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3주 커피자료 묶음

자료수집기간 20231004-1010

● 지난주의 주요 커피 연구

▶ 항공 이미지에서 식물 높이를 분석하면 토양의 품질이 나빠지는 요인 중 하나인 다져짐 정도를 구분할 수 있다. (Bento팀)

▶ 금속산화물반도체 기반 전자코를 사용해 로스팅 정도와 가공 방식, 순도 별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Santamaría팀)

▶ 커피잎차는 크산틴 산화효소 활성 억제, 요산 수송체 발현 제어, 장 내 단쇄지방산 생성 박테리아 활성 효과 및 간과 신장 손상 예방, 신장 섬유화 저감, 지질다당류 수치 저감, d-락트산 분해 효소 저감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고요산혈증 신증에 대핸 보호 효과가 있다. (Zhou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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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Gamboa-Gómez팀은 래트 실험을 통해 생두 및 로스팅 정도가 다른 원두(강로스팅, 초강로스팅)가 비만과 대사 장애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실험 결과, 생두와 원두 모두 체중 감소(최대 17%), 혈당 감소(최대 17%), 인슐린 수치 감소(최대 77%), 인슐린 저항성 감소(최대 65%), 트리글리세라이드 감소(생두 21%, 강로스팅 11%), 간 지방증 감소(최대 55%), 가스페이즈-3 수치 감소(최대 27%) 효과가 있었다. 초강로스팅 커피는 공복 혈당 감소(최대 26%) 효과가 있었고 생두는 자유지방산 감소(최대 43%) 및 지방세포 크기 감소 효과가 있었다. 

인용(APA): Gamboa-Gómez, C. I., Barragán-Zúñiga, L. J., Guerrero-Romero, F., Martínez-Aguilar, G., Gónzalez, J. L., Valenzuela-Ramírez, A. A., ... & Alongi, M. (2023). Effects of coffee with different roasting degrees on obesity and related metabolic disorders. Journal of Functional Foods, 111, 105889.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1756464623004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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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ai(2023)는 네팔 일람 망세붕 지역에서 25명에 대한 설문 및 통계와 문헌 자료를 바탕으로 네팔에서 커피 생산의 사회 경제적 영향에 대해 살폈다. 저자는 연구지에서 20년 전 커피 농업이 시작된 이후, 커피 농민은 과거 이주 노동자 때볻 더 높은 수익을 얻어 자녀 교육과 건강 위생 면에서 보다 상황이 나아졌다고 말한다. 다만 저자는 현재 중앙 커피 협회가 지역에까지 프로그램을 전개하지 못하는 상황이므로 중앙 및 지방 정부가 연계해 커피 농민을 지원할 정책을 펼치고 커피를 국제 시장에 판매할 방법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한다. 

인용(APA): Rai, P. K. (2023). Socio economic impact of coffee production: A case study of Mangsebung Rural Municipality 1, Ilam, Nepal (Doctoral dissertation, Department of Rural Development).

링크:   https://elibrary.tucl.edu.np/handle/123456789/20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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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Oliveira팀(2023)은 로스팅, 블렌딩, 그라인딩과 커피 영양, 커피 감각, 커피 지속 가능성 간 관련성에 대한 관련성을 찾고자 2008-2022년 사이 커피 문헌 데이터베이스 분석을 진행했다. 연구 결과, 커피 영양, 커피 감각 면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는 로스팅 정도, 그라인딩, 블렌드 내 품종 양인데 비해, 커피 유통망 내 지속 가능성에 영향을 기치는 요소는 블렌드 구성 결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용(APA): Oliveira, G. H. H. D., & Oliveira, A. P. L. R. D. (2023). Coffee Roasting, Blending, and Grinding: Nutritional, Sensorial and Sustainable Aspects. Agriculture, 13(11), 2116.

