-2))의 네마토드 저항력을 살폈다. 

 

실험 결과, 접종 후 12개월차의 reproductive factor, 개체군 당 알과 유년기 애벌레 수, 뿌리 썩음 병변 등급, 혹(Zeck gall) 등급 면에서 에티오피아 수집종은 M. Konaensis에 대해 네마토드 대응 전용 대목 커피종인 네마야(Nemaya, 78% 면역)에 필적할 정도의 저항력을 보인 반면, 투피 품종(알과 애벌레 수 최대 43868개, 뿌리 병변 등급 오바타와 유사)은 최약 커피종인 티피카(알과 애벌레 15000개 초과)와 비슷할 정도의 취약성을 나타냈다. 오바타 품종(54%는 저항력이 있었으나 나머지는 취약, 알과 애벌레 5000개 미만, 뿌리 병변 등급 가장 높음)은 투피보다는 저항력이 있으나 네마야 및 에티오피아 수집종에 비해서는 약했다.  

 

저자는 에티오피아 수집종이 네마토드에 대해 높은 저항력이 있다고 말하고, 해당 개체를 부모로 둔 F1 세대 교배종 또한 저항력을 유지한다는 자료를 바탕으로, 이들 수집종이 뿌리혹 네마토드 저항력을 키우기 위한 훌륭한 육종 잠재력이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투피 품종과 오바타 품종이 네마토드 저항력이 낮기 때문에 즉시 재배하고자 한다면 접목 방식을 권했다. 

  

인용(APA): Myers, R., Mello, C., Nagai, C., Sipes, B., & Matsumoto, T. (2023). Evaluation of Coffea arabica Cultivars for Resistance to Meloidogyne konaensis. Agriculture, 13(6), 1168.

 

링크:  https://www.mdpi.com/2077-0472/13/6/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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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Silva팀(2023)은 커피에 대한 지리적 표시제를 위한 공공 정책 개발 필요성이 브라질 및 전세계에 있다고 말하며, 지리적 표시 일반 및 브라질의 지리적 표시 상황에 관해 개괄했다. 

 

상세:  저자는 브라질의 커피 산업이 1990년대에 브라질 커피 연구소(IBC, 국내외 커피 생산과 상업화 전략을 비롯한 커피 정책 규율)의 해체 결과 규제 완화와 기술지원, 농업 연구를 겪으면서 유-무형에 걸쳐 변화해, 생산 효율과 품질에 기반한 생산 현대화 및 혁신 기법 도입을 이루었고, 이로부터 국내외 시장에서 우수 품질의 커피가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되었다고 말하고, 제품의 부가 가치를 높이는 방법으로서 판매 경로 다각화, 환경 지속 가능성에 대한 감수성, 품질 외 지리적 표시(Geographical Indication, GI; 특정 산지나 서비스의 지리적 산지를 구분해 그 산지를 인지하고 신뢰하며 기준을 마련하고 상업적 경쟁력을 부여함)가 모색되고 있다고 말하고, 브라질에서의 지리적 표시제에 관해 살폈다. 

 

저자는 문헌 자료를 바탕으로, 지리적 표시에 대한 정부기관 차원에서 최초의 개입은 1756년 포르투갈의 포트 와인에 대해 적용한 정책이라고 말한다. 이후 1883년 지적재산권 보호에 대한 파리 협약 및 1991년 이를 보완하는 목적으로 보다 일관성 있는 산지 오용 억제 수단을 보장하는 마드리드 협정을 통해 국제적으로 산업 지적 재산권을 인정하게 되었다. 이후 산지 1958년 리스본 협정은 지역 표시 보호를 내용으로 하지만 가입국이 적었으며, 1994년 무역관련 지적재산권 협정(TRIPS)이 승인되면서 회원국의 지적재산권 보호정책 강제화가 이뤄졌다. 

