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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5주 커피자료 묶음

작성자 커피 리브레(ip:)

작성일 2023-06-26 16: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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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23년 6월 5주 커피자료 묶음

자료수집기간 20230617-0623

 

 

●지난주의 주요 커피 연구

 

▶ 농도가 같을 때 콜드 브루 쪽이 카페인, 휘발성 화합물, 유기산 농도가 더 높고 그 때문에 맛과 향이 다를 수 있다. (Zakaria팀)

▶ 커피 노예 - 커피 산업에서의 강제 노동 - 에 대한 현황 조사와 퇴치를 위한 연구 (Deuschle)

▶ 담금 방식을 사용하는 커핑 평가는 실제로는 혼동이 있을 수 있다. (Liang팀)

▶ 커피제품의 향에 관한 정보 전달이 품질 차별화에 도움이 된다. (Benedito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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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https://coffeelibre.kr/board/free/list.html?board_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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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Liang팀(2023)은 커핑 방식 추출(섞는 동작이 없는 완전 담금식 추출)에서 커피 입자의 움직임에 따른 추출물 농도 변화를 살핀 결과, 추출 초기에는 커피 입자 상당수가 물에 뜬 상태로 공기-추출액 계면에서의 농도가 타 영역 대비 두 배에 달할 정도로 높지만 이후 커피입자가 물에 가라앉으면서 추출액 아랫부분의 농도가 더 높아지는데, 이러한 농도 역전은 입자의 침전 속도와 일치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또한, 강로스팅일수록 농도 역전 속도가 최대 3배까지 느려지는데, 이 점에서 커핑 평가에서 로스팅 정도에 따른 농도 차이에 따른 혼동이 일어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인용(APA): Liang, J., Brown, H., Dunkin, M., & Ristenpart, W. D. (2023). Concentration gradient inversion via sedimentation of coffee grounds in full immersion brewing. Journal of Food Engineering, 111619.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26087742300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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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Deuschle(2023)은 커피업계 내 강제 노동 상황을 살피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와 기업 및 소비자의 활동 및 시스템 개선을 주문한다. 

 

상세:  저자는 브라질 남부 커피 농장에서 구출된 51세의 강제 노동 피해자 아벨라 레보우사스(Abelar Rebouças)의 사례를 들며, 커피 생산 유통망에서의 강제 노동 상황을 살피고자 했다. 

 

저자는 국제 노동기구의 정의에 따라, 강제 노동(forced labor)을 처벌받을 위협 하에 이루어지거나 자의로 제공되지 않는 노동행위로 설명하고 강제 노동의 비도덕적 요소로 노동 내지 서비스, 처벌 위협, 비자발성을 들었다. 저자는 강제 노동이 공급망의 모든 단계(원자재 공급/구성요소 부 조립/최종 조립과 제품 생산)에서 발생 가능한데 특히 노동착취는 최종 조립과 제품 생산 단계에서 주로 발생한다고 말한다. 또한 저자는 강제 노동이 다양한 주체에 의해 강요될 수 있으며 착취적 노예 상태(eploitative servitude)라는 동일한 결과를 추구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커피 산업에서 집중 수확이 유통망에서 최종 조립과 제품 생산 단계에 해당하며, 차후 유통 단계 및 소비 그룹에게 가장 눈에 띄지 않는 부분이라고 지적한다. 저자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커피농장 수는 2500만개이며 연 피고용 인구는 2600만명인데, 해당 노동자 상당수는 이상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작업한다. 이에 관해, 저자는 케냐(커피 농민의 평균 임금은 월 12달러), 과테말라(스페인어를 모르며 노동권에 관한 정보를 얻지 못하는 토착민이 중심인 멕시코 내 사람 약 3만이 커피 수확인부로 고용됨), 온두라스(커피 수확인의 최대 40%는 어린이)의 사례를 들었다. 

