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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5주 커피자료 묶음

작성자 커피 리브레(ip:)

작성일 2023-09-25 2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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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23년 9월 5주 커피자료 묶음

자료수집기간 20230916-0922

 

 

● 지난주의 주요 커피 연구

 

▶ 낮 길이 변화보다는 일조량 변화가 개화에 더 큰 관련이 있다. (Unigarro팀)

▶ 생두 추출물 속 단백질류는 고혈압 약제인 ACE억제제와 유사한 기제로 항고혈압 효과를 나타낸다. (Dai팀)

▶ 커피베리보러에 효율적인 트랩 설치 높이는 1.2m, 간격은 5m 이다. (Mbuba & Shechambo)

▶ 클로로겐산은 카페인산의 신체에 해가 되는 작용을 억제하고 득이 되는 작용을 지원한다. (Li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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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https://coffeelibre.kr/board/free/list.html?board_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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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Jiamjariyatam팀(2023)은 커피 추출 부산물에 카페인, 클로로겐산, 트리고넬린 등 생활성 성분이 풍부하다고 지적하고, 추출 후 커피 물질(커피박)에 이스트(사카로마이케스 케레비시아)를 적용 발효(1kg 당 10ml 활성 이스트(사카로마이케스 1g), 상온 암실 조건으로 8시간)한 뒤 여러 용제 및 환경(증류수 100도 20분; 증류수 60도 20분; 에탄올 60도 20분, 에탄올 상온 6일)에서 추출하고 추출물의 성분을 살핀 결과, 추출물의 수율은 증류수 100도 조건이 가장 높고 에탄올 상온 6일 조건은 가장 낮아, 동일 온도에서는 에탄올보다 물이, 동일 용제에서는 높은 온도에서, 동일 온도와 조건에서는 발효한 커피보다 발효하지 않은 커피가 추출 수율이 높았다고 말한다. 페놀 물질 추출량은 0.0002-0.0082 mg GAE/g(건조물) 인데, 에탄올 추출물이 물 추출물 대비 20배 가까이 높았다. 저자는 타 자료를 인용해, 순수 에탄올보다 물-에탄올 혼합 용제의 추출 수율이 더 높지만 물과 에탄올 분리가 까다로와 용제 회수가 곤란하다고 지적했다. 항산화력은 물 100도 조건 - 에탄올 60도 조건 순으로 높고 물-60도 조건은 가장 낮았으며, 나아가 발효물 추출물보다 발효하지 않은 커피 추출물의 항산화력이 더 높았다. 저자는 이와 관련해 발효가 카테킨 등의 생활성물질 감소, 구조 변화, 시내핀산 등의 전환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상세:  

  

인용(APA): Jiamjariyatam, R., Phucharoenrak, P., Samosorn, S., Dolsophon, K., Lorliam, W., Krajangsang, S., & Tantayotai, P. (2023). Influence of Different Extraction Methods on the Changes in Bioactive Compound Composition and Antioxidant Properties of Solid-State Fermented Coffee Husk Extracts. The Scientific World Journal, 2023.

 

링크:   https://www.hindawi.com/journals/tswj/2023/6698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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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Lone팀(2023)은 사우디아라비아 알-하사 지역에서 16-40세(평균 26.88세) 986명에 대해 설문(유효 응답 923명)을 진행해, 항목 별 커피 음용 여부(남자 320/626명, 여자 172/297명; 18세 미만 35/66, 19-30세 354/633명, 31-40세 103/224명; 고졸 165/299, 대졸 302/573, 대학원졸 26/51; 월수익 3000리얄(107만원)미만 223/410, 3001-9000리얄(107-320만원) 153/275, 9001-15000리얄(320-534만원) 66/145. 15000리얄 초과 50/93; 학생 180/340, 피고용인 244/456. 무직 68/127; 미혼 355/630, 기혼 137/293; 도시 거주 456/851, 시골 거주 36/72; 대가족 444/834, 핵가족 48/89; 정상체중 260/479, 과체중(25-29kg/m2) 138/256; 비만(30kg/m2 초과) 94/188; 수면 시간 2시간 미만 8/13, 3-5시간 280/562, 6-8시간 124/198, 9-11시간 50/100; 12시간 초과 28/50; 흡연 280/312, 비흡연 212/611) 및 성별 커피 음용 동기(카페인 섭취 - 강화(두통, 맛, 사교, 평온) - 인지 고양(주의, 집중, 깸) - 부정 완화(스트레스, 우울 등 완화) - 체중 관리 순이 남녀 간 유의한 차이는 없음)와 섭취 형태(드리퍼 - 아라비아식 - 아이스 커피 - 인스턴트 - 에스프레소 소용량 - 플런져 - 에스프레소 대용량 - 디카페인)와 섭취량(드리퍼는 하루 2-3회 - 하루 1회 - 주 2-3회 순; 아라비아식은 주 1회 - 주 2-3회 - 하루 1회 - 하루 2-3회까지 비슷; 아이스 커피는 월 1회 - 월 1-2회 - 주 1회 - 주 2-3회까지 비슷)을 확인하고, 유의한 내용(젊은 성인의 절반 이상이 커피 음용, 남성층의 커피 음용이 더 많음)을 확인했다. 

