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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주 커피자료 묶음

작성자 커피 리브레(ip:)

작성일 2023-12-04 21: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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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23년 12월 2주  커피자료 묶음

자료수집기간 20231125-1201

 

 

● 지난주의 주요 커피 연구

 

▶ 수마트라 북부 일부 커피 재배지에서 여성은 실질적으로 커피 생산 업무 대다수를 수행하고 있다. (Martial팀)

▶ 카페 메뉴에 대한 소비자의 구매 의향에 높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메뉴의 다양성과 1+1 프로모션이다. (Rahayu팀)

▶ 꿀벌 수분한 커피는 자가 수분 커피 대비 열매 결실도는 높으나 열매 무게는 적고, 커피의 향 속성 점수는 높으나 밸런스 속성 점수는 낮다. (Aristizábal팀)

▶ 연평균 기온이 높은 리우데자네이루가 평균 커피 제공 온도는 더 높지만 연평균 기온이 낮은 페트루폴리스가 65도 이상 온도에서 섭취해 발암 위험이 높은 비율은 더 높다. (Soares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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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https://coffeelibre.kr/board/free/list.html?board_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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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Wetaka(2023)는 우간다 커피 개발 당국(UCDA)에서 제공하는 월간 커피 가격 정보를 근거로 커피상품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살폈다. 연구 결과, 커피 품질은 유의한 양의 영향을, 커피 공급양은 유의하지만 약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날씨는 단변량 분석에서는 유의하지만 약한 음의 영향을 미쳤으나 선형 회귀 분석에서는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커피 농민의 농경 목표는 고품질 커피 생산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인용(APA): Wetaka, A. (2023). Factors affecting the price of coffee in Uganda (Doctoral dissertation, Makerere University).

 

링크:   http://dissertations.mak.ac.ug/handle/20.500.12281/17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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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Fauzi팀(2023)은 토양의 절지동물 생태계가 커피 생산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하고 인도네시아 벵크루 지역의 여러 고도(900, 1000, 1100m)에서 토양을 채취해 절지동물의 다양성, 우점도(개체수가 가장 많은 종이 전체 종 대비 차지하는 비율), 균등도 지수를 살폈다. 연구 결과, 해당 연구지에서 절지동물 개체수가 가장 많은 고도는 900m 였고, 응애목류의 개체수가 가장 많았다. 또한 고도에 따른 변동성이 보통 정도이고, 우점도는 낮고 균등도는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인용(APA): Fauzi, A., Zarkani, A., Kamil, M. I., Putri, E. L., Novrian, W., Oktoyoki, H., ... & Ifebri, R. (2023). Diversity of Soil Arthropods in Three Elevations of Coffee Plantations, Tebat Pulau Village, Bermani Ulu, Rejang Lebong District. AGRITROPICA: Journal of Agricultural Sciences, 6(2), 88-93.

 

링크:   https://ejournal.unib.ac.id/jagritropica/article/view/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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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Noor팀(2023)은 말레이시아 셀랑고르 클랑 밸리의 커피 매장에 대한 설문 조사를 통해 고객 만족(satisfaction), 고객 신뢰(trust)가 커피 매장 방문에 관한 고객 행동 의도(behavioral intention)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총 384인(여성 214인; 21-25세 135인, 18-20세 81인, 26-30세 64인; 말레이인 362인; 월 방문 횟수 1-5회 197인, 6-10회 169인; 스타벅스 165인, 기타 76인, 커피빈스 72인, 주스 커피 71인)의 자료 분석 결과, 고객 신뢰와 고객 행동 의도 간(0.814) 및 고객 만족과 고객 행동 의도 간(0.812)에는 강한 양의 관계가 있었다. 

  

인용(APA): Noor, S. M., Azlan, N. N. N. N., & Rani, Z. M. (2023). Customer Behavioral Intention On Trust And Satisfaction Of Coffee Lover In Malaysia. International Journal of Business and Technology Management, 5(4), 58-69.

 

링크:   https://myjms.mohe.gov.my/index.php/ijbtm/article/view/2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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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Ladino-Garzon팀(2023)은 상용 효모인 사카로미케스 케레비시아 바야누스 아종 균주를 접종하고 사탕수수 즙을 첨가해 발효를 진행한 경우 커피의 관능 속성 및 화학 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연구 결과, 효모 접종과 사탕수수 즙 첨가 모두 대조군 대비 화학 속성과 향미 속성에 변화가 있었다. 저자는 효모 접종 실험군과 사탕수수 즙 첨가 실험군에서 관능 속성이 가장 우수했으며 효모 접종과 사탕수수 즙 첨가를 함께 진행한 실험군은 관능 속성이 그보다는 떨어졌다고 말한다. 