 

브라질의 경우, 저자는 2013년의 경우 커피 농장에서 약 800만명을 고용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저자는 Global Slavery Index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최소 36.9만명의 노동조건은 노예와 비슷한 상태이며 브라질 커피 노동자의 급여는 커피 60리터 들이 포대 당 2리터를 지급받는 정도라고 말한다. 또한 저자는 Thompson Reuters Foundation의 보고를 바탕으로 미나스 제라이스 주 커피 노동자의 2/3은 타 주에서 넘어온 비공식 이주민으로서 '가토'라 불리는 브로커가 불법적으로 채용해 브라질 법에 따른 최저임금, 초과 근무 수당, 기타 노동권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나아가 저자는 브라질에서 매년 수 백에 달하는 근로자가 음식, 깨끗한 물, 욕실, 거주지, 신분증, 임금 없는 상태에서 구조되고 있으며, 해당 필수 의식주 조건이 공급되더라도 빛에 묶여 노예처럼 일하기에 농장에 머무르는 것이 유일한 답일 상황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농장 노동자가 집이 있더라도 하루 15시간을 일하는 일터와 거주지를 오갈 수단이 없어 농장에 머무르고, 농장에서는 독성 물질에 노출되어 질환을 앓고 있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저자는 주요 커피 브랜드의 현 상황을 살핀다. 저자는 스타벅스가 자사 커피의 99%가 도덕적으로 생산된 커피라 주장하고 있지만, 해당 주장은 커피 공급을 Coffee and Farmer Equity Practices(C.A.F.E) 인증을 받은 데서 근거하지만, 브라질 및 에티오피아 등에서의 보고에서 이와 반대되는 모습이 나타났다고 말한다. 저자는 네슬레에 대해서는 2016년 DanWatch 조사에 따라 커피 공급원에 대한 노예 노동 위험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한다. 또한 저자는 야콥스 다우베 에크베르츠에 대해서는 2015년 Danwatch 의 보고(노예제와 유사한 노동조건의 농장에서 공급한 커피)를 인용해 지적한다. 

 

이러한 지적에 이어, 저자는 강제 노동과 관련해 각 업체의 대응을 소개한다. 스타벅스는 공급망에서 어린이 노동에 대한 무관용 및 제3자 감사 빈도 증대를 선언했고, 공급자의 이름을 알기에 블랙리스트를 작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네슬레는 어린이 노동을 종식시키기 위한 공동 목표가 있고, 식수 등 건강한 노동조건을 위한 필요 정책을 보유한 상태이며, 브라질 정부 당국의 조사에 따라 노예 노동과 관련된 농장과의 거래를 정지했다고 말했다. 야콥스 다우베 에크베르츠는 노동자의 인권 보호와 어린이 노동 및 강제 노동으로 생산된 제품 배제 및 알려진 인권 위반 공급자 배제를 선언하고 여러 기관 및 민간 단체와의 협조를 선언했다. 

 

저자는 이에 대해, 이들 업체가 공급망의 실 상황을 직시하고 분석 이해해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네슬레와 야콥스 다우베 에크베르츠가 자사의 커피 공급원을 완전히 알지는 못한다고 인정한 점과 관련해, 밀거래로 인해 경우에 따라서는 공급업체에 도달하기 전에도 커피가 100번 가까이 옮겨간다고 지적하고, 업체가 커피 생산 유통에 관해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현재 정부, 정부간 및 주요 민간 기구와 단체에서 강제 노동 종식을 위해 움직이고 있으며, 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 또한 강제 노동을 막기 위한 상당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소비자에 대해서는 소비자가 정당하지 않은 교역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제품에 관한 정보를 받을 권리가 있으며, 정보를 얻은 후에는 자체 연구 후 구매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소비자에게 제품을 공급하는 사업체가 강제 노동이 일어나는 농장을 보이콧하지 않거나 입법이 부족한 경우엔 그 사업체를 보이콧하는 궁극적인 소비자 운동을 주문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산업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할 것을 요구한다. 저자는 생산국 및 소비지 정부가 강제 노동에 대한 완전한 억제를 위해 국내외적으로 노력해야 하며, 현대 노예제 상당수가 여성과 아동인 점과 관련해, 사회경제적 약자가 생존을 위해 강제 노동에 몰릴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막기 위해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인용(APA): Deuschle, H. (2023). Forced Labor Found Within The Supply Chains of The Coffee Industry.

