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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5주 커피자료 묶음

작성자 커피 리브레(ip:)

작성일 2023-12-26 19: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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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23년 12월 5주 커피자료 묶음

자료수집기간 20231216-1222

 

 

 

● 지난주의 주요 커피 연구

 

▶ 가뭄에 견디는 커피 유전자형은 가뭄 취약 유전자형 대비 수분 스트레스 상황에서 싹 성장, 싹 물질량 부분에서 보다 우수하다. (Chekol팀)

▶ 커피의 관능 속성을 예측하는 머신 러닝 결과물은 전문 테이스터의 평가 점수 조합과 비견될 정도며, 특히 수지 느낌, 열분해성 느낌, 흙내 느낌, 발효 느낌에서의 정확도가 높다. (Gonzalez-Sanchez팀)

▶ 게이샤, 까뚜라, 까띠모르 종의 열매 껍질 추출물을 비교한 결과, 게이샤는 당 함량, 페놀 함량이 높고 색은 어두우며, 까뚜라는 페놀 함량이 높고, 까띠모르는 가장 밝고 산도는 가장 낮다. (Yance팀)

▶ 대다수 기상 모델에서 향후 2099년까지 베트남 닥락, 지아라이에서 결실기 수분 요구량은 최대 100mm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T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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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https://coffeelibre.kr/board/free/list.html?board_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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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Agil & Hanifa(2023)은 인도네시아에서 커피점이 여타 공공장소와 달리 시공간 면에서 자유롭고 지위나 규범에 얽매이지 않는 자신만의 세계를 즐길 수 있어 사회적 동물인 인간의 본성에 알맞은 사회적 교류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커피점 산업이 커지고 있다고 말하고, 반둥 리젠시의 커피매장(18 Coffee and Beverages) 고객 100명(21-25세 72명, 15-20세 28명)을 상대로 5개 서비스 품질 원칙인 유형성, 공감성, 신뢰성, 대응성, 확신성에 대한 고객 인지 및 만족에 관해 설문 조사했다. 저자는 커피점에서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중요도 인지(y축) 성과 평가가 표준 서비스를 넘어서는가(x축) 여부에 따라 총 4개 사분면으로 나누어 살폈으며, 연구 대상 매장은 각 사분면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받는다고 보았다. 

 

- 표준 이상 평가, 고객 인지도 낮음: 유형성(매장의 청결과 심미성), 유형성(인테리어가 편안함을 줌), 대응성(고객 지원을 위한 직원의 솔선수범하는 자세), 신뢰성(직원의 서비스 지식이 신뢰감을 줌)

- 표준 이상 평가, 고객 인지도 높음: 공감성(의견/제안을 통한 불만 처리 체계), 대응성(직원의 신속한 소비자 지원), 대응성(소비자의 모든 요구에 직원의 신속한 대응)

- 표준 이하 평가, 고객 인지도 높음: 공감성(소비자의 어려움에 대해 직원이 지원하고 해결책을 제공), 신뢰성(좋은 기술 서비스 제공), 확신성(소비자를 편안하게 하는 서비스 제공)

- 표준 이하 평가, 고객 인지도 낮음: 유형성(완벽하고 편안한 시설), 공감성(인내심이 있는 소비자 대응), 신뢰성(원재료 품질과 위생, 할랄 보증), 확신성(소비자 어려움에 대한 직원 감수성)

 

이에 대해, 저자는 특히 소비자의 인지도가 높고 표준 이하로 평가받는 부분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인용(APA): Agil, A. M., & Hanifa, F. H. (2023). Analisis Service Quality Dengan Menggunakan Metode Ipa (Importance Performance Analysis) Studi Pada 18 Coffee And Beverages Kabupaten Bandung Tahun 2023. eProceedings of Applied Science, 10(6).

