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제목

2023년 10월 1주 커피자료 묶음

작성자 커피 리브레(ip:)

작성일 2023-10-02 09:06:33

조회 307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2023년 10월 1주 커피자료 묶음

자료수집기간 20230923-0929

 

 

● 지난주의 주요 커피 연구

 

▶ 중미 커피 재배지에서 2000년 대비 2050년까지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는 그늘량이 23% 늘어나야 한다. 중고도와 고고도 재배지는 그늘 재배 효과가 더 클 것이고, 60% 이상의 짙은 그늘이 필요한 재배지는 2050년까지 2배로 증가할것이다. (Lara-Estrada팀)

▶ 추출법상 음료의 아크릴아미드 함량이 높은 것은 TDS와 추출비가 높은 모카포트, 프렌치 프레스이며 에어로프레스, 클레버, 케멕스, 퓨어 브루 제법은 함량이 다소 낮다. (Santanatoglia팀)

▶ 커피 수확인 다섯 명 중 세 명은 요통을 겪었다. 요통 발생 가능성은 체지방이 높을수록, 최대산소섭취량이 낮을수록 크다. (Vera팀)

▶ 9개월 동안 생두를 보관하는 실험에서, 비투과성 포장은 상온에서도 지방산 성분 보존이 가능했으나 생활성 성분 보존은 비투과성 포장-냉장 보관에서만 가능했다. (Borém팀) 

▶ 신제품에 대해 시선 고정 기간이 길수록 선택확률은 낮고 시선 횟수가 많을수록 선택확률은 높다. (Teixeira팀)

 

 

 

<< 커피리브레 홈페이지 아카이브에서 여러 커피 정보를 확인하세요. >>

링크: https://coffeelibre.kr/board/free/list.html?board_no=2

 

 

  **

요약:  Lara-Estrada팀(2023)은 RCP4.5(representative Concentration Pathways, 대표농도경로; 기후 변화 시나리오 중 하나로서 인간 활동의 결과 온실가스에 의한 지구흡수에너지의 추가량을 의미. RCP4.5는 온실가스 저감정책이 상당히 실현되었음을 가정한 시나리오로, 현재 태양에너지 흡수량의 1.9%가 더 흡수됨을 의미) 및 간이 그늘 모델을 적용해 실험한 결과, 중미 커피 재배지에서 2000년 대비 2050년까지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는 그늘량이 23% 더 많아져야 하고, 그늘 재배는 저고도보다는 중고도와 고고도 재배지에서 더 유효하며, 60% 이상의 짙은 그늘을 필요로 하는 재배지는 2050년까지 2배로 증가할 것이며, 그늘나무의 증가로 나무 바이오매스(및 탄소 함유량)는 증가하되 커피나무에 대한 경쟁도 늘어날 수는 있다고 전망했다. 

  

인용(APA): Lara-Estrada, L., Rasche, L., & Schneider, U. A. (2023). Exploring the cooling effect of shading for climate change adaptation in coffee areas. Climate Risk Management, 100562.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2212096323000888

 

 

  **

요약:  Therdtatha팀(2023)은 혼합 미생물 배양 종균를 적용해 항산화 효과가 높은 커피 발효물을 얻고자 하는 실험에서, 설탕 13.25% 농도, 30도 환경에서 2일간 발효할 경우 총 페놀 함량과 항산화 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나고, 락티플란티바실루스 플란타룸 종의 TISTR 2265 및 이를 사용한 혼합 종균이 발효 초기 3일 동안 항산화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발효 아라비카종은 페놀 함량, 항산화 효과(ABTS, DPPH, FRAP)가 각각 198.03, 44.21, 90.35, 97.13% 증진된 반면 발효 로부스타종은 108.24, 204.19, 170.71, 59.60% 증진되었고, 나아가 두 종의 대사 산물은 서로 달랐다고 말한다. 

 

인용(APA): Therdtatha, P., Jareontanahun, N., Chaisuwan, W., Yakul, K., Paemanee, A., Manassa, A., ... & Seesuriyachan, P. (2023). Production of functional Arabica and Robusta green coffee beans: Optimization of fermentation with microbial cocktails to improve antioxidant activity and metabolomic profiles. Biocatalysis and Agricultural Biotechnology, 102869.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1878818123002700 

 

 

  **

요약: Santanatoglia팀(2023)은 여러 추출법의 변수(입자 크기, 추출 비율, 추출 시간)이 최종 음료 속 건강 관련 성분의 함량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이 점에서 각 제법의 레시피와 추출 변수는 커피 성분의 추출 및 음료 품질에 대한 핵심 요소라고 말한다. 