 

링크:  https://scholarworks.uark.edu/scmtuht/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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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Alsafra팀(2023)은 로스팅 중 오염 물질 생성과 관련해, 수크로스 함량이 많으면 퓨란 생성량이 많고, 자유(유리) 아스파라긴 함량이 많으면 아크릴아미드 생성량이 많으며, 아미노산 종류가 많고 풍부하면 아스파라긴에서 마이야르 반응을 통해 생성되는 아크릴아미드 양이 많은 대신 카보닐 기가 있는 당 분해물에서 생성되는 퓨란 양은 적고, 아미노산 종류가 적고 양이 적으면 반대로 생성되는 퓨란 양은 많아진다고 말한다.

  

인용(APA): Alsafra, Z., Kuuliala, L., Scholl, G., Saegerman, C., Eppe, G., & De Meulenaer, B. (2023). Characterizing the formation of process contaminants during coffee roasting by multivariate statistical analysis. Food Chemistry, 136655.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30881462301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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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Ibrahim팀(2023)은 말레이시아의 코스타커피(영국계 커피 브랜드로 말레이시아에서는 2018년에 Gapurna Permai Sdn Bhd (GPSB)가 프랜차이즈 운영 시작)에 관해 소비자 만족 유발 요인을 150명 대상 설문 조사한 결과, 제품 품질은 소비자 만족에 양의 주된 영향을 끼치는 데 비해 서비스 품질, 구매 의도, 전략적 매장 위치는 소비자 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저자는 응답자가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는 젊은 층 위주인 점이 해당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추정한다.

  

인용(APA): Ibrahim, H., Tunde, O. A., Hamid, N. A. N. A., Mahadir, N. A. N., Anuar, N. A. B. W., Azamuddin, N. A., ... & Priyanka, K. (2023). Espresso Yourself: Are You A Coffeeholic? A Study of Customers Satisfaction on Costa Coffee in Malaysia. International Journal of Tourism and Hospitality in Asia Pasific (IJTHAP), 6(2), 75-87.

 

링크:   http://ejournal.aibpmjournals.com/index.php/IJTHAP/article/view/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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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Morales-Aranibar팀(2023)은 페루 쿠스코 키야밤바 지역의 아라비카 티피카 품종 재배지에서의 네마토드 조사 결과, 멜로이도지네 속이 주점종(토양 100g 당 340개체, 뿌리 1g 당 368개체)이고, 재배 고도가 높을수록 개체 밀도는 감소하며, 그외 토양 pH와 토양의 유기물 함량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데 이는 복합적으로 네마토드 밀도와 관련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Morales-Aranibar, L., Yucra, F. E. Y., Estrada, N. M. P., Salcedo, E. P., Morales-Aranibar, C., Gutiérrez, N. L., ... & Bernardo, J. T. (2023). Ecological Interaction in the Proliferation of Phytoparasitic Nematodes in Coffee var. Typica. Agronomy, 13(6), 1653.

 

링크:  https://www.mdpi.com/2073-4395/13/6/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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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Chen팀(2023)은 커피 및 차 음용과 골다공증과의 관련성에 대한 메타 분석(413개 후보 연구 중 최종 20개로서 총 508,312명 대상)을 통해, 커피(위험비 1.008) 또는 차(위험비 0.929)를 매일 마실 때 골밀도나 고관절 골절 위험과의 유의한 관련성은 없다고 말한다. 

  

인용(APA): Chen, C. C., Shen, Y. M., Li, S. B., Huang, S. W., Kuo, Y. J., & Chen, Y. P. (2023). Association of Coffee and Tea Intake with Bone Mineral Density and Hip Fracture: A Meta-Analysis. Medicina, 59(6), 1177.

 