 

브라질은 TRIPS협정에 따라 1996년 산업소유권법(Nº 9,279)를 제정하고 제176-182조에 걸쳐 지리적 표시에 관한 규정을 만들고 원산지 표시(Indication of Origin, IO, 알려진 지역 명; 제품 품질 특성이 중요), 산지 표시(Denomination of Origin, DO, 해당 지리적 환경이 특성이나 품질의 원인이 되는 명칭; 환경의 물리 인문 문화적 속성이 중요)을 정의했다. 2021년의 Ordinance n° 46은 지리적 표시 표장(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 및 그에 대한 국가적 인정을 확인하고 지리적 표시의 대다수를 이루는 소규모 사업의 촉진과 가치 보호를 목적으로 함; 별표 원형 테두리 속 명칭과 국가 지도 그림이 들어간 모양으로 녹색은 DO, 청색은 IO용)과 용법을 규정했다. 브라질 국립 지적재산권 협회(INPI)에 지리적 표시를 등록한 생산자는 해당 표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EU또한 자체 규정(nº 1151/2012; nº 1308/2013; 2019/787 )을 통해 지리적 표시를 보호한다.  원산지 명칭 보호(Protected Designations of Origin, 붉은색 표장)하에서는 모든 제품 생산 단계는 지리적으로 정한 영역 내에서 진행해야 하고, 품질과 특이성 면에서 두드러져야 한다. 지리적 표시 보호(Protected Geographical Indication, 푸른색 표장)하에서는 최소한 한 단계는 지리적으로 정한 영역 내에서 진행해야 하고, 명성과 지리적 산지 간 관련성을 중시한다. 

 

저자는 세계 커피 시장에서 특유의 고품질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지리적 표시는 생산자, 소비자, 지역 공동체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한다. 국제 지리적 표시 네트워크 기구(ORIGIN) 자료(2022)에 따르면, 세계 지리적 표시 커피 126개(아시아 56, 중미 29, 남미 27, 북미 9, 아프리카 5), 등록 형태는 독자적 보호(sui generis, 특별법으로 보호)가 108개, 등록상표(trademark, 사기업의 상표등록으로 보호)가 16개, 표준 라벨링 규칙이 1개, 기타 1개라고 말한다. 국가별로는 인도네시아가 31건으로 가장 많은데 모두 sui generis(이외 아시아 국가는 모두 해당 방식)이다. 

 

저자는 국립 생산기구(CONAB) 자료를 인용해, 브라질의 아라비카와 로부스타(코닐론)커피 생산지를 다음과 같이 나누었다. 

- 아라비카 생산지: 아마조나스; 바이아(세하두, 플라날투); 고이아스; 미나스 제라이스(남, 중서: 트리앙굴로, 알토 파르나이바; 북서: 조나 다 마타, 리우 도스; 중, 북부: 제키틴호냐, 무쿠리); 이스피리투 상투, 리우데자네이루; 상파울루; 파라나; 아크리; 세아라; 페르남부쿠, 마토 그로수 두 술; 연방주

- 로부스타 생산지: 론도니아; 아마조나스; 바이아(아틀란틱); 마토 그로수; 미나스 제라이스(조나 다 마타, 리우 도스; 중부, 북부: 제키틴호냐, 무쿠리); 이스피리투 상투; 아크레, 세아라

저자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커피 총 생산량은 5038만 포대이며 이중 아라비카는 3241만 포대로 64.33%를 차지한다. 지역별로는 아라비카의 경우 미나스 제라이스 주가 2175만 포대로 가장 많고 다음이 이스피리투 상투(434만), 상파울루(390만), 바이아(123만)이다. 로부스타의 경우 이스피리투 상투(1223만)가 가장 많고 론도니아(280만), 바이아(233만)가 뒤를 잇는다. 

 

2022년 12월 6일 기준 브라질 국내 INPI 에 등록된 브라질 지리적 표시 제품은 100개(원산지 표시 76, 산지 표시 24)이며 이중 커피 제품은 14개(원산지 표시 9, 산지 표시 5)이다. 최초의 지리적 표시 커피 제품은 레지아우 주 세하두 미네이루(Região do Cerrado Mineiro) 로서 2005년, 원산지 표시로 등록되었다. 저자는 브라질 원산지 표시 등록 커피 제품은 생산방법, 경작 품질, 수확, 외관, 산지, 제법, 품질, 구축 역사상의 특성을 보유한다고 말한다. 

