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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주 커피자료 묶음

작성자 커피 리브레(ip:)

작성일 2024-01-02 20: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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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23년 1월 1주 커피자료 묶음

자료수집기간 20231223-1229

 

 

● 지난주의 주요 커피 연구

 

▶ 커피는 마우스 실험에서 니코틴과 고지방 식단으로 인한 제반 문제 개선(비만 억제, 간기능 회복, 염증 완화, 간 지질 대사 증진, 대사 균형 보완) 효과를 보였다. (Mei팀)

▶ 실버 스킨을 상용 농업 토양에 첨가할 경우, 수분 함유량과 공극율이 커지고 건조 속도는 느려지는 효과가 있으나 싹과 뿌리 길이, 엽록소 b 함량, 총 단백질 함량 면에서 역효과가 있다. (Salbitani팀)

▶ 파푸아뉴기니에 상륙한 커피베리보러는 현재 열매 감염율 66%정도이지만, 갓 감염되는 1월에는 열매는 감염되더라도 씨앗의 절반 이상은 피해를 입지 않은 상태이다. 그러므로 해당 시기에 생물학적 방제가 필요하다. (Tumun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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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https://coffeelibre.kr/board/free/list.html?board_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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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Kacko팀(2023)은 카메룬에서 커피열매병(CBD)에 의한 손실이 최대 80%에 이른다고 지적하고, 시판 중인 살충제(Propiconazole, Difenoconazole, Azoxystrobin(대조군), Chlorothalonil/Carbendazim)를 적용(연 4/5회, 21/28일 간격)한 경우의 효과를 살폈다. 연구 결과, Azoxystrobin 적용 실험군은 유의한 가지 감염과 열매 감염 비율 면(추정 평균값 각각 16%, 7%)에서 유의한 효과가 있었고 수확량은 대조군 대비 2배가 높았다. 열매 감염도는 아래쪽 가지가 중간 또는 위쪽 가지보다 높았다.(추정 평균값 위 14%, 중간 16%, 아래 19%) 

 

인용(APA): Kacko, A., Bedimo, J. A. M., Ribeyre, F., Cilas, C., & Niemenak, N. (2023). Chemical control against coffee berry disease: the efficacy of fungicides and berry position on disease incidence. Journal of Plant Diseases and Protection, 1-12.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41348-023-00849-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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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Alvarez팀(2024)은 커피 폐수의 철분 환원성을 실험해 미생물 연료전지(특히, 철환원균이 세포 체내에서 전자를 생성하고 이를 산화전극으로 옮겨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로서의 사용 가능성 여부를 살폈다. 연구 결과, 저자는 커피 폐수에서 8개 박테리아 분리주를 확인했고, 이들이 철분 환원 활성이 있으며 특히 산화철 III에 대한 환원율이 가장 높다는 점 및 시트로박테리아와 일치하는 분리주는 그람 음성이면서 시트르산철, 염화철, 산화철에 대한 철 환원율이 1% 이상으로 이 점에서 미생물 연료전지로서의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Alvarez, J. C., Lorío, L. U., & Fuentes-Schweizer, P. (2024). Microorganismos electroactivos en el agua residual de beneficiado de café (procesos redox de hierro). UNED Research Journal, 16, e4806-e4806.

 

링크: https://revistas.uned.ac.cr/index.php/cuadernos/article/view/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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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Viencz팀(2023)은 카네포라 교배종 2개 클론(BRS 2314, BRS 2357)을 내추럴 가공 및 발효 가공하고 물리화학적 속성 및 관능 프로필을 살폈다. 연구 결과, BRS 2314쪽은 카페인 및 5-카페오일퀸산 함량이 더 높고 품질 관련 관능 속성이 우월한 반면 BRS 2357쪽은 쓴맛, 쓴 애프터테이스트가 더 많았다. 내추럴 가공한 커피의 주요 관능 속성은 갈색/커피색, 커피 향미, 로스팅 향미, 단 향, 신맛, 커피와 담배 향미, 쓴맛, 신맛인데 비해 발효 가공한 커피의 주요 관능 속성은 풀 바디, 무 속성, 풀, 떫은 느낌, 쓴맛, 쓴 애프터테이스트, 잔존 향미, 초콜렛, 발효 향미, 로스팅 향미, 쓴맛으로 나타났다. 

 

인용(APA): Viencz, T., da Silva Portela, C., Rocha, R. B., Alves, E. A., Ramalho, A. R., & de Toledo Benassi, M. Sensory description of beverages of intervarietal hybrids of Conilon and Robusta: Natural and fermented coffees. Journal of Sensory Studies, e12893.