 

링크:   https://openlibrarypublications.telkomuniversity.ac.id/index.php/appliedscience/article/view/2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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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Indriana팀은 치아 발치 중 치조골 손상시 치조골 재흡수가 일어난다고 지적하고 커피 성분이 뼈 형성에 도움이 된다고 보아 아라비카 커피 껍질 가루가 조골세포 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래트 실험했다. 연구 결과, 저자는 아라비카 커피 껍질 분말을 적용한 실험군은 발치 후 5일 및 7일차에 대조군 대비 유의한 조골세포 수 증가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Indriana, T., Sumono, A., & Kurniawan, E. A. (2023). Arabica Coffee (Coffea Arabica L.) Peel Powder Increases the Number of Osteoblasts After Tooth Extraction. Health Notions, 7(7), 185-188.

 

링크:   https://www.heanoti.com/index.php/hn/article/view/hn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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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Chekol팀(2023)은 지마 농업 연구소에서 채취한 가뭄 견딤형 아라비카 유전자형(Ca74112, Ca74110)과 가뭄 취약형 유전자형(Ca754, CaJ-19)에 대해(240일차, 잎 7-8개, 건강한 상태) 물 충분 조건(토양 수분 60-80%에 3-4일마다 관개) 및 수분 스트레스 조건(충분히 관개한 다음 300일차까지 물 공급 없음)을 가하고 생리-대사 변화를 관찰했다. 총 60일간의 관찰 결과, 수분 스트레스를 받은 쪽은 60일째 관찰한 싹 높이와 싹의 물질량이 유의하게 줄어들었다. 견딤형은 수분 스트레스시 싹 성장이 다소 적게(Ca74112-37.33%, Ca74110-43.59%) 줄어들은데 비해 취약형은 크게(Ca754-50.84%, CaJ-19-47.17%) 줄어들었고, 이는 싹 물질량 감소(건조 전의 경우 각각 31.01, 30.87, 41.34, 41.23%, 건조 후의 경우 62.14%, 62.13%, 60.21%, 60.25%)에서도 동일했다. 유전자형 별 수분 함량은 물 충분 조건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81.16-82.76)수분 스트레스 조건하에서는 견딤형(48.09%로서 41.89% 감소, 43.40%로 46.74% 감소)이 취약형(30.24%로서 62.74% 감소, 32.57%로서 60.32% 감소)보다 수분 함량이 많았다. 기공 전도도는 시험 초기에는 물 충분 조건과 수분 스트레스 조건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시험 말기에는 기공 전도도는 견딤형이 취약형 대비 높았다.(각각 60.25mmol/m2s, 46.51, 36.84, 30.28) 가뭄 스트레스를 통한 기공 전도도 감소 정도는 각각 38.32%, 53.31%, 63.85%, 69.34%였다. 탄소 동화 작용은 물 충분 조건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으나 가뭄 스트레스 조건에서는 유의한 감소를 보였는데, 수분 스트레스가 계속될수록 꾸준히 감소하는 형태로 나타났다. 수분 스트레스하에서 동화율은 견딤형(2.89μmol/m2s, 2.29)이 취약형(1.55, 1.00)보다 우수했고, 물 충분 조건 대비 감소율은 더 적었다.(Ca74112 59.85%, Ca754 85.96%) 광합성 색소량은 수분 스트레스 하에서 Chl-a, Chl-b 모두 유의하게 감소했고(ca74112 에서 각각 1.09mg/g fw, 0.14mg/g fw; ca754는 0.63, 0.14), 견딤형이 취약형보다 감소율이 적었다.(Ca74112는 28.56%, 38.72%, Ca754는 56.96%, 57.14%) 대사 물질의 경우, 초기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60일이 지난 뒤에는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견딤형의 경우(Ca74112 는 30개 상향, 16개 하향, Ca74110은 29개 상향, 17개 하향)가 취약형(CaJ-19 23개 상향, 19개 하향, Ca754 22개 상향, 18개 하향) 대비 변화가 더 많았고, 대사 물질 축적량도 더 많았다. (글루코스, 트립토판, 말토스, 갈락토스, L-시스테인, 락토스, 리신, 메티오닌, 류신, 피루빈산, 리보스 등에 적용) 통계적으로는, 당 대사물질은 싹 생 물질량이나 수분 함량, 탄소 동화량, 기공 전도도와 강한 양의 관계, 트립토판, L-시스테인, 프롤린은 싹 생 물질량, 수분 함량, 탄소 동화량, 기공 전도도와 강한 양의 관계, 말산과 피루빈산은 수분 함량, 탄소 동화량, 기공 전도도와 강한 양의 관계, 미오 이노시톨은 싹의 생 물질량, 수분 함량, 탄소 동화량, 기공 전도도와 강한 음의 관계가 있었다. 