 

상세:  저자는 로스팅 중 마이야르 반응의 결과물로 발생하는 잠재 독성 물질인 아크릴아미드가 품종과 로스팅 정도에 따라 생성량이 다를 수 있는 외, 극성 물질로서 커피 제조 중 뜨거운 물에 쉽게 추출될 수 있어 커피 제법에 따라서 음료 내 함량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약, 중, 강로스팅 커피(상용제품)에 대해 추출 방식에 따른 차이, 특히 빅토리아 아르두이노의 VA388 블랙 이글 매버릭 머신을 사용한 퓨어 브루(Pure Brew) 방식과 종래 제법(터키식, 프렌치 프레스, V60, 케멕스, 클레버, 에어로프레스, 모카팟)에서 아크릴아미드 및 주요 성분 함량 차이(전문 바리스타가 제법에 맞춰 분쇄 설정)를 확인하고자 했다. 

 

약로스팅 커피에서 추출 조건과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 에어로프레스: 커피15g - 물225g - 93도 - 180초+45초 - 생산량 197.4g - TDS 1.37% - EY(수율) 18.02% - pH 5.0

* 클레버: 20g - 300g - 93도 - 265초 - 255g - 1.37% - 16.9% - 5.0

* 케멕스: 20g - 300g - 93도 - 155초 - 258g - 1.3% - 16.8% - 5.0

* 프렌치 프레스: 20g - 300g - 93도 - 240초 - 257g - 1.36% - 17.5% - 5.0

* 모카: 25g - 250g - 끓는 상태 - 230초 - 202g - 2.61% - 21.1% - 4.9

* 퓨어 브루: 20g - 260g - 93도 - 184초 - 257g - 1.29% - 16.6% - 4.9

* 터키식: 8g - 80g - 끓는 상태 - 150초 - 80g - 2.61% - 26.1% - 4.8

* V60: 20g - 300g - 93도 - 135초 - 260g - 1.35% - 17.5% - 5.0

 

중로스팅 커피에서 추출 조건과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 에어로프레스: 15g - 225g - 93도 - 180+45초 - 201g - 1.38% - 18.45% - 4.9

* 클레버: 20g - 300g - 93도 - 180+140초 - 251g - 1.35% - 16.9% - 4.9

* 케멕스: 20g - 300g - 93도 - 260초 - 255g - 1.42% - 18.1% - 4.9

* 프렌치 프레스: 20g - 300g - 93도 - 240초 - 259g - 1.37% - 17.8% - 4.9

* 모카: 25g - 250g - 끓는 상태 - 220초 - 202g - 2.34% - 18.9% - 4.8

* 퓨어 브루: 20g - 300g - 93도 - 187초 - 262g - 1.22% - 16% - 4.8

* 터키식: 8g - 80g - 끓는 상태 - 145초 - 80g - 2.68% - 26.8% - 4.8

* V60: 20g - 300g - 93도 - 200초 - 260g - 1.39% - 18.1% - 4.9

 

중로스팅 커피에서 추출 조건과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 에어로프레스: 15g - 225g - 93도 - 180+40초 - 205g - 1.45% - 19.8% - 5.3

* 클레버: 20g - 300g - 93도 - 270초 - 254g - 1.33% - 16.8% - 5.3

* 케멕스: 20g - 300g - 93도 - 193초 - 261g - 1.36% - 17.8% - 5.3

* 프렌치 프레스: 20g - 300g - 93도 - 240초 - 256g - 1.44% - - % - 5.3

* 모카: 25g - 250g - 끓는 상태 - 241초 - 207g - 2.72% - 22.5% - 5.2

* 퓨어 브루: 20g - 300g - 93도 - 186초 - 259g - 1.46% - 18.9% - 5.2

* 터키식: 8g - 80g - 93도 - 130초 - 80g - 2.8% - 28% - 5.2

* V60: 20g - 300g - 끓는 상태 - 150초 - 260g - 1.35% - 17.6% - 5.3

 

약, 중, 강로스팅 커피에 대해 제법 별 아크릴아미드 함량은 다음과 같았다. 

* 에어로프레스: 107.854ng/ml, 56.724ng/ml, 37.793ng/ml

* 클레버: 45.812, 47.681, 24.730

* 케멕스: 102.549, 61.626, 44.652

* 프렌치 프레스: 46.089, 172.256, 28.449

* 모카: 174.683, 122.030, 170.060

* 퓨어 브루: 62.344, 67.657, 29.723

* 터키식: 79.375, 81.903, 49.015

* V60: 126.677, 111.741, 40.417

 

연구에서, 모카포트 제법에서 약 및 강 로스팅에서 음료의 아크릴아미드 함량이 가장 높았고, 중로스팅에서는 프렌치 프레스 음료의 아크릴아미드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에 비해 에어로프레스, 클레버, 케멕스, 퓨어 브루 제법은 음료의 아크릴아미드 함량이 다소 낮았다. 저자는 추출 결과 지표와 비교해, TDS 및 추출비가 높은 경우 아크릴아미드 함량이 높으며, 일반적으로 강로스팅 대비 약로스팅한 커피를 사용한 경우 아크릴아미드 함량이 높다고 말한다. 

