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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4주 커피자료 묶음

작성자 커피 리브레(ip:)

작성일 2024-01-23 18: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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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24년 1월 4주 커피자료 묶음

자료수집기간 20240113-0119

 

 

● 지난주의 주요 커피 연구

 

▶ 멕시코는 최근 커피 생산성이 헥타르 당 연 106kg씩 감소했다. 커피 생산성은 평균 기온 18.7도, 연 강우량 1770mm 에서 가장 높고 기온과 강우량이 최적 수준에서 멀어질수록 감소하는데, 특히 최고 기온이 높을 때 크게 감소한다. (Gabriel-Hernández & Barradas) 

▶ 페루 푸노 지역 실험에서 내추럴 가공, 무산소 가공은 수세 가공과 허니 가공 대비 수율은 낮으나 결과물의 관능 품질은 더 높였다. (Antezana)

▶ 멕시코 커피 농지에 아즈테카 개미군이 있으면 벌을 다소 쫒아내긴 하지만 꽃과 열매에 해를 끼치는 해충도 억제하기에 결실에 효과가 있다. (Vaidya팀)

▶ 커피 생두의 성분 프로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대륙 - 가공 - 고도 - 품종 순이다. (Kim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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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https://coffeelibre.kr/board/free/list.html?board_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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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Zhang팀(2024)은 커피 종류(디카페인, 인스턴트, 에스프레소, 필터)를 달리 해 섭취할 경우 골관절염 간 관련성 및 체질량 지수, 골밀도 지수의 매개 관련성 여부를 살폈다. 연구 결과, 커피 음용은 신체 여러 부위에서 골관절염 위험을 높였는데, 가장 위험도가 큰 부위는 무릎이었다.(오즈비 2.03) 다만 자가 보고한 골관절염과의 관련성은 유의하지 않았다. 음료 중에서 무릎 골관절염 및 자가 보고 골관절염 모두에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은 디카페인 커피(오즈비 각각 4.40, 1.13)였다. 여기서 체질량 지수는 연관성을 절반 이상 설명하면서 주요한 매개 요인으로 나타났다. 

 

인용(APA): Zhang, W., Lei, X., Tu, Y., Ma, T., Wen, T., Yang, T., ... & Xue, H. Coffee and the risk of osteoarthritis: A two-sample, two-step multivariable Mendelian randomization study (Number of words: 3230, figure: 3, table: 2). Frontiers in Genetics, 15, 1340044.

 

링크: https://www.frontiersin.org/articles/10.3389/fgene.2024.1340044/abstract

 

키워드:   #골관절염 #디카페인 #BMI #체질량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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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Alfiansyah팀(2024)은 인도네시아 치르본 시의 커피 매장 고객 115명(21-30세 55명, 10-20세 32명; 남성 63명, 여성 52명; 직장인 60명, 학생 41명)에 대해 매장 분위기와 바리스타가 고객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연구 결과, 각 변수의 평균분산추출은 0.5 이상(매장 분위기 0.617, 바리스타 0.540, 고객 만족 0.552, 고객 충성도 0.518)로 변수 설명력이 충분했다. 경로분석에서는 매장 분위기 - 고객 만족은 0.186, 매장 분위기 - 고객 충성도는 0.722, 바리스타 - 고객 만족은 0.667, 바리스타 - 고객 충성도는 0.259, 고객 만족 - 고객 충성도는 0.574, 매장 분위기 - 고객 만족 - 고객 충성도는 0.107, 바리스타 - 고객 만족 - 고객 충성도는 0.383으로 나타났다. 저자는 이에 따라 매장 분위기와 바리스타는 고객 만족 및 고객 충성도에 유의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매장 분위기, 바리스타와 고객 충성도 사이에는  고객 만족이 매개한다고 말한다. 

 

인용(APA): Alfiansyah, R., Pamungkas, R. A., & Bakhri, S. (2024). Enhancing Customer Loyalty: Optimizing Barista and Store Atmosphere for Increased Customer Satisfaction. International Journal of Social Service and Research, 4(01), 1-14.