  

인용(APA): Chekol, H., Warkineh, B., Shimber, T., & Degu, A. (2023). Drought Stress Responses in Arabica Coffee Genotypes: Physiological and Metabolic Insights.

 

링크:   https://www.preprints.org/manuscript/202312.1551/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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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Ayalew(2023)는 에티오피아 남서부 지마 지구의 곰마, 게라 지역에서 미소 기후와 경작 관리가 병해충 및 수확에 미치는 영향 및 기후 변화, 기후 변화 관련 질병, 수확량 간의 관련성에 대한 농민 인식을 살폈다. 연구 결과, 그늘나무 종 속성은 병 발생율과 병 심각도에 영향을 미치는데 비해 그늘나무의 그늘 정도는 해충 수에 영향을 미치고(다만 종에 따라 영향력은 다름), 기후와 경작법 모두 열매병과 수확량에 영향을 미치되 개화 후 단계별 영향력은 크게 다르며, 커피잎녹병은 최고기온이 높은 경우에 창궐하는데 비해 녹병 기생균은 최저기온이 낮은 경우 잘 번식하고, 농민 대다수는 기후의 장기적 변화를 한가지 이상 면에서 감지하는 상태로서, 잎녹병 증가와 열매병 감소를 인식 중인데, 기후와 병해 및 생산량의 관계에 대한 농민의 인지는 기후학적 자료로 뒷받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용(APA): Ayalew, B. The relationship between climate, disease and coffee yield: optimizing management for smallholder farmers.

 

링크:   https://www.researchgate.net/profile/Biruk-Ayalew/publication/376609378_The_relationship_between_climate_disease_and_coffee_yield_optimizing_management_for_smallholder_farmers/links/65804c0c56e52916af53c657/The-relationship-between-climate-disease-and-coffee-yield-optimizing-management-for-smallholder-farmers.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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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Sinu팀(2023)은 사향고양이의 개방형 배변 속성상 종자 분산에 기여한다고 보고, 인도 카르나타카 주 코다구 지역에서 커피 열매와 공작야자(카리요타 우렌) 열매 결실기에 암컷 사향고양이의 배설물을 지역(성지 삼림 45개소, 커피농장 55개소, 텃밭 5개소)별로 조사했다. 연구 결과, 씨앗 구성은 커피 90.2%, 공작야자 9.7% 기타 꼭두서니과 0.1%이며 배설물 개체 당 종자 구성 차이는 없었다. 성지 삼림에서는 나무 상부 그늘량이 많을수록 배설물 개체 수가 많았고, 지상보다는 나무가지, 건축물 등 상부의 배설물 수가 더 많았다. 저자는 이러한 결과가 사향고양이가 그늘진 곳보다 개방공간에서의 배변활동이 더 많다는 기존 내용과는 배치된다고 말한다. 

  

인용(APA): Sinu, P. A., Fahira, P. P., Rajesh, T. P., Viswan, G., Manoj, K., Hariraveendra, M., & Jose, T. (2023). Civet latrines in three habitats of a coffee dominated landscape of the Western Ghats biodiversity hotspot. Scientific Reports, 13(1), 22698.