 

약, 중, 강로스팅 커피에 대해 클로로겐산 함량은 다음과 같았다.(5-CQA한정)

* 에어로프레스: 1389.24mg/L, 857.23mg/L. 667.89mg/L

* 클레버: 1481.01, 984.37, 617.58

* 케멕스: 1324.68, 720.07, 553.68

* 프렌치 프레스: 1318.22, 965.57, 611.98

* 모카: 2959.02, 2161.08, 1178.16

* 퓨어 브루: 1449.78, 987.52, 634.21

* 터키식: 3011.89, 2149.71, 1127.98

* V60: 1882.04, 810.59, 591.21

 

연구에서, 모카, 터키식 제법은 클로로겐산 함량이 보다 높았고, 퓨어브루, 케멕스, 클레버 제법은 함량이 보다 낮았다. 

 

약, 중, 강로스팅 커피에 대해 카페인 함량은 다음과 같았다.

* 에어로프레스: 1065.48mg/L, 831.20mg/L, 1587.29mg/L

* 클레버: 1056.74, 727.26, 1251.10

* 케멕스: 1328.24, 1077.72, 1430.82

* 프렌치 프레스: 992.88, 1086.70, 1485.16

* 모카: 2903.14, 2661.54, 2342.32

* 퓨어 브루: 1188.00 , 1173.88, 1391.57

* 터키식: 2055.95, 1955.33, 2551.03

* V60: 1532.94, 943.97, 1306.73

 

연구에서, 모카, 터키식 제법은 카페인 함량이 보다 높았고, 퓨어 브루, 케멕스는 함량이 보다 낮았다. 

  

약, 중, 강로스팅 커피에 대해 항산화력은 다음과 같았다.(DPPH)

* 에어로프레스: 5569.80(mg Trolox eq/kg), 4398.34, 5330.78

* 클레버: 5584.53, 4226.88, 4997.87

* 케멕스: 5532.46, 4006.38, 5273.92

* 프렌치 프레스: 5265.57, 4369.99, 5232.16

* 모카: 5403.56, 5438.54, 5320.87

* 퓨어 브루: 4515.62, 4414.46, 5281.69

* 터키식: 5346.40, 5345.52, 5282.24

* V60: 4216.42, 3819.71, 4920.68

 

연구에서, 약로스팅에서는 에어로프레스와 클레버, 중로스팅에서는 모카와 터키식, 강로스팅에서는 에어로프레스와 모카 제법이 항산화력이 높았다. 이에 비해 약로스팅과 중로스팅에 대해서는 V60과 퓨어 브루 제법이 타 제법에 비해 항산화력이 유의하게 낮았다. 강로스팅에서는 V60과 클레버 제법이 항산화력이 낮았다. 

 

연구진은 추출 자료를 바탕으로 통계 처리한 결과, 약로스팅과 강로스팅에서는 터키식과 모카 추출이 타 제법과 뚜렷하게 다른 동일 군을 형성하는데 비해, 중로스팅에서는 터키식과 모카 제법이 서로 구분된다고 말한다. 또한, 약로스팅에서는 퓨어브루와 V60가 다소 유사, 프렌치 프레스-에어로프레스-클레버-케멕스는 상당히 유사하게 묶이는데 비해 중로스팅에서는 터키식과 모카를 제외한 모든 추출법이 상당히 유사하게 묶이며, 강로스팅에서도 터키식과 모카를 제외한 모든 추출법이 유사한 편이긴 하지만 트깋 클레버 추출법의 편차가 커진다고 지적한다. 

 

 

인용(APA): Santanatoglia, A., Angeloni, S., Bartolucci, D., Fioretti, L., Sagratini, G., Vittori, S., & Caprioli, G. (2023). Effect of Brewing Methods on Acrylamide Content and Antioxidant Activity Studying Eight Different Filter Coffee Preparation.

 

링크:   https://www.preprints.org/manuscript/202309.1861/v1

 

 

  **

요약:  Singh팀(2023)은 차티스가르 삼림 생태계 내 실버 오크 그늘 아래 5개 커피 품종의 생육 및 탄소 역학 성능을 측정한 결과, 생육으로는 찬드라기리 왜성종(1.85m) - CxR(1.82m) - 산 라몬(1.71m) 순, 커피나무의 상하부 탄소 저장량 및 이산화탄소 감축량은 CxR(상부 48.40Mg/ha, 하부 12.09MG/ha; 상부 177.63Mg/ha, 하부 44.41MG/ha)이 우수했으며, 실버 오크의 상하부 탄소 저장량 및 이산화탄소 감축량은 S-8 품종을 사용한 간작 재배 형태(201.24, 50.31; 738.54, 184.63)가 우수했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에 따라 S-8, CxR, 찬드라기리 왜성종의 탄소배출권 잠재력이 좋다고 말한다. 