 

링크: https://ijssr.ridwaninstitute.co.id/index.php/ijssr/article/view/657

 

키워드:   #고객만족 #고객충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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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Gabriel-Hernández & Barradas(2024)는 멕시코에서 커피 생산 감소의 주 원인이 기후, 특히 기온과 강수량이라고 지적하고, 문헌 검색과 인터뷰 및 수치 모델 분석을 통해 베라크루즈 주에서 최적 생산성을 거둘 수 있는 기온 강수량 범위를 구하고 커피 생산의 주요 스트레스 원인을 찾으며 시행 가능한 정책을 제시하고자 했다. 

 

저자에 따르면, 20년간(2003-2022) 커피 산지는 총 63개소(산지 34, 도시 19, 원주민 10)이고 최대 생산지는 떼조나빠(연 35000톤) 최소 생산지는 또나얀(연907톤)인데, 전체적으로는 연 7614톤, 생산성은 헥타르 당 연 0.106톤씩 감소 추세(2003년 헥타르 당 3톤, 2022년 헥타르 당 1.75톤)를 보였다. 저자는 생산성이 헥타르 당 2.5톤인 풍작 시기의 기온은 18.7도, 범위 17-21도이고 강우량은 평균 1770mm, 범위 570-3040mm 라고 말하고, 기온과 강우량에 따른 생산성은 평균 수치를 기준으로 포물선 형태를 그린다고 말한다. 저자는 특히 최고 기온이 25.5도를 넘어설 경우는 생산성이 50% 떨어지고 17도 미만으로 내려갈 경우에도 생산성이 유의하게 감소했고, 강우량이 1000mm 미만 또는 3000mm 초과할 경우에도 생상성이 유의하게 감소했다고 말한다. 저자는 수치 모델에서 최적 범위 대비 기온이 5도 상승하고 강우량이 700mm 감소할 경우 생산성은 헥타르 당 1.77톤으로 58% 감소할 것이라고고 지적한다. 

 

저자는 설문 대상 생산자(360명)의 연령대 최빈값은 56-65세로서, 고령이 농학 신기술 습득에 장애가 된다고 지적한다. 응답자의 80%는 남성으로 현장 작업 대다수에 종사하고 응답자의 20% 인 여성은 전지, 분류, 계량, 판매 등에 종사했다. 상당수 (46.67%)는 초졸이고 22.22%가 중졸로 나타났다. 생산자의 절반 이상(58.89%)은 조합 내지 지역 학교에 속해 있고 나머지(41.11%)는 독자적으로 생산하고 수확하며 상당수는 별도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농지의 상당수(56.4%)는 그늘 재배하고 또한 상당수(45.56%)가 여러 종의 그늘나무를 사용했다. 재배 품종 중 주종은 꼬스따리까 - 띠삐까 - 게이샤 순이었는데, 저자는 이에 관해 꼬스따리까는 기후 변화 적응력이 크다는 점, 게이샤는 단가가 높다는 점을 들었다. 재배인의 절대 다수(94.7%)는 5헥타르 미만의 소규모 영농인이고, 1헥타르 미만 영농인은 46.9%에 달했다. 생산자의 절반(56.11%)은 헥타르 당 1.5톤을 수확했다. 

 

생산자 인터뷰에 따른 주요 스트레스 요인은 1) 커피가격, 투입비, 농지 불안정 등에 의한 수익성 문제 2) 기후 변수 변화 3) 병해충 4) 재배 전환 이 상당수(55%)를 차지했고, 이외 5) 노동력 부족 6) 당국 지원 부족 7) 이윤 부족과 자국의 소비 부족 이 꼽혔다. 

 

저자는 자료를 바탕으로, 생산자 다수를 위해 새로운 톰새 기회를 여는 한편, 농지 변화와 함께 삼림 파괴 문제에 대해 정부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나아가 생산자 등록제를 시행해 중간 상인을 배제한 직접 지원 및 가능한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인용(APA): Gabriel-Hernández, L., & Barradas, V. L. (2024). Panorama of Coffee Cultivation in the Central Zone of Veracruz State, Mexico: Identification of Main Stressors and Challenges to Face. Sustainability, 16(2), 802.