- 알타 모지아나(Alta Mogiana, 상파울루 주, 2013) - 15개 마을, 아라비카

- 캄포 다스 베르텐테스(Campo das Vertentes, 미나스 제라이스, 2020) - 17개 마을, 아라비카 

- 카파라오(Caparaó, 이스피리투 상투, 미나스 제라이스, 2021) - 16개 마을, 아라비카

- 이스피리투 상투(이스피리투 상투, 2021) - 78개 마을, 코닐론

- 만티키에라 데 미나스(Mantiqueira de Minas, 미나스 제라이스) - 25개 마을, 아라비카

- 마타스 데 미나스(Matas de Minas, 미나스 제라이스) - 64개 마을, 아라비카

- 마타스 데 론도니아(Matas de Rondônia, 론도니아) - 15개 마을, 아마조닉 로부스타

- 몬타나스 주 이스피리투 상투(Montanhas do Espírito Santo, 이스피리투 상투) - 16개 마을, 아라비카

- 노르테 피오네이루 주 파라나(Norte Pioneiro do Paraná, 파라나, 2012) - 45개 마을, 아라비카

- 오에스테 다 바이아(Oeste da Bahia, 바이아, 2019) - 11개 마을, 아라비카

- 레지아우 데 피날(Região de Pinhal, 상파울루, 2016) -7개 마을, 아라비카

- 레지아우 주 세하두 미네이루(Região do Cerrado Mineiro, 미나스 제라이스 주 2024(DO), 2005(IP) - 55개 마을, 아라비카

- 레지아우 데 가르사(Região de Garça, 상파울루 주, 2022) - 15개 마을, 아라비카

 

 

인용(APA): Silva, D. T., Saldanha, C. B., Martins, L. O. S., Lopes, J. M., & Silva, M. S. (2023). Coffee Production and Geographical Indications (GI): An Analysis of the World Panorama and the Brazilian Reality. Journal of Sustainable Development, 16(3), 1-47.

 

링크:   https://ideas.repec.org/a/ibn/jsd123/v16y2023i3p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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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Eshetu & Huluka(2023)는 에티오피아 호라이즌 커피 플랜테이션의 세 커피 건조 방식(태양열 터널, 기계 건조, 일광 건조)에 대한 경제성 평가와 비용 편익(B/C)분석을 통해, 각 건조 방식의 총 마진율은 생두 kg당 각각 35, 34.75, 34.2비르이며 순현가(NPV)는 각각 10,016,909, 89,292,673, 175,295루피로서 기계 건조가 가장 높되, 모든 건조 방식이 경제성이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세 건조 방식 모두 지속 투자가 필요하되, 연료 가격 상승에 따른 기계 건조의 불가능성에 대해서는 유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인용(APA): Eshetu, E. F., & Huluka, A. T. (2023). Cost Benefit Analysis of Alternative Coffee Drying Methods at Limmu Kossa and Gomma I of Horizon Coffee Plantation PLC.

 

링크:   https://www.researchsquare.com/article/rs-2941989/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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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Nurjuman팀(2023)은 플래시 커피 인도네시아 업체 고객 97명에 대한 설문 조사를 통해, 판매 촉진(세일즈 프로모션)과 서비스 품질은 각각 고객 만족도와 높은 관계가 있는데, 단독으로는 고객 만족에 대해 각각 34.6%, 45.1% 의 비중을, 함께로는 48.4%의 비중을 차지한다고 말한다. 

 

인용(APA): Nurjuman, H., Marie, A. L., & Priana, R. Y. S. (2023). THE EFFECTIVENESS OF SALES PROMOTION AND SERVICE QUALITY ON CUSTOMER SATISFACTION OF FLASH COFFEE INDONESIA. Jurnal Scientia, 12(02), 1973-1982.