링크:  https://www.mdpi.com/2077-0472/13/11/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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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Fitri팀(2023)은 인도네시아에서 모기가 말라리아의 매개체라고 지적하고 모기 애벌레에 아라비카 추출물(극성, 반극성, 비극성 용제 / 0-1000ppm / 24시간 관찰)을 적용할 경우 사망율을 살폈다. 연구 결과, 비극성 용제가 반수 사망(LC50)이 278ppm, LC90은 22950ppm 으로 살충 활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극성 1718, 92683ppm / 극성 34085, 40862ppm) 저자는 비극성 추출물에서 Hexadecanoic acid, 9,12-Octadecadienoic 15-Octadecenoic acid, Octadecanoic acid, 3-Furanacetic acid를 비롯한 활성 화합물 16종을 발견했다고 말한다. 

인용(APA): Fitri, H., Akhlas, R. N., Mahdiana, L. F., & Maliza, R. (2023). Effects of Arabika Coffee (Coffea arabica L.) Pulp Extracts on Anopheles sp. Larva Mortality. Jurnal Biologi Tropis, 23(4b), 229-235.

링크:   https://jurnalfkip.unram.ac.id/index.php/JBT/article/view/5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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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Bento팀(2023)은 토양 압축(다져짐)이 토양의 구조적 품질 저하 요인 중 하나라고 지적하고, 커피 재배지에 대한 원격 조정 항공 체계(RPAS)를 적용한 항공 이미지를 바탕으로 식생 지수와 상부 높이 모델을 적용해 토양 압축 상황을 살피고자 했다. 저자는 14년차 문도 노보 재배지에서 2회 항공 조사를 실행하고 자료값을 실제 측정 자료와 비교했다. 연구 결과, 식물의 높이가 다를 경우 토양 화학 수치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데 비해 물 침투 저항성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이는 다시 생산 수치와 관련이 있었다. 나아가 방사성 수치 또한 물 침투 저항성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이로부터 식생 및 토양 압축 간 관련성을 추정할 수 있었다. 저자는 이러한 관계성을 바탕으로 항공 이미지에 대해 식물 높이를 분석함으로써 토양 압축 정도를 구분할 잠재력이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Bento, N. L., Silva Ferraz, G. A. E., Santana, L. S., de Oliveira Faria, R., da Silva Amorim, J., de Lourdes Oliveira e Silva, M., ... & Alonso, D. J. C. (2023). Soil compaction mapping by plant height and spectral responses of coffee in multispectral images obtained by remotely piloted aircraft system. Precision Agriculture, 1-22.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11119-023-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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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Santamaría팀(2023)은 금속산화물반도체(MOS) 기반 전자코와 관능 평가, 기체 크로마토그래피를 적용해 여러 가지 가공 방식, 로스팅 정도와 추출 방식 및 순도 별 파나마 게이샤 커피 음료를 분석 비교했다. 연구 결과, 저자는 관능 분석에서는 약로스팅과 강로스팅 간 향 차이가 유의하게 나타났고, 기체 크로마토그래피에서 총 57개 휘발성 유기물을 확인했다. 저자는 전자코를 사용해 로스팅 정도와 가공 방식, 순도 별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인용(APA): Santamaría, N., Meléndez, F., Arroyo, P., Calvo, P., Sánchez, F., Lozano, J., & Sánchez, R. (2023). Olfactory Evaluation of Geisha Coffee from Panama Using Electronic Nose. Chemosensors, 11(11), 559.