 

인용(APA): Lone, A., Alnawah, A. K., Hadadi, A. S., Alturkie, F. M., Aldreweesh, Y. A., & Alhedhod, A. T. (2023). Coffee Consumption Behavior in Young Adults: Exploring Motivations, Frequencies, and Reporting Adverse Effects and Withdrawal Symptoms. Psychology Research and Behavior Management, 3925-3937.

 

링크:   https://www.tandfonline.com/doi/full/10.2147/PRBM.S427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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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Unigarro팀(2023)은 콜롬비아의 지역별 개화 환경과 개화 발생 형태를 비교해, 연중 개화 형태는 위도에 따른 일조량 안정성, 강우량, 기온의 영향을 받는다고 말한다. 

 

상세:  저자는 콜롬비아 커피 연구소(Cenicafé)가 1982년 꼴롬비아종 도입 이래, 복합 커피종(꼴롬비아, 따비, 까스띠요 헤네랄, 까스띠요 레지오날레스, 세니까페 1, 까스띠요 조날레스(세니까페, 마니잘레스, 꼴롬비아))에 기반한 유전적 다양성 전략을 펼쳤으며, 이에 따라 생물 계절학적 특성, 특히 개화 패턴상의 특성을 확인, 비교하고자 했다.   

 

저자는 연구소 실험부지(북부: 세자르; 중부: 깔다스, 퀸디오; 남부: 까우까)에서 15개 수집종(대형종 4(에티오피아 수집종 3개, 따비); 소형종 11(까스띠요 헤네랄 기반 개량종))을 실 재배(세자르는 45% 그늘, 퀸디오와 까우까는 첫 8개월 동안 나무 그늘, 그 외 일광 노출; 대형종은 줄 간 2.0m 줄 안 1.5m, 소형종은 줄 간 1.5m 줄 안 1.0m)하면서 2시즌 4개 개화기(11-4, 5-10) 동안 개화 환경과 개화 형태를 수집했다. 

 

조사 결과, 지역 별 개화 시기는 달리 나타났는데, 중부와 남부는 양 개화기(11-4, 5-10) 모두에서 개화가 있었던 반면 북부(북위 10도)는 제1 개화기(11-4)에서만 꽃이 피고 개화 기간 또한 짧았다. 이로 인해 북부의 개화는 연 1회 단속적인데 비해 중부와 남부의 개화는 연속적이었다. 또한 저자는 중부 지역은 개화가 연중 11-15건인데 비해 남부 지역의 개화는 이보다 횟수가 적었다고 말한다. 또한 중부에서는 제1 개화기에서 꽃이 많이 피었고 당시 강우량은 적었던 반면 남부에서는 제2개화기에서 꽃이 많이 피었고 해당 시기에 강우량이 적었다. 이를 바탕으로 저자는 개화 패턴이 위도에 따라서 차이가 나며, 개화량은 강우량과 역관계가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통계 처리 결과, 수집종 간 유전적 다양성이 있지만 개화 패턴에서 그러한 차이가 나타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또한 저자는 대형종과 소형종 간 개화 패턴의 차이는 없었다고 말한다. 지역 별 개화 동기성은 북부 세자르가 가장 높고 다음이 까우까였는데, 까우까는 특히 2, 4기(5-10월)에서 동기성이 높았다. 

 

저자는 북부에서 11-4월 사이 제1 개화기에 개화가 일어나는 것에 대해, 9월 추분부터 12월 동지 사이 낮 길이가 30분 이상 줄어드는 것, 일정한 건조기간이 있은 뒤 첫 비 내림 현상(12-3월)이 영향을 미치고, 제2개화기에 개화가 없는 것에 대해서는 6월 하지까지의 일조량 증가가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며,  별도로 최근 해당 시기 일조량 안정화 상태가 나타나는 것이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있다고 소개한다. 이에 비해 중부와 남부에서 모든 개화기에서 개화가 일어나는 것은 일조량의 2중 감소, 즉 일조량이 감소하면서 개화가 활성화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결국, 저자는 낮 길이 변화보다는 일조량 변화가 개화에 더 큰 관련이 있다고 본다. 또한, 남부 까우까 지역의 개화 발생건이 중주 대비 적은 것은 해당 지역이 보다 기온이 낮고, 이로 인해 개화 표현 수를 줄이는 때문이라고 말한다. 