 

링크: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8-023-50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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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Gonzalez-Sanchez팀(2023)은 산지와 품종이 다른 185개 커피 샘플의 물리 속성(농업 생태 센터(CAFECOL)에 따른 기준)과 관능 속성(멕시코 NMX-F-177-SCFI-2009 기준으로 물 150ml당 8.25g 사용하는 92도, 3-5분침지식) 자료를 얻은 다음, 품종, 가공 유형, 물리적 속성, 결점두를 바탕으로 머신 러닝(파이선 프로그램으로 자료를 읽고 분석 저장하는 데이터베이스 생성 - 부실 자료를 찾아내어 제거하는 알고리즘을 적용하는 사전 프로세스 - 분석할 변수를 지정하는 변수 선택 - 목표변수에 양 또는 음의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획득하는 비중 선택 - 결과를 예측하는 머신 러닝)을 진행해 관능 속성을 예측하도록 했다. 연구 결과, 결점두로서는 쪼개진 커피콩(split)이 모든 품종에서 가장 많았고, 품종 중에서는 티피카가 미성숙 커피, 주름진 커피, 쪼개진 커피, 보러 피해를 입은 커피, 깨진 커피 일부 등 다양한 불량이 가장 많이 나타났다. 가공 면에서는 수세식 커피가 건식 커피 대비 결점두 수가 적었고, 기계 건조 쪽이 일광 건조 대비 품질이 더 우수했다. 커핑에서는 프래그런스에서는 마르세예사, 카투라, 아라비카,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부르봉, 티피카에 대해  spicy, chocolate, caramel, nutty, fruity, floral 속성, 아로마에서는 모든 커피에 대해 fruity, nutty, caramel, chocolate 속성, 맛에서는 모든 커피에 대해 fruity, nutty, caramel, chocolate, spicy 속성, 애프터테이스트에서는 모든 커피에 대해 fruity, herbal, nutty, caramel, chocolate, spicy 속성이 많았다. 저자는 특히 프래그런스, 아로마, 향미, 애프터테이스트에서 floral, fruity, herbal, nutty, caramel, chocolate, spicy, resinous, pyrolytic, earthy, fermented 비중이 크며, 이를 적용해 여러 머신 러닝 모델을 조합한 결과 도출한 평가 결과는 전문 테이스터의 평가 점수 조합과 견줄 만 하며, 이중 우수한 결과물은 RFC, CB, SVC이고 관능 면에서는 resinous, pyrolytic. earthy, fermented의 정확도가 높다고 말한다. 

  

인용(APA): Gonzalez-Sanchez, B., Sandoval-Gonzalez, O., Flores-Cuautle, J. D. J. A., Landeta-Escamilla, O., Portillo-Rodriguez, O., & Aguila-Rodriguez, G. (2024). A Study of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and Defects of Green Coffee Beans That Influence the Sensory Notes Using Machine Learning Models. Processes, 12(1), 18.

 

링크:  https://www.mdpi.com/2227-9717/1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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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de Carvalho Junior팀(2023)은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 주의 월별 강우량 공간 자료 및 생산 자료를 바탕으로 누적 강우량 당 생산성 비 및 지자체 별 기술력과 생산성 간의 관련성을 살폈다. 연구 결과, 기술 수준이 저, 중인 지자체에서 9월-1월 간 강우량이 월 210mm 을 넘지 않는 경우, 강우량과 아라비카 커피 생산성은 유의한 양의 관련성이 있었다. 저자는 기술력 수준이 높은 지자체는 관개 시설 덕에 강우량과 생산성 간의 관련성이 없다고 설명한다.   

  

인용(APA): de Carvalho Junior, F. V., de Carvalho Alves, M., & de Carvalho, L. G. (2023). Effect of Rainfall and Technification on Arabica Coffee Productivity in Minas Gerais. Theoretical and Applied Engineering, 7(4).