 

링크: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abs/10.1111/joss.12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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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Mei팀(2023)은 커피를 음용하는 비만 흡연자가 체중 및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원인과 관련해 마우스 실험을 진행했다. 니코틴과 고지방 식단을 공급하고 생리 속성을 살핀 결과, 저자는 카페인이 니코틴과 고지방 식단을 공급받은 마우스에 대해 체중 증가를 줄이고 지질 축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고, 간의 지방 축적과 지방증 진행을 경감하며, 니코틴과 고지방 식단으로 인해 손상을 입은 간의 기능을 회복하고, 니코틴과 고지방 식단으로 인해 악화된 염증 반응을 완화하며, 니코틴과 고지방 식단으로 인해 심화된 산화 스트레스에 대한 간 지질 대사 기능을 증진하고, 간 지질 대사 관련 유전자 발현 제어 제어를 통해 해당 대사 균형을 맞추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말한다. 

 

인용(APA): Mei, X., Li, X., Tang, X., Yang, G., & Xiang, W. (2023). Preventive effects of caffeine on nicotine plus high-fat diet-induced hepatic steatosis and gain weight: A possible explanation for why obese smokers with high coffee consumption tend to be leaner. British Journal of Nutrition, 1-25.

 

링크: https://www.cambridge.org/core/journals/british-journal-of-nutrition/article/preventive-effects-of-caffeine-on-nicotine-plus-highfat-dietinduced-hepatic-steatosis-and-gain-weight-a-possible-explanation-for-why-obese-smokers-with-high-coffee-consumption-tend-to-be-leaner/A689E9436690651FE1E98A5CC59DF1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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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ESPOSTI팀(2023)은 브라질 에스피리투 상투 주의 INCAPER 연구소 내 코닐론 종에 대한 초고밀도 클론 양육장(줄간 간격 0.9m, 줄 내 간격 0.40m)에서 에스피리투 상투 주 적합 4개 품종에 속하는 39개 클론(조생종으로 디아만테 ES8122 계열 D1-D9, 중생종 ES8122(주키티바)계열 J1-J9, 만생종 센테나리아 ES8132계열 C1-c9, 가뭄견딤종 마릴란디아 ES8134계열 M1-M12)을 재배(2019년 11월부터)하고 18개월까지의 생산성 및 형태생리학적 특성을 살폈다. 연구 결과, 고밀도 클론 양육장 내에서 클론은 각자 생리학적 반응이 달랐고, 헥타르 당 총 115만 개의 꺾꽂이를 생산했으며, 첫번째 꺾꽂이 생산성이 두번째 꺾꽂이 생산성 대비 47% 높았는데 클론 별 생산성은 대체로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자는 특정 클론(C4, J1, J4, M4, M5)이 생장력과 생산성이 가장 뒤떨어진 것으로 나타났고, 이 점에서 해당 클론을 사용할 경우는 생산량을 보완하기 위해 더 많이 심어야 한다고 말한다. 

 

인용(APA): ESPOSTI, M., da SILVA, F. G., SENRA, J. D. B., da CONCEIÇÃO, A. O., MILHEIROS, I., COMÉRIO, M., ... & ZACARIAS, A. (2023). Morphophysiological responses of Conilon coffee matrix plants in a super-dense clonal garden.

 

링크: https://biblioteca.incaper.es.gov.br/digital/handle/item/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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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Sharma & Pandey(2023)은 커피 생두 가루(1-5g)를 전통 인도 요리(이들리 튀김(생두 가루 제외시 총 107.5g), 탈리피스(82.5g), 베산 칠라(49.5g), 웁마 티키(54.5g)) 레시피에 첨가해 요리를 만든 뒤 관능 속성을 비교했다. 연구 결과, 이들리 튀김은 함유량이 낮을수록 대다수 관능 속성 및 전체 선호도에서 높았으나 2.5g함유 쪽이 질감 점수는 더 높고 향미 점수는 낮았다. 탈리피스는 1g첨가 쪽이 향미, 질감과 전체 선호에서, 2.5g쪽은 향미와 전체 선호에서, 5g쪽은 색, 맛, 외관, 입안 느낌에서 우수했다. 베산 칠라는 1g쪽은 색상, 맛, 질감에서, 2.5g은 외관, 입안 느낌, 질감, 전체 선호에서, 5g은 향미에서 우수했다. 웁마 티키는 1g 첨가 쪽은 색상, 외관, 입안 느낌, 질감, 전체 선호도에서 높고, 2.5g쪽은 맛, 외관에서, 5g쪽은 향미에서 우수했다. 