  

인용(APA): Ladino-Garzon, W. L., Barrios-Rodríguez, Y. F., & Amorocho-Cruz, C. M. (2024). Inoculation of Saccharomyces cerevisiae with sugar cane juice as a starter culture in coffee (Coffea arabica) fermentation. Revista Brasileira de Engenharia Agricola e Ambiental-Agriambi, 28(1).

 

링크:   https://web.p.ebscohost.com/abstract?direct=true&profile=ehost&scope=site&authtype=crawler&jrnl=18071929&AN=173775568&h=%2bsqhDkzmxmuCf3SbRiXbZuEMjp%2fb4muIEPlrvtRm0mgc9EFMC9%2bnCkBwFt15mCEw%2fH5roT19EfWn2wn86Om8AA%3d%3d&crl=c&resultNs=AdminWebAuth&resultLocal=ErrCrlNotAuth&crlhashurl=login.aspx%3fdirect%3dtrue%26profile%3dehost%26scope%3dsite%26authtype%3dcrawler%26jrnl%3d18071929%26AN%3d17377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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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Góngora팀(2023)은 다년생 작물인 커피의 생산성과 품질에 해충이 큰 제약 요소라고 지적하고, 문헌 자료 리뷰를 통해 콜롬비아의 주요 커피 해충에 대해 살피고, 지속 가능성과 궁극적인 효용성이 있으며 유럽 그린 딜을 만족하는 방제 전략을 모색했다. 

 

커피베리보러(CBB, Hypothenemus hampei): CBB의 콜롬비아 감염도는 1993년 기준 25%이다. 성충의 암수 성비는 10:1 로서 암컷은 교미 3일 후 알을 20일간 하루 2-3개씩 열매에 낳는데 이를 통해 피해가 일어난다. 생애주기는 21도에서 45일(알 9, 애벌레 19, 번데기 11, 수초 형성 7), 18도에서는 60일이다. 개체수에 주된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온도로서, 특히 엘니뇨 시기에 개체수와 피해가 상승한다. 엘니뇨 상황에서 지역별로는 우일라가 가장 잘 견디는 데 비해 안띠오키아는 가장 취약하다. 현재 병해충 종합관리(IPM) 체제는 취약 시기를 탐지하기 위한 개화 조절, 살충제 사용 시기를 확인하기 위한 현장 평가, 집중 관리를 위한 누적 개체수 확인, 적시 수확과 미수확 열매 제거, 생물학적 도구로서 감염 곰팡이(Beauveria bassiana) 사용을 내용으로 하며, 이를 통해 감염율 3%을 유지 중이다. 이로 인한 비용은 6600만 달러, 성과는 연 1.8억 달러로 추산된다. 나아가, 콜롬비아 커피 연구소(Cenicafe)는 CBB 를 쫓는 식물(Emilia sonchifolia) 및 성분(β-caryophyllene)도 연구 중이다. 

 