 

링크: https://www.mdpi.com/2071-1050/16/2/802

 

키워드:   #멕시코 #기후변화 #생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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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ToledanoMartos팀(2024)은 섬유근육통의 주요 증상인 Nociplastic pain(통각과 신경병통을 제외한, 체성감각신경계 병변 내지 질환에 의한 통증)에 커피의 폴리페놀이 치료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마우스 실험을 진행했다. 다 자란 암컷 ICR-CD1(면역 부전 특성) 마우스 에 레저핀(reserpine)을 투여해 섬유근육통을 유발하고 디카페인 커피 원두에서 추출한 폴리페놀 추출물(폴리페놀 용량2456mg GAE/L)을 식염수와 함께 공급(10, 15mg/kg, 주1회)하고 통증 반응 및 면역조직 화학, 생화학 상태를 살폈다. 연구 결과, 폴리페놀 추출물을 투여한 기간과 용량 모두에 대해, 통증 반응 경감, 우울증 유사 행동, 척수 신경교증은 유의한 영향을 받았다. 

 

인용(APA): ToledanoMartos, R., BagóMas, A., Deulofeu, M., Homs, J., Fiol, N., Verdú, E., & BoadasVaello, P. (2024). Natural polyphenolic coffee extract administration relieves chronic nociplastic pain in a reserpineinduced fibromyalgialike female mouse model. Brain and Behavior, 14(1), e3386.

 

링크: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full/10.1002/brb3.3386

 

키워드:   #nociplastic #폴리페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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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Antezana(2024)는 페루 푸노 지역에서 가공 방식(수세, 허니, 내추럴, 무산소)에 따른 까띠모르 커피의 물리관능적 속성을 비교했다. 연구 결과, 생산 수율은 수세 75.93%, 허니 75.24%인데 비해 내추럴 44.45%, 무산소 45.70%으로 나타났으며, 관능 속성은 워시드 84, 허니 82.88, 내추럴 85.75, 무산소 87.38로 내추럴과 무산소 쪽이 더 높았는데 유의한 차이를 보인 속성은 향과 바디로 나타났다. 저자는 가공법에 따른 수율과 관능 속성에 차이가 있고, 내추럴 가공과 무산소 가공이 수율은 낮으나 관능 품질을 높여 수익성을 높인다고 말하며 해당 가공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인용(APA): Valenzuela Antezana, R. N. Efecto de los métodos de beneficio de café Catimor (lavado, honey, natural, anaeróbico) sobre la calidad física y sensorial en Alto Inambari, Perú.

 

링크: https://renati.sunedu.gob.pe/handle/sunedu/3575405

 

키워드:   #가공방식 #수율 #관능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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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Liu팀(2024)은 카페인 섭취와 불안증의 관계에 대해 메타 분석을 진행했다. 2022년 12월까지의 관련 유효 자료 8건, 속 546명에 대한 14개 연구 분석 결과, 카페인 섭취는 불안 위험을 유의하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자는 저용량 섭취시 불안 위험이 완만하게, 400mg 이상의 고용량 섭취시는 불안 위험이 크게 증가했다고 말한다. 

 

인용(APA): Liu, C., Wang, L., Zhang, C., Hu, Z., Tang, J., Xue, J., & Lu, W. Caffeine intake and anxiety: A meta-analysis. Frontiers in Psychology, 15, 1270246.

 

링크: https://www.frontiersin.org/articles/10.3389/fpsyg.2024.1270246/abstract

 