 

인용(APA): Sharma, P., & Pandey, P. 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Recipes enriched with Green Coffee Powder.

 

링크: https://www.researchthrive.com/img/3.4.1_Development%20and%20Evaluation%20of%20recipes%20enriched%20with%20Green%20Coffee%20Powde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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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Salbitani팀(2023)은 커피의 실버스킨(이탈리아 아체라 소재 커피 공장인 카페 코르테제에서 수집한 아라비카종 우간다 변종)을 125-250 μm 크기로 분쇄한 분말을 상용 토양(VIGOR PLANT 의 DORATER; pH 5.8-6.8, 전기전도도 0.25-0.35dS/m, 공극율 89%)과 혼합(무게비로 2-10%, 대조군 0%)하고 각 실험군의 토양 속성 및 보리 씨앗을 심었을때의 보리 성장 정도를 살폈다. 연구에 따르면, 실버스킨 첨가시 포장용수량은 증가(대조군에서 1.06g/g, 2%에서 1.12, 6%에서 1.37, 10%에서 1.51)하고 보다 가벼워지고 공극율이 커지면서 토양 구조가 바뀌며, 토양의 건조 속도는 느려졌다. (2%에서 23.07%, 10%에서 38.40%) 커피 실버스킨 첨가 토양은 총 10일간의 실험에서 수분 보유력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보리 성장의 경우, 6%및 10% 첨가 토양은 싹과 뿌리 길이가 유의하게 줄어들었고 2% 토양은 뿌리 길이 한정으로 유의한 감소가 있었다. 단, 실버스킨 첨가 토양에서는 뿌리 무게는 유의하게 높았다. 개체 총 무게는 6%, 10%첨가시는 유의한 차이가 없고, 2% 첨가는 유의한 증가가 있었다. 엽록소 a 함량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438.82 μg.g/FW 대비 441.66, 447.05, 523.56 ) 엽록소 b 함량은 실버스킨 첨가 쪽이 유의하게 낮았다.(각각 129.10, 78.21, 30.24, 47.96) 엽록소 형광 수치로 측정한 광합성 효율은 6% 첨가분에 한해 유의하게 낮았다. 루비스코와 단백질 함량은 실버스킨 첨가 비율이 높을수록 감소했으나 잎 단백질의 경우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보리의 항산화력은 10% 첨가 쪽에서만 유의하게 증가했다. 토양의 미생물은 곰팡이에 한해 실버스킨 첨가한 쪽이 유의하게 증가했으며 특히 10% 첨가 쪽이 개체수 증가가 두드러졌다. 

 

인용(APA): Salbitani, G., Chianese, M. R., Bossa, R., Bencivenga, T., Carraturo, F., Nappo, A., ... & Carfagna, S. (2023). Cultivation of barley seedlings in a coffee silverskin-enriched soil: effects in plants and in soil. Plant and Soil, 1-13.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11104-023-064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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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Zhao팀(2023)은 콜롬비아 까우까 산 까스띠요 품종 및 케냐 니예리/카린둔두 산 SL N.28 품종 커퍼 생두(수분 함량 10%)에 대해 균주(Rhodotorula mucilaginosa, R. mucilaginosa + 락트산박테리아로서  Enterococcus mundtii, Wickerhamomyces anomalus, W. anomalus + 락트산박테리아)를 접종(효모에 대해 7 log cfu/ml, 락트산 박테리아에 대해 6 log cfu/ml)하고 상황에서 24-72시간 발효(생두 5g, 말린 과육 5g, 증류수 20ml) 후 결과물을 물리화학적 및 관능 분석했다. 

 

연구 결과, 효모 개체군은 0-48시간에서 증가하고 48-72시간에서 감소했는데, 균주를 접종한 쪽이 24시간째는 개체군 수가 크게 많았으나 최종적으로는 비슷해졌다. 락트산 박테리아는 24시간째 최대치에 가까와졌는데 이 또한 접종한 쪽이 더 많았으나 최종적으로는 비슷해졌다. 저자는 락트산 박테리아와 효모의 혼합시 개체수 증감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두 균주의 공생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pH는 4.55(콜롬비아), 4.75(케냐)인데, 콜롬비아의 경우 0-24시간째는 감소했고 이후 48시간까지는 혼합 접종군만 수치가 감소하고 나머지는 높아졌으며 48-72시간째는 다시 수치가 낮아졌는데 저자는 이를 유기산 생성 결과로 보았다. 이에 비해 케냐 커피는 0-24시간째에 크게 감소한 뒤 일정 상태를 유지했다. 