Monalonion velezangeli: 모날로니온은 콜롬비아에는 아보카도 기생 생물로 1984년 처음 보고되었고 커피나무에는 1998년 뿌리에 병변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커피나무의 가지, 잎, 꽃, 열매의 수액을 먹어 성장과 생산성에 피해를 준다. 알-유충-성충 단계를 지나는데, 생애 주기는 20도 78%, 커피나무 조건에서 55.93일, 아보카도 나무 조건에서는 39.6일, 코코아 나무에서는 38.75일, 성충 암컷의 알 수는 커피나무에서 1.42개, 아보카도에서 13.05개로 커피 쪽의 생장 및 번식이 떨어지는 편이다. 온도 상승(19->22도), 낮시간대 상대 습도 감소(55%), 밤시간대 상대 습도 상승(95도까지 점진적인 상승)이 30일간 지속시 개체수가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해발 1550m 이상, 광량 연 1400시간 미만, 온도 20도 미만의 커피 재배지에서 피해가 나타나며, 라니냐 시기에 피해가 커진다. 경제적 피해는 감염 15개월 후 나무 당 생산성 37.8-50% 감소로 알려져 있다. 자연 천적은 Reduviidae 이며 생물학적 도구인 Beauveria bassiana 또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작 관련해서는 주요 숙주인 아보카도 나무 및 숙주가 되는 덩굴을 제거하는 것을 권장하며, 온습도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커피뿌리벌레, 루트 밀리버그: 콜롬비아에서 발견된 뿌리벌레는 총 65종으로, 가장 흔한 것은 Puto barberi 인데, 불완전 변태하며 생애 주기는 25도 70%에서 141일이다. 뿌리벌레는 나무 수액을 빨아들여 병변, 변형, 괴사를 일으키는데 특히 2년차 미만의 나무가 피해를 입는다. 개체에 따라 고도 별 피해를 입는 위치가 다르다. 온도가 높고 습도가 낮은 경우 개체수가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기 및 라니냐 시기에 피해가 커진다. 당분을 배출하기에 개미와 공생관계에 있고, 또한 공생하는 일부 Pseudococcidae는 커피나무에 코르크성 병변을 야기한다. 구제법으로는 자연 천적, 감염 병원균(Metarhizium anisopliae Ma 9236, M. robertsii)을 사용하는 방법, 묘목 선별 등이 알려져 있는데, 단일 도구 적용보다는 전체적인 적용이 효과가 있다고 한다. 

 

커피잎벌레, 리프 마이너(Leucoptera coffeella): 성충은 야행성 나방으로 성충 암컷은 2-3주간 잎 뒷면에 3-7개의 알을 낳는다. 애벌레가 잎의 책상 조직을 파고 들어가며 이로 인해 잎에 병변이 나타나고 잎이 떨어진다. 브라질 연구에 따르면 잎 떨어짐 비율이 25, 50, 75%인 경우 생산성은 9.1, 23.53, 87.24%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발 1300m 미만, 온도 22-25도, 습도75-85%조건에 잘 번식하며 여름 및 엘니뇨 시기에 잘 번식한다. 생애 주기는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아, 평균 18도에서는 연 6세대, 22도에서는 10세대가 나타난다. 자연 천적이 다양한데, 이들의 주거지는 경작지의 잡초를 기반으로 한다. 구제법으로는 자연 천적 사용, 페로몬 사용, 저항종 사용을 꼽는다.  

  

붉은거미진드기 (Oligonychus yothersi): 고온, 가뭄이 지속될 때 개체수가 늘어나고 우기에 감소한다. 도로 주변 또는 화산 활동 등 잎이 먼지에 노출될 때 활발하게 활동한다. 자연 천적이 존재한다. 특히 건기시에 나무 모니터링을 강화해 처음 감염지가 확인될 때 즉시 구제한다. 

 

인용(APA): Góngora, C. E., Gil, Z. N., Constantino, L. M., & Benavides, P. (2023). Sustainable Strategies for the Control of Pests in Coffee Crops. Agronomy, 13(12), 2940.

 

링크:  https://www.mdpi.com/2073-4395/13/12/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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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Hu팀(2024)은 아라비카의 색 형성에 관여하는 주요 물질은 안토시아니딘(플라보노이드 대사 경로의 마지막 산물이고 여러 환경 스트레스에 저항성이 있음, 특히 ph에 따라 색상이 적, 청, 보라로 변화함)과 카로테노이드(이소프렌계 화합물로서 노랑, 빨강, 오렌지 색상을 냄, 열매의 영양학적 속성과 상호 관련성이 있음)라고 말하고, 윈난성에서 생산한 아라비카 커피 열매의 RNA 조사를 통해 커피 열매 성장기(s1: 녹색, s2: 연한 올리브색, s3: 연한 올리브-붉은색, s4: 노랑-붉은색, s5: 붉은색, s6: 어두운 붉은색) 별 성분 발현 및 관련 유전자 발현을 살폈다. 저자는 연구 결과, 아라비카 열매에서 안토시아니딘 화합물 9종에 대해 13개 유전자가, 카로티노이드 화합물 9종에 대해 16개 유전자가 관여한다고 말한다.  