링크:  https://www.mdpi.com/1648-9144/59/6/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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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Linne팀(2023)은 커피의 바디가 입안을 덮는 느낌(mouthcoating), 떫은 느낌(astringency), 거칠고 먹먹한 느낌(chalkiness), 두터움(thickness)의 네 가지 하위 속성으로 이루어진다고 말하고, 이중 입안을 덮는 느낌은 클로로겐산 중 3-CQA, 4-CQA 성분이 약하지만 유의한 정도의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다른 한편, 저자는 성분 농도가 감각기 인지에 역비례하는데, 이는 수용체와 수용체 결합 분자(ligand) 간 상호 작용 및 타액의 윤활 역학이 관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인용(APA): Linne, B. M., Tello, E., Simons, C. T., & Peterson, D. G. (2023). Characterization of the impact of chlorogenic acids on tactile perception in coffee through an inverse effect on mouthcoating sensation. Food Research International, 113167.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96399692300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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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Pohan & Silaban(2023)은 아라비카 커피 추출액(에탄올 96% 용제로 추출)이 엔테로코쿠스 파에칼리스(치아 뿌리관 감염 박테리아)에 대해 농도 3.125%에서부터 억제 효과가 있고 농도가 높을수록 억제력은 더 크다고 말하며, 유효한 억제 성분으로 카페인과 트리고넬린을 들었다. 

  

인용(APA): Pohan, D. J., & Silaban, H. (2023). Effect of Arabica Coffee Bean Extract (Coffea arabica) as a Growth Inhibitor of Enterococcus Faecalis ATCC 29212. Eximia, 11, 12-23.

 

링크:  https://www.eximiajournal.com/index.php/eximia/article/view/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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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Zakaria팀(2023)은 추출 변수에 따른 농도 간 반응표면방법론을 통한 조사 결과, 콜드 브루 음료 농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추출 변수는 물의 온도, 커피 대 물의 비율, 커피 입자 크기로서, 최적 추출 조건은 4도, 1:14, 입자 0.71mm, 24시간 추출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뜨거운 물을 사용해 추출한 경우와 비교했을 때, 같은 농도에서 콜드 브루 음료는 카페인, 휘발성 화합물, 유기산 농도가 더 높고 이에 따라 관능 속성이 다를 수 있는 반면, 여타 성분 함량 및 항산화력은 유의한 차이가 없다고 말한다. 

  

인용(APA): Zakaria, N. H., Whanmek, K., Thangsiri, S., Chathiran, W., Srichamnong, W., Suttisansanee, U., & Santivarangkna, C. (2023). Optimization of Cold Brew Coffee Using Central Composite Design and Its Properties Compared with Hot Brew Coffee. Foods, 12(12), 2412.

 

링크:  https://www.mdpi.com/2304-8158/12/12/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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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Konsil팀(2023)은 온도(60-120도)와 입구 유속(10-30m/s)을 달리 한 유동층 건조 방식 시뮬레이션 실험 결과, 유속(출구 유속 및 평균 유속)은 공기 온도와는 무관하고 입구 유속에 비례(입구 유속 10m/s 당 출구 유속 3.20-3.23m/s, 평균 유속 6.88-7.00m/s)하고, 온도(출구 온도 및 평균 온도)는 입구 온도가 높을수록, 입구 유속이 빠를수록(60도에서 46.72-49.04도 및 51.13-52.80도; 90도에서 62.20-68.09도 및 72.04-75.61도; 120도에서 78.33-87.13도 및 93.07-98.41도) 높다고 말한다. 

  

인용(APA): Konsil, K. K., Sazali, N., Kadirgama, K., Harun, W. S. W., & Zainol, N. (2023). Analysis on the Performance of Designed Fluidized Bed Dryer for Drying Coffee Beans. Journal of Advanced Research in Applied Sciences and Engineering Technology, 31(1), 99-109.

 

링크:   https://semarakilmu.com.my/journals/index.php/applied_sciences_eng_tech/article/view/1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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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Khemira팀(2023)은 사우디아라비아 남부 지역의 코페아 속 56개 수집종에 대한 유전자 분석(DNA바코딩 조사)결과, 3개의 바코드 영역(TrnT-TrnL, TrnL-TrnF, TrnL)으로 총 4개(아시르-라이다 지역 중심군, 하잔 지역 중심군, 하잔 지역 중심군2, 기타 지역군으로서 다시 4개 하위 군으로 구분 가능) 군으로 묶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인용(APA): Khemira, H., Mahdhi, M., Afzal, M., Oteef, M., Tounekti, T., Al-Faifi, Z., & Alsolami, W. (2023). Assessment of Genetic Diversity and Phylogenetic Relationship of Local Coffee Populations in Southwestern Saudi Arabia using DNA Barcoding.