 

링크:   https://www.taaeufla.eeng.ufla.br/index.php/TAAE/article/view/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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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Yance팀(2023)은 페루 빠스꼬 비야아리까 산 아라비카 품종(까뚜라, 까띠모르, 게이샤) 껍질에 대해 분쇄 크기(0.097, 0.033, 0.0139인치)와 추출 온도(60도, 80도; 30분간 추출)를 달리 했을 때 수용성 물질의 물리화학적 속성 및 변수에 따른 속성 변화를 살폈다. 연구 결과, 추출물의 pH는 까뚜라-까띠모르-게이샤가 각각 60도에서 3.89-3.95, 4.78-4.80, 3.88-4.78, 80도에서 3.60-3.93, 4.71-4.75, 3.89-4.71으로, 까뚜라와 까띠모르의 60도 추출물에 대해서는 입자 크기가 클수록 pH가 커지고, 까뚜라, 까띠모르의 80도 추출물은 입자 크기가 클수록 pH값이 작아졌다. L값은 각각 75-81, 70-71, 65-78, 71-77, 70-78, 61-75로 입자 크기가 클수록 더 밝았고, a값의 경우 입자 크기가 클수록 보다 더 붉은쪽, b값의 경우는 입자 크기가 클수록 보다 덜 노란 쪽이었다. 총 추출물 함량비는 1.14-1.15g/100g, 0.89-0.94, 1.25-1.32, 1.27-1.29, 0.98-0.99, 1.27-1.34로 굵기에 따른 차이는 적고 온도가 높은 경우 보다 높았으며 까띠모르 쪽의 추출량이 특히 적었다. 수율은 45.15-45.97g/100g, 35.69-37.56, 50.13-52.85, 50.64-51.43, 39.40-39.70, 50.93-53.71으로 추출량과 같은 경향을 보였다. 추출한 성분의 경우, 환원당(3.54-4.33mg 글루코스/mL, 4.51-4.81, 4.39-6.08, 3.4-4.24, 2.74-3.59, 4.29-6.05)은 굵은 입자에서 다소 높게, 총 페놀 함량(0.27-0.32ug 갈산/ml, 0.20-0.27, 0.23-0.28, 0.18-0.27, 0.18-0.26, 0.13-0.22)은 굵은 입자에서 다소 낮게 나타났다. 저자는 환원력은 총 페놀 함량과는 양의 관련성, 환원당 함량 및 수율과는 음의 관련성이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게이샤 종의 껍질이 환원당 함량이 가장 높고 백색도는 가장 낮다는 점, 까뚜라와 게이샤는 페놀 함량이 가장 높다는 점, 까띠모르는 백색도는 가장 높고 산도는 가장 낮다는 점이 두드러진다고 꼽았다. 

  

인용(APA): Yance, M. Y. P., Peréz, G. C., Galdos, M. E. A., & Pariona-Velarde, D. (2023). Physicochemical comparison of aqueous extracts from Peruvian coffee husks (Caturra, Catimor and Geisha) varieties. Coffee Science-ISSN 1984-3909, 18, e182136-e182136.

 

링크:   https://coffeescience.ufla.br/index.php/Coffeescience/article/view/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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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ocha팀(2023)은 브라질 마나우스, 포르투 벨루, 오우로 프레투 주 오에스테 지역(해발고도 각각 97, 88, 245m)에서 유전자형과 토양에 따른 카네포라종의 카페인과 클로로겐산 함량 관련성을 살폈다. 연구 결과, 카페인과 클로로겐산 함량은 주로 유전적 영향을 받는데, 다만 클로겐산 쪽이 환경에 따른 변이가 좀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저자는 클론에 따른 카페인, 클로로겐산의 증가 또는 감소(BRS3210은 카페인 14.99%+, BRS3193은 클로로겐산 10.81%+, BRS2299는 각 21.85%-, 9.15%-) 결과를 얻었다고 말한다. 