키워드:   #카페인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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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Ayalew팀(2024)은 2018년과 2019년의 건기(2-3월)와 우기(7-8월) 동안 에티오피아 남서부 아라비카 커피 산지(1506-2159m, 12-26.4도, 1500-2000mm)에서 여러 환경 및 미소 기후 조건 별 녹병 및 녹병 기생 생물 상황을 살피고(58개소, 30x30m부지), 각 요소(상부의 그늘 덮은 정도, 최저최고기온, 상대습도, 녹병과 녹병 기생 생물)가 녹병 및 녹병 기생 생물(녹병 천적)에 미치는 직간접적인 영향을 확인하고자 했다. 연구 결과, 최고기온은 녹병의 심각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데 비해 최저기온과 상대습도는 그렇지 않았다. 저자는 이에 대해 최고기온이 높은 경우 녹병의 잠복기가 짧아지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고도와 나무 상부의 그늘 덮은 정도는 최고기온을 낮춰 주는 역할을 통해 간접적으로 녹병 심각도를 낮췄다. 또한 우기 동안에는 지난 시즌의 녹병 심각도가 현 시즌의 녹병 심각도에 영향을 미쳤다. 이에 비해 건기 중에는 기생 생물 대 녹병 비율이 녹병 심각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병 기생 생물은 우기보다는 건기에 많이 나타나는데, 최저기온이 낮을 때 발생량이 많았다. 상부의 그늘 덮은 정도는 직접적으로, 고도는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녹병이 심각한 경우 기생 생물의 발생량도 많았다. 나아가, 상부 그늘 덮은 정도와 고도는 최저최고기온 및 상대습도에 큰 영향을 미쳤으나, 그 경로는 다양했다. 저자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최고기온 상승 및 상부의 그늘 덮음에 의한 간접적인 효과를 지적하고, 지구 온난화 및 녹병 영향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그늘농법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인용(APA): Ayalew, B., Hylander, K., Adugna, G., Zewdie, B., & Tack, A. J. (2024). Impact of climate on a host–hyperparasite interaction on Arabica coffee in its native range. Journal of Applied Ecology.

 

링크: https://besjournals.onlinelibrary.wiley.com/doi/full/10.1111/1365-2664.14578

 

키워드:   #에티오피아 #녹병 #기생생물 #지구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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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Vaidya팀(2024)은 멕시코 치아빠스의 아라비카 커피 혼농임업지(해발 900-1200m, 핀카 이를란다, 300헥타르, 유기농 재배, 90여종의 그늘나무 중 주요 종은 질소 고정 능력이 있는 잉가 종, 주요 해충은 커피베리보러과 그린커피스케일)에서 생태계 서비스로서 해충 구제(연구지의 주요 개미종(아즈테카 세리케아수르)이 그린커피스케일은 직접적으로, 커피베리보러는 간접적으로 억제)와 꽃의 수분 간 관련성 및 질소 고정형 그늘나무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폈다. 연구 결과, 수분 매개 생물은 주로 꿀벌(아피스 멜리페라, 87%)이었는데, 아즈테카 개미종이 있는 나무는 타 개미종이 있는 나무 대비 벌의 방문횟수가 유의하게 적었다. 그늘 정도와 벌 방문 횟수 간 관련성은 없었다. 조기 결실은 수분 매개 생물을 통한 쪽(0.65)이 자가 수분 처리(밀봉, 0.45)한 쪽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아즈테카 개미가 있을 경우에도 높았다. 열매 무게 또한 수분 매개 생물을 통한 쪽(단독 11.5%증가) 및 아즈테카 개미가 있는 쪽(단독 4.3% 증가)이 그렇지 않은 쪽 대비 유의하게 높았다.(1.74g > 1.56g) 나아가 수분 매개 생물이 있는 경우 피베리 발생량은 유의하게 감소했다. 커피베리보러 발생량은 잉가 종을 쓰지 않은 곳에서는 아즈테카 개미가 있는 쪽이 유의하게 낮았고, 잉가 종을 쓴 곳에서는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 저자는 아즈테카 개미가 공격성이 있고 꽃의 화분과 꿀을 지키기 위해 벌에 공격성을 보이기에 수분 매개 생물인 벌이 통상 아즈테카 개미가 없는 경우 꽃을 더 많이 찾아오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물을 먹이로 삼는 벌레를 쫓아내는 효과 때문에 커피나무의 꽃 등 생식기관의 보호 효과가 있고, 꿀 수집 활동과 벌 퇴치가 커피나무의 자가 수분과 결실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한다. 