  

인용(APA): Singh, K. P., Singh, B., Patil, S. K., Rahangdale, C. P., Banerjee, A., Shukla, R., ... & Jhariya, M. K. (2023). Biomass, carbon stock, CO2 mitigation and carbon credits of coffee-based multitier cropping model in Central India. Environmental Monitoring and Assessment, 195(10), 1250.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10661-023-11892-5

 

 

  **

요약:  Windy & Dewi 는 커피 열매 수확 후 커피 담금 과정에서 열매에 있는 미생물이 물로 이동할 수 있고, 이를 분리해 배양 종균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보아,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의 신도로 산 지역 아라비카 커피 재배지에서 담금 작업(4시간 담금)을 거친 폐수에서 락트산 박테리아를 확인하고자 했다. 연구 결과, 저자는 총 3개의 분리 계통군 준 한 계통이 락트산 박테리아로서 스트렙토코카세아 과의 락토코쿠스 종에 속한다고 말한다. 

  

인용(APA): Windy, W., & Dewi, L. (2023). Detection of Lactic Acid Bacteria (LAB) In Soaking Water of Arabica Coffee Cherries on Mount Sindoro. Journal of World Science, 2(9), 1375-1386.

 

링크:   https://jws.rivierapublishing.id/index.php/jws/article/view/409

 

 

  **

요약:  de Almeida팀(2023)은 최근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주 트리앙굴로 미네이루 지역에서 주요 병원체인 뿌리혹 네마토드 중 하나(멜로이도지네 이잘코엔시스)가 나타났다고 지적하고, 에스터레이즈 표현형 및 SCAR 마커 분석을 통해 발견지 및 과거 해당 병원체 발견지에서 네마토드 분포를 살폈다. 연구 결과, 저자는 해당 지역의 네마토드 분포는 M. 엑시구아 41.67%, M. 인코그니타 33.33%, M. 파라나엔시스 20.83%, M. 이잘코엔시스 4.17% 로서, 이번 발견된 병원체는 아직 제한적으로 분포한다고 말한다. 또한 저자는 네마토드 식별용으로 SCAR 기법의 효율성이 높다고 평가한다. 

  

인용(APA): de Almeida, S. F., dos Santos, M. F. A., Stefanelo, D., de Barros Souza, C. F., Cares, J. E., & Carneiro, R. M. (2023). Comparison between enzymatic and molecular diagnostic techniques for identification of Meloidogyne spp. on coffee in Brazil and restricted occurrence of M. izalcoensis. Physiological and Molecular Plant Pathology, 102156.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885576523002114

 

 

  **

요약:  Martins팀(2023)은 브라질 라브라스에서 현장 실험으로 커피베리보러(히포테네무스 함페이)의 생리적 구제제로서 에틸렌 합성 억제제의 효과를 평가했다. 시기(개화 후 80일, 110일)와 용량(2L/ha, 15L/ha)을 달리 해 적용하고 감염율을 조사한 결과, 에틸렌 합성 억제제를 적용한 열매는 현지 연구에서는 커피베리보러가 보다 덜 선호했고 애벌레 감염율도 낮았지만 열매 피해 정도는 편차가 컸고 열매 결실도가 클수록 감염율이 높았다. 한편 실험실 연구에서는 억제제를 적용한 쪽이 암컷 해충 선호 및 해충 생존 면에서 보다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 저자는 전체적으로 생리적 구제제가 지속 가능한 커피베리보러 구제책으로서 가능성 있다고 평가한다. 

  

인용(APA): Martins, J. O. J., Souza, B. H. S., Costa, D. C. M., Carneiro, F. S., Dias, D. M., & Silva Júnior, M. B. (2023). Application of ethylene synthesis inhibitor in arabica coffee on field infestation, preference, and performance of Hypothenemus hampei. Arthropod-Plant Interactions, 1-10.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11829-023-10006-9

 

 

  **

요약:  Almanza & Cisneros(2023)는 파나마 오에스떼 주 시리그란데 지역의 커피 재배인 설문을 통해, 주요 재배인(84%)은 22-42세로서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수 있고, 모두(100%)가 자신의 지식을 기꺼이 공유하려고 하며, 커피 재배인은 지식 관리를 위한 기술적 수단은 부족하지만 기초 관리 과정은 갖춘 상태로, 지식 관리 체제가 커피 생산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Almanza, O. M., & Cisneros, J. R. A. (2023). Towards a knowledge management system for the strengthening of coffee production: A case study in the Panama Canal Basin, Panamá Oeste province. Green Technologies and Sustainability, 100056.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2949736123000490

 

 

  **

요약:  Michael(2023)은 커피 대기업 야콥스 다우베 에그베르트 피츠의 동결건조 커피 생산에서 중요한 품질 요소인 일정한 수분 관리와 관련해, 수분 예측 및 이에 바탕한 동적인 온도 조정에는 적응형 뉴로 퍼지 추론 체계(ANFIS)가 가장 적합하며, 해당 체계를 사용할 때 일반화를 유지하면서 여러 편차를 줄일 수 있기에 자동화 솔루션에 적합하다고 말한다. 