링크:  https://www.mdpi.com/2227-9040/11/1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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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Zhou팀(2023)은 기능성 음료인 커피잎차의 화학구성을 조사하고 고요산혈증 신증에 대한 영향을 살폈다. 저자는 실험 결과, 커피잎차 추출물의 폴리페놀은 총 19종에 총량은 550.15mg GAE/g이고, 커피잎차 추출물은 크산틴 산화효소(XOD) 활성 억제 및 요산 수송체(GLUT9, OAT3, ABCG2) 발현 제어를 통해 혈장 내 요산 수치를 내리며, 고요산혈증 신증으로 인한 간과 신장 손상 예방 효과 및 신장의 섬유화 저감 효과가 있고, 장 내 단쇄지방산(SCFA) 생성 박테리아(Phascolarctobacterium, Alloprevotella, Butyricicoccus) 상향 제어 효과 및 장 내 고요산혈증 신증으로 인한 아미노산 관련 대사 장애 역전 효과가 있으며, 지질다당류(LPS) 수치 및 d-락트산 분해 효소 수치는 내리고 변에서의 단쇄지방산 수치는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Zhou, X., Zhang, B., Zhao, X., Zhang, P., Guo, J., Zhuang, Y., & Wang, S. (2023). Coffee Leaf Tea Extracts Improve Hyperuricemia Nephropathy and Its Associated Negative Effect in Gut Microbiota and Amino Acid Metabolism in Rats. 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

링크:   https://pubs.acs.org/doi/abs/10.1021/acs.jafc.3c02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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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Sriwana팀(2023)은 인도네시아의 커피 플랜테이션 농업이 코로나 창궐 이후 가격 하락과 생산량 감소 등의 변화를 겪었다고 지적하고, 커피 농업 공급 면에서의 지속 가능성을 살폈다. 연구 결과, 저자는 커피 농업 공급망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는 가격 안정성인데, 현재 지속 가능성은 39%로 지속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하며,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시책(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우수건강기능 식품제조기준(GMP)) 시행을 비롯해, 소비자의 반응 개선 및 요구 사항 충족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인용(APA): Sriwana, I. K., Suryadhini, P. P., Tripiawan, W., & Khapso, U. E. (2023, November). Design of post-Covid 19 sustainability of coffee agroindustry supply chain in Indonesia. In AIP Conference Proceedings (Vol. 2693, No. 1). AIP Publishing.

링크:   https://pubs.aip.org/aip/acp/article/2693/1/030020/292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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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Pokharel팀(2023)은 네팔 랄릿푸르 지역의 9개 커피 샘플에 대한 PCR분석 기반 서열과 계통수 정리 및 항산화 속성 분석을 진행했다. 연구 결과, 저자는 해당 지역의 커피 샘플은 모두 아라비카군에 속하고, 항산화력은 생두에서 1.4-3.9 mg AAE/g, 원두에서 2.49-4.62mg AAE/g, 페놀 함량은 생두에서 4.16-5.36 mg GAE/g, 원두에서 2.58-3.38 mg GAE/g 로서, 항산화력은 원두에서, 페놀 함량은 생두에서 가장 높고, 이 점에서 로스팅은 항산화 활성을 높이나 페놀 함량은 내린다고 말한다. 

인용(APA): Pokharel, S., Pandey, G. R., Shrestha, A., Shrestha, R., Tiwari, D., Khanal, B. C., & Silwal, S. (2023). Molecular Identification and Antioxidant Activity Determination among Coffee Varieties Cultivated in Nepal. The Scientific World Journal, 2023.

링크:   https://www.hindawi.com/journals/tswj/2023/774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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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Fenrich팀(2023)은 고지대(르완다 쉬이라)와 저지대(브라질 플로르 데 이페) 산 아라비카 커피 2개 품종에 대해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질량 분광 분석을 진행해 단백질 유전 정보를 비교했다. 저자는 연구 결과, 품종 간 표현형 면에서 531개 단백질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이는 쓴맛을 내는 플라보노이드 농도 및 고도와 지형 별 추위, 저산소 환경, 병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적응과 관련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Fenrich, C., Lauman, P., & Wickramasinghe, P. (2023). Proteomic analysis of higher & lower altitude cultivars of Coffea arabica reveals differences related to environmental adaptations and coffee bean flavour. Eureka, 8(2).