 

인용(APA): Hu, F., Shi, R., Fu, X., Li, Y., Li, G., Yang, Y., ... & Dong, W. (2024). Transcriptome and metabolome profiling provides insight into the regulatory network of fruit coloration in Coffea arabica L. Scientia Horticulturae, 326, 112695.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304423823008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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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d’Albertas팀(2023)은 브라질 대서양 삼림(Brazilian Atlantic Forest, 브라질, 파라과이, 아르헨티나에 걸쳐 대서양 쪽으로 펼쳐진 거대 삼림으로 아마존 우림 다음의 거대 우림이나 원 삼림의 85%가 개간된 상태) 복원과 관련해, 커피 생산 및 이와 관련된 탄소 배출권 수익이 복원 비용을 감당할지에 대해 살폈다. 저자는 연구를 통해, 커피 농장의 삼림 피복율이 10%를 넘고 삼림 피복 목표가 25% 미만일 때 수지 균형이 맞으며, 이산화탄소 가치가 톤당 20달러를 넘어설 때 수익율은 더욱 높아진다고 말한다. 

 

상세:  

  

인용(APA): d’Albertas, F., Sparovek, G., Pinto, L. F. G., Hohlenwerger, C., & Metzger, J. P. (2023). Yield increases mediated by pollination and carbon payments can offset restoration costs in coffee landscapes. One Earth.

 

링크:   https://www.cell.com/one-earth/pdf/S2590-3322(23)00510-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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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Martial팀(2023)은 최근 고품질 커피 생산에 필요한 수세 가공이 대형 농장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여기에 여성 노동력이 투입된다고 언급한다. 저자는 커피 관리 체계에 여성의 참여가 매우 많이 필요하지만, 수마트라 북부 지역에서 는 아직 남성만이 농장을 관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하고, 수마트라 북부 6개 지역에서 여성 커피 경작자 60인에 대한 설문을 통해, 커피 농장에서의 여성의 역할을 살폈다. 연구 결과, 저자는 수마트라 북부의 커피 경작지에서 지리적 위치, 문화, 농장 크기에 따라서 여성의 역할은 매우 다양하고 비중이 높다고 진단한다. 저자는 해당 지역에서 여성은 가정주부인 동시에 가족 농장의 수익 증대에 기여하는 농민으로 활동하고, 이는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의무로 받아들여져 있는데, 보통은 남편의 농업 활동을 보조하면서 시기 별로 달라지는 다양한 농업 활동을 수행하며, 실질적으로는 주요 커피 경작 업무 10개 중 기기를 들어야 할 필요가 있는 작업(병해충 관리, 씨앗 분쇄)을 제외한 8개(땅고르기, 파종, 나무 관리, 열매 수확, 열매 가공, 씨앗 건조, 씨앗 정제, 저장, 판매)를 담당한다고 말한다.  다만 저자는 이러한 편중 형태는 훔방 하순두탄, 카로, 다이리, 타파눌리 북부에 한정되며, 시마룬군, 만다일링 나탈 지역은 커피 경작 관리가 전 가족 남녀의 연합 형태로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인용(APA): Martial, T., Lubis, Y., Harahap, A. R., Nasution, F. U., Tirtana, M. A., & Humaira, M. (2023, November). Women's Role in Smallholder Coffee Management in North Sumatra. In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Education, Social Sciences and Technology (ICESST) (Vol. 2, No. 2, pp. 249-256).

 

링크:   https://ijconf.org/index.php/icesst/article/view/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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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ahayu팀(2023)은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베카시 와나사리 지역의 커피매장(GE Coffee)의 고객(200인, 24-30세 중심)을 대상으로 제품의 품질(맛, 메뉴 다양성, 향, 서비스), 정보(제품 정보 제공 여부, 정보 입수 난이도, 1+1 프로모션 정보, 할인 프로모션 정보), 가격(가격으로 품질 판별, 가격으로 생산비용 판별, 원재료 산지가 가격에 반영, 원재료 가격이 커피와 비커피에 따라 다름)에 대한 소비자 인지가 지불 의향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연구 결과, 저자는 상대적 중요도가 가장 높은 것은 제품의 품질(맛, 메뉴 다양성, 향, 서비스에 대해: 74.132%)과 정보(1+1프로모션, 할인에 대해: 25.398%)이고, 특히 메뉴의 다양성과 1+1프로모션의 유용성 가치가 높다고 언급한다. 

 

인용(APA): Rahayu, Y. R. Y., Sumarwan, U., & Asnawi, Y. H. (2023). Perception Analysis of Purchasing Attitude And Willingness To Pay For Coffee and Non-Coffee Beverage Products. Jurnal Manajemen & Agribisnis, 20(3), 455-455.