  

인용(APA): Michael, M. (2023). Moisture Optimization and Heating Process Automation of Freeze-Dried Coffee Production: A Case Study at Jacobs Douwe Egberts Peet's (Master's thesis, University of Twente).

 

링크:  http://essay.utwente.nl/97265/

 

 

  **

요약:  Vera팀(2023)은 커피 수확인 98명(평균 44.7세)에 대한 설문 및 신체 테스트(유연성, 최대산소섭취량) 결과, 커피 수확인의 다수(58.2%)는 요통(평균 6.0년, 47.1mm/100mm)을 겪었고, 평균 체지방은 13.2%, 최대산소섭취량은 32.5mg/kg.min 으로 나타났으며, 회귀분석 결과 최대산소섭취량이 클수록 요통 발생 가능성은 낮아지는 반면, 체지방이 높을수록 요통 발생 가능성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한다. 

 

인용(APA): Vera, I. L. D., Restrepo, E. C. M., Cristancho, J. I. G., Echeverry, J. P. A., & Illera, I. M. U. (2023). Factors Associated with Low Back Pain in Coffee Pickers from Chinchiná and Palestina (Colombia). Hacia la Promoción de la Salud, 28(1), 159-172.

 

링크:   https://revistasojs.ucaldas.edu.co/index.php/hacialapromociondelasalud/article/view/8308

 

 

  **

요약:  Dewanti팀(2023)은 커피 과육과 실버 스킨에 항균 성분이 있어 치약으로 쓸 수 있다고 언급하며, 로부스타 커피의 과육과 실버 스킨의 에탄올 추출물(농도 20-50%)의 항균(스타필로코쿠스 아우레우스, 스토렙토코쿠스 산귀스, 칸디다 알비칸스) 및 치아 강도와 치아 표면 거칠기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실험 결과, 해당 추출물이 들어간 치약은 위 균에 대해 강력한 항균 효과가 있고 치아 강도나 표면 거칠기에는 영향이 없었다. 저자는 이에 따라 루브스타 커피의 과육과 실버 스킨은 단독 또는 함께 치약 첨가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Dewanti, I. D. A. R., Indahyani, D. E., & Yani, R. W. E. (2023). Antimicrobial activity of toothpaste containing coffee pulp and silver skin and its effect on tooth hardness and roughness. Coffee Science-ISSN 1984-3909, 18, e182117-e182117.

 

링크:   https://coffeescience.ufla.br/index.php/Coffeescience/article/view/2117

 

 

  **

요약:  Lahai팀(2023)은 지속 가능한 커피 생산을 가로막는 주요 과제에 대한 회복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작물 포트폴리오의 다양성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시에라레온의 경우 스테노필라, 아피니스 등 여러 야생종이 자생하는 등 커피 유전자원이 풍부하지만 지난 11년간 정치적 불안정과 내전으로 연구가 이루어지지 못했고, 시에라레온 내 커피 품종에 대한 체계적 육종이 없었다고 지적한다. 저자는 현재 스테노필라가 낮은 생산성과 작은 열매 크기로 인해 상업적 재배가 없지만 유전 자원 면에서 표현형 차이가 크고 이 점에서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저자는 스테노필라의 육종 방식은 아라비카처럼 순계를 찾아 사용하기보다는 로부스타처럼 특성(특히 생장성과 생산성, 기타 품질, 병해충 저항성, 재배지 적응성, 식부 밀도) 있는 F1 세대를 찾아 클론 번식하는 방식이 될 것이고, 단일염기다형성(SNP) 마커를 비롯한 신세대 분자 마커를 활용해 F1세대를 예측함으로써 보다 신속히 육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인용(APA): Lahai, P. M., Bah, M. A., Lahai, M. T., Aikpokpodion, P. O., & Johnson, R. A. B. (2023). Genetic diversity of coffee germplasm in Sierra Leone: implications for conservation and breeding programs. Beverage Plant Research, (BPR-2023-0026).