 

링크:   http://infor.seaninstitute.org/index.php/pendidikan/article/view/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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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Birthwright & Mighty(2023)는 공유 사회경제 경로(Shared Socioeconomic Pathway, SSP; SSP1-8.5중 3개)시나리오 및 미래 기간(2021-2100중 3개)에서 자메이카 섬에서의 커피 적합성을 검증했다. 이에 따르면, 모든 시나리오와 기간에 걸쳐 커피 적합성은 눈에 띄게 감소했고 그 형태는 생산량 감소, 가격 변동성 증가, 시장 파괴, 생계 수익 파괴 등 다양했다. 대다수 재배지의 생산 적합성은 최소 10% 떨어졌고, 최악 시나리오(SSP 5-8.5)에서 가장 나쁜 변화는 비 블루 마운틴 생산지에서 나타났다.  

  

인용(APA): Birthwright, A. T., & Mighty, M. (2023). Risky Business: Modeling the Future of Jamaica’s Coffee Production in a Changing Climate. Climate, 11(6), 122.

 

링크:  https://www.mdpi.com/2225-1154/11/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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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Farahdiba팀(2023)은 물을 사용하는 디카페인 공정에서 물을 넣어 가열하는 중 카페인 추출량은 가열 온도와 시간에 따라 높아진다고 말한다. 

 

상세:  저자는 물을 사용하는 디카페인 공정에서 가열 시간과 온도가 카페인 및 성분 함량과 속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실험은 다음과 같이 진행했다.

1. 로부스타 생두 최대 300g을 물 900ml 와 섞고 일정 시간(최대 300분)/온도(70도, 80도, 90도)로 가열한 뒤 분리한다.

2. 포화액은 실온으로 식히고 생두는 수분 25~30%로 건조한다. 

3. 실온으로 식힌 포화액에 활성탄 10%을 섞어 1시간 동안 휘저어 카페인과 결합시킨다.

4. 활성탄을 분리하고 카페인이 빠져나간 액을 얻는다. 

5. 수분 25~30% 건조한 생두에 카페인이 빠져나간 액을 섞고 1.5시간 동안 휘저은 뒤 3시간 동안 75도로 가열한다.  

6. 생두를 분리해 수분 함량 11~13%로 건조한다. 

 

연구 결과, 

- 카페인 수율은 시간이 길수록, 온도가 높을수록 높았다. 온도 별 수율은 각각 0.38-6.26mg/ml, 1.05-7.66, 1.61-8.79였다. 저자는 이에 대해 가열 과정 중 생두 조직이 연화되면서 카페인 확산이 용이해지는 외, 열에 의해 카페인과 결합된 여러 결합이 깨지면서 카페인 복합물 크기가 작아지고 이동이 용이해진 때문이라 보았다. 

- 용존 고형분 총량 또한 시간이 길수록, 온도가 높을수록 높았는데, 온도 별 총량은 각각 340.00-3900.67ppm, 659.00-4502.67, 817.33-4710.33으로 나타났다. 저자는 카페인 외 폴리페놀, 산, 이온 등 여러 수용성 성분이 녹아 나온 때문이라 설명한다. 

- pH는 시간이 길수록, 온도가 높을수록 낮아졌다. 저자는 커피콩 내 유기산이 추출된 결과로 설명한다. 

  

인용(APA): Farahdiba, A. N., Bastian, F., Tawali, A. B., Laga, A., & Hasizah, A. (2023, May). Levels of caffeine, total solution, and pH of coffee boiled water during decaffeination of robusta coffee. In AIP Conference Proceedings (Vol. 2596, No. 1). AIP Publishing.