 

링크:   https://www.preprints.org/manuscript/202306.1304/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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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izqiati팀(2023)은 로부스타 커피의 품질 상승을 위한 방법으로 우유 발효물인 유청 케피르에 커피를 담그어 18시간 동안 발효할 경우 최적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Rizqiati, H., Bintoro, P., & Miftahurrahmi, A. (2023). Water Content, Total Dissolved Solid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Robusta Coffee Powder Produced by Fermenting Beans in Whey Kefir. Journal of Applied Food Technology, 10(1).

 

링크:   https://ejournal2.undip.ac.id/index.php/jaft/article/view/16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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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Sawyer팀(2023)은 재향 군인(331명, 평균 48세, 남성 275명, 평균 BMI 29)의 커피 음용량은 일평균 1.4잔, 카페인 섭취량은 일평균 171mg이고, 커피 및 카페인 섭취량이 높을수록 장내 미생물 다양성이 높다는 점에서 장 건강이 좋다고 말한다. 

  

인용(APA): Sawyer, R. E., Heffernan PhD, K. S., Hoisington PhD, A. J., & Brenner PhD, L. A. (2023). Association between coffee, caffeine and gut biodiversity: A United States-Veteran Microbiome Project Sub-Study. In International Journal of Exercise Science: Conference Proceedings (Vol. 9, No. 11, p. 21).

 

링크:   https://digitalcommons.wku.edu/cgi/viewcontent.cgi?article=6689&context=ijes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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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Beche팀(2023)은 2019년 1-4월 사이 에티오피아 남서부 게라 지역 내 커피 재배지(삼림 내 경작, 집약적 경작; 해발 1400-3000m)에 대한 병해충 조사 결과, 조사 부지 별 병해충 감염율은 편차가 크며, 일부 병해충에 한해 환경 요소는 감염율 및 심각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커피녹병은 영향 없음; blotch miner는 고고도에서 많음; leaf miner는 상부 나무 높이가 높을 때 적음; leaf skeletonizer는 숲과의 거리가 멀면 많음; 잎을 먹는 유형은 하천과 거리가 멀거나 상부 나무 높이가 높으면 많음; 녹병의 기생생물은 열 부하가 많으면 적음) 또한 식부 밀도는 일부 병해충과의 관련성이 있었다. (녹병+, leaf miner+, wilt disease+, leaf skeletonizer-, 잎을 먹는 유형-) 저자는 삼림 내 농장과 집약적 관리 농장 모두 동일 지역 내에서는 병해충 유형이 비슷하다고 지적하고, 이에 관해 해당 지역에서의 집약적 관리가 높은 그늘 수준과 그늘 나무 밀도가 높은 편으로 식생이 유사한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인용(APA): Beche, D., Tack, A. J., Nemomissa, S., Lemessa, D., Warkineh, B., & Hylander, K. (2023). Prevalence of major pests and diseases in wild and cultivated coffee in Ethiopia. Basic and Applied Ecology.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1439179123000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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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Bajar팀(2023)은 대학생 100명에 대한 일반 건강 질의(GHQ-12) 조사 결과, 응답자 대다수는 하루 커피 1-2잔을 소비하고 음용 시간은 자유로웠으며, 나이가 많을수록, 사회 기능 장애가 있을수록, 커피 음용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한다.

  

인용(APA): Bajar, R. G. C. A., Cangco, G. K. M., Dantis, J. R., Marcos, S. S. P., & Gumasing, M. J. J. Effects of Coffee Consumption on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Undergraduate Students during Online Learning.

 

링크:   https://ieomsociety.org/proceedings/2022india/64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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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Min팀(2023)은 영국 바이오뱅크 자료(2006-2010, 146.566명)를 바탕으로 추적 조사한 결과, 참가자의 80.7%는 커피를 마시고 커피 음용인의 41.2%는 하루 2-3잔을 마시는데, 커피 음용량과 우울증, 불안 증세와의 관련성은 J자형(음용량이 많을수록 감소했다가 다시 증가)으로, 하루 2-3잔 음용시 가장 위험도가 낮았으며, 이는 일반, 우유 첨가, 당 첨가에 관계 없었다고 말한다. 