 

링크:   https://www.maxapress.com/article/doi/10.48130/BPR-2023-0026?utm_source=TrendMD&utm_medium=cpc&utm_campaign=Beverage_Plant_Research__TrendMD_1

 

 

  **

요약:  Ali(2023)는 커피 대체용으로 볶은 보리를 사용한 음료의 속성을 확인하고 경제성을 평가하고자 했다. 기자(Giza) 134 품종을 탈곡 정제 후 200도에서 시간을 달리(35, 45, 55분) 해 로스팅해 음료를 제조한 결과, 55분 로스팅한 쪽의 관능 점수가 가장 높고(색 8.1, 향미 8.4, 맛 8.2, 질감 8.2, 수용도8.10) 브라질 커피 음료(9.19, 9.30, 9.40, 9.24, 9.28)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55분간 볶은 보리의 성분함량은 수분 2.43%, 단백질 13.01%, 지방 3.84%, 미네랄 3.33%, 탄수화물 77.40%으로 브라질 커피(1.21, 17.53, 18.23, 4.32, 58.71) 대비 단백질, 지방, 미네랄 함량은 낮고 수분과 탄수화물 함량은 높았다. 저자는 이집트의 커피 수입량이 연 13.7만톤, 20억 파운드에 달하므로 보리 음료로 대체시 최대 10.4억 파운드를 절감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Ali, G. (2023). Hulled Roasted Barley Drink as an Alternative to Coffee: Sensory Evaluation, Chemical Composition and Caffeine Content, Antioxidant Activity and Economic Evaluation. Alexandria Science Exchange Journal, 44(4), 505-514.

 

링크:  https://journals.ekb.eg/article_318725.html

 

 

  **

요약:  Gabuya팀(2023)은 기후 변화로 인해 커피 재배시 물 스트레스로 인한 생장과 생산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의 해법으로 기후와 토양 상황을 바탕으로 효율적으로 물을 사용하는 자동 관개법인 스마트(SMART) 관개 체제를 제시했다. 저자는 2개월간의 실험을 통해, 자동 관개 체제가 수동 관개 체제 대비 나무 높이(72.56%), 잎 수(65.29%)모두 우수했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지만 물 소비량 또한 18.95% 감소했다고 말한다. 

 

상세:  

  

인용(APA): Gabuya, A. Q., Mangubat, F. N., Patindol, V. H., Paglinawan, J. M., & Catubis, K. M. L. (2023). Improved Growth of Coffee Seedlings (Coffea canephora) under SMART Irrigation System. Journal of the Saudi Society of Agricultural Sciences.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1658077X23000930 

 

 

  **

요약:  Matias팀(2023)은 커피 생두(내추럴 82점, 84점; 펄프드 내추럴 82점)를 여러 소재(쥬트 - 수분과 기체 투과성, 수분과 기체와 빛 불투과성)로 만든 포장에 담아 상온(평균 22.5도, 상대습도58%) 및 냉장(15-18도, 상대습도60%) 환경에서 최대 9개월(0개월:11월, 6개월차 5월, 9개월차 8월) 보관하고 내부 기체 상태 및 생두의 물리적 속성을 살폈다. 실험 결과, 냉장 환경에서 커피 온도는 초기에 크게 떨어지고 수분은 점차 높아져, 투과성 포장에서는 커피의 수분 함량이 13.5%까지 올라갈 정도로 부적절한 환경이 조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장 내 이산화탄소 함량은 투과성 포장에서는 일정한 반면 비투과성 포장에서는 6개월 및 9개월차에서 상대적으로 함량이 더 높았고, 다만 냉장 보관시에는 보다 일정하게 나타났다. 수분 함량은 내추럴 82점에서는 투과성-냉장 보관에 한해 6개월째 11.28%까지 증가했는데 비해 내추럴 84점에서는 6개월째는 투과성-상온 보관이 10.2%로 가장 높다가 9개월째는 9.94%로 감소한 반면, 투과성-냉장 보관은 9개월째에 11.0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색상은 L(명도, 밝을수록 높음)값은 증가, a값(높으면 마젠타, 낮으면 녹색)은 감소, b값(높으면 노랑, 낮으면 파랑)은 증가하는 형태로 나타났는데, lab 모두 불투과성 쪽이 변화폭이 적었다. 비질량은 보관 시간이나 재질, 환경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저자는 자료를 바탕으로, 불투과성 포장은 수분 함량과 색상 변화를 억제하는 데 유리하고, 불투과성 포장해 냉장 보관할 경우 9개월간 품질 손실을 늦출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인용(APA): Matias, G. C., de Carvalho Alves, A. P., Borem, F. M., Haeberlin, L., dos Santos, C. M., & da Rosa, S. D. V. F. (2023). Effect of storage conditions on the physical properties of coffee beans with different qualities. EUREKA: Life Sciences, (5), 35-49.