 

링크:   https://journal.ipb.ac.id/index.php/jmagr/article/view/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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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Preedalikit팀(2023)은 커피 가공 부산물인 커피 과육에 폴리페놀 화합물 및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이 있으며 이들이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에 의한 피부 보호 및 항산화, 항노화 효과가 있다고 언급하고, 매서레이션법, 속슬레법, 초음파 보조 추출법을 사용했을 때 각 성분의 추출량 및 항산화 정도를 살폈다. 연구 결과, 저자는 속슬레법에서 폴리페놀 324.6mg GAE/g, 플라보노이드 296.8mg QE/g, 항산화력 98.2 µM Trolox/g, 지질 과산화 억제력 136.6 µM Trolox/g 로 가장 높은 추출량, 항산화력, 노화 방지 효과를 보였다고 말한다. 

  

인용(APA): Preedalikit, W., Chittasupho, C., Leelapornpisid, P., Potprommanee, S., & Kiattisin, K. (2023). Comparison of Biological Activities and Protective Effects on PAH-Induced Oxidative Damage of Different Coffee Cherry Pulp Extracts. Foods, 12(23), 4292.

 

링크:  https://www.mdpi.com/2304-8158/12/23/4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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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Hernandez(2023)는 마이클 포터의 다이아몬드 모델(생산조건: 천연자원이 풍부하기보다는 부족한 천연자원을 극복하는 능력이 중요; 수요조건: 소비자의 양은 중요하지만 질(요구조건)이 더 중요; 관련 산업: 산업 경쟁력은 단일 기업이나 국가보다 군(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보아야 하며, 군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연계 지원 산업도 보아야 함; 경영 여건: 국내의 효율적인 경쟁은 전략 개선, 구조 혁신을 통한 국제 경쟁력 강화와 비교 우위에 영향을 줌)을 적용해. 온두라스와 콜롬비아의 커피 비교 우위를 비교했다. 이에 따르면, 생산 조건에서는 온두라스(2015-2019년 사이 월드 뱅크 항만 인프라 지수면에서 우수, 다만 온두라스는 하락(4.63->4.4, 1-7점 모델)하나 콜롬비아는 상승(3.6->4.1))가 우위이고, 수요 조건에서는 콜롬비아(인구(1020만 대 5150만 및 도시인 58.9% 대 81.7%, 단 1인당 소비량은 온두라스 2.39kg/연, 콜롬비아 2.2kg))가 우위이며, 관련 산업으로서 물류 성과 지수(LPI) 중 인프라는 온두라스 2.7, 콜롬비아 2.9; 물류 경쟁력은 2.7, 3.1; 추적가능성 2.6, 3.1; 관세 2.8, 2.5; 선적 3, 3; 적시성 3.2, 3.2으로 콜롬비아가 다소 우위이나 산업 지원으로서 연구 개발 부분은 온두라스(IHCAFE)와 콜롬비아(FNC, Cenicafe) 모두 우수하고, 경영 여건으로서 부패 지수(CPI, 온두라스 23, 157위; 콜롬비아 39, 91위) 및 영업 난이도(온두라스 56.3, 133위; 콜롬비아 70.1, 67위) 면에서는 콜롬비아가 앞섰고, 정부 정책 면에서는 두 정부 모두 커피 부문 지원을 위한 정책 활동을 펴고 있는 것으로, 기회 면에서는 기후, 병해충, 시장 변동, 소비자 취향 변화는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용(APA): Hernandez B, E. R. (2023). A Study of the Honduran and Colombian Coffee Industry Competitiveness: A Porter’s Diamond Approach (Doctoral dissertation, Zamorano: Escuela Agrícola Panamericana).

 

링크:   https://bdigital.zamorano.edu/items/fd0b154f-9875-45ee-87bc-4c72d18920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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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Aristizábal팀(2023)은 코스타리카 따라수 지역 30개 커피 농장에서 꿀벌 수분 여부(나무 수령 15년)에 따른 열매(허니 가공) 생산량과 품질을 살폈다. 연구 결과, 꿀벌 수분을 거칠 경우 자가 수분을 거치는 경우 대비 열매 결실도(0.43 > 0.39)는 높으나 열매 무게는 감소(1.49g < 1.60g, -7.4%)했다. 꿀벌 수분 여부를 막론하고 생산한 모든 커피는 SCAA 기준 80-82점이었는데, 향 속성과 밸런스 속성을 제외한 다른 모든 속성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향 속성의 경우 꿀벌 수분 쪽이 2% 우수했고, 밸런스 속성은 꿀벌 수분 쪽이 2% 낮았다. 다변량 분석에서는 꿀벌 수분 쪽은 바디 속성 또한 우수(2%)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용(APA): Aristizábal, N., Mora-Mena, S. E., Martínez-Salinas, A., Chain-Guadarrama, A., Castillo, D., Murillo, J. B., ... & Ricketts, T. H. Bee Pollination Affects Coffee Quality, Yield, and Trade-Offs within Them. Yield, and Trade-Offs within Them.