 

링크:   https://pubs.aip.org/aip/acp/article/2596/1/020006/289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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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Sulaiman팀(2023)은 베너 메리아 지역에서의 커피 무산소 발효 가공과 관련해, 발효로 인해 노란색의 향이 좋은 점액이 발생하는데 발효 시간이 길수록 점액의 양과 냄새 강도 및 냄새 속 신맛 느낌은 커진다고 말한다. 발효 공정 중 온도는 28-31도(평균 29도)이며 시작 시기에 낮았다가(28도) 4-6일째 상승(30도)한 뒤 29도를 유지했고, pH는 시작시 4.95이며 2일째 4.185로 급락한 뒤 완만히 낮아져 10-12일째 3.947~3.947로 가장 낮은 뒤 다시 상승해 20일째 4.042가 되었다. 성장한 균주 군집은 대체로 크림-백색에 매끄러운 편이고 일부는 균사를 생성했다. 저자는 락트산(젖산) 생성 균주 활동에 따라 발효 매체 속 환경이 산성화되면서 미생물 수가 감소한다고 지적한다. 주요 균주는 그람 양성의 바실루스이며 그람 음성은 많지 않았다. 저자는 최적 발효 온도로서 30.6도, 안정적 산도 환경으로 pH4를 꼽았다. 

 

인용(APA): Sulaiman, I., Hasni, D., & Yulia, M. (2023, May). Identification of morphology microbe during fermentation in the arabica wine coffee. In AIP Conference Proceedings (Vol. 2596, No. 1). AIP Publishing.

 

링크:   https://pubs.aip.org/aip/acp/article/2596/1/030005/289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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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Mahmudiono팀(2023)은 2010-2022년 사이 문헌을 메타 분석해 커피의 곰팡이 독소인 오크라톡신 A(OTA)의 발생량 및 건강 위험을 살폈다. 전세계 OTA 발생율은 태국의 최저 0.00%에서 모로코의 최대 75.00%까지였으며, 전체 평균은 38.35%였다. 감지 최저 농도는 브라질의 0.30µg/kg, 최대 농도는 필리핀의 99.74µg/kg, 평균치는 3.60µg/kg로 나타났다. 인체노출한계(margin of exposure, MOE) 최저치는 미국의 29270, 최대치는 이란의 432590398인데, 생두에 대한 MOE는 10000 초과로서, 저자는 이에 대해 생두 소비자에 대한 안정조치가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한다. 

  

인용(APA): Mahmudiono, T., Fakhri, Y., Sarafraz, M., Mehri, F., Hoseinvandtabar, S., & Khaneghah, A. M. (2023). The prevalence and concentration of Ochratoxin A in green coffee-based products: A worldwide systematic review, meta-analysis, and health risk assessment. Journal of Food Composition and Analysis, 105423.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889157523002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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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Simedru & Becze는 루마니아에서 구매한 엘살바도르(8), 과테말라(7), 브라질(13), 콩고민주공화국(4), 에티오피아(7), 콜롬비아(13, 이상 스페셜티), 비 EU국가(11), 브라질(2, 이상 일반 커피) 산 중로스팅 아라비카 커피 67종의 산지 및 성분 분석 비교 결과, 총 폴리페놀 함량, 카테킨 함량과 항산화력은 에티오피아 커피가 독보적(19.00mg GAE/g, 0.74µg/mg