  

인용(APA): Min, J., Cao, Z., Cui, L., Li, F., Lu, Z., Hou, Y., ... & Xu, C. (2023). The Association Between Coffee Consumption and Risk of Incident Depression and Anxiety: Exploring the Benefits of Moderate Intake. Psychiatry Research, 115307.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16517812300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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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Gautam(2023)은 인도 커피 산업에서의 생산성과 농민 수익 증대를 위한 방법을 기후 변화(정부 차원에서 북동부 지역에서의 산업 강화, AI를 활용한 정확한 기상 모델 채용, 후추 섞어 심기로 이윤 보조, ), 노동력(정부와 농장의 노동 기술 훈련 및 훈련 보상금 지급으로 적정한 노동력 확보 및 중간상인 개입 억제), 중간상인(중간상인을 배제하기 위해, 예매 기능과 지역별 예측 모델이 들어간 직구매 어플리케이션 개발), 병해충(토양 품질을 지키면서 병해충을 억제할 수 있도록 카페인을 비롯한 유기성분 활용과 그늘 체제 개선), 커피 마케팅(정부가 남부 인도의 커피산업을 관장하는 단체 설립) 부문에서 찾았다. 

  

인용(APA): Gautam, D. A Novel Approach to Increase the Yield in the Coffee Industry and Income of Farmers.

 

링크:   https://www.researchgate.net/profile/Dhruv-Gautam-2/publication/371539991_A_Novel_Approach_to_Increase_the_Yield_in_the_Coffee_Industry_and_Income_of_Farmers/links/648980069605ba270e442412/A-Novel-Approach-to-Increase-the-Yield-in-the-Coffee-Industry-and-Income-of-Farmers.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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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Benedito팀(2023)은 브라질 산 분쇄 커피에 대한 커피 소비자의 평가를 바탕으로, 커피향에 대한 소비자 품질 속성 평가는 제품 품질 차별화 요소로 기능하며, 품질에 대한 정보 전달은 품질 차별화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상세:  저자는 브라질 모지아나 산 커피(내추럴 가공; soft등급-Agtron 64.2, hard-62.6, rio-52.2)및 일반 상용 등급 커피의 향에 관한 소비자 선호 관련 Check All That Apply (CATA, 해당되는 모든 항목 체크) 검사(693)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분쇄 커피 품질에 대해 소비자는 맛-향-순수도-산지 순(완전한 공감) 및 생산성-브랜드-포장 순(부분 공감)으로 중요하게 생각했고, 구매시 고려 속성은 맛-향-인증-브랜드-가격-포장-지속가능성 순으로 골랐다. 구매시 포장에 기재된 문구가 제품 품질 확인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618명이 완전 긍정했으며 구매시 제품 냄새 확인에 대해서는 476명이 완전 긍정했다. 

 

정보가 없는 경우 소비자는 일반 상용 등급 커피에 대해서만 선호도가 낮았던 반면, 정보가 주어진 경우 소비자는 네 커피 모두에 대해 선호도가 달랐고(soft-hard-rio-일반 상용 등급 순) 부여한 점수 또한 달랐다.

 

CATA 검사에서, 정보가 없는 경우 가장 많이 등장하는 속성은 old, medicine, brown sugar, caramel, unpleasant 였고 여타 속성은 커피 간 호불호와 관련성이 없었는데 비해, 정보가 있는 경우는 citrus, fermented를 제외한 모든 속성이 커피 간 호불호와 관련성이 있었다. 커피의 향에 대해 많이 나타난 속성은 다음과 같았다. 

- soft: sweet, caramel, brown sugar, smooth

- hard: peanut, buttery, chocolate

- rio: strong, burnt

- 일반 상용 등급: old, medicine, sour, burnt, unpleasant, spicy

  

인용(APA): Benedito, L. Z., LIMA, C., MARIANA, G., PIRES, F. C., AMARAL, A. E., VERRUCK, S., & PEREIRA, R. G. (2023). Consumer acceptability and fragrance quality differentiate on of Mogiana coffee types using the Check-All-That-Apply (CATA) method. Anais da Academia Brasileira de Ciências, 95, e20200889.

 

링크:   https://www.scielo.br/j/aabc/a/5CbqFZ95kJn3NRmkGqTJ3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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