  

인용(APA): Rocha, R. B., Alves, E. A., Tadeu, H. C., Teixeira, A. L., Bizzo, H. R., Antoniassi, R., ... & de Araujo Santiago, M. C. P. (2023). Caffeine and chlorogenic acid content of Coffea canephora cultivars in different environments. Coffee Science-ISSN 1984-3909, 18, e182164-e182164.

 

링크:   https://coffeescience.ufla.br/index.php/Coffeescience/article/view/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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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Vanegas-Ayala팀(2023)은 분쇄 커피를 광전자 색상 센서를 사용해 색상값(RGB, CIE Lab, 애그트론) 측정하고 로스팅 정도를 확인하는 외 색상값을 비교하고자 했다. 48개의 샘플을 로스팅 15초마다 채취해 에스프레소 기준(500마이크로미터)으로 분쇄하고 측정한 결과, 애그트론값과 색값 사이에는 관련성이 있고, 센서 측정값을 통해 로스팅 정도와 샘플 특성을 예측할 수 있었다. 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RGB, CIE 값 성분과 애그트론 값에 대한 근사 2차 함수 수식을 얻었다. 

 

- Agtron RGB    Lab

95    229 207 158   83.7   0.5 27.2

85    190 155 110   66.2   6.8 28.5

75    154 114 75    51.2   11.1  28.0

65    120 78   44    37.1  14.3   26.9

55    96   58  34    28.5   14.0  22.0

45    74   43  27    20.9   12.4  16.4

35    55   34  27    15.8   8.9 9.1 

25    39   32  34    13.2   3.4 0.1

 

인용(APA): Vanegas-Ayala, S. C., Leal-Lara, D. D., & Barón-Velandia, J. (2023). Roasted coffee beans characterization through optoelectronic color sensing. Coffee Science-ISSN 1984-3909, 18, e182156-e182156.

 

링크:   https://coffeescience.ufla.br/index.php/Coffeescience/article/view/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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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Olimid(2023)는 루마니아의 폐경기 전후 여성 204명(42-75세)을 대상으로 커피 음용에 관해 설문한 결과, 매일 커피를 마시는 이는 172명(84.31%)이라고 말한다. 음용량의 경우, 하루 한 잔(150ml)은 66명(37.37%), 하루 두 잔은 82명(47.67%), 하루 3잔 이상 섭취는 24명(13.95%)으로 나타났다. 대다수(97.09%)는 카페인 커피를 선호했고, 설탕을 넣어 마시는 이는 112명(65.12%), 설탕과 우유를 넣어 마시는 이는 37명(21.51%), 설탕과 우유 없이 마시는 이는 23명(13.37%)이었다. 커피 음용 시작 시기는 20세 이후가 93명(54.07%), 30세 이후는 61명(35.46%), 18세 미만은 18명(10.46%)이었다. 커피가 몸에 해롭다고 여기는 이는 116명(56.86%), 이롭다고 여기는 이는 78명(38.23%)이었다. 5시 이후 커피 음용시 불면증을 겪었다고 응답한 이는 41명(23.84%), 많이 마실 경우 떨림을 겪었다고 응답한 이는 9명(5.23%), 두근거림을 겪었다고 응답한 이는 40명(23.25%)였다. 흡연자는 46명(26.74%)이며 저자는 흡연과 커피 음용의 관련성이 있다고 보았다. 대다수는 스스로가 커피 중독이라고는 보지 않았으며 커피가 주는 심신상의 이점을 이유로 음용했다. 5명(2.90%)은 커피를 매일 마시지 않을 경우 두통을 앓는다고 응답했다. 

 

인용(APA): Olimid, D. (2023). THE COFFEE CONSUMPTION AMONG WOMEN OVER 40 YEARS OLD. ANNALS OF THE UNIVERSITY OF CRAIOVA, Biology, Horticulture, Food products processing technology, Environmental engineering, 28(64).