 

클로로겐산 함량은 접종 균주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콜롬비아의 경우 24시간째에서 W. anomalus + 락트산 공동접종 쪽이 단일 접종 대비 클로로겐산 함량이 낮았다. 케냐 커피는 대조군이 클로로겐산 함량이 가장 높았다. 카페인 함량은 콜롬비아는 발효 시간에 따라 대체로 증가하는 편이고 실험군 간 유의한 차이가 있는데 비해 케냐는 그러한 차이가 없었다. 

 

유기산 중 아세트산, 시트르산, 말산, 락트산, 퀸산 함량은 실험군 간 유의한 차이가 있는데, 바디, 단맛, 떫은맛과 관련 있는 퀸산 함량은 콜롬비아는 R. 단독, 케냐는 W. 단독군에서 높았다. 꽃향, 과일향, 신맛 향미와 관련 있는 아세트산은 W. 공동군에서 가장 높았다. 높은 커핑 점수와 관련 있는 시트르산은 콜롬비아에서 W. 48시간 발효군, 케냐에서 W. 24시간 발효군이 가장 높았는데, 그 함량은 W. 군이 유의하게 높고, 72시간째에 크게 감소했다. 포름산과 숙신산 함량은 비교적 그대로였다. 과일향과 부드러운 바디와 관련 있는 락트산은 락트산 박테리아 공동접종군이 유의한 변화가 있고, W. 공동 72시간 발효군이 가장 높았다. 향미 전구체인 말산은 W. 단독 콜롬비아 48시간, R. 단독 케냐 48시간 발효군이 가장 높았고, 72시간째는 함량이 감소했다. 

 

휘발성 화합물은 콜롬비아에서 총 104개, 케냐에서 98개를 탐지했는데, 콜롬비아 쪽은 탄화수소류, 알콜, 에스테르 순으로 많은데 비해 케냐는 탄화수소류, 에스테르, 알콜 순으로 많았다. 에스테르는 72시간째에 특히 많은데 비해 알콜은 24-48시간째 많고 72시간째 감소했다. 또한 접종군에 따라서 화학 조성에 차이가 있었다. 콜롬비아 커피는 발효 24시간째 기준으로 공동 접종군 쪽이 여타 발효 실험군 대비 알콜이 2배 더 많았고 케냐 또한 24시간째 알콜 농도가 높았다. 그러나 72시간째는 콜롬비아는 알콜 다양성이 증가한데 비해 케냐는 감소했다. 장미꿀 속성이 있는 페닐에틸알콜 함량은 콜롬비아의 경우 R. 및 W. 효모 단독 접종군에서 48시간 이후 발효분에서만 나타났고 W. 효모 접종군이 2배 더 많았다. 코코아, 과일, 버터 속성의 2,3-부테인디올은 콜롬비아 72시간 발효분에서만 나타났고, 접종군 쪽이 대조군 대비 함량이 10배 더 많았다. 신선함, 깔끔, 꽃향 속성의 1-노나놀은 72시간째 발효 실험군에서만 나타났다. 지방/오렌지 느낌, 꽃/초콜렛 느낌 등 여러 향미에 기여하는 알데히드는 케냐 72시간 발효군에서, 달콤, 캐러멜 느낌에 기여하는 5-메틸-2-푸란카복살데히드는 W. 단독 및 공동 접종 콜롬비아 48시간 발효군 및 W. 공동 접종 케냐 48시간 발효군에서 농도가 가장 높았다. 과일과 단 향기와 관련 있는 에스테르는 W. 단독 및 공동 접종 콜롬비아 48시간 발효군에서 가장 높았는데, 발효 시간이 길수록 다양성이 커졌다. 과일, 크림 느낌의 헥사데카노인산, 에틸 에스테르는 W. 공동 접종 케냐 72시간 발효군이 가장 높고 시간에 따라서 함량이 많아졌다. 장미, 꽃향과 관련 있는 아세트산과 2-페닐에틸 에스테르는 콜롬비아에서는 접종 실험군에서만 나타났다. 캐러멜, 탄 느낌, 풀, 과일 느낌에 기여하는 퓨란 화합물로서 2-퓨란메타놀(조리한 설탕, 탄맛)은 W. 공동접종 콜롬비아 24시간 발효군 및 W. 단독 케냐 실험군이 가장 높았다. 퓨라네올(캐러멜, 꿀) 함량은 케냐에 대해 접종군이 대조군 대비 유의하게 높았다. 케톤류(버터, 캐러멜, 흙, 버섯, 과일)는 콜롬비아에서 W. 단독 및 공동 접종 24시간 발효군에서 함량이 높았고, 접종군 한정으로 단맛, 캐러멜, 커피 느낌의 1,2-시클로펜테인디온, 3-메틸시클로펜테인디온이 검출되었다. 단맛/캐러멜 느낌에 기여하는 락톤의 경우, 부티롤락톤(버터/코코넛)은 W. 단독 콜롬비아 48시간 발효군, W. 단독 케냐 24시간 발효군에서 대조군 대비 함량이 각각 3배, 8배 많았다. 로스트, 견과류, 커피 향미에 기여하는 피라진에서는 콜롬비아에서는 W 단독 접종군이 함량이 많았다. 2,5-디메틸피라진(견과류, 로스트, 코코아)은 접종 실험군에서만 나타났다. 케냐의 경우, 2-에틸-6-메틸피라진(꽃, 과일, 헤즐넛)과 3-에틸-2,5-디메틸피라진(로스트)은 접종 실험군 쪽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캐러멜 향에 기여하는 피롤은 콜롬비아에서는 발효 시간이 짧을 때 함량이 많았으나 1H-피롤, 1-(2-푸라닐메틸)피롤(헤즐넛, 커피)는 케냐에서 W. 단독발효 및 72시간째에 가장 함량이 많았다. 2-푸르푸릴티올(커피향)은 접종 72시간 발효에서만, 피라진, 2-에틸-3,5-디메틸(커피, 코코아, 초콜렛)은 W. 단독 및 접종 케냐에서만 나타났다. 이외, W. 접종군에서는 항산화와 관련 있는 비타민 E 가 나타났고, 콜레스테롤 저감 효과가 있는 스티그마스테롤, 캠페스테롤은 W. 접종 콜롬비아 커피 48시간 발효군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스쿠알렌(면역, 항산화, 항염증, 항암)은 W. 공동 접종 24시간 발효군에서 농도가 가장 높았다. 