링크:   https://journals.library.ualberta.ca/eureka/index.php/eureka/article/view/28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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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do Rosário팀(2023)은 아라비카종과 카네포라종 커피를 밀폐 바이오리액터에 넣어 효모 Meyerozyma guilliermondii를 접종 또는 접종하지 않고 자가 유도 무산소 발효(SIAF)를 5일간 진행한 뒤 원두에서 휘발성 물질 및 관능 속성을 살폈다. 연구 결과, 휘발성 물질은 아라비카종에서 20개, 카네포라종에서 15개 나타났으며, 주요 물질군은 아라비카종에서는 푸르푸릴알콜, 카네포라종에서는 4-에티닐-2-메톡시페놀이었다. 효모 Meyerozyma guilliermondii 접종군은 카네포라종에서 대조군 대비 관능 점수가 3점 이상 높았고, 유익한 휘발성 물질(2-methylpyrazine, 2-ethylpyrazine, furfuryl alcohol, 5-methylfurfural) 함량이 많고 단맛과 복합성이 우수했다. 저자는 이 점에서 효모 Meyerozyma guilliermondii를 접종하는 자가 유도 무산소 발효가 카네포라종의 관능 품질 개선에 실용적인 방법이라 언급하며, 나아가 아라비카에서도 좋은 결과물이 나왔다고 말한다. 

인용(APA): do Rosário, D. K. A., da Silva Mutz, Y., Vieira, K. M., Schwan, R. F., & Bernardes, P. C. (2023). Effect of self-induced anaerobiosis fermentation (SIAF) in the volatile compounds and sensory quality of coffee. European Food Research and Technology, 1-9.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00217-023-04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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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Toprak & Alkan(2023) 건강한 남성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오른쪽 눈의 건강 속성(안압, 동맥압, 망막 두께, 맥락막 두께, 망막 신경 섬유층 두께)에 대한 물, 커피(카페인 37.5mg 함유), 에너지 드링크 (각 250ml, 30분, 60분 후) 섭취의 영향을 살폈다. 연구 결과, 안압, 동맥압, 망막 두께, 안구 관류 압력에 대해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맥락막 두께 값은 커피와 에너지드링크를 섭취하고 30분 및 60분 뒤의 수치가 유의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카페인 섭취시 1시간 정도 맥락막 두께가 줄어든다고 말한다. 

인용(APA): Toprak Sr, G., & Alkan, Y. (2023). Comparison of the Short-Term Effect of Coffee, Energy Drink, and Water on the Eyes in Young Healthy Subjects. Cureus, 15(11).

링크:   https://assets.cureus.com/uploads/original_article/pdf/204919/20231106-17925-tntmgm.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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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Baqueta팀(2023)은 브라질 에스페리투 상투 지역의 코닐론 종 및 론도니아 주의 아마존 지역 로부스타, 바이아 주의 코닐론 종 (총 100개) 및 아라비카 커피(총 25개)에 대해 불꽃 스펙트럼 분광 분석을 통해 필수 무기 원소 함량을 조사하고, 해당 자료를 독립 성분 판별 분석법(IC-DA)으로 처리했다. 연구 결과, IC-DA법은 부분최소제곱판별법(PLS-DA) 대비 민감도과 특이도가 더 높았고, 해당 방법을 사용할 경우 주성분 분석으로는 구분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필수 무기 원소 함량에 기반해 지리적 산지와 종에 따른 구분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용(APA): Baqueta, M. R., Costa-Santos, A. C., Rebellato, A. P., Luz, G. M., Pallone, J. A. L., Marini, F., ... & Valderrama, P. (2023). Independent components–discriminant analysis for discrimination of Brazilian Canephora coffees based on their inorganic fraction: A preliminary chemometric study. Microchemical Journal, 109603.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026265X2301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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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Meeampun팀(2023)은 자외선 조사를 통해 변이를 유도한 Wickerhamomyces anomalus UV22-3 균주를 태국산 아라비카 커피에 접종해 발효를 일으키는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 결과, 해당 배양 종균을 접종한 실험군은 종균을 접종하지 않은 대조군 대비 가공액의 pH값은 상승(4.50>4.33)하고 TDS는 증가(360.30>314.30)하고 당도 또한 높았다.(0.93 > 0.57) 결과물은 단맛과 신맛, 바디, 애프터테이스트가 나아졌으며 향미 점수는 상승(Q-grader 채점 82점)했다.  