  

인용(APA): Unigarro, C. A., Imbachi, L. C., Darghan, A. E., & Flórez-Ramos, C. P. (2023). Quantification and Qualification of Floral Patterns of Coffea arabica L. in Colombia. Plants, 12(18), 3332.

 

링크:  https://www.mdpi.com/2223-7747/12/18/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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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Putri팀은 인도네시아 세마랑 지역 여학생 77인에 대한 조사 결과, 첨가물을 넣은 커피를 섭취할 경우 복부 비만(체질량 지수, 허리둘레, 허리-엉덩이 비율)과의 관련성이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Putri, A. D. S., Margawati, A. M., Purwanti, R., Syauqy, A., & Zaimatussoleha, C. (2023). Coffee consumption habits with the addition of added ingredients correlated with obesity among females students in Semarang. AcTion: Aceh Nutrition Journal, 8(3), 339-347.

 

링크:   https://www.ejournal.poltekkesaceh.ac.id/index.php/an/article/view/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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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Montero-Mora & Badia-Miró(2023)는 국제 커피 협정(ICA) 쿼타 체제 하에서 코스타리카의 커피 수출 실적을 타 국가와 비교한 결과, 최소한 초기 형태의 경우 ICA 협정은 콜롬비아 마일드 군에는 높은 효과가 있었으나 코스타리카 등의 아더 마일드 군에는 효과가 거의 없었다고 말한다. 

  

인용(APA): Montero-Mora, A., & Badia-Miró, M. (2023). Mild Arabica coffee trade at a time of market regulation. Economic History of Developing Regions, 1-22.

 

링크:   https://www.tandfonline.com/doi/abs/10.1080/20780389.2023.2254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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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Santos팀(2023)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농업 연구 기업 실험 부지에서의 실험 재배(트레스 폰타스, 옥시졸 토양, 1.2헥타르, 토파지우 MG1190종, 3.70x0.70m)자료를 바탕으로, 커피나무에는 2년 주기의 생산성 차이가 있고, 동일 년도에 나무 별 생산성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것은 나무의 수령과 경작 관리 방식에 따른 영양소 부족 문제 때문이라고 말한다. 

  

인용(APA): Santos, S. A., Ferraz, G. A. S., Figueiredo, V. C., Volpato, M. M. L., Matos, C. S. M., Pereira, A. B., ... & Marin, D. B. (2023). Spatial and temporal variability of productivity of coffee plants grown in an experimental field located in Três Pontas, Brazil.

 

링크:  https://dspace.emu.ee/handle/10492/8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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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Kapur(2023)은 인도네시아 골든 버블 밀크 티 체인 고객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응답 30인)을 바탕으로, 서비스 항목 모두가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거두었고, 중요도 순으로는 지원 설비 - 청결 - 메뉴 적합성 - 주차 공간 - 직원 서비스 - 매장 안락함 - 서비스 제공 속도 - 직원 지식 - 질문 답변 능력이라고 말한다. 

  

인용(APA): Kapur, D. (2023). Service Quality Analysis to Increase Customer Satisfaction at Milk Tea Coffee. Journal of Current Research In Multidisciplinary, 1(3), 92-98.

 

링크:   https://jcrim.org/index.php/JCRIM/article/view/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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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Jepkoech(2023)는 커피 잎의 이미지를 신경망 처리해 질병을 판별하는 방법과 관련해, 컨볼루션 신경망(CNN)에서 나타나는 자료 저장, 오류 확산, 계산 복잡성, 전송 편차로 인한 정보 손실 문제를 극복할 방법으로 하이브리드 신경망을 제시하고, 해당 모델이 기존 모델(CapsNet, 87%) 대비 높은 점수(99.7%) 를 기록했다고 말한다. 

 

인용(APA): Jepkoech, J. (2023). A Hybrid Of Capsule and Dense Neural Networks with backward Regression model for Coffee leaf disease identification (Doctoral dissertation, UoEm).