 

콜롬비아의 관능 평가에서는  R. 공동 접종 48시간 발효군이 점수가 가장 높았는데 향, 향미, 신맛 점수 기여도가 높았다. 대조군은 균형, 향미, 향 점수가 낮은 편이고, 24시간 발효군 또한 점수가 낮은 편이었다. 48시간째의 경우 접종군의 관능 속성은 향미, 향, 애프터테이스트 쪽에서 높아졌는데 특히 W. 접종군은 애프터테이스트가, R. 접종군은 향 쪽이 상승했다. 72시간째는 총점은 감소했으나 R. 접종군의 향 점수는 높았다. 향미 속성으로는 48시간 및 72시간 발효 실험군은 와인/발효 향미 속성이 좋은데, R. 접종 48시간 발효군은 균형, 밤맛이 있으나 다소 맛이 빠진 느낌인데 비해 R. 공동, W. 단독 및 공동 발효군은 아몬드, 자두, 단맛, 맛 빠짐, 아몬드 느낌이 있었다. 이에 비해 대조군은 불쾌한 신맛, 미소된장 느낌이 있었다. R. 단독 발효군은 72시간째에 아몬드향, 진함, 살짝 텁텁한 느낌이 있는데 비해 R. 공동, W. 단독 및 공동 발효군은 신맛과 단맛이 좋았다. 

 

케냐의 관능 평가에서는 실험군 쪽이 향, 향미, 신맛이 더 좋았고, W. 공동 접종이 85.15점으로 가장 점수가 좋았다. 발효 시간과 점수의 관련성은 명확하지 않았다. 24시간째는 실험군 모두가 향, 향미, 신맛 점수가 높았고, 48시간째는 W. 공동접종군은 향미, 단맛, W. 단독접종은 애프터테이스트 점수가 높았는데, 저자는 해당 시점에서 푸르푸랄, 5-메틸-2-푸란카르복살데히드 함량이 높은 때문으로 보았다. 72시간째는 접종군은 향, 향미 점수가 높았는데, W. 공동 및 R. 단독은 신맛 점수가 높고 이는 에스테르, 알데히드 함량이 높은 데서 나타나는 것으로 보였다. 

 

관능 기술 면에서는 24시간째는 과일(단맛, 과일; W. 단독은 라즈베리와 단 향미, W. 공동은 자두, 견과류 느낌과 크리미한 바디), 48시간째는 아몬드와 견과류(R. 단독은 아몬드, 자두, 꽃), 72시간째는 사과 느낌 속성이 강했다. 락트산 박테리아 공동 접종 실험군은 다소 맛이 빠진 느낌과 크리미한 느낌, 텁텁한 느낌이 나타났다.