 

인용(APA): Vaidya, C., Dominguez Martine, G., & Vandermeer, J. (2024). Complex interspecific interactions influence the interactions between pest control and pollination in coffee agroecosystems. bioRxiv, 2024-01.

 

링크: https://www.biorxiv.org/content/10.1101/2024.01.12.575383v1.abstract

 

키워드:   #개미 #꿀벌 #수분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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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Palominos-Rizzo팀(2024)은 코스타리카 야노 브레네스 지역에서 엔티솔 토양으로 이루어진 급경사(50-71%) 커피 재배지에서 자연 변수와 토양 침식과 토양 유실 및 대응 조치(Staggered Contour Trenche(등고선을 따라 군데군데 파 둔 물웅덩이), 언덕도랑(물길을 파둠)) 에 관한 관련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토양 유실에 의해 노출된 유기물의 양은 웅덩이와 도랑 간 차이는 없으나 둘 모두 하지 않은 대조군보다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저자는 강우량은 토양 표면에서의 물흐름량과 토양 유실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저자는 물웅덩이 방식은 급경사지에서의 침식 억제에 대조군 대비 효과가 없는 반면 언덕도랑 방식은 대조군 대비 55-60%에 달하는 표면 물흐름 감소 및 83-88%에 달하는 유실 감소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Palominos-Rizzo, T., Villatoro-Sánchez, M., Alvarado-Hernández, A., Cortés-Granados, V., Paguada-Pérez, D., & Marín-Araya, S. (2024). Effect of Staggered Contour Trenches and Hillside Ditches on surface runoff and soil loss on steep slopes in shaded coffee (Coffea arabica), Costa Rica. Soil Security, 100128.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2667006224000029

 

키워드:   #경사 #토양유실 #물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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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Hasnah & Arsyad(2024)는 2017년 12월-2018년 2월 사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남부 렘방 지역에서 로부스타 커피 농민 100명에 대한 설문을 통해 재배민의 빈곤 관련 사항을 확인했다. 연구 결과, 응답자 절대 다수(94)는 15-60세이고 초졸(45), 중졸(19) 위주에 가족 구성원 수는 4인 이상이 많았다.(4인 이상 58, 4인 미만 42) 1인당 월 소득은 빈곤 하한선인 294,358루피(25076) 미만이 49%에 달했는데, 다만 빈곤격차지수는 0.05로 빈곤선에 크게 떨어지지는 않았다. 로부스타 농민의 수익은 가계 수익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나 가계 유지를 위한 요구액에 미치지 못했다. 저자는 빈곤 저감 요소로서 토지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데 비해 묘목, 비료, 노동력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인용(APA): Hasnah, Y. M., & Arsyad, M. Strategic Role of Input Access in Poverty Reduction of Robusta Coffee Farmers.

 

링크: https://d1wqtxts1xzle7.cloudfront.net/98876281/ART20183200-libre.pdf?1676858704=&response-content-disposition=inline%3B+filename%3DStrategic_Role_of_Input_Access_in_Povert.pdf&Expires=1706000723&Signature=W86msB4BW7oyKOQwRHA2ikbGjMTK0SeJmQzGzoNxCiUlh4ENPJUxcSaqXfF4HZhfs44r8oHfD7CGTzTUDnohyywDbAt~AqX~U0H~c6fXZzY08aUNcaRRVYvWdpTokHnoshN4cKz~g-cF16kc7p1ukX7yxk~56xYOCPtE6jyoIOAa4NyGAFyok8OAXi6Z~B38DN~3BuZ4ab4fNnbEEYCMdzY5LOtX3dZwLjCepzceoH8l6kr78qie1agc1m6VCZCWxT6IpHeEzIBNCa8QhA-sgTom-HLW5fYGzz1d4GZYfpcCs~JwCqHoMG0rH~dkXuHRcfTgxGsV8fGu3eq7clGJ3w__&Key-Pair-Id=APKAJLOHF5GGSLRBV4ZA

 