 

링크:   https://anale-horticultura.reviste.ucv.ro/index.php/bihpt/article/view/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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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Tran(2023)은 베트남의 주요 커피 산지인 지아라이, 닥락 지역의 기상 자료와 2030-2049, 2080-2099년의 기상 시뮬레이션 모델(BBC-CSM2-MR, CanESM5, GFDL-ESM4, MIROC6, MPI-ESM1.2-HR; 시나리오는 SSP2-SSP4.5적용)을 통해 결실기(개화기 1-3월, 열매 맺힘 4월, 열매 발달 5-8월, 열매 익음 9-10월, 수확기 11-12월) 동안의 커피 관개 용수 요구량 변화(1980-1999년 대비)를 살폈다. 연구 결과, 2030-2049년의 경우 기상 모델에 따른 강우량 변화(증가: BBC-CSM2-MR, CanESM5, MIROC6(연 강우량200-400mm 증가); 감소: GFDL-ESM4, MPI-ESM12-HR)가 있었고, 변화는 주로 북동부(CanESM5, MPI-ESMI-2-HR)에서의 증가 또는 북부에서의 감소(GFDL-ESM4, MIROC6)와 동부에서의 감소(GFDL-ESM4)로 나타났다. 결실기의 관개 요구량은 -4~10mm에서 +4-90mm까지로 나타났다. 2080-2099년의 경우 강우량 변화가 있었으며(증가: BBC-CSM2-MR, CanESM5, MIROC6(연 강우량400-700mm 증가); 유의한 변화 없음: GFDL-ESM4, MPI-ESM12-HR), 주로 북동부(CANESM5, GFDL-ESM4) 또는 중부 내륙(MIROC6)에서의 큰 증가 또는 북부와 남동부의 감소(MPI-ESMI-2-HR)또는 남부 내륙과 중부 해안에서의 감소(BBC-CSM2-MR)로 나타났다. 결실기 관개 요구량은 -90mm, 40-60mm, +100mm 까지로 나타났다. 저자는 온도 상승과 강우 변화를 통해 대다수 모델에서 결실기 수분 요구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향후 농지에 대한 대응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인용(APA): Tran, L. Q. (2023). Impact of climate change on irrigation water requirements for coffee plants in the fruit development stage: a case study of Dak Lak and Gia Lai provinces in the Central Highlands of Vietnam. Water Supply, ws2023330.

 

링크:   https://iwaponline.com/ws/article/doi/10.2166/ws.2023.330/99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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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Do팀(2024)은 사용한 뒤 커피가루 중 나노크기 입자가 토양에 공급될 경우의 물리화학적 영향을 살폈다. 연구에 따르면, 해당 물질은 음전하를 띄면서 특히 pH 6 미만 환경에서 표면 전하를 낮춤으로써 토양 점토의 분산을 촉진했고, 이로 인해 산화철과의 결합이 방해될 가능성이 있었다. 저자는 이러한 점에서 저자는 사용한 뒤 커피가루를 토양에 살포할 경우 점토 손실 내지 구조 변화 등의 부정적인 문제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다. 

  

인용(APA): Do, N. H., Mai, H. V., Nguyen, A. T., & Nguyen, M. N. (2024). Nanosized spent coffee grounds can increase soil clay dispersibility. Soil and Tillage Research, 237, 105979.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1671987230034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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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Cleve팀(2023)은 우유와 우유 대용품은 커피에서 떫은맛, 신맛, 쓴맛 등을 줄이기 위해 사용될 수 있고, 향미 방출 정도도 이로 인해 감소될 수 있으나, 향미 속성을 어느 정도 가리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양성자 전이 반응 시간 비행 질량 분광(PTR-ToF-MS) 분석법을 적용해 우유 또는 우유 대용품 첨가시 향미 성분 발산 변화를 살피고자 했다. 중로스팅 및 강로스팅 커피를 사용한 드립 브루 커피 음료에 우유, 식물성 우유 대용품, 물을 30% 첨가하고 보온 보관 후 패널 평가 및 분광 분석을 진행한 결과, 중로스팅에서는 우유 첨가물은 쓴맛이 감소하고 우유 대용품 첨가물은 초기 쓴맛과 roasty 속성이 감소했으며 강로스팅에서는 쓴맛과 탄맛 느낌이 감소했고 장기적으로 우유 첨가물 쪽이 더 크게 줄어들었다. 저자는 우유 대용품을 쓰는 쪽이 우유 대비 향 인상이 더 크다고 말한다. 