 

링크:   https://papers.ssrn.com/sol3/papers.cfm?abstract_id=4646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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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Yulia팀(2023)은 인도네시아 아체 지역의 가요 아라비카 커피를 대상으로 휴대용 형광 분석 장치(365nm 램프 사용)를 사용해 가공 방식(허니(과육 제거 후 발효), 와인(열매 발효), 내추럴(비발효))을 구분할 수 있는지 살폈다. 연구 결과, 348.5-866.5nm형광 스펙트럼 자료에 대한 통계 분석시 정확도는 80%이상이고, 특히 주성분 분석-선형판별분석(PCA-LDA)의 정확도가 96.67%로 나타났다. 

  

인용(APA): Yulia, M., Analianasari, A., Widodo, S., Kusumiyati, K., Naito, H., & Suhandy, D. (2023). The Authentication of Gayo Arabica Green Coffee Beans with Different Cherry Processing Methods Using Portable LED-Based Fluorescence Spectroscopy and Chemometrics Analysis. Foods, 12(23), 4302.

 

링크:  https://www.mdpi.com/2304-8158/12/23/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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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Soares팀(2023)은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 섭취가 식도에 악영향을 미치는 점에서 국제암연구소의 그룹 2A(발암성이 있을 수 있음)에 해당된다고 지적하고, 연평균 기온이 다른 두 지역(리우데자네이루 23.6도, 페트루폴리스 19.7도)에서 커피 음료의 온도(리우 498개, 페트루 205개)를 측정했다. 연구 결과, 리우 지역의 제공 온도폭은 50.5-94.5도, 평균 제공 온도는 모든 음료에 대해 73.8도, 필터 커피 75.7도, 커피 기반 라떼 71.5도, 에스프레소 73도, 에스프레소 기반 라떼 70도인데 비해 페트루 지역은 각각 52.4-87.7도, 71.7도, 73도, 72.2도, 70도, 68.6도로, 리우 쪽이 보다 편차가 크고 온도가 높았다. 다만 에스프레소 및 에스프레소 라떼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필터 커피 기반 라떼는 리우 쪽이 온도가 낮았다. 저자는 이에 대해 라떼를 실온 또는 데워 첨가하는 때문이라 설명했다. 또한 필터 커피 온도가 에스프레소보다 높은데, 저자는 해당 지역에서는 필터 커피에 95-100도의 물을 사용해 제조 온도가 더 높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한편, 일반적인 커피 음용 온도 및 65도 이상, 70도 이상 섭취 소비자 비중에 대해서는 리우 (60.2도 362명, 26%, 9%)가 페트루 (64.4도 135명, 60%, 19%)로서, 보다 낮은 온도에서 커피를 마셨다. 저자는 이에 따라, 페트루폴리스의 커피 소비가 섭취 온도에 의한 식도암 발병 면에서 더 위험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연계 요인과 관련해, 4년 이상 흡연 경험자는 더 높은 온도에서 마시는 경향이 있으나(일반 흡연에 대해 리우 지역 흡연자 60.4도, 흡연 경험자 60.3도, 비흡연자 60.1도; 페트루 각각 66.1, 65.5, 64도) 교육 수준과 온도와의 관련성은 없다고 말한다. 

 

인용(APA): Soares, A., Gleiss, K., Schorb, S., Lopes, T. D. S., Calado, V., Vanzan, A. G., ... & Farah, A. (2023). Serving and Drinking Temperature of Coffee Beverages in Rio de Janeiro. Journal of Food and Nutrition Research, 11(11), 683-690.