인용(APA): Meeampun, Y., Tantayotai, P., Panyachanakul, T., Samosorn, S., Dolsophon, K., Jiamjariyatam, R., ... & Krajangsang, S. A Potential of Mutant Yeast Strain for Improvement Arabica Coffee Fermentation Process.

링크:   https://ejournals.swu.ac.th/index.php/sej/article/download/15531/12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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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Xiao팀(2023)은 아라비카 커피나무의 잎의 해부학적 구조를 살피고 각 구조 별 광합성 가중치를 매긴 뒤 해당 특성과 광합성 능력과의 관련성을 살폈다. 연구 결과, 아라비카 커피나무의 해부학적 속성은 광합성과 관련성이 크며, 나아가 기공 전도도 또한 광합성 능력과 직간접적으로 상관 관계가 있었다. 저자는 광합성과 관련성이 가장 높은 요소는 잎 두께와 기공 밀도라고 말한다. 

상세:  

인용(APA): Xiao, Z., Ma, G., Bai, X., Li, J., Zhao, M., Su, L., & Zhou, H. (2023). The Influence of Leaf Anatomical Traits on Photosynthesis in Catimor type Arabica coffee. Beverage Plant Research, (bpr-0023-0035), 1-10.

링크:   https://www.maxapress.com/article/doi/10.48130/bpr-0023-0035?viewTyp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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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Lorençone팀(2023)은 브라질 기상연구소(INMET)의 1960-2020년 자료를 바탕으로 브라질의 기후 속성을 살피고 기후 시나리오 (RCP)2.6(엄격한 완화, 2100년 복사 강제력이 1750년 대비 2.6W/m2)-8.5(매우 높은 온실가스 배출) 를 적용해 2041-2080년 사이 미래 기후를 예견했다. 이에 따르면 브라질은 기후(덥고 습한 여름과 춥고 건조한 겨울)와 지역(덥고 물이 부족한 북동부, 물이 풍부한 북부, 기온이 낮은 남부) 이 뚜렷이 구분되는데, 향후 모든 시나리오에 대해 모든 지역에서 커피 재배 적합지 총 면적은 평균 5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배 제약 요인은 고온과 물 부족이었으며 전체 면적의 63%가 해당 제약 상황에 놓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 변화의 영향이 가장 큰 곳은 미나스 제라이스, 상파울루, 파라나였다. 

인용(APA): Lorençone, J. A., de Oliveira Aparecido, L. E., Lorençone, P. A., Torsoni, G. B., de Lima, R. F., da Silva Cabral de Moraes, J. R., & de Souza Rolim, G. (2023). Agricultural zoning of Coffea arabica in Brazil for current and future climate scenarios: implications for the coffee industry. Environment, Development and Sustainability, 1-24.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10668-023-040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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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Depecker팀(2023)은 콩고민주공화국의 로부스타 재배군은 야생 로부스타와 공존하기에 유전적 교류 기회가 많다고 언급하고, 각 재배지와 커피 수집종 등 총 471개 카네포라종의 유전자형 염기서열 자료를 바탕으로 재배군의 지리 분포 및 열대우림 내 야생 군락에서 교잡 발생율을 살폈다. 연구 결과, 저자는 열대우림 인근에 정원형 농장이 위치한 경우 교잡이 발생했으나 그 정도는 한정적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야생 유전자 보호를 위해 재배종에서 야생종으로의 유전 흐름을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Depecker, J., Verleysen, L., Bollen, R., Asimonyio, J., Hatangi, Y., Kambale, J. L., ... & Honnay, O. (2023). Cultivated Robusta coffee meets wild Coffea canephora: Evidence of cultivated-wild hybridisation in the 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bioRxiv, 2023-10.

링크:   https://www.biorxiv.org/content/10.1101/2023.10.30.564669v1.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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