 

인용(APA): Zhao, N., Kokawa, M., Suzuki, T., Khan, A. R., Dong, W., Nguyen, Q. M., & KITAMURA, Y. Refermentation with Yeast and Lactic Acid Bacteria Isolates: A Strategy to Improve the Flavor of Green Coffee Beans. Available at SSRN 4675702.

 

링크: https://papers.ssrn.com/sol3/papers.cfm?abstract_id=467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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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Cascos팀(2023)은 기체 크로마토그래피 기기를 사용해 생두의 관능 품질을 평가하고 이를 전자코에 반영하고자 했다. 저자에 따르면, 고품질 커피는 과일, 허브, 단맛 속성이 좋고 알콜, 휘발성 향미 물질 함량이 높으며 페닐에틸 알콜, 노나날, 2-메틸-프로파노인산, 옥틸 에스테르 함량이 높아지는데 비해 저품질 커피는 로스트, 스모크, 불량 발효 속성이 크고 카르복시산, 피라진, 피리딘 함량이 많고 피리딘, 옥탄산, 황화디메틸 함량이 높아졌다. 저자는 해당 자료를 통계 분석한 (PLS-DA) 모델이 전체 커피의 96.9%를 설명할 수 있다고 말하고, 전자코를 정확하고 비용이 저렴하고 비 파괴적인 커피 품질 구별법으로 쓸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인용(APA): Cascos, G., Lozano, J., Montero-Fernández, I., Marcía-Fuentes, J. A., Aleman, R. S., Ruiz-Canales, A., & Martín-Vertedor, D. (2023). Electronic Nose and Gas Chromatograph Devices for the Evaluation of the Sensory Quality of Green Coffee Beans. Foods, 13(1), 87.

 

링크: https://www.mdpi.com/2304-8158/1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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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Murata팀은 뇌에 존재하는 면역세포인 소교세포(Microglia)가 활성화될 경우 염증성 사이토카인, 케모카인 분비를 통해 타 면역세포를 부르고 신경 독성이 있는 산화질소 생성 촉매제 발현을 유도하며 염증 매개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을 생성함으로써 신경 퇴행성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러한 활성화 경로에 개입해 염증 발생을 억제하는 성분은 신경염증 치료에 효과를 보인다는 점을 들어, 마우스 실험을 통해 커피 섭취와 염증 발생 관련성 및 작용 경로를 살폈다. 연구 결과, 일반 커피와 디카페인 커피 모두 염증 관련 전사인자인 NF-κB를 억제하고, 이로 인해 염증 반응이 감소하였다. 나아가, 클로로겐산의 열분해 산물인 피로카테콜은 지질 다당류를 주사해 염증을 유도하는 경우  NF-κB 활성을 억제했다. 저자는 또한 염증 모델에서 피로카테콜 및 커피 추출물을 섭취할 경우 소교세포 축적 억제, 인터루킨-6 억제, TNFα 억제, CCL2 억제, CXCL1 억제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인용(APA): Murata, T., Tago, K., Miyata, K., Moriwaki, Y., Misawa, H., Kobata, K., ... & Funakoshi-Tago, M. (2023). Suppression of Neuroinflammation by Coffee Component Pyrocatechol via Inhibition of NF-κB in Microglia.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 25(1), 316.

 

링크: https://www.mdpi.com/1422-0067/25/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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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Gallego-Barceló 팀(2023)은 래트 실험(3주간 식수에 10mg/ml 비율로 까스까라를 혼합해 공급)을 통해 까스까라를 섭취할 경우 1일-3주간 생리적 변화를 살폈다. 연구 결과, 수컷 래트는 음식 섭취량, 암컷 래트는 음료 섭취량이 유의하게 늘어났으나 체중에는 변화가 없었고, 장 운동 변수 변화 및 행동 변화는 유의하지 않았다. 저자는 까스까라 섭취시 불안 행동, 설사, 변비, 체중 변화, 기타 독성이 나타나지 않아, 식품 안전성이 있을 것으로 보았다. 

 

인용(APA): Gallego-Barceló, P., Bagues, A., Benítez-Álvarez, D., López-Tofiño, Y., Gálvez-Robleño, C., López-Gómez, L., ... & Abalo, R. (2023). Evaluation of the Effects of Instant Cascara Beverage on the Brain-Gut Axis of Healthy Male and Female Rats. Nutrients, 16(1), 65.