  

인용(APA): Cleve, N., Gonzalez Estanol, K., Khomenko, I., Cappellin, L., Beauchamp, J., & Biasioli, F. (2023). Milk matters: unraveling retronasal aroma release and perception of coffee by combining in vivo nosespace analytics with dynamic sensory methods. In DIFFA 2023: 1st International Symposium on Direct Injection Food Flavour Analytics, San Michele all’Adige (TN), Italy, 20-22 September 2023 (pp. 81-84). Fondazione Edmund Mach.

 

링크:  https://openpub.fmach.it/handle/10449/8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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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Silva팀(2023)은 고도와 종에 따른 커피꽃의 형태적 속성 차이를 살폈다. 연구 결과, 꽃잎과 수술의 수는 카네포라의 경우 5-6개로 나타났고, 특정 카네포라 유전자형(Beira Rio 8)은 화관(꽃잎), 암술머리에서 갈라진 부분(stigmatic lobe) 관련 형질에서 두드러지게 컸다. 고도 면에서는 고도가 높은 쪽이 형태적 편차가 더 큰 편이었고, 아라비카와 카네포라 모두 고도가 낮은 쪽의 꽃 크기가 더 컸으나 암술머리에서 갈라진 부분 길이나 수술 길이 대비 꽃밥 길이 비율은 고도가 높은 쪽이 더 컸다. 또한 아라비카 쪽은 꽃 크기가 보다 작고 대개 고도와는 무관한 편이었다. 저자는 또한 유전과 환경 간 상호 작용의 영향이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Silva, L. O. E., Rodrigues, M. J. L., da Silva Ferreira, M. F., de Almeida, R. N., Ramalho, J. C., Rakocevic, M., & Partelli, F. L. (2023). Modifications in floral morphology of Coffea spp. genotypes at two distinct elevations. Flora, 152443.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36725302300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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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Ladino-Garzon팀(2023)은 사카로미케스 케레비시아에 효모를 접종하는 발효에 사탕수수 즙을 첨가하는 경우 관능 및 화학 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물, 사탕수수 즙, 사탕수수 즙과 효모(Oenoferm 사의 Freddo제품), 사탕수수 즙과 효모(Oenoferm 사의 Color제품)을 적용하고 가공을 거친 후 미디엄 로스팅한 커피를 관능 분석 및 적외선 분광 분석한 결과, 사탕수수 즙 첨가 또는 사탕수수 즙과 효모 첨가 실험군은 음료 품질을 개선할 수 있고, 해당 실험군은 생두의 화학 조성에 영향을 미쳐, 화학 조성 변화와 품질 변화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자는 사탕수수 즙과 효모(Freddo제품) 조합이 관능 품질 개선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말한다. 

  

인용(APA): Ladino-Garzon, W. L., Barrios-Rodríguez, Y. F., & Amorocho-Cruz, C. M. (2023). Inoculação de Saccharomyces cerevisiae com caldo de cana-de-açúcar como cultura iniciadora na fermentação do café (Coffea arabica). Revista Brasileira de Engenharia Agrícola e Ambiental, 28, e272094.

 

링크:   https://www.scielo.br/j/rbeaa/a/PFZK3HVbrVVqXHqyxF6544v/abstract/?lan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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