 

링크:   http://repository.embuni.ac.ke/handle/embuni/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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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Marín-Garza팀(2023)은 멕시코 베라크루스 주 틀라테텔라에서 산지(콜롬비아, 코스타리카)와 접목 여부가 다른 상태로 커피나무를 재배해 생산한 커피를 로스팅(약-강까지 5단계로서 투입 온도는 150, 150, 160, 190, 220도, 배출 온도는 175 - 180~190 - 190~210 - 200~220 - 230~240도, Agtron No. 75~70 - 70~65 - 65~58 - 58~45 - 45~35)하고 카페인, 5-CQA등 성분을 확인한 결과, 카페인 함량은 접목한 콜롬비아(1.4%) - 코스타리카(접목 무관, 1.35%) - 접목하지 않은 콜롬비아(1.26%)순으로 높고 중강 로스팅까지는 카페인 함량이 높아지다가(1.3 ->1.42%) 강로스팅에서 감소(1.25%)하며, 클로로겐산 함량은 접목하지 않은 코스타리카가 높으나 콜롬비아(접목 여부 무관)와는 큰 차이가 없고, 로스팅이 진행될수록 감소(29mg/g -> 20mg/g)하며, 아크릴아미드 함량은 접목한 콜롬비아(300mg/g) - 접목하지 않은 콜롬비아(160) - 코스타리카(접목한 것 150, 접목하지 않은 것 140) 순이고 약-중 로스팅(210)에서 가장 높고 이후 점차 감소(140)한다고 말한다. 

  

인용(APA): Marín-Garza, T., García-Herrera, T., Pastelín-Solano, M. C., Bulbarela-Marini, J. E., Jiménez-Guzmán, J., Velasco-Pérez, A., ... & Castañeda-Castro, O. (2023). Chemical, Functional Properties, and Bioactive and Nutritional Composition in Beans of Diverse Coffee Genotypes with Different Roasting Levels.

 

링크:   https://www.preprints.org/manuscript/202309.1292/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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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Dai팀(2023) 생두 추출물 속 생활성 펩티드 물질을 확인(IIPNEVY, ITPPVMLPP)하고, 이들이 안지오텐신-I 전환 효소(ACE,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 체계의 중간물질로서, 신장에서 분비된 레닌이 간에서 생성된 안지오텐신을 분해해 안지오텐신 I을 만들고, ACE는 이를 다시 분해해 안지오텐신 II를 만들어 이를 통해 혈관수축, 염분 및 수분량 증가를 이끌어 혈압을 올림. ACE 억제제는 안지오텐신 I을 안지오텐신 II로 전환하는 효소의 활동을 막아 혈압 상승을 막으며, 이와 별개로 당뇨병성 신장병증 진행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짐)의 활성 부위 인근에서 복합체를 형성하여 비경쟁적 억제(IIPNEVY), 혼합형 억제(ITPPVMLPP)를 통해 효소 활동을 억제함으로써 항고혈압 기능을 한다고 말한다. 

 

인용(APA): Dai, H., He, M., Hu, G., Li, Z., Al-Romaima, A., Wu, Z., ... & Qiu, M. (2023). Discovery of ACE Inhibitory Peptides Derived from Green Coffee Using In Silico and In Vitro Methods. Foods, 12(18), 3480.

 

링크:  https://www.mdpi.com/2304-8158/12/18/3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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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Sagita팀(2023)은 생두 발효 중 저항 가열에 관한 실험을 통해, 저항 가열 여부에 따라서 pH및 발효 지수는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말한다. 나아가 저자는 전압차가 클수록 온도 상승량은 커지고 목표 온도까지의 상승에 필요한 전류, 전력, 시간은 변화하는데 비해 총 에너지 소비량과 전기 전도도 차이는 없다고 말한다. 

  

인용(APA): Sagita, D., Kristanti, D., Setiaboma, W., Kumalasari, R., Ekafitri, R., Yulianti, L. E., ... & Hariadi, H. (2023). Application of Ohmic Heating for Green Coffee Bean Fermentation: Effect of Voltage Gradient on the Heating Performance, Energy, EC, pH, and Fermentation Index. Journal of Biosystems Engineering, 1-10.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42853-023-00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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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Mbuba & Shechambo(2023)는 탄자니아 리아문구 연구소에서 커피베리보러 트랩의 효율성을 확인하기 위한 현장 실험 결과, 커피베리보러 및 여타 해충(실험에서는 블랙 커피 트윅 보러) 포획 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트랩의 간격이 아닌 트랩의 높이로서, 1.2m 높이에서는 208마리를 포획한데 비해 1.6m 에서는 19마리를 포획했다고 말한다. 다만, 저자는 트랩의 간격은 장기적으로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트랩의 간격과 높이의 상호작용은 유의한 영향이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효율적인 트랩 설치 방법으로 높이는 1.2m, 간격은 5m 를 제시했다. 