, 59.37mg/g Trolox Equiv.)으로 높고 스페셜티(11.731-19.00, 0.482-0.74, 27.304-59.37) 대비 일반 커피(비 EU 3.72, 0.26, 8.62; 브라질 3.78, 0.25, 8.50)가 크게 낮은데, 에티오피아의 경우 연 강우량이 낮은(850mm)것이 연관이 있을 것이라 추정했다. 근적외선 분광 측정에서 총 지질과 총 단백질 함량은 스페셜티 커피에서 엘살바도르(14.610%, 12.474%), 과테말라(13.541, 12.834), 콩고(13.543, 12.223)이 높고 브라질(9.482, 9.772)는 낮았고 스페셜티 커피 대비 일반 커피(9.00-9.85, 9.93-10.48)는 낮았다. 비타민 함량에서는 특히 나이아신(B3), 알파 및 베타토코페롤이 높았는데, 나이아신은 스페셜티 커피에서는 콩고가 10.353µg/g로 높고 과테말라가 8.124로 낮았으며, 일반 커피는 2.01-2.34로 낮았다. 스페셜티 커피의 알파 토코페롤은 30.7(엘살바도르)-45.2(에티오피아)µg/g, 베타 토코페롤은 50.8(엘살바도르)-110.4(브라질)µg/g, 일반 커피는 각각 22.5-23.0. 39.3-40.9로 나타났다. 고리 방향족 탄화수소 물질(PAH)은 탐구 대상 15개 중 10개 물질이 탐지되었고 그 함량은 스페셜티 커피에서는 10.43(엘살바도르) - 45.61(콩고) µg/kg, 일반 커피는 28.99-30.04로 나타났다. 저자는 이에 따라, 스페셜티 커피와 일반 커피 사이 총 폴리페놀, 항산화력이 유의하게 다르고 산지 별로 기후에 따른 상당한 성분 차이가 있다고 지적한다.  

  

인용(APA): Simedru, D., & Becze, A. (2023). Complex Profiling of Roasted Coffee Based on Origin and Production Scale. Agriculture, 13(6), 1146.

 

링크:  https://www.mdpi.com/2077-0472/13/6/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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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MELO(2023)는 1989년 브라질의 ICA갱신 반대 이래 브라질이 ICA체제하에서 커피 생산, 수출, 시장 비중 면에서 손실을 기록한 유일한 국가로서, 여타 국가는 브라질의 희생 아래 성장해 왔으며, 브라질은 국제 커피 시장에서 비교 우위가 매우 높고 외환, 세금, 가격, 신용 면에서 경쟁 우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브라질이 ICA갱신을 거절하고, 향후 새로운 커피 협정 체결 압력에 반대하는 정책이 현명하다고 설명한다. 

  

인용(APA): MELO, F. H. D. (2023). Brazilian coffee: no to a new international agreement. Brazilian Journal of Political Economy, 13, 533-543.

 

링크:   https://www.scielo.br/j/rep/a/pwszPbSyRpmGhvRM36HGtgM/abstract/?l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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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Peñuela-Martínez팀(2023)은 1166-1928m 고도에서 재배한 커피에 대해 15/30도 온도에서 발효 가공을 진행하고 평가한 결과, 15도 환경에서 미생물 활동이 더 활발하고 그에 따른 변화 잠재성 또한 더 높다고 설명한다. 또한, 저자는 15도 환경에서 발효한 커피의 관능 점수가 더 높게 나왔다고 말하고, 발효 온도 제어를 통한 품질 향상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다. 

  

인용(APA): Peñuela-Martínez, A. E., Moreno-Riascos, S., & Medina-Rivera, R. (2023). Influence of Temperature-Controlled Fermentation on the Quality of Mild Coffee (Coffea arabica L.) Cultivated at Different Elevations. Agriculture, 13(6), 1132.

 

링크:  https://www.mdpi.com/2077-0472/13/6/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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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Li팀(2023)은 커피 녹병에 감염되지 않은 화분에 각각 아라비카 커피를 심고 흙 위에는 감염된 낙엽류(실험군)와 감염되지 않은 낙엽류(대조군)를 덮어 교차 배열한 뒤 비와 유사하게 물이 떨어지도록 스프링클러를 설치 후 재배한 경우, 실험군은 대조군 대비 2.5주 빨리 감염되었고, 감염율 또한 18%(>9%)로 높았다고 지적하고, 빗방울에 의한 비산을 통한 커피 녹병 감염 가능성을 제기했다. 

 

상세:  

  

인용(APA): Li, K., Hajian-Forooshani, Z., Vandermeer, J., & Perfecto, I. (2023). Coffee leaf rust (Hemileia vastatrix) is spread by rain splash from infected leaf litter in a semi-controlled experiment. Journal of Plant Pathology, 1-6.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42161-023-01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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