키워드:   #빈곤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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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Kim팀(2024)은 대한민국 커피 업체에서 판매하는, 품종, 산지, 재배 고도, 가공 방법이 다른 아라비카 생두 176종을 수집해 성분을 분석하고 여러 모델을 적용해 머신 러닝 분석을 진행했다. 저자는 기체 크로마토그래피-질량 분광법으로 총 274개 성분을 감지하고 이중 56개 물질을 확인했으며, 산지(중미 84, 남미 35, 아프리카 38, 아시아와 태평양 19)에 따라 물질 종류가 달랐고, 산지에 따른 성분 군 구분이 뚜렷했으며, 품종, 고도, 가공 방식에 따른 구분보다 더 의미 있다고 말한다. 연구에 따르면, 중미 커피는 대다수 물질량이 많았고, 남미 커피는 시트르산과 만니톨, 아프리카 커피는 이노시톨, 아시아 태평양 커피는 글리세롤, 4-히드록시벤조산, 글루콘산, 리놀레산, 클로로겐산, 퀸산, 트레이톨 함량이 많았다. 고도에 따른 성분 군 구분은 고고도와 저고도에 한해 다소 뚜렷했으며 중고도(1400-1800m)는 편차가 컸다. 고도가 높을수록 4-히드록시벤조산, 클로로겐산, 이노시톨 함량이 높고 글리세롤, 트리토판, 자일론산, 시킴산, 말산, 시트르산,   스레이톨은 감소했다. 가공 방식에 따른 성분 군 구별에서는 수세 가공이 타 가공과 뚜렷이 구분되었는데, 수세 가공에서는 트립토판, 니코틴산, 푸트레신이 많은데 비해 내추럴 가공은 부테인-2,3-디올, 티로신, 숙신산, 글루코스, 스레이톨, 글루코노-1,5-락톤 함량이 높았으며 반수세 가공에서는 글리세롤, 글루쿠론염, 자일론산, 사카린산, 스레온산, 자일로스, 만노스, 말토스 함량이 많았다. 품종에 따른 성분 군 구별에서는 에티오피아 재래종이 여타 품종(부르봉, 까뚜아이, 까뚜라)와 뚜렷이 구분되었고 부르봉-까뚜아이-까뚜라 군 간 차이는 크지 않았다. 저자는 에티오피아 재래종에서는 4-히드록시벤조산, 클로로겐산, 이노시톨 함량이, 부르봉은 2-히드록시자이비리딘 함량이, 까뚜아이 품종은 글리세롤, 자일로스, 스레이톨 함량이, 까뚜라 품종은 트립토판, 4-아미노부틸산, 만니톨, 푸트레신 함량이 많다고 말한다. 저자는 자료를 종합해, 커피생두 내 물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대륙이고, 이는 일조량, 토성, 기온, 강우량 등 환경 요소의 복합적 차이가 영향을 미친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인용(APA): Kim, J. S., Choi, J., Park, S. E., Kwak, S., Cho, H., & Son, H. S. Factors Influencing Metabolite Profiles in Global Arabica Green Coffee Beans: Impact of Continent, Altitude, Post-Harvest Processing, and Variety. Altitude, Post-Harvest Processing, and Variety.

 

링크: https://papers.ssrn.com/sol3/papers.cfm?abstract_id=4694311

 

키워드:   #대륙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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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Cardoso팀(2024)은 아라비카 커피콩(수분함량 10.94%, 플랫빈. 스크린 사이즈 16-18 선별)을 로스팅하고 로스팅 정도별로 색도, 비열, 열전도도, 열확산도를 측정하고 요소간 관련성을 살폈다. 연구 결과, 생두의 밝기(L값)는 50.75, 비중은 666.75kg/m3, 비중은 1.929 kJ/kg.C, 열전도도는 0.182(W/m.C), 열확산도는 1.415(10^-7 m2/s)로 나타났다. 로스팅을 진행할수록, 밝기는 어두워졌고 (평균 23.85. 5단계 로스팅에서 26.47 -> 21.66) 비중은 낮아졌으며 (368.40 -> 314.43) 비열은 생두 대비 크게 낮으나 실험 로스팅 단계에서는 높아졌고(905.46 -> 1245.08), 열 확산도는 생두 대비 크게 높으나 실험 로스팅 단계에서는 낮아졌으며(3.3590 -> 2.4505), 열 전도도는 감소했다(0.112->0.096)

 

인용(APA): Cardoso, D. B., de Andrade, E. T., Calderón, R. A. A., Rabelo, M. H. S., de Almeida Dias, C., & Lemos, I. Á. Cardoso, D. B et al. 498 DETERMINATION OF THERMAL PROPERTIES OF COFFEE BEANS AT DIFFERENT DEGREES OF ROASTING.