 

링크:   https://www.researchgate.net/profile/Dirk-Lachenmeier/publication/375907656_Serving_and_Drinking_Temperature_of_Coffee_Beverages_in_Rio_de_Janeiro/links/65626b1cce88b870311104d2/Serving-and-Drinking-Temperature-of-Coffee-Beverages-in-Rio-de-Janeiro.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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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Soilueang팀(2023)은 태국 북부에서 자연림 및 자연림과 인접한 개간형 커피 재배 체계(단일 재배, 커피 혼농임업, 커피-감 혼작)를 대상으로 토양 깊이(0-20cm, 20-40cm) 별 토양의 질소 관련 영양소 함량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자연림에서 커피 혼농임업으로 개간한 곳은 토양의 질소 함량이 유의하게, 최대 39.83% 증가했으나 자연림에서 커피 단일 재배 및 커피-감 혼작으로 개간한 곳은 자연림 대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질소 고정화는 자연림과 자연림에서 혼농임업으로의 개간지 쪽이 자연림에서 단일 재배 및 커피-감 혼작으로 개간한 곳 대비 더 높았다. 질화/질소 고정화 비율은 자연림(0.70)에 비해 커피 혼농임업지(1.02)는 약간 높은데 비해 단일 경작지(4.95)와 커피-감 혼작지(4.09)는 매우 높아 질소 손실 위험이 커졌다. 저자는 이에 따라 커피 혼농임업이 삼림 개간 후 토양 질소 격리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인용(APA): Soilueang, P., Jaikarsan, K., Chromkaew, Y., Buachun, S., Yimyam, N., Sanjunthong, W., ... & Khongdee, N. (2023). Dynamics of soil nitrogen availability following conversion of natural forests to various coffee cropping systems in northern Thailand. Heliyon.

 

링크:   https://www.cell.com/heliyon/pdf/S2405-8440(23)10196-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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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van Bergen팀(2023)은 민간 조종사 35인에 대해 카페인 유무(일반 커피는 125ml 당 최대 98mg 카페인 함유, 디카페인 커피는 125ml 당 최대 5mg 함유)가 다른 커피를 제공하고 다중 작업 환경에서 경계 과제 및 주의력 과제 수행 능력을 살폈다. 연구 결과, 경계 작업과 주의력 작업에서는 커피의 영향이 없었다. 다만 주의력과 관련한 단순 과제에서는 카페인 유무를 막론하고 참가자는 다중 작업 환경에서는 반복(2회차) 수행시 반응 속도가 빨라지는데 비해 다중 자극성이 떨어지는 환경에서는 반응 속도가 느려졌다. 일반 커피를 섭취한 쪽은 디카페인 커피를 섭취한 쪽 대비 단순 과제에 한해 주의력 관련 효과가 있었고 다중 작업 환경에서는 효과가 없었다. 졸리움 면에서는 2회차에서 졸리움이 더 커졌는데, 디카페인 커피를 마신 쪽은 그 차이가 덜했다. 저자는 이에 대해 일반 커피가 실험 전체에 대해 실험에 의한 졸리움-지루함에 대한 효과를 억제했다고 말한다. 

  

인용(APA): van Bergen, G., van Miltenburg, M., van Stiphout, R., van Drongelen, A., Riesenbeck, L., Sieters, J., ... & Aarts, E. (2023). A comparison of coffee effects on vigilance and attention in pilots across simple and complex lab environments.

 

링크:   https://www.researchsquare.com/article/rs-3638932/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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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Tarigan팀(2023)은  효모(락토바실루스 플란타룸, 레우코노스토 메센테로이드; 단독 또는 복합으로 2일 또는 3일)를 사용해 리베리카 커피를 발효하고 관능 속성, 생리 활성 화합물 속성, 여타 화합물 속성, 항산화 속성을 비교했다. 연구 결과, 저자는 발효 실험군 모두 대조군 대비 관능 점수가 높고, 특히 효모 복합 발효군이 8.53(2일 발효), 8.76(3일 발효)점 상승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발효를 통해 카페인과 클로로겐산 함량은 줄어들고 항산화 속성은 늘어나며 휘발성 성분 분해를 통해 새로운 향미 성분이 생성된다고 말한다. 

  

인용(APA): Tarigan, I. L., Ramadhan, I., Pebridianto, A., Latief, M., Sutrisno, S., & Yusnaidar, Y. Effect of Fermentation on the Quality of Liberica Coffee (Coffea Liberica) Using Lactobacillus Plantarum and Leuconostoc Mesenteroides Bacteria: Sensory Analysis, Volatile Compound, Antioxidant, and Proximate Analysis. Volatile Compound, Antioxidant, and Proximate Analysis.