 

링크: https://www.mdpi.com/2072-6643/1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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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Tumun팀(2023)은 파푸아뉴기니에 2017년 2월 커피베리보러가 나타나 현재 전 재배지에 퍼진 상태라고 말하고, 현재 감염 상태와 올바른 대응 방안을 찾기 위해 지와카 지역 마렌반 플랜테이션에서 현황을 관찰했다. 이에 따르면, 2023년 1월 25일 기준으로 열매의 감염율은 66%이고, 결실 단계별 감염율 비율은 미성숙 열매가 66%, 익은 열매가 34% 로 나타났다. 감염된 미성숙 열매의 절반(50%)는 씨앗까지는 해가 없는 (열매에 갓 침투한 상태) 상태이고 45%는 씨앗 하나가 피해를 입은 상태, 5%는 모든 씨앗이 해를 입은 상태인데 비해 감염된 익은 열매는 피해가 없는 것이 14%, 하나만 피해를 입은 것은 59%, 둘 모두 피해를 입은 것은 53%였다. 열매 전체로는 피해 없는 것은 39%, 씨앗 하나 피해는 45%, 씨앗 둘 모두 피해는 16%였다. 저자는 파푸아뉴기니의 시즌(개화기는 우기 시작인 10월부터, 결실은 1월부터, 중심 수확기는 6월-7월)과 커피베리보러의 주요 활동기(3-8월)에도 불구, 1월경에 이미 감염율이 66%에 달한다는 점, 그렇더라도 아직 씨앗에 침투하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해당 시기가 생물 천적의 살포에 알맞다고 강조한다. 

 

인용(APA): Tumun, P., Mek, J., & Poi, L. (2023). Coffee berry borer Infestation level survey, Marenban Plantation. Goroka, EHP.

 

링크: https://info.nari.gov.pg/biblionewview/7974?show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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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Peck팀(2023)은 커피시들음병(Coffee Wild Disease)의 병원균인 Fusarium xylarioides에 대해 종간 수평 유전자 이동에 기여한 것으로 여겨지는 잠재 Fusarium 속 11개 종(F. xylarioides 5개 균주, F. 종 6개 균주)의 게놈(기타 25개 F.속 균주)을 병원균과 비교했다. 저자는 유전 변이 분석을 통해, 여러 유전자 풀에서부터 각각 질병 창궐 상태가 나타나, 특히 숙주 특이성과 관련해 1차 창궐기(1920-50년대)의 로부스타 감염 균주를 비롯해 아라비카 감염 균주, 코페아 659 균주(아라비카와 로부스타 모두에 감염), 코페아 676 균주(로부스타 그룹)의 네 개체군으로 나눌 수 있다고 말한다. 균주 비교 결과, 숙주 특이성은 광범위한 식물종에서 시들음병을 일으키는 F. oxysporum 종 복합체에서 수평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한편, F. xylarioides종에서는 세포벽 분해에 기여하는 탄수화물 활성 효소와 관련된 수평 이동이 있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용(APA): Peck, L. D., Llewellyn, T., Bennetot, B., O'Donnell, S., Nowell, R. W., Ryan, M. J., ... & Barraclough, T. G. (2023). Horizontal transfers between fungal Fusarium species contributed to successive outbreaks of coffee wilt disease. bioRxiv, 2023-12.

 

링크: https://www.biorxiv.org/content/10.1101/2023.12.22.572981v1.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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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Dullah & Farida Asras(2023)는 말레이시아의 커피 농장 지구 토양에서 채취한 카페인 분해 박테리아를 배양해 생화학적 속성을 확인했다. 연구 결과, 확인된 균주는 Pseudomonas속에 속하는 박테리아로서, 통상 해당 속의 박테리아는 혐기성이지만 이 박테리아는 호기 및 혐기 조건에서 성장할 수 있었다. 이 박테리아는 탄수화물인 락토스와 글루코스를 발효할 수 있으나, 글루코스 분해 중 아세틸메틸카비놀 아세토인 생성, 트립토판 분해 효소 생성은 할 수 없었다. 본 박테리아는 그람 양성이고 호기 조건에 한해 과산화수소 분해 효소 생성이 가능했다. 카페인 분해 능력은 커피 농도가 20.0g/L을 넘어섰을 때 갑자기 커졌는데, 저자는 이를 해당 박테리아가 카페인을 대사해 질소와 탄소를 사용하며, 이를 위해 일정 수준 이상의 카페인 농도를 필요로 한다고 보았다. 

 

인용(APA): Dullah, E. C., & Farida Asras, M. F.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Caffeine-Degrading Bacteria from Coffee Plantation Areas in Malaysia. Makara Journal of Technology, 27(3), 3.