  

인용(APA): Mbuba, A., & Shechambo, L. (2023). Efficacy of Plastic Bottle-Baited Traps for Capturing Coffee Berry Borer and Other Coffee Insects Pests in Kilimanjaro Region-Tanzania. American Journal of Entomology, 7(3), 100-108.

 

링크:   http://article.amjent.org/pdf/10.11648.j.aje.20230703.1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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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igal팀(2023)은 베트남 중부 고지대 농민이 커피와 후추 단일 경작에서 혼작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20201년 해당 지역(닥 락, 닥 통, 지아라이) 총 234명의 농민 대상 인터뷰를 통해, 현재 커피, 후추, 과실수(아보카도, 두리안, 마카다미아) 혼작이 증가 중으로 그 원인은 시장 가격과 정부 인센티브이며, 다년생 작물 도입을 통해 식부 밀도는 33-71% 높아지지만 작물 간 경쟁은 뚜렷하지 않고 나무 당 생산성은 높게 유지되며, 가격 변동에 보다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향후 이러한 전환이 계속될 것으로, 베트남 중부 고지대 농업은 새로이 재편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인용(APA): Rigal, C., Duong, T., Vo, C., Bon, L. V., Hoang, Q. T., & Chau Thi Minh, L. (2023). Transitioning from monoculture to mixed cropping systems: The case of coffee, pepper, and fruit trees in Vietnam.

 

링크:  https://agritrop.cirad.fr/606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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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Li팀(2023)은 클로로겐산과 카페인산이 커피의 주요 페놀산이며, 카페인산이 그룹2B 발암물질이지만 커피 섭취는 발암성이 없음에 대해 클로로겐산이 카페인산의 발암 가능성을 억제할 것이라고 가정하고 연구한 결과, 클로로겐산은 카페인산의 구리 환원 / 구리의 카페인산 산화 / 카페인산과 구리에 의한 히드록시기 형성 / 구리가 있는 환경에서 카페인산, 케르세틴, 에피갈로카테킨-3-갈산염에 의한 DNA손상을 억제하고, 나아가 카페인산이 보다 효율적인 자가 산화를 통해 질병 억제 효과를 일으킨다고 말한다. 

  

인용(APA): Li, X., Yang, L., Hao, M., Song, T., He, Y., Yang, M., & Zhang, J. (2023). Chlorogenic acid as an indispensible partner of caffeic acid in coffee via selective regulation of prooxidative actions of caffeic acid. Food Research International, 113482.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9639969230103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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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Santanatoglia팀(2023)은 TDS, 추출 시간, 생활성 성분양을 비교해 여러 추출 방법(퓨어 브루(블랙 이글 매버릭 사용, 0.15기압 적용), V60, 에어로프레스, 프렌치프레스)의 재현성 정도를 살핀 결과, 퓨어 브루가 TDS(1.73%)는 가장 높고 편차(0.03%)는 가장 작은 반면 프렌치프레스는 TDS(1.02%)는 가장 낮고 편차(0.09%)는 가장 컸다(V60 1.27%, 0.05%; 에어로프레스 1.33%, 0.04%)고 말한다. 추출 시간은 프렌치프레스가 3분15초-3분27초로 가장 길고 에어로프레스는 1분 11초-1분 21초로 가장 짧았다. (퓨어 브루 1'40"-1'43", V60 2'09"-2'45") 추출 수율에서는 퓨어 브루는 strong 쪽, V60은 ideal, 에어로프레스는 ideal-strong, 프렌치프레스는 weak-weak/underdeveloped 쪽으로 나타났다. 생활성 성분으로서 카페인 함량의 작업자 별 편차는 각각 4.30, 7.40, 7.40, 2.60% 로서 프렌치프레스의 편차가 가장 낮았다. 그외 11개 생활성 물질 함량의 작업자 별 편차는 각각 14.4, 11.5, 28.8, 27.8%로서 퓨어 브루가 가장 낮았다. 또한 휘발성 유기물 추출량의 작업자 별 편차는 퓨어 브루 - V60 - 에어로프레스 - 프렌치프레스 순이었다. 저자는 자료를 바탕으로 프렌치프레스와 에어로프레스의 재현성이 보다 떨어지며 이는 작업자의 제조 중 가하는 압력, 난류 등의 영향 때문이라고 말한다. 

  

인용(APA): Santanatoglia, A., Cespi, M., Perinelli, D. R., Fioretti, L., Sagratini, G., Vittori, S., & Caprioli, G. (2023). Impact of the human factor on the reproducibility of different coffee brewing methods. Journal of Food Composition and Analysis, 105698.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88915752300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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