 

링크: https://d1wqtxts1xzle7.cloudfront.net/92592831/PDF1491-libre.pdf?1666023139=&response-content-disposition=inline%3B+filename%3DDetermination_of_Thermal_Properties_of_C.pdf&Expires=1706002965&Signature=KhlLMlrH5v6qPxYVdy2fXrmy~iEASmbXi8KhJJ7lAe7A9YfBoMJ6OSEEWW6QTu0508Hux4SXXYwrolqhfegOjSQ9rpzMEKAW9khQdMuI8Xcg~oSBRGQXt-XKL0UyWY30za646f3zU6iSLjyMl7xwjrAWcQpEbcUe3N8hBX8Eq3QXN2hi5JODVoQMLjb8WZcwYhBrtOplLRap6eQGRn19i-g0CIWsKIpw1lbMiQTBTQ-fyhOQmPfRBo~kt3w-eLxucOoPr8~MvOgrsyt-wlSKo5SEc8Dnp-OABqmW63pe3a8hmVnwCZSRMCjN6DnR-KZOuLKDF9puMg8KbhhzqAkaog__&Key-Pair-Id=APKAJLOHF5GGSLRBV4ZA

 

키워드: #비열 #열전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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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Ventavoli팀(2024)은 벌에 의한 수분 유무에 따른 생산성 및 품질 영향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벌에 의해 수분한 커피는 수용성 성분 함량이 높고(내추럴 가공 23.20 Brix, 수세 가공 31.49 Brix) 씨앗 1000개 무게가 더 높으며(113.35g) 색상값(L 30.98, a 0.44 b 11.39) 또한 더 높았다. 해당 커피에 대해 전기 전도도, 적정 산도, pH 수치는 수세 가공 쪽이 더 낮았다. 

 

인용(APA): Andrade Ventavoli, D. M., Carvalho Rezende, D., & Bueno de Moraes, C. S. (2024). SUSTAINABILITY AND QUALITY: ANALYSIS OF THE BENEFITS OF BEE POLLINATION IN COFFEE. Environmental & Social Management Journal/Revista de Gestão Social e Ambiental, 18(2).

 

링크: https://search.ebscohost.com/login.aspx?direct=true&profile=ehost&scope=site&authtype=crawler&jrnl=1981982X&AN=174592286&h=xOR1b9M7QNUG5PARiTkzqYUGIi3eYTbLvOSZ3woY5lzahdVQH0SvQYUm0O%2BdIairu1gMRQnMua%2FlEjJcAFK5XQ%3D%3D&crl=c

 

키워드:   #타가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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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ojas-Pablo팀(2024)은 독성 물질인 오크라톡신 A(OTA)를 생성하는 곰팡이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진 박테리아(바실루스 리케니포르니스 M2-7) 균주를 커피에 접종하고 관찰 조사했다. 연구 결과, 해당 박테리아를 접종한 커피는 OTA생성 곰팡이의 성장 억제를 크게 높이고(67.8->95.5%) OTA생성량을 유의하게 줄였다. (24.35->5.52µg/kg)

 

인용(APA): Rojas-Pablo, M., Toledo-Hernández, E., Rodríguez-Barrera, M. A., Toribio-Jiménez, J., Torreblanca-Ramírez, C., Rosas-Guerrero, V. M., ... & Romero-Ramírez, Y. (2024). Bacillus licheniformis M2-7 Decreases Ochratoxin A Concentrations in Coffee Beans During Storage. Current Microbiology, 81(2), 62.

 

링크: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00284-023-03575-8

 

키워드:  #OTA #리케니포르미스 #오크라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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