 

링크:   http://www.journal.eu-jr.eu/life/article/view/3008

 

 

  **

요약:  Calderon는 유명 맥주와 와인에 사용되는 이스트 균주(벨기에 에일, 수르비시아, 71B, 트로피컬 IPA용 사카로미세스 케레비시아 및 비오디바 용 툴루라스포라 델브루에키)를 배양균주로 사용해 커피에 접종하고 82시간 습식 발효했다. 저자는 이렇게 생성한 커피는 발효에 사용된 균주에 따라 향미 프로필이 다양(일반적으로 꽃향이 더 강함; 수르비시아 균주는 젖산으로 인해 신맛이 강하고 pH 수치는 낮음; 비오디바는 과일향이 강함)하게 나타나며 해당 향미는 로스팅 과정을 거치면서도 존속하긴 하지만, 선호도 면에서는 일반 발효한 커피가 더 높게 나타났다고 지적한다.  

  

인용(APA): Calderon, N., Jiang, G. Z., Gibney, P. A., & Dando, R. (2023). A Consumer Assessment of Fermented Green Coffee Beans with Common Beer/Wine Yeast Strains for Novel Flavor Properties. Fermentation, 9(10), 865.

 

링크:  https://www.mdpi.com/2311-5637/9/10/865

 

 

  **

요약:  Andreson팀(2023)은 커피음료 및 오렌지 주스를 콤부차 발효할 때 백슬로핑(발효 결과물의 일부를 새 발효 종균용으로 투여하는 것) 기법이 음료의 속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연구 결과, 백슬로핑을 통해 발효에 관여하는 미생물 조합이 달라져 새 프로바이오틱 배양균이 나타나고 에탄올 생성량이 늘어나고 이로 인해 아세트산 농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박테리아 조성과 양을 신속히 안정화하면서 발효 속도를 높일 수 있었다. 저자는 기존 배양액을 사용하는 대신 백슬로핑 기법을 쓸 경우 미생물 군과 대사물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하지만 보다 적용하기는 간편하다고 평가한다. 

  

인용(APA): Andreson, M., Kazantseva, J., Malv, E., Kuldjärv, R., Priidik, R., & Kütt, M. L. (2023). Evaluation of Microbial Dynamics of Kombucha Consortia upon Continuous Backslopping in Coffee and Orange Juice. Foods, 12(19), 3545.

 

링크:  https://www.mdpi.com/2304-8158/12/19/3545

 

 

  **

요약:  Borém팀(2023)은 펄프드 내추럴 커피(SCA 기준 82점)를 투과성(주트), 비투과성 포장해 상온 및 냉장 환경에서 9개월까지 보관 중 관능 속성 및 화학적 속성을 평가한 결과, 비투과성 포장해 냉장 보관하는 경우 9개월 보관하더라도 품질을 유지하고 불량두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저자는 비투과성 포장은 상온에서도 지방산 성분 보존이 가능했으나 생활성 성분 보존은 냉장 보관에서만 가능했다고 지적한다. 

  

인용(APA): Borém, F. M., Matias, G. C., Alves, A. P. C., Haeberlin, L., dos Santos, C. M., & da Rosa, S. D. V. F. (2023). Effect of storage conditions on the chemical and sensory quality of pulped natural coffee. Journal of Stored Products Research, 104, 102183.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022474X23001091

 

 

  **

요약:  Teixeira팀(2023)은 시선추적 측정법을 사용한 결과, 스페셜티 커피 제품의 표장 내용 중 소비자가 주목하는 부분은 일부 표지에 국한되고, 시선 고정 지속 시간, 시선 점수, 첫 시선 고정 시간, 지불 의향 가격을 유효한 평가 표지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상세:  저자는 시선추적 측정법을 사용해 스페셜티 커피 제품의 표장에 소비자가 주목하는 부분을 살피고 소비자의 시선 점수(해당 영역에 시선이 향한 횟수), 총 시선 시간(해당 영역에 주목한 누적 시간) 등의 시선 속성과 구매 의향 간의 관련성을 살피고자 했다. 

 

첫번째 실험에서는 28명에게 커피 제품이 담긴 16개 슬라이드를 시선추적장치(50-80cm 떨어진 거리에 있는 대상의 눈과 머리 움직임을 120Hz(0.83밀리초) 단위로 추적함)가 통합된 17인치 모니터상에 10초씩 띄워 보여 주었다. 주요 제공 정보 영역은 다음과 같으며 시선 고정 시간, 시선 점수를 평가했다.

* 가격(분쇄 커피 250g 포장 당 13.75-17.50 브라질 헤알(3696원 - 4704))

* 브랜드(구 브랜드, 신 브랜드)

* 품종(까뚜아이, 문도 노보, 부르봉)

* 유기농 여부(표장 있음, 표장 없이 공란)

* 산지(미네이루 세하두, 알타 모지아나, 만티케이라 데 미나스))

 

두번째 실험에서는 9개 슬라이드를 2x2 조합으로 10초씩 띄워 보여 주되 각 슬라이드를 보여 준 뒤 대상은 자신이 선택한 슬라이드를 말하도록 했으며, 앞서 정보에 더해 추가 정보 영역을 제공했으며, 첫 시선 고정 및 지불 의향 가격을 평가했다. 