 

링크:   https://papers.ssrn.com/sol3/papers.cfm?abstract_id=4644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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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Hamad팀은 EM4 유기물(1-15%농도)을 첨가해 커피를 발효(아라비카, 로부스타 각각 70g 에 배양 종균 100ml, 48시간 발효)하고 카페인 및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성분 함량과 항산화력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카페인 성분 함량은 EM4 유기물을 첨가 및 첨가하지 않은 경우 모두 유의하게 감소했는데, 농도 5%에서 함량값 1% 미만으로 가장 많이 감소했고 농도 5% 이상은 큰 차이가 없었다. 총 페놀 함량은 아라비카에서 발효 전 20.90mg GAE/g, 5%농도에서 14.00mg GAE/g, 15% 농도에서 11.92mg GAE/g 을 나타냈고 로부스타는 발효 전, 10%, 15% 에서 각각 18.26, 15.26, 13.34mg GAE/g 을 나타냈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아라비카에서 발효 전 1.26mg QE/g, 15%에서 0.72mg QE/g 인데 비해 로부스타는 각각 2.39, 1.88을 나타냈다. 항산화력은 DPPH 측정에서는 발효 전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FRAP 측정에서는 발효 후 쪽이 감소했다. 

  

인용(APA): Hamad, A., Nugraheni, D., Sari, B. W., & Naveed, M. (2023). Decaffeination of Coffee Bean Using Fermentation Process: Effect of Starter Concentration and Varieties on The Reduction of Caffeine and Antioxidant Activity. Research in Chemical Engineering, 2(2), 57-62.

 

링크:   https://ejournal.ump.ac.id/index.php/rice/article/view/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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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Danieli & Kazungu(2023)는 탄자니아 모시 지역의 소규모 농민(215인)을 대상으로 마케팅 변수(정보 접근성, 정보원, 정보 유형, 조합 가격, 조합 지불 체계, 조합 등급 체계, 수송비, 정보비, 창고비)가 수확 후 커피의 유통망 성과에서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연구 결과, 수송비의 합리성(4.62), 창고비의 영향력(3.88), 창고비의 합리성(3.70), 창고비의 영향력(3.47)은 유통망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 비해 정보비의 영향력(2.57)은 낮았다. 또한, 수송비는 판매량에 유의한 음의 관련성, 창고비는 판매량에 유의한 양의 관련성이 있었고, 수송비는 총 이익에 유의한 양의 관련성, 창고비는 총 이익에 유의한 양의 관련성이 있었다. 저자는 이에 따라, 커피 유통망의 성과를 높이려면 도로 조건 개선 등 농장에서 시장으로의 수송비를 줄이고 조합을 단일 시장 연계점으로 삼아 중간 상인 비용을 줄이며 신뢰성 있는 마케팅 정보를 공급할 것을 주문했다. 

  

인용(APA): Danieli, G. J., & Kazungu, I. (2023). Marketing Practices and Coffee Post-Harvest Value Chain Performance among Smallholder Farmers in Moshi District Tanzania. Journal of International Trade, Logistics and Law, 9(2), 50-57.

 

링크:   http://www.jital.org/index.php/jital/article/view/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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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Polanco-Estibález팀(2023)은 콜드브루의 박테리아 감염 위험을 지적하며, 콜드브루 커피를 고압 처리(600MPa, 3분)할 경우 보관성(4도, 23도에서 90일간 보관 후 물리화학적 속성 및 미생물 속성)을 살폈다. 연구 결과, 고압 처리 여부를 막론하고 23도 보관시 60일째에 pH, 적정 산도, 색상은 변했다. 다만 미생물(대장균 O157:H7, 리스테리아 모노키토게네스, 살모넬라 엔테리카) 수는 고압 처리하지 않은 경우 4도 보관 60일째 및 23도 90일째에서 감소하되 검출 가능한데 비해 고압 처리한 경우는 6 log(10) 이상 개체가 감소해 90일 보관에서도 검출되지 않았다. 

  

인용(APA): Polanco-Estibález, B., García-Santa-Cruz, R., Queirós, R. P., Serment-Moreno, V., González-Angulo, M., Tonello-Samson, C., & Rivero-Pérez, M. D. (2023). High-Pressure Processing for Cold Brew Coffee: Safety and Quality Assessment under Refrigerated and Ambient Storage. Foods, 12(23), 4231.

 

링크:  https://www.mdpi.com/2304-8158/12/23/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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