 

링크: https://scholarhub.ui.ac.id/mjt/vol27/iss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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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Goya팀(2023)은 산화 스트레스에 의한 지방세포 증식, 분화, 확대 및 지방 조직에 의한 사이토카인 생산 조절 장애 및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사이토카인 생산 조절 장애 심화 등 지방과 산화 스트레스와는 관련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커피의 폴리페놀이 산화 환원 조절 및 항염증 효과가 있어 비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커피 페놀 화합물의 인체 내 주요 대사 산물인 디하이드로카페인(DHCA), 디하이드로페룰린산(DHFA), 히드록시히푸린산(HHA)의 항산화, 항염증 속성을 살피기 위해 섬유아세포 3Ts-L1를 종양괴사인자-α(TNF-α)에 노출(6-50ng/mL, 30분-18시간)해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환경에서 각 대사물의 보호 효과를 살폈다. 연구 결과, 저자는 실험에 사용한 TNF-α 로 인한 염증이 여타 염증 매개재를 상향 조절하고, 특히 3T3-L1 에 대해 당뇨병 염증과 관련된 IL-1β, 비만 관련 세포에서 분비하는 IL-6, 또다른 대식세포 및 지방세포 분비물로서 염증 조절에 관여하는 MCP-1 생성을 높여 염증 활성화를 일으키는데, DHCA, DHFA, HHA 는 세포에 해를 미치지 않으면서 각자 다른 농도와 방향으로 항염증 효과(DHCA 는 10µM에서 IL-6, MCP-1억제, DHFA는 0.5-10µM에서 IL-1β, IL-6억제)를 나타냈다고 말한다. 여타 폴리페놀 또한 TNF-α 로 인한 또다른 염증 발생 및 염증 발생 인자 유도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저자는 HHA 의 염증 인자 억제 효과를 보인 여타 자료를 별도 언급한다. 이와 관련해, 저자는 TNF-α 가 세포에서 활성 산소를 높여 산화 스트레스를 주고 세포 손상을 유발한다고 말하고, 커피 대사산물을 적용하면 활성 산소 생산을 억제하고 활성 산소를 소멸시킨다고 말한다. 저자는 더하여, 산화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글루타치온(GSH)이 TNF-α 에 의해 감소하는데, 커피 대사산물을 적용하면 그러한 GSH감소를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Goya, L., Sánchez-Medina, A., Redondo-Puente, M., Dupak, R., Bravo, L., & Sarriá, B. (2024). Main Colonic Metabolites from Coffee Chlorogenic Acid May Counteract Tumor Necrosis Factor-α-Induced Inflammation and Oxidative Stress in 3T3-L1 Cells. Molecules, 29(1), 88.

 

링크: https://www.mdpi.com/1420-3049/2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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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usinek팀(2024)은 과테말라 우에우에떼낭고 산 티피카 품종을 정도를 달리 해 로스팅(약로스트(시나몬): 198도 배출, 중로스트(아메리칸): 212도 배출, 강로스트: 228-230도 배출)하고 성분을 비교했다. 연구 결과, 로스팅에 따라서 페놀 화합물, 카페인, 토코페롤 함량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저자는 중로스팅에서 생활성 성분, 휘발성 화합물 프로필 면에서 균형이 가장 좋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부분인 휘발성 성분의 방출량도 가장 강하다고 말한다.  

 

인용(APA): Rusinek, R., Dobrzański Jr, B., Gawrysiak-Witulska, M., Siger, A., Żytek, A., Karami, H., ... & Gancarz, M. (2024). Effect of the roasting level on the content of bioactive and aromatic compounds in Arabica coffee beans.

 

링크: https://www.researchgate.net/profile/Marek-Gancarz/publication/376750267_Effect_of_the_roasting_level_on_the_content_of_bioactive_and_aromatic_compounds_in_Arabica_coffee_beans/links/65858e0b0bb2c7472b016a6e/Effect-of-the-roasting-level-on-the-content-of-bioactive-and-aromatic-compounds-in-Arabica-coffee-beans.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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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Kim팀(2023)은 한국인 39,196명(만성신장병 656, 일반인 38540)에 대해 GCKR rs1260326 다형성 별 커피 음용이 신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연구 결과, rs1260326(TC/CC) 유전자형에 대해서는 커피 음용과 신장 기능과의 관련성이 없는데 비해 TT 유전자형에 대해서는 커피 음용시 만성신장병 위험이 줄어들었다. 저자는 또한 일반인에 대해 커피 음용량이 많을수록 T 대립유전자 보유자의 사구체 여과율이 개선된다는 점을 확인했다. 

 

인용(APA): Kim, M. J., Jin, H. S., & Eom, Y. B. (2023). Coffee consumption affects kidney function based on GCKR polymorphism in a Korean population. Nutrition Research.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27153172300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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