* 점수(80, 85, 90점)

* 생산 고도(800, 1000, 1200m)

* 로스팅 정도(약, 중, 강))

 

연구 결과, 신 브랜드에 대해 시선 점수가 1점 상승시 선택 확률은 3% 증가하지만 총 시선 시간이 1초 증가할수록 선택확률은 6.1% 감소했다. 저자는 신제품에 대해 시선 고정 기간이 길수록 선택확률은 낮은 점에 대해 소비자가 구 브랜드에 더 익숙하다는 것을, 시선 횟수가 많을수록 선택확률은 높은 점에 대해 참신함이 주의를 끄는 때문이라 설명한다. 

 

가격에 대해 시선 점수가 1점 상승시 선택 확률은 0.6% 감소했다. 유기농 표장에 대한 시선 시간이 1초 증가할 때 선택 확률은 2.9% 증가했다. 품종에 대한 시선 점수가 1점 상승시 선택 확률은 0.7 증가했고 시선 시간이 1초 증가할 때 문도 노보에 대해서는 2.6% 감소, 까뚜아이에 대해서는 1.7% 감소했다. 시선 고정 시간 별 품종에 따른 선택 확률이 다른 점에 대해 저자는 소비자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품종에 대해서는 선택 확률이 떨어지는 때문이라 추정했다. 또한 저자는 품종 전체에 대해 시선 시간과 시선 점수를 합할 경우 선택 가능성이 증가한다고 말하고, 소비자가 잘 알려지지 않은 속성 또는 친숙하지 않은 속성을 알고자 한다면 선택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추정했다. 

 

두번째 실험에서 가격 단위가 높아질수록 선택확률은 2.9% 감소하고, 가격에 대한 시선 고정 시간이 1초 증가할수록 선택확률은 2% 증가, 총 시선 시간이 1초 증가할수록 선택확률은 16.44%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자는 소비자가 전체 상품의 가격에 집중할수록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은 가격의 상품을 선택할 확률이 높다고 지적한다. 또한 저자는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소비자의 추정 지불 의향 가격이 18.98달러로 판매가보다 높다고 말하며, 소비자는 높은 가격을 높은 제품 품질과 연계하려 할 수 있다고 추정한다. 

 

고도에 대해서는 800m 항목에 대해 총 시선 시간이 1초 증가할수록 선택확률은 9.9% 감소했다. 전체 로스팅 항목에 대해서는 총 시선 시간이 1초 증가할수록 선택확률은 21.54% 감소했지만 약, 중 로스팅에 대해서는 각각 18.05%, 17.81% 증가했다. 저자는 이에 대해, 소비자가 아직 로스팅 정도에 대해서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라고 추정하며, 별도로 중 로스팅에 대한 시선 점수 증가시 선택확률이 감소했는데, 이는 소비자의 중로스팅에 대한 지식 부족 가능성 때문이라고 보았다. 

 

저자는 자료를 바탕으로, 소비자는 스페셜티 커피 소비와 관련해 핵심 품질 속성 일부에 대해서는 완전히 알지 못하고 있으며, 커피가 농산물이라기보다는 브랜드로 취급되는 상황에서 생산과 소비 모두 확장할 여지가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인용(APA): Teixeira, L. D. V., Dâmaso, L. C. D. S., Lima, L. M. D., Spers, E. E., & Fouto, N. M. M. D. (2023). Visual attention and attribute choice for specialty coffee labels. Revista de Economia e Sociologia Rural, 62, e271049.

 

링크:   https://www.scielo.br/j/resr/a/FbNn4DZTtkBN8QJWyfZBnmK/

 

 

  **

요약:  Chediak팀(2023)은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 주 파울라 칸디두, 비소사 지역 6개 커피 농장에서의 조사를 통해, 커피베리보러의 생장 주기 중 폐사율이 평균 75.34%, 알에서 24.32%, 1령에서 7.29%, 2령에서 11.58, 3령에서 9.68%, 번데기에서 7.45%, 성충에서 15.02%이며 폐사 요인은 기생, 개미 먹이, 생리 장애, 감염 때문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또한 가장 중요한 폐사 단계가 성충 단계로서 해당 단계에서 가장 높은 폐사 요인은 개미 - 감염(베아우베리아 바시아나) - 기형이라고 말한다.  

  

인용(APA): Chediak, M., Silva, G. A., Carmo, D. D. G. D., de Freitas, D. R., Bacci, L., Lima, E., ... & Picanço, M. C. Critical stage and key natural mortality factors of Hypothenemus hampei in commercial coffee plantations. Annals of Applied Biology.

 

링크: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abs/10.1111/aab.12871

 

 

<< 커피리브레 홈페이지 아카이브에서 여러 커피 정보를 확인하세요. >>

링크: https://coffeelibre.kr/board/free/list.html?board_no=2


첨부파일

비밀번호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